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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나무 아래

김향숙 지음
문학과지성사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6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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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51MB)
ISBN 9788932034249
쪽수 25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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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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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처럼 흩날리는 아름다운 삶의 희망들!
여성적 글쓰기로 내면의 상처를 섬세하게 그려낸 김향숙의 장편소설『벚꽃나무 아래』. 〈서서 잠드는 아이들〉 이후 8년 만에 펴낸 장편소설로, 데뷔 후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지켜온 작가만의 색깔이 담겨 있다. 욕망과 부조리의 삶을 살아가면서도, 바로 그 욕망과 부조리로 인해 상처를 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앞만 보며 달려온 패션 디자이너 진경은 누구보다 변화를 열망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슬럼프에 빠진다. 그녀는 두 번의 결혼을 했고, 각각의 결혼에서 낳은 아들과 딸이 있지만 그리 좋은 어머니는 아니었다. 첫 남편에게서 낳은 아들과는 연락을 하지 않은 채 지냈고, 두 번째 남편에게서 낳은 딸은 해외로 유학을 보내 외롭게 자라게 했다.

소설은 진경의 두 번째 남편이 다른 사랑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이별의 녹음테이프만 남기고 사라진 것에서 시작된다. 이후 일과 욕심 때문에 소홀했던 자녀들이 찾아오고, 죄책감과 후회를 느낀 그녀는 잊고 지냈던 지난 시간들과 대면하면서 용서를 빌거나 화해를 해나간다. 작가는 특유의 문체로 결말에 가서도 무엇 하나 해결되지 않는 이야기들을 그리고 있지만, 벚꽃나무 아래 선 진경의 마지막 모습은 삶에 대한 작은 희망과 행복을 선사한다.
그가 사라졌다
비밀 수첩
되돌릴 수 없는 지난 시간들
검은 장막 너머의 손
시소 게임
벚꽃나무 아래의 그녀들

작가의 말

책상에 앉으면 창 너머, 단풍나무가 보이는 집으로 이사 온 것이 열두 해 전 봄날의 어느 날이다.

열두 해란 시간.
돌아보니 내 삶의 어느 날들 보다도 내 발목을 적신 물이 차가웠던 날들이었다.
작은 마당으로 나가 웃자란 잡풀들을 뽑으면 이러저런 상념들은 사라졌다. 왕벚나무와 감나무의 무성한 잎들 사이로 하늘을 보거나 텃밭의 고추며 토마토를 바구니에 담거나 하는 동안에도 그랬다.
그 시간들이 있어 춥고 가난해진 마음을 다독일 수 있었다.

가을이면 탐스러운 대추를 아버지 제사상에 올리게 해준 대추나무.
벌레 때문에 상한 제 몸을 톱날에 내어준 두 그루의 대추나무가 마당을 떠난 게 다섯 해 전이었나, 네 해 전이었나.
그러고 보니 잡풀들하고의 씨름을 그만둔 게 언제부터인지도 잘 헤아려지지 않는다.

내 몸의 어느 부분을 잃어버린 이 년 전 사월의 그날도 언젠가는 잊게 될까.
올 사월. 소리 없는 바람의 일렁임에 따라 허공에서 춤추듯 마당으로 고요히 내려앉던 아름다운 벚나무 꽃잎들.
온 세상이 분홍빛에 물든 것 같았던 그 순간이 눈에 선하다.

이 책이, 딸의 책을 큰 선물로 여기시는 연로하신 어머니께 작은 기쁨이면 좋겠다.
김병익 선생님과 편집부 여러분들, 그리고 문학과지성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상처이자 기쁨인 가족의 새로운 발견!
불투명한 삶의 균열들 사이로 흩날리는 벚꽃처럼 아름다운 희망을 만난다

결핍으로서의 여성적 글쓰기로 내면의 상처를 섬세하게 그려낸 김향숙 장편소설


내면에 침윤해 있는 삶의 부조리함을 사회적인 문제와 연결시키고, 타자의 삶에 대한 선한 의식을 가장하고 있으면서 그 기저에 출세 지향의 욕망과 이기적인 개인의 욕심을 숨기고 있는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중성에 대한 예리한 작가의식을 보여준다는 평을 받은 바 있는 작가 김향숙의 신작 장편소설이 문학과지성사에서 나왔다. 『서서 잠드는 아이들』 이후 8년 만에 찾아온 이번 장편소설은, 데뷔 후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확고하게 지켜온 김향숙만의 색깔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전작 『서서 잠드는 아이들』이 어른의 욕망과 부조리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고 평안을 찾지 못하는 방황하는 이 시대의 십대 이야기였다면, 이번에 출간된 『벚꽃나무 아래』는 바로 그 욕망과 부조리의 삶을 살아가는, 그러나 그 욕망과 부조리로 인해 자신 또한 상처를 받으며 살아가는 어른의 이야기라 할 수 있다.

주인공 진경은 앞만 보며 달려온 패션 디자이너이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패션계에서 변화에 대한 요구는 그녀에게 부담으로 다가온다. 누구보다 변화를 열망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슬럼프에 빠진 진경. 그녀는 두 번의 결혼을 했고, 각각의 결혼 생활에서 낳은 아들과 딸의 어머니기도 하다. 그러나 그녀는 그리 좋은 어머니는 아니었다. 첫 남편에게서 낳은 아들과는 남편과 이혼하면서 전혀 연락을 하지 않은 채 지냈고, 두번째 남편에게서 낳은 딸은 어렸을 때 해외로 유학을 보내 외롭게 자라게 했던 것이다. 소설은 진경의 두번째 남편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다며 이별을 통보하는 녹음테이프만 남기고 사라지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 이후 자신의 일과 욕심 때문에 소홀했던 자녀들이 찾아오고, 죄책감과 후회가 그녀를 덮친다. 그러나 오히려 그 과정에서 진경은 잊고 지냈던 지난 시간들과 대면하면서 용서를 빌거나 화해를 해나가게 된다.
김향숙의 소설은 갈등과 대립과 불화를 극복할 수 있는 화해의 논리를 꾸준히 개진함으로써 독자의 감동과 의식화를 동시에 유발한다. 때문에 독자들은 그녀의 소설 속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게 될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시민적 욕망으로부터 전적으로 자유로운 사람은 없을 터. 김향숙 소설의 힘은 그 소시민적 욕망의 근원이나 그것이 빚어내는 인간관계의 파탄을 핍진하게 그려내는 것에 있다. 또한 삶의 고통이 쌓이고 발전하는 가운데 인물들의 기나긴 깨달음의 과정을 겪는 것을 보여주면서, 그들이 필연적으로 부닥치게 되는 과정들을 집요하게 탐구해나가는 것은 김향숙 소설의 남다른 성취라 하겠다.

김향숙의 소설은 독자들이 읽기에 그리 친절한 작품이 아니다.
끊임없이 등장하는 삶의 온갖 억압적 조건들, 그것에 속 시원히 대응하지 못하는 주인공의 태도, 결말에 가서도 무엇 하나 풀리지 않는 이야기들, 내면 응시의 독특한 문체가 그 원인이다. 특히 그의 문체는 문학평론가 김병익의 말대로, 편안하고 쉽게 읽지 못하게 하고, 때로는 어색하기도 하며, 흔히는 불균형스럽기까지 하다. 그러나 그 문장의 결대로 섬세하게 읽어보면, 그 읽어내기의 불편함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드러날 수 없는 착잡한 심적 구조를 깨닫게 해줄 뿐 아니라,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불투명한 삶들 속에서의 머뭇거림을 효과적으로 담아낸다.

김향숙의 작품이 대개 그렇듯 이번 작품도 결말에서 아무것도 해결되는 것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벚꽃나무 아래, 그 분홍빛에 선 진경의 마지막 모습은 뭔가 희망적이다.

불투명한 삶에서는 상처가 어느 순간, 어디에서 드러날지 아무도 모른다. 새롭게 우리를 상처 입힐 일들 또한 어떻게 다가올지도 알 수 없다. 그러나 벚꽃처럼 흩날리는 무수한 희망들이 있어 미래가 마냥 두렵지만은 않을 것이다. 한없이 가볍고 작지만 봄날을 수놓는 아름다운 힘!

이 여름 더위같이 벅찬 삶의 무게가 느껴진다면, 당신을 ‘벚꽃나무 아래,’ 그 아름다운 그늘로 초대한다.

먼 곳의 거친 바다가 수십 명의 사람들을 삼켰다는 소식을 전하는 말소리는 건조했다. 또 다른 어느 곳의 다리가 무너져 다리 위를 오가던 수많은 사람들이 강으로 떨어져 죽었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수십 명을 삼킨 물.
진경은 바다와 강물에 가족을 빼앗긴 사람들의 고통을 떠올리려 했다. 열여덟에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한테서도 버림받았던 은영의 아픔을 떠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그녀를 짓누르는 분노와 아픔은 사라지지 않았다. 남편이 떠난 후 몹시 그리워진 딸의 얼굴이 떠올랐다. 세 살 때 헤어진 후 한 번도 보지 못해 어느덧 얼굴도 떠오르지 않는 아들이 무어라 소리를 질러대는 것도 같았다. ─본문에서

■ 줄거리

어느 날 진경의 남편, 민지환이 노란 봉투에 담긴 녹음테이프만 덩그러니 남겨놓고 사라진다. 그 녹음테이프에는 사랑하는 사랑이 생겼다는, 미안하다는 남편의 고백이 담겨 있다. 패션 디자이너로 앞만 보며 달려온 진경은 남편의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로 인해 지금껏 삶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더구나 일적으로도 변화를 요구하는 중요한 시기여서 그로 인한 고민으로 무척 힘들어하던 중이었던 데다, 남편의 주식 투자 실패로 경제적으로도 매우 어려웠던 까닭에 진경은 다시 일어설 수 없을 정도로 주저앉고 만다. 가족보다 더 가깝게 지내는 은영이 있어 진경은 그나마 힘겹게 그 시간을 견뎌낸다.
기운을 차릴 시간도 없이 진경은 이혼한 첫번째 남편, 장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장헌의 연락까지 받게 된다. 이혼과 함께 다시는 찾지 않았던 아들에 대한 죄책감은 그녀를 더욱 힘들게 하고, 암에 걸려 시한부 판정을 받은 전남편 장걸의 소식 역시 괴로운 기억을 떠오르게 함과 동시에 지난날에 대한 후회를 몰고 온다. 그리고 민지환으로부터 유학 중이었던 딸 지나가 하던 공부를 그만두고 한국으로 들어와 명상 센터에 갈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어린 나이에 낯선 땅으로 유학을 보내 지나를 외롭게 자라게 했던 것이 미안하기만 한 진경은 지나 앞에서도 헌에게서와 마찬가지로 죄인일 뿐이다. 한편 오빠 부부가 어느 날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홀로 버려두고 사라지면서 진경은 자신 앞에 놓인 어두운 현실 앞에 갈 길을 잃고 만다. 그러던 중 진경의 재기를 돕겠다며 후원자를 자청하고 김여진이 나타난다. 진경은 김여진에 대한 좋지 않은 소문을 듣고 그녀를 의심하기도 하지만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녀에게 마음을 열게 되고 함께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김여진은 진경의 이름을 내세워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여 돈을 빌리고는 종적을 감춘다. 그 와중에 진경도 암 초기 진단을 받아 수술을 하게 된다. 이 일로 진경에게 서운한 마음을 풀지 못했던 아들 장헌과 지나도 진경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결국 진경은 치매의 어머니와 함께 아들 장헌과 그의 아내 정혜의 집으로 들어가 함께 살기 시작한다. 아들 부부와 작은 음식점을 운영하며 새로운 삶은 시작한 진경은 모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진경을 친어머니처럼 따르는 정혜는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해준다. 그러나 그러한 행복도 잠시, 카지노에 빠진 장헌이 결국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그로 인해 정혜가 정신적 공황 상태를 겪으면서 진경의 삶도 다시금 혼란을 겪는다. 그러나 이제는 자신이 책임져야 할 가족이 있음을 깨달은 진경은 은영과 지나의 도움으로 인터넷 쇼핑몰 사업에 뛰어들고 그것이 성공을 거두면서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가기 시작한다. 물론 그러는 와중에도 진경은, 딸 지나가 가정환경 때문에 결혼을 반대당하기도 하고, 한 번 더 사랑에 실패하기도 하고, 자신의 친구 남편과 불륜에 빠진 은영의 모습을 보기도 하는 등 끊임없이 가슴 아픈 사건들을 겪어낸다. 우여곡절 끝에 결국 지나의 결혼식이 열리고, 야외 식장에서 온통 분홍빛으로 빛나는 벚꽃나무 아래에 선 진경은 조금 행복해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앞으로 또 어떤 삶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을지 아무도 알 수가 없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향숙

1951년 부산 출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다. 1977년 『여성동아』 장편소설에 공모에 「기구야 어디로 가니」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소설집으로 『겨울의 빛』 『수레바퀴 속에서』 『종이로 만든 집』 『그림자 도시』 『물의 여자들』 등이 있으며, 연작소설집으로 『문 없는 나라』 『스무 살이 되기 전의 날들』, 장편소설로 『떠나가는 노래』 『서서 잠드는 아이들』이 있다. 연암문학상, 동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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