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 지음 | 이우정 그림 | 이창건 옮김

지경사 2007년 04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07년 02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밀림의 정의를 지키기 위한 타잔의 멋진 모험!

『논술대비 세계 명작』시리즈 제96권 ≪타잔≫. 〈타잔〉은 밀림에서 원숭이들 손에 자란 타잔이, 밀림에 온 제인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로, 밀림의 정의와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기 위해 용감하게 싸우는 타잔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제96권〉

목차

선상의 반란
밀림 속의 오두막집
어린 아들
하얀 원숭이, 타잔
나무 위의 사냥꾼
칼라의 원수를 갚다
원숭이들의 왕이 된 타잔
밀림에 찾아온 이방인들
제인을 구한 타잔
보물 상자
밀림에 핀 사랑
잡혀 간 프랑스 순찰대 선장
타잔과 다르노 선장
편지
섬을 떠나 타잔
하우에서의 생활
캔러의 청혼을 받은 제인
돌아온 보물 상자
밝혀진 진실

명작이 쏙쏙! 논술이 술술!
명작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배를 타고 아프리카로 가던 영국의 한 젊은 귀족 부부는 선원들이 일으킨 폭동 때문에 낯선 섬에 내리게 됩니다. 귀족 부인은 그 곳에서 아들 타잔을 낳지만, 얼마 뒤 부부는 타잔만을 남겨 둔 채 죽게 되지요. 밀림에서 원숭이들 손에 자란 타잔은 자신이 원숭이가 아닌 인간임을 알게 되고, 인간의 말과 행동들을 스스로 배워 나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타잔은 보물 상자를 찾아 밀림까지 오게 된 제인과 사랑에 빠집니다. 밀림의 정의와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기 위해 용감하게 맞서 싸우는 타잔의 모습에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

(1875~1950)
미국의 대중 소설 작가.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결혼 직후 한동안 매우 어렵게 살았다. 미시간 육군 사관 학교를 졸업한 후 여러 가지 직업을 거쳤지만 모두 실패하고, 1912년 SF소설인 〈화성의 달 아래서〉를 처음 발표한 뒤 작가로서의 지위를 굳혔다.
그 후 24 편의 타잔 시리즈로 20세기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가가 되었다.

번역 이창건

강원도 철원 출생.
1982년 월간 〈아동 문예〉에 동시 당선.
1988년 대한 민국 문학상과 한국 아동 문학상 수상.
현재 예일 초등 학교 교사.
지은 책으로는 〈풀씨를 위해〉 〈소년과 연〉 〈나는 눈이 올 것 같다고 말했지만…〉 〈비는 하늘에도 내린다〉 등이 있음.

그림/만화 이우정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일보사에 근무했으며,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와 카투니스트로 활동 중입니다. 어린이 도서, 신문, 잡지 등에 일러스트레이션과 카툰을 그리며, 시와 그림으로도 독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창작집 《아기하마를 찾아라》《국가와 도읍지》 등과, 《우리가 알아야 할 우리 이야기 100가지》《어린이를 참부자로 만드는 돈 이야기》, 그림책 《넌 멋쟁이야》《이야기 주머니》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산과 강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양수리에 살며 어린이를 위한 좋은 작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