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가지 신기한 동식물 이야기

자운영 지음 | 백정현 그림

지경사 2006년 04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03년 10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일생 동안 물을 마시지 않는 캥거루쥐, 눈에서 피를 뿜어내는 뿔도마뱀, 새끼를 낳는 나무 맹그로브... 이런 동식물들이 실제로 존재할까요? 사람이 만들어 낸 상상속의 이야기 같다고요? 천만에요. 믿어지지 않겠지만 이들은 모두 이 세상에 실제로 존재한답니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특이하고 신기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동식물들을 재미있고 쉽게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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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자운영
'자운영'은 유익하고 재미있는 어린이 책을 번역, 기획, 창작하는 우너고 집필 전문 회사입니다. 펴낸책으로는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환경 이야기』『원리를 찾아라』『재미있는 벤처 이야기』『자신있는 어린이가 되는 40가지 방법』『세계의 불가사의 50선』등이 있습니다.

목차

1. 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나무늘보
2. 새끼를 입 속에넣고 키우는 시클리드
3. 하늘을 나는 가장 큰 새 알바트로스
4. 피를 빨아먹고 사는 체체파리
5. 버레의 몸 속에서 사는 버섯 동충하초
6. 바다의 명가수 밍크고래
8. 수련 위를 사뿐사뿐 걷는 자카나
9. 몸에서 전기를 만들어 내는 전기뱀장어
10. 살아 있는 물탱크 바오밥나무
11. 악마의 얼굴 아이아이
12. 무덤 속에 알을 낳는 무덤새
13. 바다의 투명 물고기 유리메기
14. 강력한 폭탄을 발사하는 폭탄먼지벌레
15. 공중에서 사는 식물 브로멜리아
16. 수억 년을 한결같이 살아온 투아타라
17. 빛을 내는 물고기 초롱아귀
18. 나뭇가지야? 벌레야? 자벌레
19. 공기 주머니 속에 사는 물거미
20. 철새처럼 먼 거리를 이동하는 황제나비
21. 코가커서 코주부 원숭이
22. 무시무시한 식인 고기 피라니아
23. 벌집 찾기의 명수 꿀잡이새
24. 살아있는 화석 물고기 실러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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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것을 우리는 신기해 합니다. 우린 동물들과 함께 지구에서 생활하지만, 동식물들의 세계를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생활을 신기해 하지요.
그럼 신기한 동식물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하루 종일 나무에 매달려서 18시간 동안 잠을 자는 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동물 나무늘보, 눈물 나는 자식 사랑 때문에 새끼들을 입 속에 넣어 보호하는 열대 지방에 사는 시클리드, 하늘을 나는 새 중에 가장 큰 새이고, 가장 오래 사는 알바트로스, 피를 빨아 먹고 사는 아프리카의 체체파리, 벌레의 몸 속에 사는 버섯으로 '겨울에는 벌레이고, 여름에는 풀로 변한다는 의미를 가진 동충하초',. 물 위에 있는 수련 잎을 사뿐사뿐 걸어 다니는 자카나 등 우리 주면에는 너무 신기한 존재들이있습니다.
101 가지 신기한 동식물들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그들은 우리와 함께 하는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지나가는 풀 한 포기, 한 마리의 동물도 사랑하는 예쁜 어린이가 되기바랄께요.

작가정보

저자(글) 자운영

그림/만화 백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