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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상)

움베르토 에코 지음 | 이세욱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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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05일 출간

국내도서 : 2008년 07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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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6.32MB)
ISBN 978893296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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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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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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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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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대한 기억의 조각들을 복원해가는 한 남자의 여행!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세계적인 소설가 움베르토 에코의 삽화 소설『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상권. 에코의 다섯 번째 소설인 이 작품은, 삽화와 소설이 결합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에코가 직접 제작한 몽타주를 비롯하여 1940~50년대 이탈리아를 되살려낸 듯한 다양한 이미지 자료들이 텍스트들과 병치되며 독특한 효과를 만들어낸다.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고서적 전문가 얌보는 공적인 기억은 온전한데 개인적인 삶과 관련된 기억은 모두 사라진 특이한 기억 상실증에 걸린다. 어떤 흔적들을 맞닥뜨린 경우에만 가슴속에서 '신비한 불꽃'이 일어나는 것을 느낄 뿐이다. 얌보는 그 불꽃이 기억을 비춰 줄거라 기대하면서, 아내의 권유에 따라 어린 시절을 보낸 솔라라의 시골집으로 간다. 옛 물건들이 쌓여 있는 시골집의 다락방에서 기억을 복원하기 위한 얌보의 시간 여행이 시작되는데….

이 소설은 세상에 대한 모든 백과사전적 기록들은 기억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이름은 기억하지 못하는 주인공이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는 과정을 독특하게 그려내고 있다. 에코는 특유의 지적ㆍ문학적 파노라마를 펼치면서, 그 공적인 기억에 스며든 개인의 역사와 그 너머에서 빛나는 가슴속 깊은 사랑을 보여준다.
2004년에 출간된 이 작품은 에코에게 '시대의 멘토'와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두 개의 타이틀을 모두 안겨주었다. 에코는 방대한 문학적 텍스트를 엮은 후, 그 위에 살아 있는 이미지들을 섞고 자신의 추억들까지 덧붙였다. 또한 이를 통해 모든 텍스트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는 인터넷 혹은 전자 매체의 특성을 구현하고 있다.
제1부 사고
1. 가장 잔인한 달
2. 나뭇잎 살그락거리는 소리
3. 아마도 누군가는 네 꽃을 꺾으리라
4. 나는 혼자서 도시로 떠난다

제2부 종이 기억
5. 클라라벨라의 보물
6. 최신 멜치 백과사전
7. 다락에서 보낸 일주일
8. 라디오
9. 피포는 그걸 모르지
10. 연금술사의 탑

인용 및 도판 출처

『장미의 이름』의 작가 움베르토 에코의 최신작,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이 이세욱의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2004년 이탈리아에서 출간된 이후, 주요 언어권별로 소설에 등장하는 각종 문학적 인용들에 관한 주석 작업을 위한 사이트가 개설되고, 번역자를 선정하기 위한 오디션(전통적으로 미국, 프랑스, 독일의 에코 소설 번역은 한 사람이 고정적으로 맡아 왔다. 그러던 것이 영어판 번역자 윌리엄 위버가 고령으로 자리에서 물러나자 차세대 영어권 에코 번역자를 선정하기 위한 오디션이 개최되었고 시인 출신의 제프리 브룩이 그 영예를 안았다. 제프리 브룩은 이 첫 번째 작업을 위해 번역문 한 장 한 장을 에코에게 보내 직접 자문을 얻었다고 한다)이 개최되는 등 숱한 화제를 낳았던 이 소설은 올해로 76세를 맞이하는 에코가 자신의 문학적 역량을 모두 쏟아 부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에코는 <살아 있는 백과사전>이라는 자신의 별칭에 걸맞게 고전 문학에서부터 현대 대중소설까지 방대한 문학적 텍스트를 정교히 엮은 후 그 위에 살아 있는 이미지들을 섞고 자신의 추억들까지 불어넣고 있다.
<삽화 소설>이라는 이색적인 장르 명을 달고 있는 이 작품은 단순히 글로 쓰인 것들을 그림으로 따라가는 <삽화가 들어 있는 소설>이 아니다. 오히려 삽화와 소설이 결합된 형태라 볼 수 있는데, 작가가 직접 제작한 몽타주를 비롯하여 1940~1950년대 이탈리아를 생생하게 되살리게 해주는 다양한 이미지 자료들이 텍스트들과 병치되어 독특한 효과를 빚어낸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이러한 이미지들의 상당수가 에코 개인의 추억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자료들이 작가의 개인 소장품이라는 점이다.
에코는 「라 레푸블리카」에 실린 기사(2004년 6월 10일자, 44면)에서, <이 소설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 아니고 그의 이야기는 내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가 여러 에세이를 통해 밝힌 전기적 사실에 비추어 보면, 주인공 얌보의 모델은 작가 자신인 것이 분명하다. 밀라노의 셈피오네 공원이 건너다보이는 아파트, 어마어마한 장서(밀라노 아파트에 5천 권, 시골 별장에 3만 권), <히프네로토마키아 폴리필리>라는 책에 대한 애정, 헌책방에서 구했다는 파피니의 『고그』 초판본, 파쇼 시대의 작문, 곰돌이 안젤로의 추억, 아이스크림에 얽힌 추억, 1943년에서 1945년에 이르는 피난 시절 이야기, 알레산드리아의 안개(얌보는 그냥 <도시>라고만 하면서 도시 이름을 밝히고 있지 않지만, 책에 실린 보르살리오 모자의 광고 포스터에 알레산드리아가 나와 있다), 알레산드리아의 기차역 신문 판매대에서 구한 소설 등 많은 요소가 에코의 전기적 사실과 일치한다.
무엇보다 이 소설의 가장 중요한 무대인 솔라라는 에코가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니차 몬페라토와 많은 점에서 닮아 있다. 네르발에게 발루아가 있고 프루스트에게 콩브레가 있다면, 에코에게는 솔라라가 있다. 일리에가 콩브레의 모델이었듯이, 니차 몬페라토는 솔라라의 모델이고, 얌보와 벨보(『푸코의 진자』의 주인공 벨보와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의 얌보는 어린 시절을 공유한다. 얌보가 솔라라 피난 시절에 겪은 이야기는 『푸코의 진자』에 나오는 벨보의 추억 -- 15장, 16장, 49장, 54장, 55장, 56장, 64장, 96장, 118장, 119장 -- 을 연상시킨다)가 그렇듯이 에코의 모든 추억은 이 솔라라에서 시작된다.
이처럼 에코의 다섯 번째 소설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은 <시대의 멘토>와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일견 양립할 수 없을 것 같은 두 개의 타이틀을 모두 획득한 전대미문의 작가 에코에게 보다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다. 세상에 대한 모든 백과사전적 기록들을 다 기억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이름은 기억하지 못하는 주인공이 그 상실된 기억의 조각들을 복원해 가는 과정을 그린 이 소설 역시 에코 특유의 가공할 지적?문학적 파노라마를 특징으로 하지만, 그 공적인 기억에 스며든 개인의 역사, 인류가 만들어 낸 모든 아름다운 텍스트들 너머에서 빛을 내는 가슴속 깊은 사랑은 독자들로 하여금 에코라는 피와 살을 가진 인간과 대면하게 한다. 그리고 그러한 대면의 순간 독자들은 이전의 소설들에서 느꼈던 재미와 감동을 넘어서는 무언가를 발견하게 된다. 이 소설의 영어판 번역자 제프리 브룩이 말했듯 이 소설은 무엇보다 시대의 지성 에코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쓴 소설이기 때문이다.

■ 작품 줄거리

밀라노의 손꼽히는 고서적 전문가 잠바티스타 보도니(일명 얌보)는 1991년 4월 심장혈관 계통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역행성 기억 상실증이라는 후유증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 그의 증상은 아주 특

작가정보

지은이 <b>움베르토 에코</b>
1932년 1월 5일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 알레산드리아에서 태어났다. 변호사가 되길 했던 아버지의 뜻에 따라 토리노 대학교에 입학하였으나, 중세 철학과 문학으로 전공을 선회, 1954년 토마스 아퀴나스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학위 논문을 통해 에코는 문학 비평 및 기호학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고, 이후 현대의 가장 권위 있는 기호학자이자 뛰어난 철학자, 역사학자, 미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중세 철학에서부터 현대의 대중문화와 가상현실에 대한 담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또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설가이기도 하다. 1980년 출간된 데뷔작 『장미의 이름』은 <백과사전적 지식과 풍부한 상상력의 결합>이라는 에코만의 개성을 창출하며 현재까지 2천만 부 가량이 팔린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이후 『푸코의 진자』, 『전날의 섬』, 『바우돌리노』 등 내놓는 작품마다 평단과 독자들로부터 열렬한 찬사를 받아 왔다. 에코의 다른 작품으로는 『미네르바 성냥갑』,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소설 속의 독자』, 『기호와 현대 예술』, 『낯설게하기의 즐거움』, 『미의 역사』, 『추의 역사』(근간) 등이 있다.

옮긴이 <b>이세욱</b>
1962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인간』, 『나무』,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뇌』(전2권), 『타나토노트』(전2권), 『개미』(전5권), 『아버지들의 아버지』(전2권), 『천사들의 제국』(전2권), 카롤린 봉그랑의 『밑줄 긋는 남자』,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 파트릭 모디아노의 『발레 소녀 카트린』, 장 자끄 상뻬의 『속 깊은 이성 친구』, 움베르토 에코의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무엇을 믿을 것인가』(카를로 마리아 마르티니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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