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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비기꽃 언덕에서

문지 푸른 문학
서순희 지음
문학과지성사

2014년 08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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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1.18MB)
ECN ECN01112020800000727594
쪽수 2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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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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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바람도 견뎌내는 작고 순한 꽃!
모진 풍파를 견뎌내는 ‘순비기꽃’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 『순비기꽃 언덕에서』. 바닷가의 척박한 자갈밭에 주로 서식하는 꽃, 거센 바닷바람에도 피어 견디는 꽃, 순비기꽃. 1970년대를 배경으로 소박한 바닷가 마을에 불어닥친 근대화의 모진 바람을 이겨내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최근의 청소년소설 트렌드에서는 많이 벗어난 소설이지만, 정직하면서도 진솔한 감성을 전해준다.

소아마비로 인해 걷지 못하는 열여섯 소녀 봉희. 이 소설은 그녀의 눈으로 아름다운 바닷가 수청구지와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바라본다.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지만 개인적인 감정을 이입하는 대신, 적당한 거리를 두고 그때를 회상하며 담담하게 풀어놓는다. 부재와 유실에서 기인하는 개인과 시대의 아픔, 그 속에서 성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제1부
수청구지 · 열병 · 굿 · 아버지의 제대

제2부
할머니의 꽃밭 · 은하수 · 폭우 · 김 농사 · 반짇고리

제3부
삼촌의 그리움 · 바위산에 새긴 말 · 작은할아버지 · 고모
새 친구 · 안성댁 · 나쁜 소식 · 할아버지 제삿날
매미골 사람들 · 새처럼 날고 싶다

제4부
경자의 슬픔 · 팥밥 · 화력발전소 · 겨울 바다 · 작은할머니

제5부
수로 놓은 가족사진 · 뻘밭에 빠진 사람들 · 경자야 미안해
아픈 몸 · 고모 시집가는 날 · 아버지의 손

제6부
무너진 바위산 · 싸움 · 사라진 삼촌 · 수청구지를 떠남

작가의 말

우리가 오르고 있는 바위투성이 사이사이로 노란 나리꽃들이 활짝 피어 있었다. 삼촌이 나를 업은 채 거칠고 뾰족뾰족한 돌 틈 사이를 거침없이 걸어 올라가는 게 신기했다. 낮게 뻗친 나뭇가지들을 헤치고 한참 올라간 다음에야 우리는 마당만큼 넓은 바위에 도착했다.
“자― 다 왔다. 여기 앉자.”
삼촌은 나를 내려놓고 환하게 웃었다. 그리고 내가 다칠까 봐 바닥에 널린 나뭇가지나 돌조각 따위를 치워주었다.
나는 우리 동네에 이런 곳이 있다니, 하고 깜짝 놀랐다. 그곳은 근방이 모두 바라다보이는 벼랑 위였다. 늘 멀리서만 보던 풍경이 코앞에 있었다. 햇빛이 반사되어 기름칠을 한 듯 까맣게 번들거리는 갯벌은 오목하면서도 아주 넓었다. 바다 가장자리의 모랫벌도 선명하게 보였는데, 곱고 하얀 모래가 유리 조각처럼 반짝거렸다. 물총새와 갈매기 들이 갯바람 속에 섞여 황홀하게 날고 있었다.
“내가 가끔 혼자 오는 데여. 워뗘? 바다가 멀리까지 내다보이구 증말 좋지?”
“진짜 멋있어. 우리 집 가까이에 이런 디가 있는 줄 물렀네.”
“네가 좋아헐 줄 알구 꼭 한번 여기에 데려오구 싶었어.”
나는 벼랑 끝에 가보고 싶었다. 꼭 그 후미진 곳에서 물너울이 한꺼번에 밀려올 것만 같았다. 그러나 삼촌은 위험하다고 말렸다. 그 대신 나무 그늘에 나를 안아다 놓고는 먹을 걸 찾아보겠다고 벼랑을 피해 바다 쪽으로 내려갔다.
짭조름한 갯내음과 함께 뻘속에서 갯것들이 자치락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흡사 꿈을 꾸는 것 같았다.
(제3부 「바위산의 새긴 말」 중에서)

낮게 피어 모진 바람을 견뎌내는 작고 순한 꽃
그 순비기꽃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

한없이 소박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에 불어닥친 근대화의 모진 바람을 견뎌내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그려낸 수작(秀作)이다. _문학평론가 김병익
청소년소설도 소설임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_소설가 최시한

언덕 위에 핀 순비기꽃

바닷가, 척박한 자갈밭에 주로 서식하는 꽃. 낮은 나무줄기에서 자라는 연보랏빛 꽃. 수수하고 작은 꽃. 강렬한 향기도, 화려한 생김도 없는 꽃. 그래서 거센 바닷바람에도 피어 견디는 꽃. 순비기꽃은 그런 꽃이다. 그런 꽃을 꼭 닮은 소설이 나왔다. 1970년대. 전후의 피해를 복구하고, 개발도상국을 벗어나려던 그때를 배경으로 아직 관계의 순리를 알고 더불어 살아가던 그러나 모진 풍파를 만나는 바닷가 사람들의 이야기, 장편소설 『순비기꽃 언덕에서』(서순희 지음, 문학과지성사, 2012)다.

『순비기꽃 언덕에서』는 분명, 최근 발표되고 있는 청소년소설 트랜드에서 벗어난 소설이다.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상상적 세계나 세계관, 그런 인물이나 대사 같은 것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빠르게 읽힐 뿐 아니라 진솔한 감정이 불러일으키는 서정성으로 읽는 이를 좀체 놔주지 않는다. 그러니까 유행과는 무관하지만 고루한 옛날이야기가 아니라는 말이다. 마치 조미료를 제거하고 진국으로 끓여낸 정직하면서도 맛난 설렁탕 한 그릇을 대하는 기분이랄까.

우리는 성장한다

“밀물 때가 되면 바다는 마을 앞까지 들어와 은빛으로 출렁거렸다. 납작하게 엎드린 집들이 금세라도 그 물빛에 녹아들 것 같았다. 이십여 가구쯤 되는 초가집들 사이는 드문드문 짠물이 고인 습지였다. 자갈과 모래가 섞인 그곳엔 사철쑥 갯씀바귀 통보리사초 같은 갯벌 식물들이 무성하게 자랐다.” (p. 9)

아름다운 바닷가 수청구지와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소아마비로 인해 걷지 못하는 열여섯 장애아 봉희의 눈으로 바라보는 이 소설은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이다. 하지만 대개의 자전적 이야기가 가지고 있는 지나친 감정이입이나 자기연민은 찾아볼 수 없다. 작가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그때’를 회상하며 이를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문체와 정확한 묘사를 통해 그려낸다. 한 폭의 수예품을 보는 느낌을 주기도 하는 이 소설은 부재와 유실에서 기인하는 개인과 시대의 아픔과 그 속에서 생생히 떠오르는 아름다움을 성공적으로 그려낸다.

수청구지

수청구지는 아름다운 곳이다. 저녁이 되면 은빛 바다와 황금빛 노을이 뒤섞이고 계절에 맞춰 꽃이 핀다. 사람들은 사람 냄새를 풍기며 살며 사랑하고 싸우고 화해한다. 그들은 부족한 것 없이 살아가고 더 바라지 않는다. 그곳과 그들을 봉희는 본다. 걷지 못하는 아이 봉희는 맑은 눈으로 바라본 이 세계를 자신만의 감각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자신의 처지마저.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원망도 많았고, 비관도 했었다. 하지만 엄마, 할머니 그리고 삼촌 등의 도움으로 자신의 장애를 인정하고 이를 현실로 받아들인다. 이 모든 과정에 필요한 것은 사랑과 용기다.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인식에서 피어나는 사랑, 어려움이 자신에게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용기는 마음이 한 뼘 더 자랄 수 있게 하는 이해의 감정이다. 봉희는 이 두 가지를 통해 모든 것은 ‘나’로부터 출발해 ‘남/밖’에게로 닿는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그래서 수틀을 쥐고 자신이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자신이 사랑하는 것들을 수놓는다. 그렇다. 진정한 의미의 성장이다. 성장은 그런 것이다. 마음의 불구를 인정하고 이를 자신으로 받아들여 어른이 되는 일이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증명해내는 일이다. 이제 봉희는 키가 자랐다. 물론 앞으로 봉희가 살아갈 날은 쇠털만큼 많이 남았다. 그리고 봉희가 봉착하게 될 어려움도 그만큼 있을 것이다.

이제 마을 사람들의 차례다. 이 아름다운 바닷가를 막고 발전소를 세운다는 계획이 발표된다. 본격적인 산업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사이좋게 잘 지내던 사람들의 사이가 갈린다. 누군가는 이를 찬성하여 한 몫을 쥐려고 하고 어떤 이들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몸을 던진다. 또 누군가는 어쩔 수 없는 일로 받아들이고 다른 방도를 찾는다.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성장통을 겪는다. 성장은 비단 아이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므로. 그 아름답던 바다가 메워진다. 바위산이 폭파된다. 모두의 유년이 무너지고 있다. 하지만 열여섯 살 봉희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그저 이 모든 것을 분명히 기억해두려 노력할 뿐.

실향, 기억, 귀향

“과거는 모두 기억되지 않는다. 어떤 장면들, 무슨 까닭인지 잊히지 않는 그런 장면들로 기억되는 게 과거인 것 같다. 강물에 뿌려진 사진처럼, 그 장면들은 세월의 흐름 속을 떠내뻔졀〈鳴어느 때 문득 기슭에 멈춘다.” (p. 57)

과거란 우리의 고향일 것이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앞만 보며 달린다. 짬이 없어서도, 그럴 마음이 없어서도 아니다. 누구도 돌아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사실 실향민이다. 자신의 고향이 어디 있는지, 지도로는 찾을 수 있으나 찾아갈 수는 없는 사람들이다. 『순비기꽃 언덕에서』는 그런 의미에서 우리에게 고향을 돌려주는 소설이다. 우리의 유년에는 도로가 생기고, 아파트와 공장이 들어서고, 송사리와 개구리가 살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주는 한 고향은 훼손 불가능한 ‘어떤 것’이다.
작가는 아주 생생하게 수청구지를 그려낸다. 그렇게 수청구지는 우리 모두의 고향이 된다. 그것은 작가가 이른 것처럼, 어떤 장면들, 무슨 까닭에서인지 잊히지 않는 것들로 기억되지만, 그 기억의 파편들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제 봉희는 고향을 떠난다. 여전히 걷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의존해 이동해야 하지만, 봉희는 기억한다. 자신의 자라게 한, 수청구지의 모든 것들을. 이제 봉희는 그곳의 모든 기억들을 살려 수를 놓을 것이다. 어디론가 떠나야 하는 것 또한 성장이라면, 봉희는 성장하면서 그것을 잊지 않으려 한다. 우리 이 소설을 읽고 아득해진다면, 그리고 슬퍼진다면 그것은 자신의 기억 어딘가가 생생하게 살아나는 체험을 했기 때문일 것이다.
작가는 자신을 성장하게 만든 마음의 고향, 그곳의 상실에 대한 아픔과 상실은 사실 아픔과 상실이 아니라고 말한다. 튼튼하고 아름다운 문장 그리고 아름다운 정서로 쓰인 소설로. 그리고 ‘우리’의 고향 수청구지의 그 은빛 바다의 풍광으로. 그곳을 둘러싼 순비기꽃으로.

좋은 성장소설

과연 어떤 청소년문학은 무엇이고, 좋은 청소년문학은 또 어떤 것일까. 청소년문학의 부흥기라 할 만큼 많은 책이 쏟아지고 있는 요즘, 우리가 다시금 고민해보아야 할 문제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청소년문학이 다뤄야 할 영원한 화두는 성장이라는 사실이며, 성장의 모든 과정은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성장이란 청소년기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라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봉희의 장애를 인정하려 들지 않지만, 결국 인정하게 되는 봉희의 아버지처럼 말이다.

『순비기꽃 언덕에서』는 모두를 위한 성장소설이다. 그리고 단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있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성장소설이다. 여기 도착한 아주 훌륭한 한 권의 성장소설은 우리가 잊고 있었던 많은 것들을 우리에게 돌려준다. 이 소설이 아주 느린 속도라 하더라도 더 멀리,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 그렇게 더 많은 이들이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길 바란다. 아주 낮게 피고 볼품도 없지만, 어떤 바람도 견뎌내는 알고 보면 너무 아름다운 순비기꽃이 바로 우리들 자신이라는 이야기를 전하는 서순희 작가의 『순비기꽃 언덕에서』는 그런 작품이다.

◆◆ 추천의 말

한없이 소박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에 불어닥친 근대화의 모진 바람을 견뎌내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그려낸 수작(秀作)이다. 장애를 가진 봉희와 고단한 오늘의 삶에서 내일의 희망을 찾아내려는 마을 사람들의 의지에서는 숭고함마저 느껴진다. _김병익(문학평론가)

몸이 성치 않은 소녀가 바닷가 마을에서 성장해가는 아름답고 아픈 이야기이다. 또 산업화에 밀려 고향을 떠나는 한 가족의 이야기, 한국인이 겪어온 그 고향 상실이야기이다. 청소년소설도 소설임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_최시한(소설가, 숙명여대 교수)

◆◆ 작가의 말

무분별한 개발로 말미암아 농촌이 파괴되면서 작고 연약한 많은 정다운 것들이 사라졌다.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졌고, 우리는 고향을 잃어버렸다. 가난하지만 한데 뭉쳐 서로 돕던 그때. 이웃과 가족들의 끈끈한 사랑으로 지내던 어렸을 적 시골의 정취를 그리워하면서 매일매일 조금씩 이 글을 썼다.
내 상처와 슬픔까지도 녹아 있는 이 이야기가 실의에 빠져 있거나 어려움에 처해 있는 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힘써주신 최시한 선생님과 문학과지성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내 문학의 스승인 고 이문구 선생이 몹시 그립다

작가정보

저자(글) 서순희

작가 서순희는 1959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소설집 『대천동 영번지』 『낯선 길목에서』 등을 펴냈으면 현재 보령에서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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