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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생애

정찬 지음
문학과지성사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8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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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52MB)
ISBN 9788932033495
쪽수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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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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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과 절망 속에서 건져 올린 희망!
인간에 대한 탐구를 수행해온 작가 정찬의 소설집 『두 생애』.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폭력의 의미와 본질, 폭력의 탄생 과정,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과 폭력의 피해자가 된 사람의 내면세계를 파헤친다. 인문학적 주제를 특유의 진지한 문체로 서술하고 있다. 폭력이 한 인간에게 또 다른 폭력을 어떻게 만들어내는지 보여주는 <폭력의 형식>, 고통 끝에서 만난 희망이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 보여주는 <희생>, 인간의 고통의 의미를 짚어보는 <두 생애>, 분열된 자아의 모습을 그린 <바비 인형> 등이 수록되어 있다. 7편의 작품에는 폭력에 노출된 인간, 혹은 고통의 기억을 안고 있는 인간의 모습이 일관되게 드러난다. 작가는 그들의 절망만을 보여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안에서 건져 올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두 생애
그 남자는 왜 거기에 서 있었을까
희생
바비 인형
강의 저쪽
그는 누구인가
폭력의 형식

해설 : 폭력을 해체하는 인문학적 소설 쓰기_ 홍정선
작가의 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두 생애의 융화를 꿈꾸었다”

폭력과 절망 속에서 건져 올린 아름다운 희생과 공감의 메시지
인간에 대한 본격적인 탐구를 수행하는 작가 정찬의 새 소설집


폭력의 문제를 통해 인간의 자유와 행복을 추구하는 인문학의 본질적 주제들에 접근해온 작가 정찬의 새 소설집 『두 생애』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폭력의 의미와 본질, 폭력의 탄생 과정,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과 폭력의 피해자가 된 사람의 내면세계를 집요하게 해부하고 있는 이번 소설집은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인문학적 주제를 특유의 진지한 문체로 서술하고 있어 작금의 가벼운 즐거움의 추구하는 소설들과 확연히 구분되며, 정찬만의 작품 세계를 일관되고 밀도 있게 그려내고 있다.
이번 소설집의 해설을 맡은 문학평론가 홍정선은 그의 소설을 읽는 것은 “일종의 의미 있는 형벌을 견디는 자세가 은연중에 요구된다”고 밝히면서 “그의 소설은 즉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페이지를 차근차근 넘기는 독자들에게 점차 강한 흡입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며 끝까지 읽은 사람에게는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는 여운을 선사한다”고 역설한다. “그의 소설은 마지막 페이지를 넘긴 독자들에게 인간에 대한 이해와 성찰이 더욱 깊어지고 높아졌다는 뿌듯함을 안겨”준다는 것이다. 그가 “정찬의 소설을 인문학으로서의 문학에 충실한 소설, 소설이 인문학에서 차지해야 할 본연의 자리에 걸맞게 인간에 대한 탐구를 본격적으로 수행하는 소설이라” 다시 한 번 힘주어 말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총 7편의 작품 속에서 일관되게 드러나고 있는 것은 폭력에 노출된 인간, 혹은 고통의 기억을 안고 있는 인간이다. 그러나 정찬의 소설은 그들의 절망만을 보여주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그들의 모습을 통해 정찬이 진정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작품마다 보석처럼 숨어 반짝이며 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그렇다면 그가 폭력과 고통에 빠진 자들의 절망에서 길어 올리고자 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소설집 마지막에 수록된 「폭력의 형식」은 폭력이 한 인간에게 또 다른 폭력을 어떻게 만들어내는지를 잘 보여준다. 부모를 잃고 의지할 곳 없는 남매에게 가해지는 무자비한 폭력은 내면에 새로운 폭력의 분신을 키우게 하고, 그 폭력은 다시 타자를 향하거나 아니면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와 자해를 하도록 만든다. 작가는 여기서 그들에게 희망이 있었다면 그처럼 극단적으로 치닫지 않았을 것이라는 암시를 주고 있지만, 세상은 그 희망마저 기대할 수 없도록 할 만큼 그 남매에게 가혹하기만 하다.
그 희망이 꽃을 피웠을 때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희생」이다. 이 작품은 사회적인 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된 1980년대 한국 사회의 젊은이들, 그중에서도 피해자일 수밖에 없었던 한 여성의 삶을 편지 형식을 통해 들려준다. 어느 날 들이닥친 경찰들이 자행한 끔찍한 폭력에 시달리고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겁탈을 당한 후 임신까지 하고 마는 그녀의 삶은 떠올리기 힘들 정도로 고통스러운 것이었으나, 그 안에서 희생으로 건져 올린 희망의 메시지는 가슴 먹먹한 아름다움을 전해준다.
표제작인 「두 생애」는 인간의 고통의 의미를 되짚는다. 교황의 생애와 기구한 운명 속에 스러져간 한 소년의 생애, 거기에 어린 시절 신으로부터 외면당한 고통을 간직한 화자의 삶 속에서 고통의 본질은 서로 맞닿아 있으며, 그것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사랑을 낳게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이렇게 서로 정반대에 놓인 듯 보이는 두 생애가 사실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음을 보여주는 모습은 다른 작품들에서도 엿볼 수 있다. 물 외엔 아무것도 삼킬 수 없는 바비 인형 같은 여자와 100킬로그램이 족히 넘는 거구의 여자가 등장하는 「바비 인형」은 분열된 자아의 모습을 그리고 있고, 여동생과 자신의 아이, 그리고 손주를 차례로 잃은 화자의 이야기 「강의 저쪽」은 죽은 자를 떠올리는 고통을 새 생명의 탄생을 상상하는 것을 통해 치유하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햄릿 역을 하면서 정말 햄릿이 된 배우가 주인공인 「그는 누구인가」에서는 주인공과 연극 속 인물인 햄릿이 실제로 만나 대화를 나눈다. 이렇듯 서로 닿을 수 없을 것 같은 거리에 놓인 인물들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교감을 하는 데에는 공통점이 있다. 그들에겐 잊히지 않는 어린 시절 고통의 기억이 있고, 그것이 현재의 그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여전히 그들은 고통 속에 놓여 있지만, 그럼에도 ‘서로를 간절하게 꿈꾸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그토록 서로를 꿈꾸는 것일까? 그것은 타자를 향한 연민, 자신을 향한 연민, 나아가 세상을 향한 연민 때문일 것이다. 이 연민은 슬픔에서 기인한다. 작가는 「희생」에서 “희생자의 본질은 슬픔”이라고 말한다. “슬픔은 고통과 고통을 불러일으키는 원한을 정화”한다는 것이다. “분노를 껴안으면서, 분노를 넘어서는 감정이”자 “분노가 또 다른 폭력으로 치닫지 않게 하는 고귀한 감정”이 정찬이 생각하는 슬픔이다. “세상은 폭력으로 가득 차 있지만 그럼에도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슬픔에 감싸여 있기 때문이”라고 작가는 소설 속에서 말하고 있다.
정찬의 새 소설집 『두 생애』가 빛을 발하는 지점이 여기에 있다. 그의 소설이 폭력과 고통의 절망으로 가득함에도 불구하고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배어나는 이유는 바로 ‘슬픔’의 정한이 스며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슬픔’이 폭력에 사로잡힌 이 세계를 구원할 수 있다고 그는 말하고 있는 듯하다.
신의 선택을 받은 인간과 신의 외면을 받은 인간, 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 한 인간 안에 분열된 두 자아. 세계의 양면을 집요하게 들어다보는 작가의 시선은 전혀 다른 두 삶이 만나 조화를 이루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기적을 독자에게 선물한다.

■ 작품의 줄거리

「두 생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다룬 특별 프로그램을 제작하던 화자는 한 구성작가의 소개로 소년을 만나게 된다. 아버지의 차에 여동생이 치어 죽는 사고가 난 이후 그 충격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던 아버지로부터 폭력에 시달리다가, 아버지가 자살하고 그 후 병으로 죽은 어머니와 4개월간 한방에서 생활했던 그 소년의 삶과 교황의 생애를 화자는 함께 다루고 싶었지만, 교황의 취재를 하던 중에 소년은 자살을 한다. 교황의 생애와 그 소년의 짧은 삶, 그리고 자신이 어린 시절 겪은 아픔 사이에서 많은 생각을 하던 화자는 교황이 서거하는 날까지 그의 생애를 추적하며 그 세 삶이 맞닿아 있는 지점을 깨닫게 된다.

나는 생각했다. 의미가 없는 고통과 의미로 충만한 고통에 대해. 소년의 고통은 소년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의미 없는 고통은 악이며, 악은 소년을 마침내 죽음 속으로 밀어 넣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소년의 고통이 전혀 의미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소년의 고통은 나에게 의미가 있었다. 내가 소년을 느낀 것은 소년의 고통을 통해서였다. 소년의 몸에서 흘러나온 고통이 내 몸속으로 스며듦으로써 분리된 두 존재가 연결되었다. 소년의 죽음을 알았을 때 나는 고통스러웠다. 나의 일부가 상실된 듯한 고통이었다. 나는 당황했다. 내가 소년을 사랑하고 있었음을 까마득히 몰랐다. 그것은 돌연한 사랑이었다. 전혀 예기치 않은, 도적처럼 찾아온 사랑이었다. 사랑을 불러일으킨 것은 고통이었다. 소년의 고통 속에서 나의 고통을 발견하지 않았다면 사랑의 감정이 생길 수 있었을까. (pp. 37~38)

「그 남자는 왜 거기에 서 있었을까」
외삼촌의 장례식이 있던 날, 화자는 바쁜 일정을 마치고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외삼촌은 화자의 어머니와 배다른 남매이다. 한국전쟁을 지나면서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외삼촌은 서커스단을 따라 집을 나갔다가 무슨 일이 있을 때면 돌아오곤 했다. 그 후에도 외삼촌은 자주 집을 나갔고, 외숙모는 그런 외삼촌을 그때마다 잘 찾아냈다. 부고를 듣기 전, 외삼촌은 화자를 찾아와 사연이 있는 시계를 팔고는 강가에 비닐 집을 짓고 살았는데, 홍수가 난 이후에도 환한 표정으로 비닐 집을 지키고 있던 그가 그로부터 며칠 뒤 강에서 죽은 채 발견된 것이다. 상갓집에서 외숙모와 외삼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화자는 강에서 외삼촌을 떠올리며 그에게서 산 시계를 강물에 띄운다.

가느다란 줄 위를 그는 걷고 있었어. 어딘가를 행해 한 발자국 한 발자국 조심스럽게. 내 눈에 눈물이 고이고 있었어. 처음엔 몰랐어. 눈물이 뺨을 타고 흐르자 비로소 내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 왜 눈물이 나왔을까? 무엇이 열네 살 아일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했을까? 그가 위태롭게 보였기 때문이었어. 가느다란 줄 위에 서 있는 그의 모습이 위태로웠어. 걸을 때도 위태로웠어. 두 팔을 펼칠 때도 위태로웠고, 고개를 뒤로 돌릴 때도 위태로웠어. 하지만 그는 아름다웠어. 위태롭기 때문에 아름다웠던 거야. 나의 삶도 위태로웠어. 죽은 엄마의 젖을 빨고 있는 아이처럼 느껴지는 삶이었으니. 열네 살 아이는 재빨리 깨달았지. 자신의 삶이 아름다워질 수가 있음을. 눈물은 거기에서 흘러나온 거야.(p. 61)

「희생」
어느 날 화자에게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된다. 그 편지는 첫사랑 희우에게서 온 편지였다. 화자가 1980년대 민주화운동을 하다가 교도소에 갇혔을 때, 그녀는 작별을 고하는 편지를 보내고 홀연히 사라졌었다. 그런데 20년 만의 편지에서 그녀는 여전히 화자를 그리워하고 있었고, 자신의 집으로 찾아와달라고 했다. 희우의 집에 찾아간 화자는 그곳에서 그녀의

작가정보

저자(글) 정찬

저자 정찬은 1953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다. 1983년 무크지 『언어의 세계』에 중편소설 「말의 탑」을 발표하며 문단에 나왔다. 소설집으로 『기억의 강』 『완전한 영혼』 『아늑한 길』 『베니스에서 죽다』 『희고 둥근 달』 등이, 장편소설로 『세상의 저녁』 『황금 사다리』 『로뎀나무 아래서』 『그림자 영혼』 『광야』 『빌라도의 예수』 등이 있다. 동인문학상, 동서문학상, 올해의 예술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동의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소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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