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눕기의 기술

베른트 브루너 지음 | 유영미 옮김
현암사

2016년 12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9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84MB)
ISBN 9788932317779
쪽수 224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800원

쿠폰적용가 8,8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나는 눕고 싶어서 누웠을 뿐이다!
우리는 인생의 3분의 1을 누워서 지낸다. 누워서 자고 꿈꾸고 사랑하고 생각하고 고통받고 회복한다. 동시에 우리는 이 모든 행동을 습관적으로 변명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수평 자세는 게으름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눕기의 기술』은 이러한 현대 사회의 경향이 잘못되었음을 지적하고 눕기가 인간의 삶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문화사적으로 고찰한 책이다.

저자는 인간에게 있어 수평 자세란 무엇인지를 알아내기 위해 역사는 물론, 철학, 문학, 과학, 인문학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지적인 탐색을 거듭한다. 석기시대 사람의 잠자리, 7만 7천 년 전의 수면에 혁명을 일으킨 매트리스 발명의 역사, 역사상 가장 화려한 침대, 수면 연구에 대한 최신 인식 등 인류 탄생 이후부터 이어진 다양한 눕기에 대한 유쾌한 읽을거리가 가득하다.
재독철학자 한병철은 그의 저서 《피로사회》에서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신은 창조를 마친 뒤 일곱째 날을 신성한 날로 선포했다. 그러니까 신성한 것은 목적 지향적 행위의 날이 아니라 무위의 날, 쓸모없는 것의 쓸모가 생겨나는 날인 것이다. 그날은 피로의 날이다.” 이 외에도 미국의 희극배우 그루초 막스, ‘학계의 록 스타’라 불리는 슬라보예 지젝도 수평 자세를 적극적으로 옹호했다. 더 무슨 말이 필요한가? 자기계발이 숭배받는 세상의 흐름에 ‘수평 자세’로 격렬하게 저항하라.
지금 누워 있는가?
수평적인 자세의 문법
지구의 중심에 이끌려
체스터튼, 그리고 미켈란젤로의 비밀
능동적으로 눕기
평범하게, 혹은 평범하지 않게 눕기
야외에 눕기
태양 숭배
올바르게 눕기
잠자는 자세로 성격을 알 수 있다고?
아이를 눕히는 법
함께 눕기
눕기, 자기, 깨어나기
깨기, 낮잠 자기, 잠자기
누워서 식사를 한다고?
누운 자세로 일하기
매트리스의 역사
눕기의 고고학
눕기의 동양적 뿌리
침실과 눕는 습관의 현장 연구
평균적인 침대
여행 중에 눕기
낯선 사람과 함께 자기
기계화된 눕기
누워서 치료를
두둥실 떠 있는 기분으로 흔들흔들, 건들건들, 기우뚱기우뚱
눕기용 의자 만들기는 어려워
침대를 위한 최적의 공간
눕기에 관한 꿈과 악몽
누운 자들의 미술관
아직도 누워 있는가?

감사의 말
참고문헌
도판 출처
찾아보기

미켈란젤로가 눕지 않았다면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는 없었다!
가장 적은 에너지로 큰 효율을 내는 ‘수평적 삶’을 찬양하라!

역사, 철학, 문학, 예술, 과학의 시선으로 살핀 인간의 ‘가로 본능’
미켈란젤로, 프루스트, 니체, 페터 슬로터다이크… 유명인의 ‘눕기 예찬’
수평 자세를 잊은 당신을 위한 능동적 눕기 지침서

퇴근하고 집에 가면 소파에 반쯤 누워 무기력한 자세로 텔레비전 채널을 돌리며 여유를 만끽한다. 주말에는 내내 누워서 뒹굴 거리며 스마트 폰을 보고 낄낄댄다. 가끔은 공공장소에서도 비스듬히 앉아 한없이 수평에 가까운 자세를 취하기도 한다. 우리는 이 모든 행동에 습관적으로 변명한다.
“너무 피곤해서 그래. 요즘 많이 바빴거든.” “어제 잠을 잘 못 자서…….” “일주일의 피로를 풀려면 주말에는 누워 있을 수밖에 없어. 나라고 좋아서 이러는 게 아니라고.”
대체 왜 이렇게 구구절절 변명을 덧붙이는 걸까? 아무 일 없이 눕는 것은 게으름의 상징이며 부끄러워해야 마땅한 일일까? “나는 눕고 싶어서 누웠을 뿐이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는 없는 걸까? 『눕기의 기술』은 바로 이런 물음에서 탄생했다. 저자는 인간에게 수평 자세란 무엇인지를 알아내기 위해 역사, 철학, 문학, 과학, 인문학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지적인 탐색을 거듭한다. 어떤 방향으로 누워야 할지, 고대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잠자리를 마련했는지, 어떻게 누워야 잘 누웠다고 소문날지… 인류 탄생 이후부터 이어진 다양한 눕기에 대한 유쾌한 읽을거리가 가득한 책이다.

앉고, 걷고, 뛰는 무한 경쟁 사회에 브레이크를 거는 ‘수평적 삶’
비생산적이고 쓸모없기에 더욱 소중한 ‘눕기’를 옹호하다
우리는 인생의 3분의 1을 누워서 보낸다. 게다가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들은 종종 누운 자세로 행해진다. “작가가 완수해야 하는, 그리고 대부분 누워서 완수하는 인생의 세 가지 위대한 행위는 탄생, 성교, 죽음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그러나 인간을 무한 경쟁으로 내모는 신자유주의 사회에서 눕기는 그저 게으름의 상징일 뿐이다. 현대인은 출근 전과 퇴근 후에도 ‘자기계발’로 몸과 마음을 혹사한다. 주말에는 미뤄뒀던 문화생활과 취미 활동 때문에 아침부터 분주하다. ‘죽어라’ 공부하고 ‘죽어라’ 일하고 ‘죽어라’ 노는 모습이 마치 모범적인 삶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그리고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을 SNS에 공개하며 자신이 얼마나 ‘생산적인 삶’을 살고 있는지 전시한다.
하지만 조금만 더 솔직해지자. 그 누구도 눕지 않고는, 빈둥대지 않고는 살 수 없다. 그림에 여백이 필요하듯 우리 삶에는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심지어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종종 누워서 휴식을 취할 때 떠오르지 않던가. 신체는 반드시 ‘쉼’을 필요로 한다. 쉬지 않는 인간, 눕지 않는 인간은 결국 죽음에 다다를 뿐이다. 우리는 조금만 짬이 나면 편히 누워 빈둥대고 싶어진다. 이는 육체가 내리는 ‘휴식 명령’이다. 그러나 다들 사회적 시선을 의식하며 안 그런 척 연기한다. 하릴없이 누워 뒹굴다가도 누군가 전화해 뭐하냐고 물으면 필사적으로 머리를 굴린다. “그냥 누워 있죠, 뭐”라는 답은 보기에도 들지 못한다. 『눕기의 기술』의 저자 베른트 브루너는 이러한 현대 사회의 경향이 잘못되었음을 지적하고 눕기가 인간의 삶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고찰한다.

아무도 몰랐던 눕기의 역사, 과학, 문학, 철학
머리맡에 두고 짬짬이 읽는 수평 자세의 은밀한 사생활
눕기를 관찰하는 저자의 시각은 다양하다. 7만 7,000년 전의 침상, 수면에 혁명을 일으킨 코일스프링 매트리스의 발명과 전파, 고대 그리스인과 로마인들이 누워서 음식을 먹기 위해 특별히 고안해낸 소파와 그 현대적인 변용(마이애미에는 누워서 식사하는 레스토랑이 있다!), 침실의 사회적 변천사(고위층의 접견실이었던 고대부터 조금씩 숨기기 시작한 중세, 은밀하고 사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은 근대,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이 된 현대) 등 역사적인 주제가 책을 관통한다.
역사가 이 책의 근간을 이루는 씨실이라면 과학과 문학, 철학은 이 책에 무늬를 더하는 날실이다. 눕기란 무엇인가? 어떻게 누워야 가장 편안한가? 우리는 어떻게 자는 와중에 자연스럽게 자세를 바꿀 수 있는가? 저자는 황당하기까지 한 질문에 과학적 근거를 들어 답한다. ‘수평 자세=눕기’라는 정의는 무중력 공간에서 그 힘을 잃는다. 또한 노동 생리학자 군터 레만이 수조에서 실험한 바에 따르면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엉덩이와 무릎의 각도는 133~134도이다. 마지막으로 ‘자세를 바꿀 때임을 알려주는 신비로운 힘’이 신체의 특정 부분에 가해지는 압력, 즉 중력과 자신의 몸무게라는, 아주 당연하여 대체 왜 이걸 과학적으로 설명하는지 모르겠는 부觀極이르면 ‘예능을 다큐로 만드는 듯한’ 저자의 ‘진지 모드’에 뻘쭘해질 정도다. 중간중간 저자의 ‘진지 모드’를 돕는 과학적인, 그래서 더 유머러스한 삽화는 잠자리의 편안하면서도 즐거운 독서를 도울 것이다.

프로이트, 프루스트, 니체, 지젝… 눕기를 철학한 선지자들의 주옥같은 문구
수평 자세를 사랑하는 평화주의자를 위한 건설적 자기합리화!
이 책은 미국의 희극배우인 그루초 막스의 말로 포문을 연다. “누워서 할 수 없는 일은 가치 없는 일이다.” 이후 본문에는 무수히 많은 철학자와 문학가, 유명인들의 ‘눕기’ 옹호문과 기행이 줄줄이 나온다. 침대에 누워 작품을 쓴 것으로 유명한 마르셀 프루스트는 침대에 눕는 감각을 ‘나의 뺨으로 부드럽게 베개의 편안한 뺨을 눌렀다. 그 뺨은 어린 시절 우리의 뺨처럼 포동포동하고 상쾌했다’라고 표현했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에는 눕기용 의자인 카우치가 꼭 필요해서, 그가 나치를 피해 영국으로 망명할 때 카우치도 챙겨 갔다고 한다. 니체는 “잠자는 건 보통 일이 아니다. 자기 위해 온종일 깨어 있어야 하니 말이다”라는 말을 남겼고, 독일 철학자 페터 슬로터다이크는 “침대에 머물러 있으라. 눈이 떠졌을 때 해가 이미 중천에 있다고 곧바로 비타 악티바(vita activa, 행동하는 삶)로 돌입할 필요는 없다”라는 말

작가정보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눕기의 기술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눕기의 기술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눕기의 기술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