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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시절

열린책들 세계문학 103
조지 오웰 지음 | 박경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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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3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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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54MB)
ISBN 978893296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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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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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시절』은 열린책들이 2009년 말 펴내기 시작한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103번째 책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고전 시리즈의 새 이름으로, 상세한 해설과 작가 연보로 독자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한편 가볍고 실용적인 사이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현대적 감각을 살렸다.
버마 시절

제국주의의 허상을 파헤친 비극적 리얼리즘

조지 오웰 연보

카우크타다는 마르코 폴로 시절부터 1910년까지 크게 바뀌지 않은 상 버마의 전형적인 도시로, 기차 종착역이 되어 선로가 놓이지 않았더라면 1세기 넘게 중세의 유럽 상태로 잠을 자고 있었을 것이다. 1910년에 정부는 이 읍을 주도(州都)로 승격시켜 발전의 요충지로 만들었다. 다시 말해 부자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탐욕스러운 소송인들로 들끓는 법원, 병원, 학교 그리고 영국인들이 지브롤터 해협과 홍콩 사이 도처에 만들어 놓았던 것과 같은 거대하고 항구적인 교도소 따위를 만든 것이다. 이곳의 인구는 2백여 명의 인도인들과 수십 명의 중국인들, 그리고 일곱 명의 유럽인들을 포함해 4천 명 정도였다. 또한 미국 침례교 선교사의 아들인 프랜시스와 로마 가톨릭 선교사의 아들인 새뮤얼 같은 유라시아 혼혈인들도 있었다. 20년 동안 시장 근처의 한 나무 아래에서 살면서 매일 아침 밥그릇을 들고 음식을 구걸하러 다니는 인도 탁발승을 제외하고는 호기심을 끄는 이야깃거리라곤 하나도 없는 곳이었다.
본문 25면 중에서

「……영국인들과 이 나라와의 우정은 일종의 위조된 것이라 할 수 있소. 서로를 지독하게 미워하면서도 함께 모여 술을 마음껏 퍼마시며 음식을 바꾸어 먹고 친구인 체하는 것이 우리의 전통이오. 우리는 이런 것을 서로 협력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다분히 정치적 필요성에서 나온 것이오. 물론 술은 이 기계를 더 잘 돌아가게 할 수 있소. 만약 술이 없다면 우린 모두 미쳐 버려 일주일에 한 명씩은 누군가의 손에 죽어 나갈 거요. 버마의 수준 높은 작가들이 다룰 한 가지 주제가 있소, 의사 선생. 바로 술이오. 술이야말로 제국을 탄탄하게 만드는 것이지요.」
의사는 머리를 흔들었다. 「정말이지 플로리 씨, 왜 그렇게 냉소적인지 모르겠어요. 당신에겐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요! 높은 재능과 인품을 지닌 영국 신사인 당신이 <버마의 애국자>에나 나올 법한 그런 선동적인 말을 하고 있다니!」
「선동적이라고 했소?」 플로리가 말했다. 「그렇지 않소. 나는 버마인들이 우리를 이 땅에서 쫓아내는 것은 원하지 않소. 그건 신이 허락하지 않을 거요! 다른 사람들처럼 나 역시 돈을 벌기 위해 이곳에 왔소. 내가 반대하는 것은 단지 비열하게도 점령을 백인들의 의무로 포장하는 행태요. 푸카 사히브로 행세하는 것 말이오. 정말 진절머리가 난다오.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지만 않으면 우리 클럽에 있는 피비린내 풍기는 머저리들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거요.」 본문 53면 중에서

플로리는 말을 하면 할수록 사태가 더 심각해지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들은 서로 말없이 걸었다. 그는 그녀의 뒤를 따를 뿐이었다. 그의 심정은 비참했다. 얼마나 멍청한 바보인가! 그는 그녀가 왜 화를 내는지 진짜 이유를 알지 못했다. 그녀를 화나게 만든 것은 뻬 소녀의 행동 그 자체가 아니었다. 그것은 그녀가 화를 내는 직접적인 이유가 되지 못했다. 이곳에 온 것 자체?냄새나는 원주민들과 어깨를 서로 부딪친다는 것?가 그녀의 기분을 몹시 상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 그녀는 오늘 저녁까지만 해도 플로리가 꽤 괜찮은 남자라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그녀는 아침의 사건을 생각했다. 그가 그녀를 위해 맨손으로 물소와 대적한 것을 생각하니 분노가 차츰 수그러들었다. 그들이 클럽에 당도했을 때쯤 그녀는 그의 사과를 받아들이겠다고 마음먹었다. 본문 145~146면 중에서

20세기의 위대한 실천 문학가 조지 오웰의 첫 장편소설.
<정치적 글쓰기>의 시작을 알린 비극적 리얼리즘!

조지 오웰이 위대한 까닭은 자신이 살았던 시대의 정치뿐 아니라 미래의 고도 정치 사회와 자본주의가 인간의 삶에 끼치는 영향을 첨예하게 인식하고, 문학이라는 얼굴을 통해 이를 경고했기 때문이다. 1922년부터 1928년까지 <인도 제국주의 경찰>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한 이 작품은 그러한 오웰식(式)의 글쓰기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제국주의의 허구와 억압을 목격하고 이를 증오하지만 그곳으로부터 탈출하지 못한 채 절망적인 삶을 살아 나가는 한 인간의 이야기를 통해, 조지 오웰은 끊임없이 묻는다. <문명과 정치의 비극이 보이는가?>
『버마 시절』은 시대와 공간을 건너온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비판의 목소리인 동시에 날카로운 시선이다.

『버마 시절』은 열린책들이 2009년 말 펴내기 시작한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103번째 책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고전 시리즈의 새 이름으로, 상세한 해설과 작가 연보로 독자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한편 가볍고 실용적인 사이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현대적 감각을 살렸다. 앞으로도 열린책들은 세계 문학사의 걸작들을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를 통해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 낡고 먼지 싸인 고전 읽기의 대안
불멸의 고전들이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한국의 고전 문학 까지를 망라한다.

■ 더 넓은 스펙트럼,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
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하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하여 작품과 작가에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 품격과 편의, 작품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낸 디자인
제작도 엄정하게 정도를 걷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실로 꿰매어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선택한 양장 제책으로 품격과 편의성 모두를 취했다. 작품들의 개성을 중시하여 저마다 고유한 얼굴을 갖도록 일일이 따로 디자인한 표지도 열린책들 세계문학만의 특색이다.

[책속으로 추가]
우 포 킨은 잠시 말없이 마 킨을 쳐다보았다. 넓적한 턱과 빽빽하게 들어찬 치아를 드러내 보이는 그의 크고 누런 얼굴은 너무나도 부드러워 마치 어린애 같았다. 황갈색 눈에서는 눈물이 날 것 같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말할 내용의 위대함에 압도당하기라도 한 것처럼 떨리는 목소리로 나직이 말했다.
「모르겠어, 어보? 베라스와미가 파멸되면 내가 클럽 회원으로 뽑힐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겠어?」
그 말의 효과는 엄청났다. 마 킨의 입장에서도 논쟁의 여지가 없는 말이었다. [……] 우 포 킨이 지금까지 이루어 낸 모든 성취들은 그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한 하급 관리가 점점 출세해 드디어 유럽인 클럽에 들어가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이다. 카우크타다에서의 엄청난 승리가 될 것이다. 들어가기가 열반보다 훨씬 더 어려운 가장 성스럽고 신비스럽고 머나먼 사원인 유럽인 클럽! [……] 그녀는 평생 처음으로 불만을 드러내지 않고 우 포 킨의 음모를 검토해 보았다. 아마 마 킨의 선한 마음에 야망의 씨앗을 심어 준 것이야말로 클럽의 가장 큰 위업이었으리라.
본문 193~195면 중에서

「우리는 당신들과 싸울 의향이 없습니다, 나리. 우리는 목재 상인 엘리스를 만나러 왔습니다(그는 엘리트라고 발음했다). 오늘 아침 그가 때린 소년이 그만 눈이 멀어 버렸습니다. 벌을 받도록 엘리스를 내놓으셔야 합니다. 그러시면 나머지 분들에겐 아무런 피해도 없을 겁니다.」
「저놈 얼굴을 똑똑히 기억해 줘.」 엘리스가 어때 너머로 플로리에게 이야기했다. 「끝까지 쫓아가 잡고 말겠어.」
순간 맥그리거 씨의 얼굴이 자줏빛으로 변했다. 그는 극도의 분노로 거의 숨도 쉬지 못했으며 말도 할 수가 없었다. 한동안 숨을 고르고 난 뒤, 그가 영어로 말했다.
「도대체 너희들은 누구에게 말하고 있는 건지 알고나 있어? 20년 동안 이런 무례함은 본 적이 없어! 이 무례한 놈들! 당장 나가지 못해! 안 그러면 헌병을 부르겠어!」
「우리 요구를 빨리 들어주세요, 나리. 당신네들의 법정에 가면 우리에게 정의란 있을 수 없다는 걸 잘 압니다. 그래서 엘리트를 우리 스스로 벌주겠다는 말입니다. 그를 보내세요. 안 그러면 당신들 모두가 피해를 입을지도 모릅니다.」
맥그리거 씨는 못으로 망치질을 하는 것처럼 주먹을 쥐어 앞뒤로 격렬하게 흔들어 댔다. 「꺼져, 개새끼들!」 그는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욕설을 내뱉었다.
도로에서 엄청난 고함이 터지더니 이내 돌팔매질이 시작되었다. 돌멩이가 우박처럼 쏟아져, 길에 서 있는 버마인들까지 모든 사람이 맞았다. 본문 330~331면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조지 오웰

20세기 영문학에서 <정치적 글쓰기>로 독특한 문학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조지 오웰.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ur Blair로 1903년 6월 25일 인도 벵골 지방의 모티하리에서 태어났다. 영국 행정부 소속 공무원인 아버지를 남겨 두고 어머니와 함께 영국으로 돌아온 오웰은 국왕 장학생으로 명문 이튼 스쿨에 입학한다. 졸업 후 그는 버마(미얀마)로 건너가 <인도 제국주의 경찰>이 되지만 제국주의의 억압과 허구성에 환멸을 느끼고 영국으로 돌아와 사직서를 제출한다. 그의 작품인 수필 「코끼리를 쏘다」, 「교수형」 등에는 그 시절의 경험과 식민주의를 바라보는 그의 심경이 잘 묘사되어 있다. 특히 첫 번째 소설 『버마 시절』은 이후 작가의 길로 들어선 오웰 자신의 <버마 시절>에 뿌리를 둔 작품이며 이 시기를 속죄하는 마음으로 그는 영국의 빈민가에서 생활하면서 노동자 계층 가운데서도 가장 빈곤한 이들의 고통을 몸소 체험하며 자신의 사회주의적 정치관을 정립하게 된다. 이러한 그의 정치 문학 사상이 더욱 극명해지는 계기는 그가 <파시스트에 대항해 싸우기 위해> 참전한 스페인 내전이었다. 그는 이 전쟁을 통해 <민주적 사회주의>가 실현되리라고 낙관하지만 현실은 그것과 다르게 가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나치즘, 파시즘, 스탈린주의로 일컫는 <전체주의>의 실상을 뚜렷이 인식하고, 그것이 진실을 왜곡하고 인간의 본성을 위협하는 것을 보며 깊은 회의에 빠진다. 이를 계기로 오웰은 정치적 색채가 비관적으로 바뀌고, 이후 나온 『동물 농장』과 그의 마지막 소설 『1984』년에 이러한 비관적 사상을 그대로 반영한다. 다시 영국으로 돌아온 오웰은 BBC 방송국에서 대담 진행자, 뉴스 해설 집필자로 활동하기도 하고 각종 문학잡지들에 수필, 서평, 소설 등을 발표한다. 하지만 참전 당시 입은 총상과 지병인 폐렴의 악화로 『1984』년을 탈고한 뒤 병원에 입원하고 폐결핵 양성 판정을 받고, 1950년 1월 21일 마흔일곱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다.

대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하기 대학원 영문학과에서 수학했으며 영남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영남대학교 영어영문학부에서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조지 오웰』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 『1984년』과 『코끼리를 쏘다』,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크노소스 궁전』,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말괄량이 아가씨와 철학자들』, 워싱턴 어빙의『스케치북』, 코넌 도일의 『셜록 홈스 선집 2』(공역),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우리 시대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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