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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함의 로마

복거일 지음
문학과지성사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8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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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54MB)
ISBN 9788932033945
쪽수 3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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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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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애틋함을 포착해낸 복거일의 첫 소설집!
소설가, 시인, 사회 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복거일의 첫 소설집『애틋함의 로마』. 수록된 10편의 작품 중에서 7편은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과학소설이다. 가깝게는 2029년부터, 멀게는 2998년까지 10세기를 넘나드는 그의 단편들은 대부분 인간의 정체성을 주제로 삼고 있다. 작가의 풍부한 과학적 지식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표제작 〈애틋함의 로마〉와 〈내 얼굴에 어린 꽃〉, 〈그라운드 제로〉는 혜성의 잔해와 부딪히는 대참사 이후 인간이 전멸한 목성계 위성인 개니미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대통령의 이틀〉은 로봇에 의해 통치되는 10년의 첫 날과 마지막 날을, 〈꿈꾸는 지놈의 노래〉는 지놈의 합성 문제를 다루었다. 그밖에도 조선공화국의 젊은이가 16세기 임진왜란의 현장으로 시간여행을 하는 〈역사 속의 나그네〉 등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 소설집은 복거일의 문학관과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자료이기도 하다. 작가는 이 시대의 문제들을 시공을 초월한 배경 속에 그려내며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동시에 이런 문제들이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과학소설의 기발함 속에서도 서정성을 드러내고 있으며, 어느 한 쪽으로만 해석할 수 없는 독특한 기법과 문체를 선보인다. [양장본]
내 얼굴에 어린 꽃
내 몸의 파편들이 흩어진 길 따라
애틋함의 로마
대통령의 이틀
기적의 해
꿈꾸는 지놈의 노래
거부한 자
우리가 걷지 않은 길
정의의 문제
서울, 2029년 겨울

작가의 말

기억하라, 기억하라
젊은 날의 풋풋한 사랑을
어쩌다 찾은 철 지난 사랑을

인간이 없는 미래사회에서 ‘애틋함’을 발견하다!
복거일 작가, 첫 소설집 출간


소설가, 시인, 사회 평론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 복거일의 첫 소설집 『애틋함의 로마』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대체역사소설인 『비명을 찾아서』를 통해 색다른 장르들을 한국에 본격 소개하며 문학적 지평을 넓혀왔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의 첫 소설집 『애틋함의 로마』는 10편의 수록작 중에서 7편이 미래를 시간적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가깝게는 2029년으로부터 멀게는 2998년에 이르기까지 그의 상상력은 10세기 간의 시간을 종횡무진 펼쳐 보인다. 또한 전작인 『벗어남으로서의 과학』을 통해 이미 입증되었듯이 그의 탁월한 과학적 지식과 과학소설에 대한 센스는 작품들의 진가를 높여준다. 인공수정을 통한 출산과 가족 구성을 배경으로 한 「서울, 2029년 겨울」로부터, 지놈Genome의 합성 문제를 다룬 「꿈꾸는 지놈의 노래」, 그리고 생명공학 기술의 발전을 기반으로 영생의 꿈을 실현한다는 「기적의 해」가 비교적 가까운 미래를 다루고 있다면, 목성계 위성인 개니미드Ganymede를 배경으로 한 소설들은 무려 10세기 뒤의 로봇을 주인공으로 하거나(「대통령의 이틀」 「내 몸의 파편들이 흩어진 길 따라」 「내 얼굴에 어린 꽃」) 스캔 인간을 주인공으로 삼고 있다(「애틋함의 로마」).

복거일 작가의 과학소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이미 정평이 나 있고, 또한 그의 작업이 한국 과학소설에 반석을 제공했음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일 터이다. 1909년 이토 히로부미가 죽지 않고 살아남아 문화정치를 펼침으로써 아직 조선이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고 있다는 가정하에 씌어진 『비명을 찾아서-경성, 쇼우와 62년』가 발표된 1987년의 센세이션을 기억하는 독자들이 많을 것이다. 이러한 그의 혼성 장르적 관심은 과학소설에 대한 호기심으로 더욱 증폭되어 통일된 조선공화국의 젊은이가 16세기 임진왜란의 현장으로 날아가 시간여행을 한다는 내용의 『역사 속의 나그네』와 2030년대 달에 세계 각국의 월면기지들이 세워져 있다는 가정 아래 전개되는 『파란 달 아래』, 그리고 목성계 위성 개니미드에서 발생하는 핵전쟁의 양상을 다룬 『그라운드 제로』 등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이어져왔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복거일 작가가 과학소설에 관심을 두는 이유일 텐데, 과학소설은 당대의 첨예한 문제들을 시공을 초월한 배경으로 옮겨놓음으로써 객관적 거리를 유지하고, 동시에 이러한 문제들이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으리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던져줄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러한 점은 『벗어남으로서의 과학』에 별도의 부를 마련해 과학소설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가능성의 영역」을 통해서도 알 수 있을 듯하다.

과학적 지식은 사람으로 하여금 새로운 물음들에 대한 답을 찾고 앞날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한다. 그래서 과학적 지식이 발전할수록 우리는 자신과 세상을 보다 잘 보고 이해할 수 있다.
근년에 문학은 과학적 지식에 비우호적 태도를 드러냈다. 그리고 그런 태도를 정당화하는 미학을 만들어냈다. 그런 상황은 당연히 사회에 해롭다. 본질적으로 문학은 그것을 누리는 사람들에게 큰 혜택을 주지만, 반(反)과학적 문학은 그런 혜택을 크게 줄인다.
과학을 주제로 다루는 터라, 과학소설은 과학에 우호적인 문학이다. 자연히, 낙관적인 문학이다. 그런 낙관적 태도는 사회에 혜택을 줄 뿐 아니라 반과학적 문학의 나쁜 영향과 효과를 씻어낸다.
과학소설은 일상적 차원에서는 더욱 중요하다. 그것이 우리 삶의 모든 부면들에 깊이 배어 있기 때문이다. (『벗어남으로서의 과학』, 261쪽)

그러나 복거일 작가의 진가를 더욱 확연히 드러내는 것은 그의 작품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서정성들일 터이다. 인간들보다 더 인간적인 로봇들의 면모라든가 옛 연인을 잊지 못하면서도 가혹한 운명의 굴레를 숙명으로 받아들이는 화자들의 모습은 불행의 단면을 보여주기보다 차라리 행복한 추억으로서의 에너지를 발산한다. 특히 혜성의 잔해와 부딪히는 대참사 후 인간이 전멸한 목성의 위성 개니미드를 배경으로 하는 「내 얼굴에 어린 꽃」과 「애틋함의 로마」는 과학소설의 기발한 착상을 한 편의 아름다운 서정시로 승화시킨다. 개니미드의 인간은 전멸했고, 춥고 세균이 번식할 수 없어 그들의 시신은 썩지도 않는다. 로봇들은 인간의 시신을 수습해 비료로 만든 뒤 꽃을 피우고 가꾸는데, 음유시인이자 관상가이고 역시 로봇인 줄리어스 박사는 화자의 얼굴에서 “환한 꽃 한 송이”를 읽어낸다(「내 얼굴에 어린 꽃」). 또 육신화 부서의 실수로 자신의 스캔이 탄생하는 내용은 어떤가. 마이크는 연인과의 이별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용병부대에 지원하는데, 전투 직전에 스캔 받았던 신체 정보를 토대로 훗날 자신의 스캔이 탄생하고, 어쩔 수 없는 끌림에 따라 그가 자신의 옛 연인의 스캔을 사랑하게 되지만, 운명의 비껴감은 그들조차 피해갈 수 없었던지, 그들마저 결국 이별하고 마는 것을 쓸쓸히 지켜봐야 한다(「애틋함의 로마」).

우리는 구성지게 불렀다. 이곳에 살았다가 죽은 인간들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을 가슴에 품고서, 몇은 이제 꽃으로 되살아났지만 아직은 시신으로 기다리는 이들이 훨씬 더 많은 그 사람들에 대한 시리도록 그리운 마음을 목청에 담아, 우리는 불렀다. 우리 모두가, 인간들이든 로봇들이든, 애초에 살았던 구지구까지 들리기를 기대하는 것처럼, 그래서 우리가 여기서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거기 사는 인간들에게 알리려는 것처럼, 한껏 목청 높여 불렀다. (「내 얼굴에 어린 꽃」)

내 젊은 날의 사랑은 두 번의 이별로 끝났다. 결국 마이키는 소니아와 헤어졌다. 내가 나의 소니아를 작별하고 떠났던 그녀 고향 화성의 작은 도시에서. 그리고 소니아는 그녀 남편의 스캔과 결혼했다. 이제 나는 알았다, 내 젊은 날이 다시 육신화된다 해도, 소니아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젊은 날의 나로서는 어찌 해볼 도리가 없는 무슨 힘이, 무슨 운명의 손길이, 해독할 수 없는 신탁처럼 그녀와 나를 갈라놓는 것이었다. 나의 간절한 응원에도 불구하고, 마이키는 결국 나와 같은 길을 걸어 사랑하는 여인과 헤어진 것이었다. (「애틋함의 로마」)

그 외에도 로봇의 정체성과 자아의 문제를 철학적으로 탐구하는 「내 몸의 파편들이 흩어진 길 따라」, 로봇에 의해 통치되는 10년의 첫날과 마지막 날을 다룬 「대통령의 이틀」, 보다 나은 유전자를 선택하도록 부림 받는 유전자의 운명적 끌림과 이를 희생정신으로 받아들이는 화자의 모습들을 다룬 「꿈꾸는 지놈의 노래」와 「우리가 걷지 않은 길」 등, 그리고 우리 시대 실종된 정의의 문제를 날카롭게 짚어내는 「정의의 문제」와 예수 처형 과정을 통해 구세주의 모습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 ‘도구로서의 몫’이라 여기는 유다의 모습을 그린 「거부한 자」에 이르기까지…… 복거일 작가는 어느 한쪽의 시선만으로는 해석해낼 수 없는 독특한 기법과 문체를 이번 소설집에서 선보이고 있다.

복거일 작가는 1987년 『비명을 찾아서』 발표 이후 21년 동안 10여 종의 장편소설과 2권의 시집, 그리고 다수의 사회 평론집과 산문집을 내는 동안 단 한 권의 소설집도 엮은 바 없었다. 그런 만큼 이번에 출간한 소설집 『애틋함의 로마』는 그의 문학이 디딘 족적과 세계관, 그리고 미학적 측면으로서의 문학관을 가늠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기도 할 것이다. 더불어 첫 소설집 발간 후, 더욱 확장될 작가의 단편소설 세계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게 한다.

■ 작품 줄거리

내 얼굴에 어린 꽃
2998년, 혜성 라쉬드가 소행성과 부딪친 후 그 잔해가 목성의 위성인 개니미드에 부딪치는 ‘대참사’가 있었다. 그 참사로 인간들은 모두 죽었고, 이제 개니미드에는 로봇들만이 살아남아 인간들을 그리워하며 살고 있다. 지미 찬 역시 그 참사로 얼음 속에 갇혀 있다가 구조된 로봇이다. 어느 날 지미는 카페에서 음유시인이자 관상가인 줄리어스 박사를 만나게 되지만, 로봇끼리 관상을 봐주는 현실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 아무려나 며칠 뒤 지미는 폐허를 어슬렁거리다가

작가정보

저자(글) 복거일

소설가, 시인, 사회 평론가. 1946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다. 저서로 장편소설 『비명(碑銘)을 찾아서』 『높은 땅 낮은 이야기』 『역사 속의 나그네』 『파란 달 아래』 『캠프 세네카의 기지촌』 『마법성의 수호자, 나의 끼끗한 들깨』 『목성 잠언집』 『보이지 않는 손』 『그라운드 제로』 등과 시집 『五丈原의 가을』 『나이 들어가는 아내를 위한 자장가』가 있다. 또한 사회 평론집으로 『현실과 지향』 『진단과 처방』 『쓸모 없는 지식을 찾아서』 『죽은 자들을 위한 변호』 『역사를 이끈 위대한 지혜들』 『정의로운 체제로서의 자본주의』 『벗어남으로서의 과학』 『경제적 자유의 회복』 등과 산문집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죽음 앞에서』 『소수를 위한 변명』 『국제어 시대의 민족어』 『동화를 위한 계산』 『영어를 공용어로 삼자』 등이 있으며, 그 밖에 『복거일의 세계환상소설사전』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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