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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테로와 나

을유세계문학전집 59
을유문화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5년 07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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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04MB)
ISBN 9788932404486
쪽수 3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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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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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력이 돋보이는 히메네스의 서정시!
1956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후안 라몬 히메네스의 산문시집 『플라테로와 나』. 50년 만에 부활한 정통 세계문학 시리즈 「을유세계문학전집」의 59번째 책이다. 20세기 스페인 문학의 산문시 중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는 『플라테로와 나』는 ‘안달루시아 비가’ 또는 ‘자전적 서정시’라고도 불린다. 작가의 고향인 모게르의 아름다움을 전해주고, 20세기 초반 스페인의 역사, 사회, 문화적 풍토를 잘 재현해냈다. 이 책에는 『플라테로와 나』와 함께 아름다운 《히메네스 시선》이 수록되어 있다.

작가의 창작 과정을 전후기로 나눌 때, 이 작품은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후반기의 특징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멜로디가 있는 긴 문장, 풍부한 삽입과 은유, 문장 리듬의 자유로운 변조, 자유롭고 유연한 구문, 표현력을 극대화시킨 인상주의적 서술, 시적 이미지 사용 등 히메네스 산문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19세기 말, 몰락한 스페인의 고질적 문제로서 흔히 ‘스페인 문제’라고 불리던 주제를 산문시로 승화시켰다.
서문

플라테로
하얀 나비
해거름 놀이
일식
추위
라 미가 유치원
미치광이
유다
무화과나무
삼종기도
죽음 자리
가시
제비
마구간
거세
앞집
바보 아이
유령
붉은 풍경
앵무새
옥상
집에 가는 길
닫힌 철문
돈 호세 신부님

저수조
옴 오른 개
연못
4월의 목가
카나리아가 날아오르다
악마
자유
헝가리인들
연인
거머리
세 명의 노파들
작은 짐수레

아글라에
왕관 소나무
다르봉
어린아이와 물
우정
자장가
옛집 마당의 나무
폐병 소녀
로시오의 성모 마리아
롱사르
방물장수 아저씨
길가의 꽃
로드
우물
살구
뒷발길질
당나귀학
성체성혈 축일
산책
싸움닭
해질녘
도장
엄마 개
그여자와 우리들
참새들
프라스코 벨레스
여름
산불
시냇물
일요일
귀뚜라미 소리
투우
폭풍우
포도 수확
야상곡
사리토
시에스타
불꽃놀이
베르헬 공원

기쁨
오리들의 행렬
어린 소녀
꼬마 목동
방울새 숨지다
언덕
가을
줄에 묵인 개
그리스 거북이
10월의 오 후
안토니아
잊힌 포도송이
알미란테
계절 삽화
비늘
피니토

석류
오래된 묘지
리피아니
카요티요 언덕
엣 투우장
메아리
놀람
오래된 샘

솔방울
도망친 황소
11월의 전원시
하얀 암말
첫날밤
집시들
불길
회복기
늙은 나귀
동틀 녘
작은 꽃들
성탄절
리베라 거리
겨울
암나귀 젖
순수한 밤
미나리 왕관
동방박사
몬스우리움
포도주
우화
사육제
레온
풍차 방앗간

모래 상인의 나귀들
전원시
죽음
그리움
발판
우수
모게르의 하늘에 있는 플라테로에게
판지로 만든 플라테로
고향에 잠든 플라테로에게

《부록》
부록Ⅰ 개정판에 부친 서문
부록Ⅱ 플라테로의 죽음
부록Ⅲ 프랑스에서 출판되는 스페인어판『플라테로와 나』

히메네스 시선

1. 불가사의하고 가슴 아픈 시 - 노란색 봄
전원시 - 마지막 여행
사색하는 표정 - 사랑

2. 영혼의 소네트 - 10월
내 영혼에게
갓 태어난 시인의 일기 - 마드리드 1916년 1월 17일
바다
하늘
야상곡

3. 영원 - 지식이여, 사물의 정확한
순백의 옷을 입은
잠을 자는 것은 오늘과
새벽
뛰지 말고, 천천히 가라
내 앞에 네가 있다, 그렇다
단테에게
나느 내가 아니다
나는 산만한 어린아이처럼

4. 돌과 하늘 - 시
기억
바다
꿈의 야상곡
어느 뱃사람의 이상적인 묘비병
내 책이 밤하늘처럼

5. 시 - 오늘밤, 모두 문을
죽음이여, 어찌 너를
유일한 친구
어머니
아름다움 - 어머니
하늘 꼭대기

6. 완전한 계절 - 나는 다시 태어나리라
너의 나체
빛이여


해설 후안 라몬 히메네스와『플라테로와 나』
판본 소개
후안 라몬 히메네스 연보

작가정보

스페인의 시인. 1881년 스페인 남부 항구도시 모게르(Moguer)에서 출생했으며, 히메네스도 예수회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유년시절 그는 친구들과 놀기를 싫어하고 그림과 글쓰기를 중독에 가까울 만큼 좋아하던 병약하고 수줍은 소년이었다. 열네 살에 처음으로 시를 쓰기 시작하여, 그의 시가 고향의 문학잡지에 게재되기도 했다. 그러나 부모의 강요로 세비야 대학에서 법률을 공부했고, 이 시절에는 시보다 회화 작업에 더 빠져 있었다. 그의 초기 시에 나타나는 회화적 이미지는 이런 배경이 반영된 것이다.

1900년 마드리드로 이주했고, 얼마 후 시집 『슬픈 아리아』를 발표했다. 그 이전에도 잡지에 산발적으로 시를 발표했지만 그에게는 공식적인 첫 시집이었다. 이후 다시 건강 때문에 모게르로 귀향하게 되는데, 귀향한 지 얼마 후 아버지의 죽음을 경험한다. 이즈음 신경쇠약과 호흡장애 등으로 요양소에 입원, 장기 치료를 받았지만 다시 건강을 회복하여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여행했으며 프랑스에서는 상징주의 시를 접하게 된다.

1905년부터 1912년까지 고향 모게르에서 홀로 지내던 시기는 그에게 가장 외로웠던 때로, 초기 감상적 톤의 시는 대부분 이때 쓴 것이며, 또 가장 많은 시를 쓴 시기이기도 하다. 『봄의 발라드』, 『소리 나는 고독』, 『엘레지』, 『미로』, 『일요일』 등의 시집을 발표했다. 1912년에 건강을 회복한 그는 마드리드로 돌아오게 되는데, 이번에는 당시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학 기숙사이며 전위주의 예술의 산실이었던 레시덴시아 데 에스투디안테스(Residencia de Estudiantes)에 거주하게 된다. 그는 여기서 몇 년 후배들이었던 가르시아 로르카(Garcia Lorca),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 루이스 부뉴엘(Luis Bunuel) 등과 교분을 맺으며 그들에게 큰 예술적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이들은 각각 문학, 회화, 영화의 영역에서 20세기에 큰 흔적을 남기게 된다. 그러나 그로서는 『영적 소네트』와 『여름』 같은 시집이 나온 때로, 같은 유형의 반복적인 시가 나오면서 새로운 미학을 모색하고 있던 시기였다.

1916년은 그의 생애 중 가장 변화가 많았던 한 해였다. 생애 처음으로 미국 여행길에 올랐고, 그곳에서 세노비아 캄프루비 아이마르(Zenobia Camprubi Aymar)와 결혼하게 된다. 그녀는 아내 이상의 지적 동반자였고, 인도를 비롯한 동양세계에 관심이 높아, 인도 그 타고르의 시를 스페인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히메네스 시에 동양적 범신론이 나타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범신론적인 우주관을 자유시 형식에 담아내는 새로운 변화는, 미국 그 월트 휘트먼(Walt Whitman)의 명시 「풀잎(The leaves of grass)」으로부터 깊은 영향을 받은 측면이 있다.

1917년 다시 마드리드로 돌아온 그는 스페인 내란이 일어나는 1936년까지 이곳에 거주하면서 창작활동을 한다. 스페인으로 돌아온 직후에 『갓 결혼한 한 그의 일기』(1917)를 펴냈는데, 이것은 1948년 『한 그의 일기와 바다』라는 제목으로 간행되었다. 또한 이 시기에는 초기 감상적인 시어들이 철학적이고 사념적인 색채를 띠어가며, 『돌과 하늘』, 『완전한 계절』 같은 그의 대표적 작품들이 쏟아졌다. 그의 고유한 목소리가 절정에 이르고 난해하면서도 대중적인 매력을 가진 작품들이 탄생했다.

1936년 스페인 시민전쟁이 발발했다. 이 전쟁으로 수많은 지식인들, 특히 좌파적 이념과 진보적 사고를 가진 수많은 지식인이 조국을 떠나 망명길에 올랐다. 히메네스 역시 고국을 떠나 푸에르토리코와 아바나에서 망명 생활을 하게 된다. 조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한 그는 카리브 지역을 떠나 미국의 플로리다에 거주하게 된다. 망명 생활을 접고 미국에서의 영구 거주를 결심한 시기였고,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생계를 이었다. 몇 년 후 동부의 워싱턴 DC로 거주지를 옮기고, 듀크 대학과 메릴랜드 대학의 칼리지 파크(College Park) 캠퍼스에서 강의에 전념했다. 그가 강의하던 칼리지 파크 캠퍼스 스페인어문학부 건물은 현재 히메네스 빌딩으로 명명되었고, 로비에는 그의 동상이 있다. 일상적 언어를 가진 시와 지극히 관념적인 시를 동시에 썼던 시기로, 『바다 저쪽에는』, 『내면적 동물』, 『욕망받는 신과 욕망하는 신』 그리고 마지막 시집 『떠나가는 강물』이 출판되었다.

1952년 첫 망명지였던 푸에르토리코로 돌아간 그은 간간이 대학에서 강연이나 강의를 했지만, 건강이 악화되기 시작한다. 1956년 스웨덴 한림원은 그에게 노벨문학상을 수여했지만, 수상의 기쁨도 채 지나기 전에 아내 세노비아가 세상을 떠난다. 아내가 유명을 달리 한 후 급격히 건강이 악화되고 마침내 1958년 5월 29일 고국으로 끝내 돌아가지 못한 세상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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