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논술대비 세계명작 51)

루이자 메이 올컷 지음 | 민경순 그림 | 강명희 옮김

지경사 2006년 04월 29일 출간 국내도서 : 2002년 07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네 자매는 아빠를 전쟁터에 보내고 엄마와 집을 지키며 살아갑니다. 어렵고 힘든 상횡들이 닥치지만 네 자매는 서로 의지하고 도우며 앞날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가지요. 저마다 개성이 넘치는 네 자매의 평범하지만 따뜻한 일상.....

목차

뜻 깊은 크리스마스

무도회에 초대받아

이웃집 소년 로리

이웃의 노신사

뜻밖의 선물

사랑과 미움

파티 인형

로리의 입회

1주일의 휴가를

핍이여, 영원히

들놀이

희망의 꿈

조의 작품이

조, 머리를 자르다

엄마에게 편지를

바람부는 쓸쓸한 밤

아빠가 돌아오시는 밤

*명작이 쏙쏙! 논술이 쏙쏙!
*명작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평범한 소녀들의 특별한 이야기!
메기, 조, 베스, 에이미가 그려나가는 꿈과 사랑!

미국 펜실베니아 주 힐사이드에 있었던 작가의 집을 무대로 쓰여진 소설입니다. 아버지는 전쟁터에 나가시고 엄마와 함께 네 명의 딸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장면으로 소설이 시작됩니다. 아버지도 없고, 집안 사정은 넉넉한 편이 아니었기에 이들은 풍족한 크리스마스를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각자 소중하게 가지고 있는 재능을 발휘하여 뜻깊은 크리스마스를 보냅니다. 크리스마스 연극도 공연하고 노래도 부르면서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지요. 맏언니의 역할을 잘 하고 낭만적인 큰언니 메기,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소설을 쓰고자 하는 조, 수즙음이 많지만 사랑스러운 세째 베스, 마치가의 막내이며 귀여운 소녀 에이미 이렇게 네 자매는 서로 의지하고 도우며 앞날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갑니다. 저마다 개성이 넘치는 네 자매가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은 작품속의 아버지가 딸들을 부르는 애칭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설입니다. 남북전쟁이라는 어려운 상황속에서 아버지 없어 여자들만으로 구성된 가족이 서로를 믿고 의지하면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내용입니다. 어려워도 믿음과 용기만 있으면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어려움을 겪을 때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가족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도서 발행의 의미
이 책은 필독서라 할 만한 세계의 명작들을 골라 초등학생들이 읽기 쉽게 엮은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시리즈 물입니다. 본문을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새롭게 엮었을 뿐 아니라 책을 읽은 후 논술 연습을 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사고력 신장과 논술 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논술 대비 세계 명작 중의 51번째 권인 작은 아씨들은 네 자매의 평범한 삶을 통하여 역경을 이겨내는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

저자 소개
원작 루이자 메이 올코트
미국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 교외에서 태어났다.
1861년 미국 남북 전쟁이 일어나자 종군 간호사로 참전했고, 이때의 경험을 적은 '병원 스케치'라는 작품으로 비로서 인정을 받기 시작하였다. 1888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30여권의 책을 펴내며 미국을 대표하는 여성작가로 존경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병원 스케치>, < 작은 아씨들>, <8명의 사촌들>, <라일락 아래서>, <조의 아이들>, <조 할머니의 잡동사니 백> 등이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루이자 메이 올컷

</b></font>
원작 <b>루이자 메이 올코트</b>
미국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 교외에서 태어났다.
1861년 미국 남북 전쟁이 일어나자 종군 간호사로 참전했고, 이때의 경험을 적은 '병원 스케치'라는 작품으로 비로서 인정을 받기 시작하였다. 1888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30여권의 책을 펴내며 미국을 대표하는 여성작가로 존경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병원 스케치>, < 작은 아씨들>, <8명의 사촌들>, <라일락 아래서>, <조의 아이들>, <조 할머니의 잡동사니 백> 등이 있다.

번역 강명희

그림/만화 민경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