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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인 이야기 : 행복한 나라의 멜랑콜리한 사람들

행복한 나라의 멜랑콜리한 사람들
로버트 퍼거슨 지음 | 정미나 옮김
현암사

2019년 08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4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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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2.62MB)
ISBN 9788932319964
쪽수 5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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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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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알지 못한 북유럽 국가와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발견의 여정!
미처 알지 못한 북유럽 국가와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발견의 여정!

각종 사회지표의 꼭대기를 차지하고 있는 북유럽 국가들은 오래전부터 정치·사회 전반에 걸쳐 전 세계의 롤모델이, 그리고 세련된 가구로 집안을 채우고 느긋한 생활 방식을 추구하는 북유럽 사람들은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왔다. 그런데 오늘날 이러한 관점은 얼마나 유효한 것일까?

영국에서 태어나 40년 가까이 노르웨이에서 살고 있는 로버트 퍼거슨이 개인적 경험, 문학, 문화 분석에 더해 역사적 일화까지 한데 버무린 인문학 기행 『북유럽인 이야기』를 통해 북유럽인 특유의 정서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 저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이 지역 문화에 대한 경외를 담아 북유럽 3국(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을 중심으로 스칸디나비아 정치, 사회, 문화를 넘나드는 풍부한 이야깃거리를 풀어놓는다.
머리말
지도
들어가는 글. 지옥의 계절: 1969년 코펜하겐
스칸디나비아어 관련 일러두기

제1장 선돌 유물
제2장 아이슬란드인들의 개종
제3장 암레트, 루터, 그리고 최후의 사제: 스칸디나비아의 종교개혁
제4장 옛 선대왕의 고분 발굴: 덴마크의 프레데리크 7세
제5장 바사호(Vasa Ship): 스웨덴의 위대한 시대
제6장 납치: 덴마크와 알제리의 전투
제7장 요한 프리드리히 슈트루엔제의 짧지만 달콤했던 권세
제8장 신앙심: 쇠렌 키르케고르와 올라브 피스크비크
제9장 먼 거리 탐험가의 고독
제10장 이민
제11장 제2차 세계대전: 스칸디나비아의 전쟁 수난사
제12장 스칸디나비아의 우먼 파워
제13장 다그니 유엘과 멜랑콜리의 창안
제14장 말렉산데르
제15장 오슬로, 2016

스칸디나비아 연대표
감사의 말
찾아보기

스칸디나비아 외부 사람들은 차츰차츰 이 북방 지역에서 펼쳐지는 평등주의의 강점을 알아보게 되었다. 이곳에서는 귀족층의 전통적 권력도 산업 계층의 신흥 권력도 과도한 지배력을 행사하지 않는 그런 강점이 있었다. 높은 수준의 읽고 쓰는 능력에 더해 부지런하고 근면하고 책임감 있는 윤리관이 어우러지면서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은 이미지가 매우 진보적으로 바뀌었고, 19세기 말 무렵엔 여행가들과 탐방객들의 글에서 거의 한결같은 공감대가 자리 잡혔다.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가 평화롭고 부유한 사회의 바람직한 모습을 아주 비슷하면서도 뛰어난 모범 사례로 보여주고 있다는 공감대였다.
머리말, 14-15pp

모겐스는 우리에게 무슨 일로 왔는지 물었다. 우리는 로독스사의 에로 영화에 출연해 돈을 벌고 싶어서 찾아왔다고 대답했다. 그 말에 모겐스는 안쓰러워하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내저었다. 자신들은 남자를 모집하지 않고 여자만 모집한다고 했다. 자기 영화에 출연할 수 있다면 기꺼이 돈을 내겠다는 남자들이 줄을 섰다며 책상 위의 누런 A4 용지의 모서리를 잠깐 뜰썩이기까지 했다. 그 종이가 그런 남자들의 명단이라는 듯이. “당신들이 뵈세르(bøsser, 게이)라면 또 모르죠?” “아니, 저흰 뵈세르는 아닌데요.”
들어가는 글_지옥의 계절: 1969년 코펜하겐, 24p

“제 생각엔, 슈트루엔제의 고문과 사형은 덴마크에서 고대의 종말이자 현대의 시작을 가르는 사건이었어요. 1772년에도 그와 에네볼 브란의 사형 방식은 야만적으로 여겨졌어요. 사형 집행 자체가 아니라 그 이후의 이차적인 행위들을 놓고 야만적이라는 생각들이 많았어요. 사형 집행 후 죄를 지은 오른손이 가장 먼저 베어진 후, 머리, 성기, 사지가 베어졌죠. 사형 집행 쇼가 진행될수록 구경하던 군중은 침묵에 잠겼고 모든 절차가 끝나자 다들 말없이 자리를 떴어요. 1772년 4월의 바로 그날, 이루 말할 수 없는 수치심이 자극되었던 겁니다. 그리고 수치심은 사회를 바꾸는 계기가 되었지요.”
요한 프리드리히 슈트루엔제의 짧지만 달콤했던 권세, 251-252pp

전시에 망명 중이던 노르웨이 총리 뉘고르스볼은 런던에서 스톡홀름 대사관원에게 격노가 담긴 편지를 써 보내 스웨덴 총리에게 자신의 분노를 전하도록 지시했다. “총리에게 안부를 전해주게. 그리고 나의 바람 두 가지도 전해주게. 하나는 독일인이 노르웨이에서 쫓겨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내가 오래오래 살아서 스웨덴 총리와 총리의 정부에게 내가 그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실히 알려주는 것이라고.” 뉘고르스볼은 그 뒤에 다음과 같이 쓰기도 했다. “내가 이토록 뜨겁고 이토록 걷잡을 수 없이 혐오하는 상대는 스웨덴 외에 또 없네. 정말 없네.” 현재까지도 일부 노르웨이인은 스웨덴이 인도주의의 초강국 역할을 자임하는 것이 자국의 전시 중 행동에 대한 죄책감에 따른 것이라고 생각한다.
제2차 세계대전: 스칸디나비아의 전쟁 수난사, 410p

“영국인은 재미있지만 섹스에는 젬병이야. 이탈리아인은 섹스는 잘하지만 재미가 없지. 프랑스인은 지적이고. 독일인은 무조건 파란불이 들어와야만 길을 건너가. 그리고 스칸디나비아인이 뛰어난 품질의 가구를 만들거나 자살을 하지 않을 때는 어둠 속에 앉아 가구를 만들거나 자살할 생각을 하지. 이런 민족성 얘기가 전적으로 맞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간단한 지침으로는 유용하다고.”
다그니 유엘과 멜랑콜리의 창안, 448p

올손의 반유대주의 표명을 들은 시덴블라드는 단순히 짧은 비난조의 휘파람 정도로 넘어가지 않았다. 그는 할룬다에서의 공연 중간에 벌떡 일어나 외쳤다.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는 거야!” 그러자 올손은 무대에서 애드리브로 맞받아쳐 대꾸했다. “거기 당신, 입 닥치지 못해! 지금 우리가 우리 생각을 말하고 있잖아.” 시덴블라드는 인종 간 혐오 선동을 금지하는 스웨덴 법에 따라 두 배우를 고소하려 했다가 변호사들의 말을 듣고 포기했다. 올손의 말이, 발언이나 견해 표현을 예술 작업의 필수적 요소로서 인정하는 법에 따라 보호받는다고 하니 별도리가 없었다.
말렉산데르, 495p

“스칸디나비아인의 멜랑콜리는 실재하는가?”
- 민족적 특징 VS. 문학적 환상

서양 세계에서는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하면 으레 우울하고 음침한 이미지를 떠올린다. 저자는 북유럽에 대해 어두운 이미지가 형성된 원인을 찾아 나서며 가장 먼저 스칸디나비아의 종교개혁에 주목한다. 하지만 실마리를 찾아가는 도중 이 모든 이야기가 그저 신화에 불과한 것은 아닐지 의문을 품는다.

“멜랑콜리 이미지가 ‘다들 우리더러 우울하다고 하니 정말 그런가 보다’ 식의 자가 검증적 진단으로 굳어지면서 진짜 이미지와 인위적 이미지가 뒤섞인 것은 아닐까?” (89쪽)

어둡고 음울한 분위기는 스칸디나비아 문학에서 특히 부각되어 왔다. 스웨덴 작가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 시리즈로 대표되는 ‘노르딕 누아르’도 하나의 예다. 노르웨이의 극작가 라르스 노렌은 멜랑콜리 이미지의 원인을 지형에서 찾았다. 추운 기후에서 서로 수백 킬로미터 떨어져 지내다 보니, 타인을 향한 관심은 시들해지고 고독에 빠진 것이라 확신했다. 그러나 저자의 노르웨이인 친구는 스칸디나비아인의 멜랑콜리가 문학적 환상이자 예술적 허구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두 사람은 노르웨이의 숲길을 거닐며 북유럽인의 우울함을 이해하는 것에 대한 논쟁을 이어가기도 한다. 이를 통해 스칸디나비아의 우울한 모습이 정확한 문화적 반영이라기보다 외부인의 강요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이끌어낸다.

“표현의 자유에 한계는 없는가?”
-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향한 총구

18세기 덴마크의 궁정 의사 슈트루엔제는 왕의 신임을 얻고 왕비와는 불륜 관계에 있던 인물이다. 그는 절대 권력의 지지 아래 무보수 강제 노동 철폐, 표현의 자유 등 민주적 개혁안을 펼쳐나갔다. 덕분에 덴마크인은 유럽 최초로 완전한 언론의 자유를 누린 국민이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슈트루엔제가 덴마크인에게 표현의 자유를 쥐여 주자 사람들은 너도나도 슈트루엔제와 왕비를 겨냥한 모욕적인 시를 지어냈다.

“덴마크인은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그대로 표현하고, 서로서로 가르치고, 서로에게 건설적 비판을 나누고, 높은 자리의 힘 있는 이들에게 대담하게 이의를 제기할 자유를 얻었어요. 그런데 그 결과로 슈트루엔제가 얻은 것은 오히려 고전판 인터넷 트롤이 판치는 사회였어요.” (249-250쪽)

21세기에는 한 청년이 코펜하겐의 카페에 총기를 난사한 일이 벌어진다. 2015년 파리에서 벌어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에 감응을 받아 저지른 사건이었다. 카페 안에서는 무함마드 풍자 만평가 라르스 빌크스가 표현의 자유에 대해 논하고 있었다. 그는 이미 수년간 테러 위협을 받아왔지만 “살해 협박 때문에 표현의 자유라는 신념을 포기해야 한다면 그 또한 비극”이라고 밝혀왔다. 표현의 자유는 스칸디나비아 시민 정신의 일부와 다름없다. 하지만 위 사건에서도 드러나듯 이는 위협받기 쉬운 가치이기도 하다. 오늘날 표현의 자유에서 비롯된 사회 문제 및 그 허용 범위 등에 대해 숙고해보게 되는 대목이다.

“가장 행복한 나라도 완벽한 세상은 아니다“
- 인간에 대한 믿음을 고수한다는 것

노르웨이 정부청사에 폭탄을 터뜨리고 노동당 청소년 캠프에 총기를 난사하여 77명을 살해한 아네르스 브레이비크는 노르웨이 법 ‘최대’ 형량인 21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브레이비크는 5년의 복역 기간 중 오랜 시간 독방에 감금된 것을 두고 인권 침해라며 노르웨이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이후 법정에선 브레이비크에게 유리한 판결이 내려졌다.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향하는 국가라면 제아무리 흉악범이라도 인도주의적 대우를 해주어야 한다는 원칙이 우선으로 작용한 것이다.
인간의 기본권과 평등권을 최대한 존중하고 평등한 복지를 시행하는 북유럽 국가들에게는 ‘행복한 나라’라는 별칭이 언제나 따라붙는다. 하지만 인도주의에 앞장서온 북유럽에도 부정적 평가는 존재한다. 실제로 《뉴욕 타임스》는 브레이비크가 머무는 교도소를 호텔 스위트룸과 비교하며 비판하기도 했다. 또한 인간 본성에 대한 스칸디나비아인의 믿음에 금이 가게 한 몇몇 사건들은, 우리가 이상적이라 생각하는 국가조차 완벽한 세상은 아님을 보여준다.

작가정보

저자 : 로버트 퍼거슨
작가이자 번역가이자 라디오 극작가. 1948년 영국 뉴캐슬언더라임에서 태어나 UCL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 집배원, 병원 잡역부, 공장 노동자, 요리사, 운전사 등 다양한 직종의 일을 했다. 대학에서 스칸디나비아학을 공부하고 졸업 후 1983년 노르웨이로 이주해서 현재까지 거주 중이다. 헨리크 입센과 크누트 함순의 전기를 썼으며 『망치와 십자가: 새로 쓰는 바이킹 역사(The Hammer and the Cross: A New History of the Vikings)』를 출간하였다. 라르스 뮈팅의 베스트셀러 『노르웨이의 나무(Norwegian Wood)』를 노르웨이어에서 영어로 번역하였고, 이 번역서는 2016년 영국 도서상 논픽션 부문 올해의 책을 수상했다. 또 다른 번역서로 토르실 담헤우의 4부작 범죄소설 시리즈 『오슬로 범죄 파일(Oslo Crime Files)』이 있다.
『북유럽인 이야기』는 이방인이자 현지인의 눈에 비친 스칸디나비아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애정을 담고 있다. 북유럽의 역사?문화와 저자 개인의 경험을 흥미롭게 엮어내어 이제껏 쉽게 접하지 못했던 스칸디나비아의 매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역자 : 정미나
출판사 편집부에서 오랫동안 근무했으며, 이 경험을 토대로 현재 번역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출판 기획자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강으로』, 『작가와 술』, 『스피릿』, 『와인 바이블』, 『와인 테이스팅 코스』, 『인생학교: 섹스』, 『인생학교: 정신』, 『인생학교: 시간』, 『평균의 종말』, 『위스키 캐비닛』, 『피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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