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과 콩나무

영국 민화 지음 | 이미애 옮김

지경사 2007년 02월 24일 출간 국내도서 : 2006년 12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단짝 그림 동화』시리즈 제26권 ≪잭과 콩나무≫. 이 시리즈는 세계명작을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짧은 내용으로 압축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쁜 그림은 유아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26권 <잭과 콩나무>는 가난하지만 착한 잭이 소와 요술 콩을 바꾼 후, 하늘로 뻗은 콩나무를 타고 갖가지 보물을 갖고 땅으로 내려오는 이야기입니다. [양장본]

출판사 서평

젖소를 신비한 콩과 바꾼 잭이 밤새 하늘까지 자란 콩나무 덩굴에서 겪은 소년의 모험담을 그린 영국의 대표적인 옛 이야기로 한창 글을 읽기 시작한 유아들의 수준에 맞도록 적당한 길이의 글과 깔끔한 서체로 구성한 그림 동화 시리즈다. 또한 전면에 걸쳐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예쁜 삽화가 실려 있어 이야기를 좀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펼치는 데 더욱 도움을 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영국 민화

엮은이 이미애
1964년 대구 출생. 중앙 대학교 문예 창작학과 졸업.
1987년 <조선일보> <대구 매일 신문> 신춘 문예 동시 당선.
1994년 눈높이 문학상 o 새벗 문학상 수상.
2000년 삼성 문학상 장면 동화 부문 수상.
지은 책으로는 <큰 나무 아래 작은 풀잎> <반쪽이> <모두 모여 냠냠냠> <가을을 만났어요> <행복한 강아지 뭉치> <꿈을 찾아 한 걸음씩> 등이 있다.

그린이 김승아
어린이 책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쪽지 편지> <꼬마눈 뽀송이> <토끼의 재판> <누구의 방귀일까?> 등이 있다.

번역 이미애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 대학교에서 강사 및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조지프 콘래드, 존 파울즈, 제인 오스틴, 카리브 지역의 영어권 작가들에 대한 논문을 썼고, 역서로는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 조지 엘리엇의 『아담 비드』, J. R. R. 톨킨의 『호빗』, 『반지의 제왕』(공역), 『위험천만 왕국 이야기』, 『톨킨의 그림들』, 토머스 모어의 서한집 『영원과 하루』, 리처드 앨틱의 『빅토리아 시대의 사람들과 사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