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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푼짜리 오페라 남자는 남자다

을유문화사

2015년 07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7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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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240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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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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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시선으로 사회 부조리를 보다!
독일의 극작가 브레히트의 중후기 연극 원형의 뿌리를 보여주는 두 작품을 소개하는 희곡집 『서푼짜리 오페라ㆍ남자는 남자다』. 50년 만에 부활한 정통 세계문학 시리즈 「을유세계문학전집」의 54번째 책이다. 낯설게 하기, 즉 ‘생소화’ 개념이 적용된 《서푼짜리 오페라》와 《남자는 남자다》를 만날 수 있다. 생소화 개념을 도입한 브레히트는 관객이 객관적인 시선으로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사회 부조리나 모순을 보게 만들었다. 《서푼짜리 오페라》는 결혼에 얽힌 인물들의 관계와 사건을 통해 사회의 부조리와 관계의 부조리를 그리고 있다. 《남자는 남자다》는 개인과 사회에 대한 모순, 집단의 이익을 위해 개인이 이용당하는 모습, 그리고 인간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한다.
남자는 남자다
부록 - 아기 코끼리
서푼짜리 오페라


해설 - 브레히트와 그의 연극
판본 소개
베르톨트 브레히트 연보

피첨 : 물론 유감스럽게도 내 말이 옳아.
세상은 가난하고, 인간은 악해.
누가 이 땅이 천국이길 원치 않을까?
하지만 사정이, 허용치 않잖아?
그래, 사정이 허용치 않아.
너에게 매달리는 형제라도
두 사람이 나누기엔 고기가 부족하면
너의 얼굴을 발길로 차버리는데.
정조를 지키는 것, 그래 누가 이를 싫어할까?
너에게 매달리는 아내라도
너의 사랑이 충분치 않거든
너의 얼굴을 발로 차버리는데.
그래, 감사해 하는 것, 누가 이를 싫어할까?
그러나 너에게 매달리는 너의 아이라도
늘그막의 밥벌이가 시원치 않으면
너의 얼굴을 발로 차버리는데.
그래, 인간답게 사는 것, 누가 싫어할까?
폴리와 피첨 부인 : 그래요, 그것은 정말 유감이에요.
그것은 너무나 힘 빠지는 일이죠.
세상은 가난하고, 인간은 악해요.
유감이지만 이분의 말은 옳아요.
피첨 : 물론 유감스럽게도 내 말이 옳아.
세상은 가난하고, 인간은 악해.
우리도 그렇게 거칠지 않고, 선해지고 싶어.
하지만 사정이, 그렇지 않아.
- p187 (첫 번째 서푼짜리 피날레: 인간관계의 불안정성에 관하여 중)

‘생소화 효과’로 관객이 객관적인 시선으로 사회 부조리를 보게 만드는 브레히트의 수작!

연극을 통해 세계를 변화시키겠다는 꿈으로 작품을 쓰며, 그런 변화를 위해 관객의 눈을 객관적으로 유지시킬 ‘생소화 효과’를 도입한 베르톨트 브레히트. 그의 중후기 연극 원형의 뿌리를 잘 보여 주는 두 작품을 수록한 희곡집이 을유세계문학전집 54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작품 소개

브레히트의 중후기 연극 원형의 뿌리를 잘 보여 주는 두 작품 수록

감정이입으로 객관적인 시선을 잃게 되는 것을 경계한 브레히트는 '생소화 (낯설게 하기)' 개념을 도입하였다. 배우가 갑자기 관객을 향해 말을 걸거나, 조명이 바뀌며 노래하는 장면이 끼어들어 극의 진행을 방해하거나, 장면마다 연극 줄거리를 미리 설명해 주어 관객들이 결말을 궁금해 하는 대신 결말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주시하게 만드는 등이 그것이다. 그리하여 관객이 객관적인 시선으로 작가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사회 부조리나 모순을 보게 만들었다. 이러한 생소화 효과는 이 책에 수록된 『서푼짜리 오페라』와 『남자는 남자다』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보는 동안 ‘맞아, 이건 연극이지’라며 보게 되는 것이다. 요즘 공연되고 있는 대부분의 연극이 이런 기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현대의 관객은 크게 어색해 하거나 낯설지 않겠지만, 그 당시만 해도 이러한 기법은 신선하고 파격적인 것이었다. 브레히트가 전통극에 맞서 새로운 유형의 연극을 발전시킨 이유는 연극을 통해 세계를 변화시키겠다는 야심찬 의도 때문이었다. 관객이 연극의 공연과 관람을 통해 현실에 내재한 모순을 깨닫고, 그럴 경우 즉각적으로 모순 타파에 나설 거라는 기대를 품었던 것이다.

『서푼짜리 오페라』의 본격적인 이야기는 구걸 조직 우두머리 피첨의 딸 폴리와 악명 높은 강도 매키스의 결혼으로 시작된다. 이 결혼에 얽힌 이들 즉, 불구가 아닌데 불구인 체하거나 불쌍한 척 거짓으로 사람들의 동정을 사서 돈을 받아 내는 세력과 폭력, 절도로 사람들의 돈을 터는 강도 집단 그리고 강도 두목과 결탁한 경찰청장이 중심인물인 것이다. 이 작품은 이들의 얽힌 관계와 사건 진행을 통해 사회의 부조리와 관계의 부조리를 보여 준다.

『남자는 남자다』는 제품 포장공 갈리가이가 거절할 줄 모르는 성격 때문에 부재중인 제라이아 집을 대신해 자동화기 분대의 일원이 되고, 철저히 다른 사람이 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그리고 그가 너무 쉽게 자신을 부정하며 ‘새로운 인물’과 ‘소속된 집단’에 적응하는 과정을 통해 개인과 사회에 대한 모순을 느끼게 하고, 집단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한 개인을 이용하는 모습과 변해 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본질에 대하여 생각하게 만든다.

각 극의 줄거리

『서푼짜리 오페라』

구걸 조직 우두머리 피첨의 딸 폴리와 악명 높은 강도 매키스는 만난 지 열흘 만에 사랑에 불타 결혼하게 되고, 이 소식을 들은 피첨 부부는 이들을 이혼시키기 위해 경찰에 매키스를 신고한다. 신고를 받은 경찰청장 브라운은 매키스와 결탁해 온 사이라 그를 잡고 싶지 않지만, 매키스를 잡지 않으면 곤란해질 상황으로 몰리게 되자 그를 체포하라고 명령한다. 그런 상황은 모른 채 브라운만 믿고 있는 매키스는 폴리의 경고에도 여유를 부리지만, 폴리가 들고 온 고발장을 보고는 일단 몸을 피하기로 한다. 한편, 폴리의 엄마는 매키스가 분명히 평소의 습관대로 여자와 잠자리를 하기 위해 사창가에 찾아갈 거라 생각하고 그를 잡을 계획을 세우는데…….

『남자는 남자다』

점심에 먹을 생선을 사러 갔다 오겠다며 집을 나선 갈리가이. 그는 도통 거절할 줄 모르는 성격의 소유자로, 아내에게 생선가게에 가서 점심 찬거리를 사 오겠다고 말하고 나가서 생선 구입 대신 군인을 상대로 술을 파는 과부 벡빅의 오이 광주리를 들어 준다. 필요도 없는 오이까지 떨이로 살 뻔한 갈리가이의 모습을 본 자동화기 분대원들. 그들은 황인사라는 절을 털다가 들키게 될 위험에 처한 제라이아 집을 가마에 숨겨 둔 채 자기들끼리 돌아와, 점호 시간에 피의 다섯 방이라고 불리는 하사 앞에서 제라이아 집의 이름을 대신 외칠 사람을 찾아 나선 길이었다. 마침 적임자를 만난 그들은 갈리가이를 이용하려 하는데…….

판본- 번역의 원본으로는 통일 전 동서독 학자들의 공동 작업을 거쳐, 가장 최근에 발간된 브레히트 전집(Bertolt Brecht Werke. Große kommentierte Berliner und Frankfurter Ausgabe, hrsg. v. Werner Hecht, Jan Knopf, Werner Mittenzwei, Klaus-Detlef M?ller, Bd. 2, Suhrkamp Verlag 1988)을 사용하였다. 이 판본에 실린 희곡들은 초판본과 최종 판본을 함께 제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 초판본을 선택하였다.

<책속으로 추가

작가정보

저자 베르톨트 브레히트는 독일의 극작가ㆍ시인ㆍ무대연출가. 본명은 유진 베르톨드 프리드리히 브레히트(Eugen Berthold Friedrich Brecht)이다. 1898년 독일 바이에른 주에서 출생했다. 뮌헨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하여 제1차 세계대전 중에는 병원에서 근무하였다. 하지만 표현주의 연극에 심취하여 연극 평론에 손을 대는 한편 귀환병을 묘사한 처녀작 『밤의 북소리』(1922)를 집필했는데, 표현주의 희곡 최후의 걸작이라 평가되어 클라이스트 문학상을 수상했다. 얼마 후 신즉물주의로 전환, 영국인 존 게이의 작품을 번안한 통렬한 사회 풍자극 『서푼짜리 오페라』(1928)로 유명해졌다. 그는 초기에는 무정부주의적 경향을 보였으나, 1920년대 후반부터는 마르크스주의를 받아들여 좌파적 성향을 작품에 이입하기 시작했다. 1933년 나치스가 독일 정권을 장악하고 독일 국회의사당 방화 사건을 날조하자, “신발보다 더 자주 나라를 바꾸며” 스위스, 체코, 스웨덴, 핀란드로 정처 없이 망명을 떠난다. 그렇게 각국을 전전하면서 정치적 의식을 드러내는 시를 쓰는 한편, 나치즘을 비판한 희곡 『제3제국의 공포와 참상』(1938), 30년전쟁을 주제로 한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1941)을 집필했다. 이후 브레히트는 1941년 핀란드를 거쳐 미국으로 망명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에는 미국의 매카시즘 때문에 스위스로 떠나 『안티고네』와 『파리 코뮌의 나날』을 쓰고, 연극론에 대한 개설서 『소사고 원리』를 집필하기도 했다. 만년에는 동독의 동베를린으로 가 자신의 작품들을 연출하면서 후배 연극인을 양성하였다. 그리고 그곳에서도 여전히 체제를 풍자하고 비판하는 작품을 쓰다가 1956년 베를린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브레히트의 희곡은 이야기를 잘 진행하다가도 “이건 현실이 아닌, 연극이야!”라고 말하는 듯, 극 중 인물이 관객에게 말을 하거나 갑자기 조명이 바뀌며 노래하는 장면이 끼어드는 등 극으로의 몰입을 방해하며 감정이입을 막는다. 이것이 그가 도입한 생소화 (낯설게 하기) 기법이다. 이런 기법은 관객으로 하여금 극을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보게 하며,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을 발견하게 해 준다.

역자 김길웅은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브레히트 시의 변증법적 구조와 기능」이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충북대학교, 숭실대학교, 한남대학교 등에서 강의하였고, 현재는 성신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는 『문화로 읽는 서양문학 이야기』, 『독일문학과 예술』(공저), 『신화와 사랑』(공저)이 있고, 역서로는 『보르헤르트 전집』(총 2권)이 있으며, 논문은 「문학의 혁명, 혁명의 문학 1960년대 페터 바이스의 시학을 중심으로」, 「시간과 문화(2) 하이데거에 있어서 시간형식으로서의 순간과 미적 현상으로서의 장엄함」, 「시간의 문화적 기억 : 크로노스/사투르누스의 문학적 이미지와 회화적 아이콘의 비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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