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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문학과 현대성의 인식

오생근 지음
문학과지성사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6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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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0MB)
ISBN 9788932033082
쪽수 4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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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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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문학이 보여주는 현대성에 대한 인식
문학평론가이자 불문과 교수인 오생근의 프랑스어 문학 비평서 〈프랑스어 문학과 현대성의 인식〉. 저자의 30여 년간의 프랑스 문학 연구 중에서도 현대성에 관한 연구의 정수만을 엄선해 묶은 책이다. '프랑스 현대문학사'를 살펴보는 동시에, 프랑스어를 통해 당대의 문학을 풍미했던 시인 및 작가들의 열전을 전해준다. 작품에 대한 비평뿐만 아니라 작가들이 현대성을 인식하게 된 배경까지 함께 짚어보고 있다.

이 책에는 프랑스와 프랑스어권 작가들이 현대의 역사적 상황과 산업화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어떻게 문학적으로 대응하였는지에 초점을 맞춘 논문들을 현대성의 주제로 모았다. 제1부에서는 16세기 몽테뉴 이후 19세기 낭만주의와 20세기 초현실주의 문학에 이르는 프랑스 문학사와 작가들을 다루고 있다. 제2부에서는 아프리카 작가들에 의해 프랑스어로 씌어진 주요 문학작품들과 그 작가들을 다루고 있다.
책머리에

제1부 몽테뉴에서 들뢰즈까지
제1장 몽테뉴의 현대성과 상대주의적 세계관
제2장 낭만주의부터 초현실주의까지
제3장 보들레르의 〈파리의 우울〉과 현대성의 시적 인식
제4장 랭보의 도시와 꿈의 도시들
제5장 랭보의 시와 1871년 파리 코뮌
제6장 드레퓌스 사건과 베라스의 민족주의
제7장 앙리 미쇼, 폭력의 시와 인간의 기형성
제8장 사르트르와 바르트의 문학비평
제9장 들뢰즈의 해석적 문학비평

제2부 프랑스어권 아프리카 문학과 네그리튀드
제10장 아프리카 문학과 언어의 갈등
제11장 에메 세제르의 네그리튀드와 초현실주의
제12장 상고르의 시에 나타난 아프리카와 네그리튀드의 의미
제13장 1950년대 아프리카 소설에 나타난 도시의 양상
제14장 〈하느님 세계의 천민들〉과 아프리카 식민지 사회
제15장 오요노의 소설과 풍자적 현실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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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레르는 현대성의 문제를 누구보다 먼저 예리하게 의식한 시인이었을 뿐만 아니라, 현대성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는 미학적 질문을 던진 최초의 모더니스트라고 말할 수 있다. 그는 근대적 대도시와 군중의 등장에 매료되면서 자기가 살던 시대의 현대성과 예술가의 역할에 대해 갈등하는 가운데 새롭고 진보적인 성찰을 보여준 시인이다. 그는 도시화에 따른 급속한 사회 변화, 새로운 생활양식의 전환, 과학과 산업의 혁명, 과거와의 단절 혹은 과거와 새로운 현재가 혼재된 상황에서 예술과 문화의 문제를 깊이 성찰하면서 그러한 시대적 변화를 새로운 시의 형태 속에 창조적으로 표현했다. [……]
중요한 것은 보들레르가 그러한 군중에 의해 떠밀려 다니게 된 상황과 자신의 경험을 표현하기 위해 독특한 시적 방식을 모색하며, 그것에 걸맞은 산문시의 형태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시대를 비판하고 부정하면서도, 이 세계에 담긴 진정한 현존(現存)의 가치를 찾아 나섬으로써 한 시대의 갈등과 모순을 깊이 있게 인식했다. 그의 현대성은 시대의 모순과 시인의 갈등을 견디면서 그것을 새로운 형태의 의미와 아름다움 속에 담아 표현하려는 열정과 전투적 의식의 결과로 인식된다. (「제3장, 보들레르의 『파리의 우울』과 현대성의 시적 인식」, 69/86쪽)

랭보의 견해에 의하면 시를 쓴다고 시인이 아니라 예시자가 되어야 시인이다. 예시자의 투시력voyance은 굉장한 고통이 따르는, 모든 감각의 이성적 착란을 통해서 미지의 세계에 도달하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객관적 시”를 완성하는 것이면서 또한 혁명 이후의 사회에서 시인이 사회적 의무를 완수하는 것이기도 하다. 결국 랭보는 혁명에 참여하는 길이 무기를 든 노동자나 혁명가로서가 아니라 과거의 문화와 낡은 가치관을 절연히 거부하면서 다른 세계의 새로운 현실을 꿰뚫어보고 제시하는 시인의 태도임을 확신하게 된 것이다. [……]
노동자들의 참담한 패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예시자 시인’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 랭보는 그런 점에서 코뮌의 정신을 거부하지 않았고, 1871년 봄, 포성과 화염에 휩싸인 파리의 거리에서 죽어가는 노동자들을 배반한 것도 아니었다. 결국, 랭보는 ‘예시자 시인’으로서 상상력을 통해 사회적 변혁에 이바지하려고 한 것이고, 그러한 고행을 감당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기꺼이 문학을 떠난 것인지 모른다. (「제5장 랭보의 시와 1871년 파리 코뮌」, 132/135쪽)

세제르의 시가 로트레아몽이나 랭보의 시처럼 반항적이며 현실을 거부하는 부정의 외침으로 가득 차 있다면, 상고르의 시는 훨씬 부드럽게 아프리카의 원초적인 밀림의 신비와 아프리카인의 영혼을 종교적인 감성으로 찬미하는 노래로 구성된다. 세제르가 아프리카에서 이주한 노예들의 후손인 서인도제도 태생이며 민중의 아들이라면, 상고르는 뿌리가 절단되지 않은 아프리카인이며 넓은 땅을 소유한 대지주의 아들이다. 아마도 이러한 입장의 차이가, 혹은 두 사람이 성장한 사회적 배경의 차이가 그들의 시와 세계관을 결정적으로 다르게 만든 요인일지도 모른다. 상고르에게 중요한 것이 아프리카 문화의 복귀라면, 세제르에게 그것은 현실의 부정과 창조이다. [……]
구원에 이르는 길은 결국 진실을 추구하는 길밖에 없다는 것을 떠올릴 때, 세제르의 『귀향수첩』을 관류하는 분노와 격정, 투쟁과 희망은 바로 진실의 힘에 토대를 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위대한 역사를 갖고 있지 않은 마르티니크의 운명, 긍정적인 요소보다 부정적인 요소를 더 많이 갖고 있는 마르티니크의 비참한 민중들, 세제르의 시는 그러한 현실적 조건들을 냉정히 직시하고, 그 조건을 인정한 차원에서 출발하고, 전개된 것이다. 세제르의 진실은 그러한 운명을 과장하거나 수식하지 않고 또한 은폐시키지도 않으면서 공동체의 연대의식으로 그 운명을 받아들였다는 점에 있다. (「제11장 에메 세제르의 네그리튀드와 초현실주의」, 251/287쪽)

오생근(문학평론가, 서울대 불문과 교수)의 프랑스어 문학 비평서 『프랑스어 문학과 현대성의 인식』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197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평론이 당선되어 평단에 데뷔한 후 활발한 현장 비평 활동을 펼쳐왔으며, 대학 강단에서 불문학을 가르친 지 30여 년이 지났지만, 오생근 교수가 전공과 직접 관련된 비평서를 출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문학평론가로 활동하면서 색깔이 분명한 세 권의 평론집을 냈으며, 그때마다 평단의 지대한 관심을 받으며 동서문학상, 현대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한 것과는 사뭇 대조적인 것이 사실이다. 그런 만큼 30여 년간의 프랑스 문학 연구 중에서도 현대성에 관한 연구의 정수만을 엄선해 묶은 셈이 되었다. 저자의 품성이 배어 있어서인지, 책은 시종 단아하면서도 강직한 문체들로 기술되어 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프랑스어 문학과 현대성의 인식』은 ‘프랑스 현대문학사(現代文學史)’이며, 동시에 프랑스어를 통해 당대의 문학을 풍미했던 시인?작가들의 열전(列傳)이라 할 수 있다. 작품에 대한 비평뿐만 아니라 작가들이 현대성을 인식하게 된 배경들까지 함께 짚어볼 수 있기 때문에 ‘프랑스 현대 문화사(文化史)’를 읽는 듯한 착각을 불러오기도 한다. 저자는 이번 책에 대해 “인간적 존재감과 진정한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프랑스와 프랑스어권 작가들이 현대의 역사적 상황과 산업화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어떻게 문학적으로 대응하였는지에 관심의 초점을 맞추어 쓴 논문들을 현대성의 주제로 모은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 책은 1부와 2부로 나뉘는데, 제1부 ‘몽테뉴에서 들뢰즈까지’는 프랑스 문학과 작가들에 관한 9편의 논문을, 제2부 ‘프랑스어권 아프리카 문학과 네그리튀드’는 프랑스어권 아프리카의 주요 작가와 작품들에 대한 6편의 논문을 실어 총 15편의 논문을 수록하고 있다. 책의 제목이 ‘프랑스 문학과 현대성의 인식’이 아니라 『프랑스어 문학과 현대성의 인식』인 것은 제2부에 실린 여섯 편의 논문들이 프랑스 식민지로서 어쩔 수 없이 프랑스어로 문학을 해야 했던 ‘프랑스어권 아프리카 문학’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학계에서는 ‘지역학’에 대한 논의가 부각되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 구호로만 그칠 뿐 아프리카 지역의 프랑스 문학에 대한 논의는 아직까지 활성화되지 못한 실정이다. 차제에 오래전부터 프랑스어권 아프리카 문학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었으며, 프랑스 문학 비평과 함께 나란히 수록?출간된 저자의 이번 비평서는 학계의 비상한 관심과 후속 연구를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 프랑스-몽테뉴, 보들레르, 랭보, 바레스, 미쇼, 사르트르, 바르트, 들뢰즈 등

제1부의 프랑스 문학 비평에서는 16세기 몽테뉴 이후 19세기 낭만주의와 20세기 초현실주의 문학에 이르는 프랑스 문학사를 다루고 있다. 비평의 대상이 된 문인들은 시인 보들레르?랭보?미쇼, 소설가 바레스, 평론가 사르트르?바르트?들뢰즈 등이다. “대도시의 황량하고 비참한 여러 가지 충격적인 풍경과 그 도시에 사는 군중의 다양한 모습을 서정적으로 형상화한 최초의 시인” 보들레르와 “거대한 현대적 대도시를 향한 꿈과 열망 때문”에 가출하여 방황했던 랭보의 눈에 비친 대도시의 산업화되어가는 모습과 이를 ‘투시’하고 ‘예시’한 여러 작품들이 ‘현대성을 인식한 흔적들’로서 비평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1980년대 말 광주 민주화 운동이 새롭게 쟁점화 되던 상황에서 발표되었던 제5장의 ‘랭보의 시와 1871년 파리 코뮌’은 랭보의 시를 파리 코뮌과 밀접하게 연결해 분석한 시도로서 주목받은 바 있다.
“1871년의 프랑스 내란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파리 코뮌은 19세기 프랑스의 혁명적 전통과 복잡한 역사의 전개 과정에서 돌발한 하나의 ‘미완의 사건’이며 실패한 혁명이었다.” 당시 랭보의 나이는 열일곱 살. “보이는 세계에서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아야 한다고 역설한 예시자voyant의 시인” 랭보는 파리 코뮌과의 관련을 살펴볼 수 있는 작품으로 「파리 전쟁의 노래Chant de guerre parisien」 「파리의 향연L’orgie parisienne」 「잔 마리의 손Les mains de Jeanne-Marie」 등의 시를 썼는데, “파리 코뮌의 충격을 상기시키고 노동자들과의 연대의식을 느끼는 시인으로서 파업을 하겠다는 태도를 표명”하기도 했다. 다음은 파리 코뮌을 염두에 두고 쓴 편지글.

저는 노동자가 될 것입니다. 미칠 듯한 분노에 떠밀리듯, 파리의 전쟁터로 달려가게 되었을 때 나를 사로잡은 생각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 편지를 쓰는 시간에도 여전히 수많은 노동자가 죽어갑니다. 지금은 결코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저는 파업 중입니다.

보들레르와 랭보 외에도 제1부에서는 『자아 예찬Le culte du moi』 3부작을 통해 “자아를 최고의 가치로 내세우고 철저한 개인주의 혹은 자기중심적인 윤리관을 부각시킴으로써 세기말적인 우울에 사로잡힌 젊은이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었던” 모리스 바레스, “20세기의 비인간적이고 폭력적인 현실에 맞서는 지적 창조를, ‘폭력의 시’라고 부를 수 있는 시적 형태로 격렬하고 고통스럽게 표현했”던 시인 앙리 미쇼, 그리고 문학에 대한 해석을 “문학의 기호들에 대한 창조적인 ‘번역’과 ‘판독’일 뿐 아니라, 일반적인 문학비평의 상식적인 규범을 떠나서 새로운 사유의 출구를 보여주는 실험과 탐험의 궤적”으로 인식했던 20세기의 중요한 비평가 사르트르, 바르트, 들뢰즈 들의 비평을 비평하고 있다.


“창조적인 글쓰기의 작가라는 입장에서 비평가는 자기의 언어로 작품을 포위하고, 작품을 새로운 시각으로 덮으면서 작품으로부터 새로운 의미를 탄생시키는 것이다.”

특히 저자는 “전통적인 문학비평의 작가 중심적 작품 해석에 대해 단호한 비판적 입장을 취한” 바르트를 예로 들면서 “비평은 결국 이런 다의성의 구조를 밝히는 일이거나 그 구조 안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는 일이다”라는 자신의 비평관을 피력하기도 했다.

비평은 결국 이런 다의성의 구조를 밝히는 일이거나 그 구조 안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는 일이다. 바르트가 문학작품의 내재적 해석을 중시하고 작가의 의도나 배경과 같은 작품 밖의 요소들을 무시한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이다. 다의적 의미를 갖는 문학작품은 비평가에게 텅 빈 공간과 같은 것이어서, 비평가는 그 공간 속에 자기의 언어로 혹은 자기의 방법론으로 얼마든지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새로운 의미를 탄생시킨다. 비평가는 이런 점에서 얼마든지 작가일 수 있다는 것이다. 비평은 더 이상 객관적이거나 실증적인 과학이 아니라 창조적인 방법이며, 논리적인 상상력의 작업이다. 이런 점에서 문학과 비평 사이에는 어떤 장벽이나 구별이 없다. 창조적인 글쓰기의 작가라는 입장에서 비평가는 자기의 언어로 작품을 포위하고, 작품을 새로운 시각으로 덮으면서 작품으로부터 새로운 의미를 탄생시키는 것이다.
비평 작업이 창조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작품을 평가하는 비평의 기준은 전통적인 ‘진리’의 기준을 끌어들일 필요가 없다. 바르트의 주장에 따르면 비평의 행위는 작품의 진리성을 평가하는 행위가 아니라 그것이 얼마나 의미 있는 행위인가를 밝히는 일이다. 비평의 창조성은 작품의 밝혀지지 않은 새로운 의미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면서도, 결코 대상에 완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그 의미가 어떤 방식으로 생산되는지를 파악하는 데 있다. 다시 말해서 “언어학자가 특정 문장의 의미보다는 그 문장의 의미가 전달되는 형식의 구조를 확립하는 데 더 관심을 많이 갖는 것”처럼 문학비평가는 작품의 의미를 설명하고 주제를 재구성하는 일보다 작품의 체계를 잘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제8장 사르트르와 바르트의 문학비평」에서, 189~90쪽)


* 아프리카-세제르, 상고르, 다마스, 보토, 우스만, 오요노 등

“네그리튀드 문학은 프랑스 문학권에 수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아프리카 문학의 발전 단계에서 중요한 업적으로 기록될 수 있을 것이다.”

제2부의 ‘프랑스어권 아프리카 문학과 네그리튀드’는 아프리카 작가들에 의해 프랑스어로 씌어진 문학작품, 그리고 그 작가들을 다루고 있다. ‘흑인성’ ‘흑인문화’ ‘흑인주의’ 등으로 번역될 수

작가정보

저자(글) 오생근

오생근은 1946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1983년 프랑스 파리 10대학에서 「앙드레 브르통의 초현실주의 소설 3부작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평론이 당선되어 평단에 나온 뒤, 평론집 『삶을 위한 비평』(1978), 『현실의 논리와 비평』(1994), 『그리움으로 짓는 문학의 집』(2000), 『문학의 숲에서 느리게 걷기』(2003) 등을 냈으며, 제8회 대산문학상(평론 부문)을 수상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불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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