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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고 커다랗고 완벽한 곡선

강과 바다를 사랑하는 작가 25명의 낚시 이야기
현암사

2020년 08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2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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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1.91MB)
ISBN 9788932320717
쪽수 3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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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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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가 그려낸 우아하고 커다랗고 완벽한 곡선을 보았을 때
나는 내가 만날 세상에 대해 배웠다.
추억과 상실 사이의 모든 것들에 바치는 헌사!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낚시는 물고기를 낚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낚시를 한다. 물가에서 낚싯대를 드리우는 사람들은 낚시에 성공하든 실패하든 각각 자신만의 무언가를 낚는다. 그것이 바로 낚시의 묘미일 것이다. 여기 강과 바다를 사랑하는 미국의 작가들이 자신의 낚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이들 중에는 어릴 때부터 상어를 낚은 타고난 낚시꾼도 있고, 어쩌다 한번 낚싯대를 휘둘러본 초보자도 있다. 그들은 강과 바다, 개울을 오가며 제각기 다른 것을 배운다. 25명의 작가가 참여한 이 에세이집은 단순히 자신이 낚았던 대어를 자랑하는 책이 아니라, 우정과 사랑, 친구와 가족, 추억과 상실 사이에 있는 모든 것들에 바치는 헌사이다. 낚시를 알든 모르든 상관없다. 책을 읽고 나면 누구든 마음에 퍼져나가는 감동의 파문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서문 - 데이비드 조이
굴즈만 - 테일러 브라운
자장가 - J. C. 새서
낚시 수업 - 론 래시
번개 같은 과거에 - M. O. 월시
그리프와 바닷가재 잡기 - 잉그리드 소프트
숭어 아가씨들 - 질 맥코클
낚시를 하는 이유 - 에릭 스토리
꿈 같은 낚시 - J. 드루 랜햄
1980년 파두카 - J. 토드 스콧
미친 지* - 프랭크 빌
송어 꿈 - 에릭 릭스태드
아버지에게 - 윌리엄 보일
울리 버거 - 스콧 굴드
고등어의 해 - 마크 파월
퀸타나에서 개구리 잡기 - 내털리 바질
진실 게임: 놓치지 않은 물고기 - 마이클 패리스 스미스
미끼 - 크리스 오펏
상어 미끼 - 리 앤 헤니언
낚시 수업: 2막으로 구성된 에세이 - 가비노 이글레시아스
둑을 지나 - 레이 맥매너스
서커 - 짐 미닉
엔캠프먼트강 - C. J. 박스
찰나 - 토드 데이비스
결혼하기 전에 해보는 결혼에 관한 몇 가지 생각들 - 레베카 게일 하월
물의 기억 - 실라스 하우스
작가 소개

소로는 이렇게 썼다. “많은 사람이 평생 낚시를 하면서도 자신들이 낚고자 하는 것이 실은 물고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이 책은 소로의 말에 담긴 진실을 여러 형태로 입증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책은 아이들을 물가로 내보낼 것이다.
-12~13쪽,〈서문〉, 데이비드 조이

사람들이 낚시에 중독되는 이유는 물고기 때문도 아니고, 장비 때문도 아니라는 것을. 평화롭고 멋진 환경에 흠뻑 빠지는 경험 때문이라는 것을. 그리고 그런 경험 때문에 우리가 어둠 속에 있을 때 일어나 물로 향한다는 것을.
- 91쪽, 〈낚시를 하는 이유〉, 에릭 스토리

낚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를 위해 철물점 아저씨들에게 이것저것 물어봤을 어머니를, 한 번도 해보지 않은 무언가를 시도한 어머니를, 돌과 진흙에 미끄러지던 어머니를, 나를 낚시터에 데리고 가서 옆에 있는 것 외에는 달리 도와줄 수 없었던 어머니를 떠올린다. 그리고 생각한다. 어머니와 함께 낚시를 갔던 그날과 내가 아주 오랫동안 꿈꾸던 먼 곳에 마침내 찾아가 낚시를 하며 보낸 모든 날들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나는 언제나 그날 어머니와 보낸 그 한 시간을 택할 거라고.
- 142~143쪽, 〈송어 꿈〉, 에릭 릭스태드

아버지의 손에 들린 낚싯대가 물 위로 그려낸 우아하고 커다랗고 완벽한 곡선을 보았을 때 나는 앞으로 내가 만날 세상에 대해 뭔가를 배웠다는 것을 알았다. 아버지는 낚시에 관한 모든 것을 내게 가르쳤다. 그리고 내가 영원히 알 필요가 없었을 나머지 모든 것에 대해서도 아주 조금은 가르쳤을 것이다.
- 164~165쪽, 〈울리 버거〉, 스콧 굴드

가려진 불빛에 우리 손이 산호알처럼 분홍빛으로 빛난다. 우리가 서로를 향해 물속에서 손을 흔들자 그 움직임이 희미한 생체발광 별빛을 내뿜는다. 흉상어가 내 허벅지 옆을 아슬아슬하게 지나간다. 하지만 나는 더는 위험한 것들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가고 있는 아름다움에 한껏 취했으니까.
- 216쪽, 〈상어 미끼〉, 리 앤 헤니언

우리가 우정을 죽인 것도 아니고, 우정이 죽길 바란 것도 아니지만 먹고사는 일이 십 년 동안 끼어들고 나면 함께 어울린 친구와 함께 죽는 친구가 같은 사람일 수는 없다. 아주 집중해서 찾아보면, 결국 그 지나간 시절이 여전히 내 가슴속에 남아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 224쪽, 〈낚시 수업: 2막으로 구성된 에세이〉, 가비노 이글레시아스

신기하게도 사람은 자신이 태어난 지역의 물을 닮는다. 강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하지만 한 방향으로만 흐른다. 호수는 강보다는 잔잔하지만 수면이 오르내리고 그 깊은 물속에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228쪽, 〈둑을 지나〉, 레이 맥매너스

강과 바다에 비친 세상의 모습을 담다

이 에세이집에 참여한 작가들은 각자의 낚시 경험을 통해 세상을 통찰한다. “사람은 자신이 태어난 지역의 물을 닮는다”는 레이 맥매너스의 글처럼, 작가들은 자신이 나고 자란 곳의 연못, 개울, 계곡, 강, 바다의 물에 비친 각기 다른 풍경을 글에 담는다. 개중에는 낚시에 대한 사랑과 전문성이 듬뿍 묻어나는 글도 있지만, 계속되는 실패로 낙담하는 이야기도 있다. 심지어 에릭 스토리는 자신이 강을 사랑하지만 다른 곳에 신경이 팔려 낚시는 늘 다음으로 미룬다고 고백하기도 한다. 리 앤 헤니언은 상어들과 함께 헤엄치며 오스트레일리아 밤바다의 아름다움을 지켜보고, C. J. 박스는 자신이 죽은 뒤 엔캠프먼트강에 재를 뿌려줬으면 한다며 그 강의 경이로움을 묘사한다. 마크 파월은 자신이 낚은 고등어를 산속 가게에 전시한 뒤 바다와 산 사이의 긴장감을 느낀다. 깊은 산속에서 바다까지, 졸졸 흐르고 고였다가 물결치며 파도치는 물은 세상의 다양한 풍경을 바라보는 창이 된다.
낚시에 대한 글들은 관계에 대한 것이기도 하다. 가족과 친구 사이에서 낚시는 한적한 야외에 나가 대화를 하고 유대를 쌓을 핑계가 되어준다. 한 아버지는 블루길 낚시를 핑계로 사춘기 아들의 성교육을 시도하고, 어린 소녀는 이웃의 어부와 바닷가재를 낚으며 우정을 키운다. 모두 모여 떠들썩하게 낚시를 하며 따스함을 나누는 가족이 있는가 하면, 낚시를 가르쳐주지 않고 가족을 떠나버린 아버지에 대한 원망으로 우는 청년도 있다. 어른과 또래에게 인정받고 싶은 어린아이의 치기가 우스꽝스럽게 묘사되고, 더는 만날 수 없는 친구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 아프게 표현된다. 아이는 사람들과 부딪치며 성장하고 사랑과 우정을 배운다. 낚싯줄은 물고기와 낚시꾼만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매개가 된다.

25명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들려주는 인생 이야기

이 책을 엮은 데이비드 조이는 낚시꾼 집안에서 자랐다. 그는 자신의 중심에 낚시가 있고, 낚시를 통해 아름다움을 배웠다고 말한다. 강이 없는 유년 시절은 상상할 수도 없다는 그는 낚시에 대한 사랑으로 공동 편집인인 에릭 릭스태드를 포함한 25명의 작가를 모아 서로의 낚시 이야기를 하기로 했다.
데이비드 조이의 이 야심찬 프로젝트에 활발히 활동 중인 미국 문단의 스타들이 참여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조 피케트〉 시리즈의 작가인 C. J. 박스, TV 시리즈 〈트루 블러드〉, 〈위즈〉의 작가인 크리스 오펏, 프랭크 오코너 국제 단편소설상을 수상한 론 래시 등이 함께했다. 레이 맥매너스처럼 문학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작가도 있고, 마약단속국 현장 요원인 J. 토드 스콧 같은 특이한 이력의 작가도 있다. 그 외에도 다수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문학상 수상자들이 참여했다.
25명의 작가가 들려주는 25가지 낚시 이야기는 각자의 색깔로 자신을 아름답게 드러낸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썼듯, “낚시는 물고기에 대한 것이 아니다. 물고기는 그다음이다.” 다양한 경력의 작가들이 쓴 다채로운 이야기들은 낚시를 사랑하는 이들만이 아니라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들까지 매료할 것이다.

작가정보

2016년 에드거상 최우수 신인 장편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빛이 모여드는 곳』을 비롯해 『이 세상의 무게』, 『우리를 하나로 엮은 끈』 등을 썼다. 회고록인 『아가미 기르기』는 리드 환경상과 레이건 올드 노스 스테이트상 논픽션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의 단편소설과 에세이는 《타임》, 《뉴욕 타임스 매거진》, 《가든 앤드 건》, 《비터 서더너》 등에 실렸다. 현재 노스캐롤라이나주 잭슨카운티에 거주한다.

『죽은 소녀들의 이름』, 『침묵하는 소녀들』, 『숨 죽여 기다리기』 등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및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를 다수 배출한 〈가나안 범죄〉 시리즈의 작가다. 그의 첫 장편소설 『수확』은 《뉴욕 타임스》의 주목할 만한 소설로 선정되었다. 가장 최근작은 『아직 남은 그녀의 부분들』이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국제학 대학원에서 국제무역 및 국제금융을 공부했다. 현재 펍헙 번역 그룹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당신에게 잘 자라고 말할 때』, 『모임을 예술로 만드는 법』, 『지도에 없는 마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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