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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혼

니콜라이 고골 지음 | 이경완 옮김
을유문화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1년 01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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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55MB)
ECN 0102-2018-800-00258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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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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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리얼리즘 문학의 출발점으로 꼽히는 고골 문학의 백미!
러시아 근대 리얼리즘 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니콜라이 고골의 대표작『죽은 혼』. 50년 만에 부활한 정통 세계문학 시리즈「을유세계문학전집」의 37번째 책이다. 고골의 생애 마지막 작품으로 19세기 러시아 지주 사회의 도덕적 퇴폐, 관료 체계의 모순과 부정 등을 사실적이고 비판적으로 그려냈다. 러시아 지방 도시에서 관리와 지주들을 만나 죽은 농노들을 사들이며 사기 행각을 일삼는 주인공 치치코프. 지주들과 관료들은 치치코프의 매력적인 언행과 옷맵시, 화려한 사교계 언어에 홀려 그를 대단한 부자이자 교양인으로 여기고 도와준다. 어느 날 무도회에 초대를 받은 치치코프는 16세의 아름다운 소녀를 보고는 사교계 부인들의 애정 공세를 무시해 버리고, 부인들은 그와 소녀를 맹렬히 공격하는데….
제목 '죽은 혼'은 중의적인 표현으로, 동시대인들의 삶의 비속함을 풍자하고 있다. 1842년에 발표된 제1권은 러시아 사회에 거센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나, 고골은 1845년 제2권의 집필을 마친 후 출판하지 않고 원고를 불태워버렸다. 한국어판의 판본은 다섯 개의 노트로 되어 있는 나중 판본의 필사본으로, 고골이 불태운 원고는 아니지만 최종 판본에 가장 가까운 원고 상태이다. 국내 최초로 러시아어 원전을 완역해 선보인다.
제1권
제2권


해설 : 고골의 삶과 문학 세계
판본 소개
니콜라이 고골 연보

19세기 타락하고 부패한 러시아 관료주의 사회를 신랄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한,
니콜라이 고골의 생애 마지막 작품!

고골 문학의 백미로 불리는 작품 『죽은 혼』이 국내 최초로 러시아어 원전 완역으로 출간되었다. 그동안 고골의 작품은 우리에게도 많이 소개되었지만, 정작 그의 정수로 평가받는 이 작품은 대부분 중역이거나 원전 번역이라 하더라도 발췌 번역에 머물러 있었다. 번역을 맡은 이경완은 러시아 근대 문학에 관한 축척된 연구를 바탕으로 까다로운 이 작품을 옮기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1842년에 발표된 죽은 혼 제1권은 러시아 대중에게 거의 사회적인 대사건에 가까운 거센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러시아 사회의 비속한 측면을 파헤치고 아이러니와 풍자를 곁들여 생생하게 드러낸 것에 대하여 슬라브주의와 자유주의 내부에서 다양한 찬반 양론이 나왔다. 일각에서는 이를 러시아에 대한 지독한 비방이라고 비판했고, 다른 쪽에서는 러시아를 신성화했다고 주장했다.
1권이 출간된 뒤 독자들은 제2권이 곧 발표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1845년에 집필을 마친 고골은 출판하지 않고 바로 불태웠다. 이후 고골은 성서와 종교 텍스트를 읽고 예루살렘으로 성지 순례를 다녀오는 등 종교적인 수행에 몰입한 뒤 1852년 초 제2권의 두 번째 판본을 완성했다. 그러나 자신의 영적 지도자인 정교 수도사가 몇몇 부분이 미약하다고 비판하자 1852년 2월 또다시 제2권의 원고를 불태우고, 그로부터 10여 일 뒤에 죽었다.
현재 남아 있는 제2권은 고골이 1845년과 1852년 소각하고 남은 두 개의 판본으로 존재하며, 본 책의 판본은 다섯 개의 노트로 되어 있는 나중 판본의 필사본으로, 고골이 몇 번 첨삭과 수정을 한 것이다. 그러므로 고골이 불태운 원고는 아니지만 최종 판본에 가장 가까운 원고 상태이며 일부 원고는 누락되었다.

1권에서 주인공 치치코프는 러시아 지방 도시 N에서 마닐로프, 코로보치카, 소바케비치, 플류시킨 등 이 지방 지주들에게서 죽은 농노를 성공적으로 구입한다. 그 과정에서 현지사에서 경시총감에 이르는 지방 관료들까지 참여한다. 그들은 치치코프의 매력적인 언행과 옷맵시, 화려한 사교계의 언어를 보고 그를 대단한 부자이자 교양인으로 여겨 환대하고, 그가 구입하는 농노가 죽은 농노인 줄도 모르고 그의 농노 구입을 도와준다.
치치코프는 왜 죽은 농노들을 구입하려 했던 것일까? 당시 제정 러시아에서는 7~10년의 간격을 두고 인구 조사를 시행했는데, 그 사이에 사망한 농노들에 대해서 지주들은 부당하게 인두세를 지불해야 했다. 치치코프는 실제로는 죽었지만 호적상으로는 살아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 농노들을 싸게 구입해 이를 담보로 은행에서 거액을 빌려 밑천을 잡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는 방만한 생활로 카드놀이 등으로 빚더미에 앉아 인두세를 내는 것조차 부담스러워하는 지주들에게도 이익이 되는 일이었다. 즉 치치코프는 제도와 현실의 간극을 활용하여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고자 했던 것이다
농노 구입 이후, 치치코프는 현지사가 주최하는 무도회에 갔다가 이전에 우연히 마주쳤던 열여섯 살의 소녀를 발견한다. 그러자 귀부인들은 질투 어린 시선을 던지고, 치치코프와 현지사의 딸인 소녀를 맹렬히 공격한다. 마침 죽은 농노 매매를 거부했던 노즈드료프가 술에 취해 나타나 치치코프가 죽은 농노들을 샀다고 폭로한다.
이후 치치코프에게 농노를 판 코로보치카마저 죽은 농노 매매 사실을 폭로하자 귀부인들은 이를 그와 현지사 딸의 비밀스러운 사랑과 도피 행각으로 연결시키고, 관료들은 이를 최근의 불미스러운 범죄 사건과 연결시킨다. 이렇게 N시 전체에 치치코프의 정체성에 대한 뜬소문과 유언비어, 환상적인 이야기가 걷잡을 수없이 퍼져 치치코프는 N시를 조용히 빠져나온다.
2권은 세월이 흘러 약간 늙었으나 언행이 더 세련되어진 치치코프가 역시 같은 목적으로 한 지주에게서 죽은 농노를 구입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치치코프는 텐테트니코프, 베트리셰프, 레니츠인 등에게서 죽은 농노를 구입하는 데 성공하고, 코스탄조글로에게서는 1만 루블을 빌려 흘로부예프의 비옥한 영지를 저렴하게 매입하고, 흘로부예프의 아주머니 하나사로바의 유언을 조작하여 막대한 유산을 가로챈다. 그는 한때 코스탄조글로의 영지 경영 방식을 들으며 건실한 지주로 아름다운 가정을 일구는 꿈을 꾸기도 하고, 전매 독점 상인 무라조프의 종교적 훈계를 들으며 기독교인으로 시골에서 소박하게 참회하며 살기로 작정하기도 한다. 그러나 바로 주위의 모사꾼들이 치치코프를 유혹하여 그는 다시 죄의 길로 빠져든다. 하지만 그가 저지른 추악한 죄들이 밝혀져 총독에게 잡히고 천하의 사기꾼에 불한당 취급을 받는다. 그러나 무라조프의 도움으로 풀려나 새로운 삶을 살기로 한다.
무라조프와 기독교적

작가정보

저자 니콜라이 고골(Nikolai Gogol, 1809~1852). 러시아 리얼리즘 문학의 창시자이자 흔히 푸시킨과 도스토옙스키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한 작가로 평가받는 니콜라이 고골은, 1809년 우크라이나 폴타바에서 태어났다. 네진의 김나지움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문화 예술을 섭렵했고, 알로프라는 필명으로 낭만주의 시와 서사시, 이야기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낭만주의적인 설화, 민담을 담은 문집 『디칸카 근교의 야화』를 발표해 큰 인기를 얻었고, 이어 문집 『아라베스키』와 『미르고로드』를 발표해 대작가로 인정받았다. 꿈에 그리던 우상 푸시킨을 만난 이후 그의 조언에 자극을 받아 『죽은 혼』 제1권 집필에 착수했고, 1836년 『검찰관』을 초연하여 대중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나 문인들과 일반 대중이 자신의 종교적이고 교훈적인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환멸을 느껴 유럽으로 떠나 1848년 러시아에 귀향하기까지 약 12년간 주로 로마에 머물면서 자신의 주요 작품들을 창작하거나 수정했다. 그의 창작 시기에서 최고의 해였던 1842년에는 ?외투?, ?타라스 불리바?, ?초상화?가 수록된 작품 선집 출간을 비롯해, ?결혼?, ?로마?, ?노름꾼?, 그리고 그의 최고작인 『죽은 혼』 제1권을 발표했다. 이후 자신의 사회, 예술관을 새롭게 재구성하여 ?찬미가에 대한 묵상?, 『친구와의 서신 교환선』, ?작가의 고백? 등을 집필했다. 1845년 3년 만에 『죽은 혼』 제2권을 완료했으나 바로 불태웠고, 1852년 초 제2권의 두 번째 판을 완성했으나 또다시 원고를 불태우고, 그로부터 10여 일 뒤에 죽었다. 그의 사인은 의학적으로 기아, 티푸스 혹은 우울증으로 규정되어 왔으며 그의 영혼이 유탈 이체한 상태에서 생매장되었다는 주장이 20세기 초에 제기되어 유력한 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오늘날까지 그의 죽음은 출생보다 더 신비로운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에서 「고골 문학의 아라베스크 시학 연구: 『아라베스끼』 문집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밖의 대표 논문으로 「성서 해석학의 관점에서 고골의 종교성 고찰」, 「고골, 우크라이나인 그리고/혹은 러시아인?: 성서적 기독교의 관점에서 고골의 민족적 정체성의 양가성에 대한 고찰」, 「로트만과 고골의 대화: 기호와 현실의 관계에 대한 신화적 인식을 중심으로」, 「체홉의 ‘소삼부작’에 나타나는 상자성의 중첩 구조」, 「근대 자유주의와 푸시킨의 오리엔탈리즘의 모호성」 등이 있다. 현재 고려대 러시아 CIS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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