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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지음 | 조선정 옮김
을유문화사

2015년 07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2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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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7.84MB)
ISBN 9788932404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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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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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제인 오스틴의 연애 소설!
제인 오스틴의 작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연애 소설 『오만과 편견』. 50년 만에 부활한 정통 세계문학 시리즈 「을유세계문학전집」의 60번째 책이다. 이 작품은 청춘남녀의 만남부터 연애, 갈등, 화해, 결혼까지 연애 소설의 공식을 따르고 있으면서도, 사소한 일상을 통해 보편성의 이면을 들여다봄으로써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19세기 영국의 흔적을 소소하게 담아내고 있으며, 매력적인 인물들과 섬세한 심리 묘사, 재치 있는 풍자가 돋보인다.

영국의 작은 마을 하트퍼드셔에 살고 있는 베넷 가족. 어느 날, 그들의 이웃에 부유하고 매력적인 청년 빙리가 이사를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무도회에서 처음 만난 빙리와 베넷 가의 첫째 딸 제인은 첫눈에 반하지만, 빙리의 친구인 다아시는 오만한 태도로 둘째 딸 엘리자베스를 불쾌하게 한다. 그는 어느 순간 엘리자베스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지만 베넷 가족의 경박함을 혐오해서 청혼을 망설인다. 그러다 결국 엘리자베스에게 고백하는데….
제1권
제2권
제3권

해설 일상의 발견, 그 미학과 윤리
판본 소개
제인 오스틴 연보

꽤 재산을 가진 미혼남이 틀림없이 아내를 원하리라는 것은 널리 인정받는 진리다.
그가 이웃으로 이사 온다면 그의 취향과 견해에 대해 알려진 게 하나도 없음에도 이웃들이 워낙 이 진리에 사로잡혀 있어서 그는 이들의 딸 하나가 마땅히 차지할 재산으로 여겨진다.
- 본문에서

“보통 오만을 싫어하는데, 그의 오만에는 이유가 있으니까 괜찮아.” 루카스 양이 말했다. “집안, 재산, 뭣 하나 부족함 없는 훌륭한 신사라면 자신을 대단하다고 여길 법하잖아. 이렇게 말해도 된다면, 그는 오만할 권리가 있지.”
- 본문에서

‘얼마나 한심하게 굴었는지!’ 그녀가 탄식했다. ‘분별력을 자랑스러워하던 내가! 내 능력을 소중하게 여기고 언니의 착한 마음을 종종 놀리면서 쓸모없고 비난받을 불신에 빠져 잘난 척했어. 정말 망신스러워! 하지만 망신당해도 싸지! 사랑에 빠졌더라도 이보다 더 비참하게 맹목적일 수 없었겠지. 사랑이 아니라 허영이 나의 문제야. 나를 편애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나를 무시하는 사람에게 분노해서 그를 만난 순간부터 두 남자에 관한 일이라면 편견과 무지를 좇아 이성을 저버렸으니까. 여태 나는 나를 까맣게 몰랐어.’
- 본문에서

남자나 결혼 생활을 좋게 생각한 적은 없지만, 언제나 목표는 결혼이었다. 결혼만이 재산이 없는 교육받은 젊은 아가씨가 가질 수 있는 유일하게 명예로운 대비책이었고, 행복할지는 불확실했지만 가장 좋은 가난 방지책이었다. 그런 대책이 이제 세워진 셈이다.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던 적도 없고 스물일곱 살이나 된 처지에 이건 정말 행운이라고 느꼈다.
- 본문에서

『오만과 편견』은 주제, 구성, 인물 등 여러 모로 근대 영국 소설의 모범적인 전형성을 띤 작품이다. 접근성이 뛰어난 이야기, 기승전결의 균형 잡힌 전개 방식, 선명한 매력을 가진 주인공을 바탕으로, 날카로운 풍자와 공감 어린 응원을 오가는 능수능란하고 세련된 오스틴의 필치는 독자를 웃기고 긴장시키고 위로하고 또 설득하면서 인간 세계에 대한 깊은 애정과 통찰로 이끈다.
- 조선정,「해설」 중에서

BBC 선정 영국이 가장 사랑한 책 2위
영국 「텔레그래프」선정 ‘문학 사상 가장 빛나는 첫 문장을 가진 걸작 소설’ 30선
노벨연구소 선정 세계문학 100선
서울대 선정 고등학생 필독서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청소년 권장 도서 50선

사소한 일상을 통해 보편성의 이면을 들여다봄으로써 고전이 된 풍속 소설

“19세기 소설, 예를 들면 제인 오스틴, 찰스 디킨스와 그들이 쓴 소설 역시 내용적으로는 거의 같다 할 수 있고 반복이랄 수 있습니다. 완벽하게 정형화되어 있어요. 하지만 질리지 않아요. 제인 오스틴은 몇 번을 읽어도 재미있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 무라카미 하루키

120여 년 전부터 수많은 ‘제인 추종자(Janeite, 제인 오스틴의 열렬한 애독자)’를 거느린 제인 오스틴의 작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오만과 편견』이 출간 2백주년에 을유문화사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저자 스스로 “가볍고 밝고 반짝거려서 그늘이 필요하다”고 말한 이 소설은 20세기 말까지 칙릿 소설로 분류되었을 만큼 풍속 소설의 전형성을 띠고 있다. 그러나 청춘남녀의 만남에서부터 연애, 갈등, 화해, 결혼에 이르기까지 연애 소설의 상투적인 공식을 따르고 있음에도 수많은 독자는 『오만과 편견』을 고전의 반열에 놓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일반 독자뿐 아니라 비평가와 작가의 마음을 사로잡고, 수백 년 전의 이야기임에도 현대의 독자와 호흡하고, 여러 번 읽어도 진력나지 않게 하는 힘의 연원에서 발견할 수 있다.

제인 오스틴의 소설은 찰스 디킨스나 샬럿 브론테식의 강하고 진한 질감이 아닌 차분하고 흐릿한 색채로 19세기 영국의 흔적을 소소하게 담고 있으나 결코 초라하거나 궁벽하지 않다. 당대의 자연 풍광, 관습, 문물, 표현, 도덕은 오스틴의 펜을 통해 실감나게 재현되고, 매력적인 인물들은 재치 있는 풍자, 섬세한 심리 묘사를 구현하는데 훌륭한 매개체가 된다.

자신의 명석함을 뽐내는 엘리자베스는 다아시의 오만을 비웃고, 다아시는 인물과 집안 배경으로 그녀를 판단한다. 서로에 대한 첫인상과 당대 영국의 중요한 도덕적 관념이었던 ‘오만’과 ‘편견’은 스토리라인을 지배하며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무도회, 산책, 대화 등으로 구성된 이야기는 결혼이라는 결말을 향해 전개되지만 결혼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일상의 일부로 작용한다. 로맨스를 특수화하지 않고 일상의 맥락에서 파악하는 부분이 바로 『오만과 편견』이 다른 풍속 소설과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게다가 미숙한 주인공들이 사회의식과 자기애의 껍질을 깨는 과정에서 독자는 보편성의 이면을 들여다보게 된다. 다들 지키는 게 매너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매너는 ‘매너리즘’이 되기 쉽고 진실로 좋은 매너는 드물게 찾아온다. 풍속 소설로서 『오만과 편견』의 궁극적인 아이러니가 여기에 있고, 이는 『오만과 편견』을 두고두고 다시 읽을 수 있는 소설로 만드는 힘이다. 결국 다시 읽을 수 있는 소설이란 우리 시대 ‘고전’의 정의이다.

영국의 작은 마을 하트퍼드셔에는 개성 넘치는 베넷 가족이 살고 있다. 냉소적인 유머와 내성적인 성격이 뒤섞인 아버지, 딸들을 결혼시키는 것만이 삶의 목적인 교양 없는 어머니, 마음이 곱고 아름다운 첫째 딸 제인, 영리하고 재치 넘치는 둘째 딸 엘리자베스, 자매 중 제일 못생겨 교양에 매진하지만 잘난 척하는 셋째 딸 메리, 허영심 많고 무식하고 게으른 키티와 리디아가 그들이다. 어느 날, 이들의 이웃에 부유하고 매력적인 청년 빙리가 이사를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무도회에서 처음 만난 빙리와 제인은 첫눈에 반하지만 빙리의 친구인 다아시는 오만한 태도로 엘리자베스를 불쾌하게 한다. 그는 어느 순간 엘리자베스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지만 베넷 가족의 경박함을 혐오해서 청혼을 망설인다. 그러다 결국 엘리자베스에게 고백하는데…….

추천사
제인 오스틴만큼 나에게 충격을 준 이도 없다. 그녀에 비하면 조이스는 마치 풀잎처럼 순진해 보일 뿐, 영국 중산층 출신의 노처녀가 ‘돈’이 갖는 사랑의 힘을 묘사하고 너무도 솔직하고 태연하게 사회의 경제적 토대를 드러내는 걸 보노라면 마음이 불편해진다.
- 위스턴 휴 오든

얼핏 보면 제인 오스틴의 방식과 소재가 낡고 과장되고 비현실적인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이것은 사실 나쁜 독자들이 범하는 착각에 불과하다.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아이러니한 재능으로 인물을 창조하는 오스틴의 천재성을 『오만과 편견』보다 더 유쾌하게 보여 주는 걸작은 없다. 오스틴이 지닌 고매함의 범위는 셰익스피어적 차원까지 확장할 수 있다.
- 해럴드 블룸

작가정보

저자 제인 오스틴 Jane Austen은 1775년 12월 16일 영국 햄프셔 주 스티븐턴에서 지역 교구의 목사였던 조지 오스틴과 커샌드라의 6남 2녀 중 일곱째로 태어났다. 1783년 옥스퍼드에 있는 친척에게 잠깐 개인 지도를 받고, 1785년부터 일 년 동안 여자 기숙학교를 다녔다. 그 뒤에는 계속 집에서 프랑스어, 피아노, 역사, 그림, 바느질 등의 교육을 받았다. 1801년 아버지가 은퇴하자 부모와 언니 커샌드라와 함께 온천 휴양지인 바스로 이사했다. 1805년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그녀는 가족과 함께 사우샘프턴으로 이사하였고, 1809년 다시 초턴으로 이사하여 생애가 끝날 때까지 그곳에서 일생을 독신으로 살았다. 제인 오스틴은 문학에 조예가 깊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독서에 심취했고 십대 시절부터 단편과 희곡 등의 소품을 습작하였다. 1795년 ‘엘리너와 메리앤(Elinor and Marianne)’을 집필하기 시작하였고, 21세가 되던 해인 1796년에는 훗날 『오만과 편견』으로 개작된 ‘첫인상(First Impressions)’을 집필하였다. 1797년에는 아버지가 출판사에 ‘첫인상’의 원고를 보냈으나 거절당했다. 그녀는 기존의 소설들을 수정하는 등 계속 집필 활동을 이어나갔고 나중에 『노생거 수도원』으로 출판된 ‘수전(Susan)’을 완성하였다. 초턴 시절 그녀는 가장 왕성하게 창작 활동을 하는데 수차례 수정 작업 끝에 35세가 되던 해인 1811년 ‘엘리너와 메리앤’을 『분별과 감성(Sense and Sensibility)』으로 개작하여 출간하였고, 뒤이어 1813년에 『오만과 편견』, 1814년 『맨스필드 파크(Mansfield Park)』, 1815년 『에마(Emma)』를 잇달아 출간하였다. 1815년에 『설득(Persuasion)』을 집필하기 시작해 이듬해 완성하였으나 이때부터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하였다. 1817년 마지막 작품인 ‘샌디턴(Sanditon)’ 집필 중 치료를 받으러 윈체스터를 방문하나 그해 7월 18일 4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고 며칠 후 윈체스터 성당에 안장되었다

역자 조선정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공부했고,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을 거쳐 미국 Texas A&M 대학에서 영국소설과 여성작가를 전공했다.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재직하면서 주로 19세기 영국문학을 가르치고 연구한다. 저서로 『제인 오스틴의 여성적 글쓰기: 『오만과 편견』 새롭게 읽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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