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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를 꿈꾼 도화서 화원 이야기

박정란 지음 | 장경섭 그림
꼬마이실

2015년 12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6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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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0.74MB)
ISBN 978893134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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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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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를 꿈꾼 도화서 화원 이야기]는 조선시대 도화서에 소속된 공무원이자 직업화가인 도화서 화원의 삶과 작품을 다룬 책이다. 독자들은 책 속의 인물 원이와 현재 아이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도화서와 화원의 역할, 화원이 그린 작품 세계 등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화원 생활은 시험의 연속이며, 도화서 안에서도 자비대령화원이 되고자 끊임없이 그림 연습에 힘쓰는 모습을 보면 의궤도를 비롯해 여러 작품에 남아 있는 화원들의 땀과 노력, 정성까지 읽을 수 있다. 특히 자비대령화원들이 그린 빼어난 수작을 접하면 이들이 이룬 예술적 성취에 대해 저절로 감탄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이 책을 통해 조선시대 도화서 화원의 임무와 작품 세계를 이해하고 화원들의 생활과 고민까지도 엿볼 수 있다.
1. 소년, 최고의 화원을 꿈꾸다 ㆍ 9
2. 도화서, 국가기록원 혹은 사진기자 ㆍ 16
3. 화원 생활은 시험의 연속 ㆍ 23
4. 화원의 그림-① 세화 ㆍ 31
5. 화원의 그림-② 궁중장식화 ㆍ 39
6. 화원의 그림-③ 의궤도 ㆍ 53
7. 짐 옆에 있으라, 자비대령화원 ㆍ 69
8. 위대한 선배 화원-이인문, 김득신, 신한평, 김홍도 ㆍ 79
9. 화원의 그림-④ 궁중기록화 ㆍ 93
10. 화원의 그림-⑤ 지도 ㆍ 114
11. 연경에서 새로운 그림을 보다 ㆍ 125
12. 화원의 그림-⑥ 초상화 ㆍ 139

도판 목록 및 참고도서 목록

(9쪽) 아주 중요한 시험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다면 기분이 어떨까? 무척 떨리겠지? 분명 겁이 나는 친구들도 있을 거야. 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꼭 치러야 하는 시험이라면? 예를 들어 여러분이 대형 기획사 오디션을 앞둔 아이돌 지망생이라면 말이야.(음, 조선시대에 살고 있는 내가 아이돌을 어떻게 아는지 그런 건 묻지 말아 줘.) 그렇다면 아무리 두렵다고 해도 포기하는 친구는 없을 거야. 미래에 대한 설렘 덕분에 두려움 따위는 이겨 낼 수 있을 테니까. 나도 마찬가지야. 미래가 걸린 시험이 바로 내일로 다가왔어. 그래서 지금 걱정도 하다가 설레다가 심정이 아주 복잡하지만 친구들처럼 씩씩하게 시험을 보러 갈 거야. 무슨 시험이냐고? 내 꿈은 조선 최고의 화원(畵員)이 되는 거야.

(16쪽) 그런데 왜 그림을 그리는 관청이 필요했을까? 만약에 친구들 학교에 어떤 행사가 있다고 생각해 보자. 예를 들어 운동회나 학예회 같은 거 말이야. 그러면 부모님은 카메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 여러분의 모습을 담아내겠지? 나중에 그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께 보여 드리기도 하고, 세월이 흘러 그 사진을 다시 들추어 보거나 동영상을 돌려 보면서 새록새록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기도 할 거야. 그래, 바로 그런 역할을 하는 곳이 도화서란다. 조선시대에는 카메라가 없으니까 임금님의 용안이나 나라의 기념할 만한 일을 전부 그림으로 남기는 거지.

(25쪽) 이제 수업을 들으러 가야 해. 화원이 되었는데 웬 수업이냐고? 화원이 되었다고 그림 공부가 끝난 것이 아니거든. 얼마간 경험 많고 무서운 교수님들한테 수업을 받으며 실력을 연마하는 거야. 도화서는 모든 것이 철저하게 실력 위주거든. 화원들이 녹봉을 받는다고 했지? 녹봉의 양도 실력에 따라 받게 되어 있어. 3개월마다 시험을 쳐서 성적대로 받는 거야. 먼저 들어왔다고 많이 받고, 나이가 많다고 더 받고 이런 거 없어. 그러니까 성적이 나쁘면 생계가 어려워지기도 하지.

(39쪽) 문배를 문에 붙이는 모습을 보니, 내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같다고? 인테리어 디자이너 그게 뭔데? 아! 건물이나 실내를 아름답게 꾸미는 사람? 정확히 봤어. 궁궐을 장식하는 것도 화원들의 몫이야. 색을 다루는 모든 일을 화원들이 전담하고 있으니 그 범위가 아주 넓어. 각 전각에서 사용하는 병풍과 창문의 그림, 궁궐 벽의 벽화와 단청까지 전부 화원들의 손길이 가야 한단다.

(47쪽) 윤이가 하는 고민은 사실 도화서 화원이 많이 하는 고민이야. 도화서에서 필요로 하는 그림은 형식이 거의 정해져 있기 때문이지. 비록 틀이 정해져 있더라도 그 안에서 남다른 자신만의 무언가를 표현하고 싶은 욕심이 당연히 생기지 않겠어?그래,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어. 자신의 개성은 버리고 주어진 규격에 맞추어 정확한 그림을 그려 내는 것을 화원의 미덕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 어떤 길을 걸을지는 각자가 판단할 몫이니까 옳고 그름을 논할 수는 없겠지.

(104, 105쪽) 네, 다시 어가 행렬을 뒤따르고 있는 정 기자입니다. 지금 행렬은 노량진에 도달했습니다. 곧 한강을 건너가야 하는데요, 지금과 달리 한강에 다리가 없던 시절에 임금님이 어떻게 강을 건넜는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그 역사적인 순간 속으로 들어가 보지요. 믿어지십니까? 한강에 다리가 놓여 있습니다. 네, 보시는 것처럼 배를 이어서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막 선두가 다리에 들어섰습니다. 펄럭이는 깃발 사이로 수백 명의 사람과 말이 한꺼번에 다리를 건너가고 있습니다. 지금 양쪽 강가에는 이 역사적인 순간을 직접 보려고 거리에 나온 백성들로 가득합니다. 정말 장관입니다.

(121-123쪽) 발령 받은 지역의 경관과 생활 모습, 지도를 그리는 것도 화원들의 주요 임무야. 임금님이 직접 나라의 구석구석을 다니지 못하시니 각 지방의 지도나 백성들이 사는 모습을 그려 올리는 거야. 지방의 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임금님이나 중앙 관리들에게 국가 사업에 참고가 될 정보를 제공하는 거지. 국토가 어떻게 생겼는지 그 형세를 그리는 것은 국방과 관련해서도 중요한 일이지. 김홍도가 왕명으로 몰래 일본 지도를 그리러 간 일도 있었어. 지도는 국가 기밀에 속한단다.

(135, 136쪽) 오늘은 밖으로 구경 나가는 자제군관에게 부탁해서 천주당에 다녀왔어. 연경에 사는 서양인들의 거처이자 그들이 믿는 천주라는 신을 모신 곳이지. 조각상 하나가 벽에 붙어 공중에 떠 있어서 참으로 신기하다, 저걸 어떻게 공중에 매달았지 싶어 두어 걸음 다가가니, 세상에 그것이 조각상이 아니라 벽에 그린 그림이었다네. 여자처럼 머리를 풀어 헤치고 눈은 찡그려 멀리 바라보고 있는데, 그 깊은 상념과 근심까지 느껴지지 뭔가. 눈빛이 마치 살아 있는 사람 같았다네. 다시 두어 걸음 물러서니 그림이 아니라 정말로 살아 있는 사람처럼 보

조선시대 도화서 화원의 삶과 작품을 다룬 책
도화서 화원은 조선시대 도화서에 소속된 공무원이자 직업화가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궁궐 안에서 색을 다루는 모든 분야를 책임지며 그림을 그렸다. 새해에 임금이 내리는 세화를 비롯해 대문에 붙이는 문배 그림, 전각을 장식하는 단청과 벽화를 그리고, 실내를 아름답게 하는 병풍 그림을 그리고, 책을 출판할 때는 삽화를 담당했으며, 왕실과 국가에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마다 세심한 기록화를 남기고, 임금과 왕족의 초상화를 그렸다. 지방에 화사군관으로 발령을 받게 되면 지도와 실제 경관을 그렸고, 저자거리의 풍속을 그리기도 했다. 이들은 한 시대를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충실한 시각자료를 남긴 시간의 기록자였다. 한편 도화서 화원은 대나무, 산수뿐만 아니라 인물화, 동물화, 화조 그림 등 다방면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한 뛰어난 예술가이기도 했다. 이 책을 통해 조선시대 도화서 화원의 임무와 작품 세계를 이해하고 화원들의 생활과 고민까지도 엿볼 수 있다.

1. 도화서 화원들이 내 친구가 된다
도화서 화원, 원이는 조선시대 정조 시절에 살았을 법한 상상 속의 인물이다. 이 책은 원이가 도화서 화원이 되기 위한 시험을 치르기 전날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정식 도화서 화원이 되어 여러 가지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고, 지방으로 발령받기도 한다. 원이는 화원의 임무를 그 누구보다 열심히 수행할 뿐 아니라 현대의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수다의 힘을 지녔다. 요즘 아이들과 아이돌이며 게임에 관한 이야기도 가능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에 대한 이야기, 화원들의 생활에 대한 이야기, 정조의 화성 행차와 관련한 임무에 대한 이야기 등을 술술 풀어낸다.
원이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저절로 도화서 화원들이 옆자리에 앉은 친구처럼 느껴진다. 원이뿐만 아니라 재능이 뛰어나면서도 고민 많은 화원 친구로 등장하는 윤이, 역관으로 등장하는 현도와도 시대를 훌쩍 뛰어넘어 친구가 된다. 시대를 넘나드는 색다른 접근법으로 인해 독자들은 마치 조선시대 도화서에 날마다 놀러 다니며 화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작업한 듯한 느낌이 든다.
이 책 속에서 원이와 친구가 된 송 아나, 정 기자, 김 박사 등은 요즘의 아이들을 대신한다. 이들은 원이의 이야기를 수동적으로 듣기만 하지 않고, ‘원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코너를 통해 원이와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해나간다. 특히 화성으로 8일간의 행차를 다루는 부분(9장 화원의 그림-④ 궁중기록화 부분)에서는 취재 기자와 아나운서, 도움말을 주는 박사 등으로 분해 정조 때 가장 중요한 국가 행사였던 현륭원 방문에 직접 참여한 듯한 현장감을 주고 있다. 도화서 화원과 현재 아이들의 만남이라는 장치를 통해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임을 깨닫게 되며, 도화서 화원들의 이야기는 더욱 생생하고 흥미진진해진다.

2. 뛰어난 예술가이자 시간의 기록자, 화원을 이해하다
도화서 화원은 국가에서 설립한 기관에 소속되어 명을 수행하는 하급관리이자 개인적으로는 뛰어난 그림 솜씨를 지닌 예술가였다. 사회적으로 높은 신분도 아니고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도 못했지만, 최선을 다한 그들의 임무 수행은 우리 역사에 빛나는 유산으로 남았다.
독자들은 원이와 현재 아이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도화서와 화원의 역할, 화원이 그린 작품 세계 등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화원 생활은 시험의 연속이며, 도화서 안에서도 자비대령화원이 되고자 끊임없이 그림 연습에 힘쓰는 모습을 보면 의궤도를 비롯해 여러 작품에 남아 있는 화원들의 땀과 노력, 정성까지 읽을 수 있다. 특히 자비대령화원들이 그린 빼어난 수작을 접하면 이들이 이룬 예술적 성취에 대해 저절로 감탄하게 된다. 또한 정조가 수원 화성에 자리한 현륭원으로 행차하는 8일간의 여정을 따르며 세심한 기록을 남기는 화원들의 노고에 대해 박수를 치게 된다.
요컨대 이 책은 뛰어난 예술가이자 시간의 기록자인 도화서 화원들의 삶과 작품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만드는 힘을 지녔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정란

저자 박정란은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대학에서의 전공과는 상관없이 늘 역사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어릴 적에는 역사학자를 꿈꾸었고, 지금은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역사책을 쓰는 게 꿈이랍니다. 취미는 가족과 함께 전국의 역사 유물 탐방을 가는 것입니다. 서울의 창덕궁과 수원 화성, 경주의 감은사지 석탑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이 책 『최고를 꿈꾼 도화서 화원 이야기』는 박정란 작가의 첫 번째 책입니다.

그림/만화 장경섭

그린이 장경섭은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대학에서의 전공과 상관없이 줄곧 만화를 그렸습니다. 결국 낙서하던 어린 시절부터 늘 꿈꾸던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도화서 화원의 이야기를 다룬 이 책의 삽화를 그리면서 옛날 화원들의 부지런함과 정성에 감격했답니다. 독특하면서도 진지한 생각을 담은 작품집 『그와의 짧은 동거-장모 씨 이야기』를 출간했고, 인권 만화 『십시일반』에도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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