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 사전

김진섭 지음 | 이명선 그림

지경사 2014년 01월 09일 출간 국내도서 : 2011년 06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아는 것 많은 잡학 박사로 되자!

경쟁 사회와 다름없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을 잡학의 세계로 초대하는 『재미 쏙 상식 쑥 잡학 사전』. 건강, 경제, 과학, 문화, 생활, 언어, 역사, 예술, 음식, 그리고 동식물 등과 관련된 재미있는 잡학 상식 500가지를 담았다. "비행기를 타면 왜 귀가 먹먹해질까?"부터 <크리스마스 트리는 왜 금실과 은실로 장식할까?"까지 아이들이 호기심을 느껴온 궁금증은 물론, 꼭 알아야 할 지식을 분야별로 모았다.

알아두면 언젠가는 분명 유용하게 쓰일 지식은 잡학 상식을 심어준다. 마치 곁에서 직접 설명해주듯 친절한 해설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하게 정리하여 담아냈다. 읽는 재미를 북돋아주면서 이해를 도와주는 유머러스한 그림에다가, 산뜻한 사진도 배치 되어 있다.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목차

건강
비행기를 타면 왜 귀가 먹먹해질까? / 엉덩이에 맞는 주사가 왜 더 아플까? / 감기는 왜 자주 걸릴까? / 페스트는 얼마나 무서운 병일까? / 껌을 씹으면 이가 깨끗해질까? / 할머니들은 왜 비가 오면 허리가 쑤실까?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이유는 뭘까? / 눈물은 깨끗한 걸까? 등

경제
대형 마트는 왜 물건을 싸게 팔까? / 동전 지갑의 유래는? / 연봉제와 월급제는 어떻게 다를까? / 먼 옛날에도 가짜 돈이 있었을까? / 경제학자 마르크스는 경제적으로 살았을까? / 포드는 왜 100달러를 26만 달러로 갚았을까? / 넥타이는 왜 사이즈가 없을까? / 왜 은행마다 이자율이 다를까? 등

과학
주사기 바늘의 구멍은 어떻게 뚫을까? / 눈은 왜 하얀색일까? / 별은 왜 반짝일까? / 선풍기에 대고 말을 하면 왜 목소리가 바뀔까? / 거짓말 탐지기는 정말 거짓말을 가려 낼까? / 당나귀와 노새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 왜 옛날보다 달걀 노른자의 색깔이 진해졌을까? / 땅바닥에 귀를 대면 소리가 잘 들릴까? 등

동식물
개는 왜 한쪽 다리를 들고 오줌을 눌까? / 나비의 혀는 어디에 있을까? / 거북은 정말로 오래 살까? / 북극곰도 겨울잠을 잘까? / 개는 왜 꼬리를 잘 흔들까? / 고양이도 땀을 흘릴까? / 금붕어는 눈을 감고 잘까? / 기린은 왜 목이 길까? 등

문화
미키 마우스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 나이를 거꾸로 먹는 부족이 정말 있을까? / 네덜란드에서는 남의 집을 차지할 수 있다는데 정말일까? / 모자는 처음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을까? / 가장 많이 쓰인 묘비명은 무엇일까? / 뚱뚱할수록 미인으로 여기는 부족이 정말 있을까? / 기네스 북은 누가 만든 것일까? / 외국에도 노약자 보호석이 있을까? 등

생활
세상에서 가장 긴 편지와 가장 짧은 편지는? / 단추가 가장 많이 달린 옷은 무엇일까? / 높은 건물은 바람이 불면 움직인다는 게 사실일까? / 여름과 겨울 중 언제 빨래가 더 잘 마를까? / 결혼식에서 신부는 왜 부케를 던질까? / 저금통은 왜 돼지 모양으로 만들어졌을까? / 사막에도 눈이 내릴까? / 밸런타인 데이에 초콜릿을 주는 이유는? 등

스포츠
육상에서 몸의 어느 부분이 들어와야 골인이 될까? / 프로 스포츠가 1군과 2군으로 나뉘는 까닭은? / 마라톤 우승자에게 월계관을 씌워 주는 까닭은? / 경기에 진 선수의 목을 매달아 죽인 스포츠는? / 가장 나이가 많은 운동 선수는 누구였을까? / 고대 마라톤은 왜 발가벗고 참가했을까? / 그랜드 슬램이 뭘까? /올림픽 성화가 중간에 꺼지면 어떻게 할까? 등

시사
게리맨더링이 뭘까? / 공인 인증서는 어디에 쓰는 걸까? / 여론 조사는 얼마나 정확할까? / 노블리스 오블리제란 뭘까? / 텔레비전이나 게임에 나오는 ?는 무슨 뜻일까? / 니트족이 뭘까? / 로드맵은 어떤 지도일까? / 로하스란 무엇일까? 등

언어
호주에 40개 언어를 쓰는 초등 학교가 정말 있을까? / 게티즈버그 연설은 정말 표절한 걸까? / 글을 몰랐던 러시아 여왕은 누구일까? / 중앙 아시아에는 왜 이름 끝에 ‘스탄’이 붙는 나라가 많을까? /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 외국에서는 건배를 외칠 때 뭐라고 할까? / 조선 시대 왕의 이름은 왜 ‘조’나 ‘종’으로 끝날까? / 백악관이라는 이름을 처음 사용한 사람은 누구일까? 등

역사
역사상 가장 짧은 전쟁은 무엇일까? / 나폴레옹은 정말 하루에 3시간만 잤을까? / 영국 판사들은 왜 가발을 쓸까? / 히로시마 원자 폭탄의 이름은 뭘까? / 유대 인은 왜 고리 대금업자로 여겨지게 되었을까? / 나폴레옹은 왜 면도하는 걸 싫어했을까? / 타임 캡슐은 왜 묻는 걸까? / 서인도 제도는 인도 서쪽에 있을까? 등

예술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한 음악회는 어떤 것일까? / 가장 많이 복제된 그림의 화가는 누구일까? / 명탐정 셜록 홈스의 모델은 누구일까? / 연습만 하면 노래를 잘 부를 수 있을까? / <모나 리자>에 얽힌 의문점은 무엇일까? / 악보는 왜 오선지에 그릴까? / 호른은 왜

출판사 서평

●여러분도 로빈슨 크루소가 될 수 있다!
명작 <로빈슨 크루소>를 보면 아무도 살지 않는 무인도에 표류한 로빈슨 크루소는 평소 잡학에 대한 상식이 매우 뛰어난 덕분에 무인도에서 훌륭하게 적응하며 살아간다. 이처럼 잡학이란 알아 두면 언젠가는 분명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지식이다. <재미 쏙! 상식 쑥! 잡학 사전> 한 권에 담긴 모든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어 보자. 어느덧 친구들과의 대화를 이끌어 나가고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진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지루할 틈이 없는 500가지의 영양 만점 지식들이 이 한 권에!
이 책에는 건강, 경제, 과학, 동식물, 문화, 생활, 스포츠, 시사, 언어, 역사, 예술, 음식 등 다양한 분야의 재미있는 지식들이 500가지나 들어 있다. 평소 여러분이 호기심을 느꼈던 궁금증은 물론, 꼭 알아야 할 상식들이 모두 모인 ‘지식 집합체’라 할 수 있다. 책의 각 페이지마다 눈을 즐겁게 해 주는 산뜻한 사진과 그림이 배치되어 있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하게 짜여진 내용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진섭

1965년 경북 영천 출생.
중앙 대학교 문예 창작학과 졸업.
작품으로는 <화랑의 전설> <수원 화성> <김매는 날> <깐깐한 선비 율곡 이이>
<어린이를 위한 몰입 수업> <엄마를 웃게 하는 예절 사전> <짜장 반장 진짜 반장> 등이 있음.

그림/만화 이명선

출간작으로 『우리아이 첫지도 그림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