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침이 고인다

김애란 소설집
김애란 지음
문학과지성사

2021년 07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9월 28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4.76MB)
ISBN 9788932036502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100원

쿠폰적용가 8,19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그렇고 그런 일상에 단물처럼 고이는 이야기들

《달려라, 아비》의 작가, 김애란의 신작 소설집. 총 8편이 수록된 이번 작품집에는 주인공들의 비루한 일상이 투명한 감성과 위트 넘치는 문체로 담겨 있다. 작가는 전작들의 공간적 배경이 되었던 편의점과 원룸에서 더 나아가 여인숙, 반지하 방 등 더 낮고 누추한 자리에서부터 다시 소설적 상상력을 가동시킨다.

《도도한 생활》에서 '나'에게 피아노는 자존심의 상징이다. 피아노는 거실이 아닌, 엄마의 만두 가게 안에 놓이게 된다. 엄마의 만두와 나의 피아노는 그렇게 생존의 공간과 중산층의 표준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허영의 자리를 마주 보고 있는데, 그것들이 한 공간 안에 위치한다는 사실을 통해 작가는 더 근원적인 '현실'을 보여준다.

표제작 《침이 고인다》에서 작가는 여자들의 방이라는 공간에 대한 풍요로운 소설적 시선을 드러낸다. 학원 강사로 일하며 혼자 살고 있는 그녀에게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기억을 가진 후배가 찾아온다. 후배의 엄마는 도서관에서 딸에게 껌 한 통을 쥐여준 뒤 사라진다. 후배는 압도적인 외상적 장면을 그녀에게 말해버린 뒤, 그때 남은 껌 하나를 쪼개서 그녀에게 주고, 둘은 함께 동거하게 된다. <양장본>
도도한 생활
침이 고인다
성탄특선
자오선을 지나갈 때
칼자국
기도
네모난 자리들
플라이데이터리코더

해설 | 나만의 방, 그 우주 지리학_이광호
작가의 말

통속을 걷어낸 반짝이는 상상력으로 단숨에 독자를 사로잡는 그녀의 신작 소설집.
다시, 김애란이다!

그렇고 그런 일상에 단물처럼 고이는 이야기들…
슬픔도 담담하게 쓸쓸함도 유머러스하게~

왜, 김애란인가. 2005년 말, 그녀는 문단과 각종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대산창작기금 수혜부터 최연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 소식, 그리고 첫 소설집 출간. 인터뷰 기사도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문단과 언론은 그녀를 반겼고, 그녀와 관련된 기사들이 여기저기서 봇물 터지듯 쏟아졌다. 하여 그해를 정리하는 기사에서는 “한국 문단이 거둔 최대의 수확 중 하나”로 평가되었을 뿐 아니라, 국민일보에 실린 ‘2005 문화 검색어 톱 10’의 다섯 번째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그 기사의 첫 문장은 “올 문단의 화두는 세대교체였다”로 시작했다. 그녀에 대한 관심은 그 다음 해인 2006년에도 식지 않았고, 2006년에 주목하는 작가로 다시 한 번 그 열기를 이어갔다.
출판평론가 한기호 씨는 2005년 ‘올해의 책’으로 『달려라, 아비』를 꼽으며 김애란의 소설에서 세상의 변화를 읽는 중요한 단서를 찾아냈다. “외국 소설의 범람 속에서 대단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이 소설들에서 1980년대생 작가들은 자신을 ‘버린’, 그래서 늘 불면의 밤을 보내게 만든 아버지와 말문을 트기 시작했다. 이는 불가해한 세상을 사는 젊은이들이 스스로 자기 정체성을 찾기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내년에는 어떤 방식으로든 ‘대화’를 찾아갈 것이다. 이는 내년, 나아가 21세기 우리 사회를 읽는 중요한 키워드다.”
김애란은 영상세대의 새로운 문법을 구사한다는 평을 받기도 했지만, 한편 전통적인 소설문법에 충실한 작가이기도 하다. 문학평론가 김동식 씨는 김애란 씨의 이러한 특징을 “전통적인 소설의 표정을 지은 채로 소설의 전통적인 문법을 그 내부로부터 허물어뜨리는 작가”로 평하기도 했다.
일각에서 ‘문학의 위기’ ‘소설의 위기’ 운운했던 2000년대, 문학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새로운 신인에 목말라 있던 우리 문단에 80년대생 젊은 작가의 이토록 흡입력 있는 작품은 신선한 청량제처럼 다가온 것이다.
첫 소설집 이후 2년이 지났다. 다시 그녀의 새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시점이다. 그녀를 향한 또 다른 평가가 기대되는 시기이다. 그래서 그녀가 두 번째 소설집 『침이 고인다』로 이야깃거리를 가득 안고 돌아왔다. 다시, 김애란이다.

우리가 김애란에게 기대하는 것들
김애란은 수식어가 많은 작가 중 한명이다. ‘무서운 아이’ ‘80년대생 소설가의 선두주자’ ‘문단의 샛별’ ‘신선한 파란’ 등 변화를 상징하는 것들이 주를 이룬다. 한국일보문학상 수상 소감에서 그녀는 “최연소라는 수사 주위에서 두리번거리지 않고 그것을 응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신의 이름 앞으로 쏟아진 다른 수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으리라. 하여 그녀는 그러한 주변의 반응에 흔들리지 않고 조용히 책상 앞으로 돌아갔다. “신화가 아닌 좋은 작가가 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힌 그녀였다. 그 후 발표된 작품들은 ‘이효석 문학상’(「침이 고인다」) ‘이상문학상’(「침이 고인다」) ‘현대문학상’(「성탄특선」) 등의 후보작 및 ‘올해의 좋은 소설’(「도도한 생활」)에 선정되며 문단과 독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그래서 이번 두번째 소설집이 더욱 기대를 갖게 하는지도 모르겠다.
김애란 작가를 두고 소설가 이기호 씨는 “이 양반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작업을 거는구나”라고 얘기한 바 있다. 또 문학평론가 신형철 씨는 “(이 작가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가능할까?”라는 말로 김애란의 매력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김애란에 대한 문단의 찬사와 기대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이것은 “작금의 한국 소설을 의혹과 불신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사람들에게는, 남녀노소를 막론한 이 일치단결이 그렇고 그런 안간힘처럼 비쳐질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렇게 넘겨짚은 분들은 조만간 출간될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이러한 반응이 예사로 부풀려진 것이 아님을 단박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문학평론가 차미령 씨의 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애란의 전작들에서 이미 확인한 바 있는 ‘투명한 감성’ ‘위트 넘치는 문체’ ‘청신한 상상력’을 기대하는 독자들에게 이번 그녀의 두번째 소설집은 다시 한 번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다시, 김애란이 보여주는 것들
차미령 씨의 말을 다시 빌리자면 “두루 환영받은 첫 창작집 이후, 김애란 소설은 더 몸을 낮추고 더 낮은 자리로 향하고 있다.” 전작들의 공간적 배경이 되었던 편의점과 원룸 역시 세련된 일상과는 거리가 먼 조금은 남루한 자리였지만, 거기서 더 나아가 여인숙(「성탄특선」)과 반지하

작가정보

저자(글) 김애란

저자 : 김애란
저자 | 김애란

1980년 인천에서 태어나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를 졸업했다. 단편「노크하지 않는 집」으로 제1회 대산대학문학상 소설부문을 수상했고, 같은 작품을 2003년 계간『창작과비평』봄호에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05년 대산창작기금을 받았고 제38회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침이 고인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침이 고인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침이 고인다
    김애란 소설집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