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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과 미소(A Tear and a Smile)

문예 세계 시 선집
칼릴 지브란 지음 | 김승희 옮김
문예출판사

2014년 03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3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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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6.05MB)
ISBN 9788931008968
쪽수 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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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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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과 미소 (A Tear and a Smile)』는 동서양의 조화로운 정신으로 풀어낸 칼릴 지브란의 데뷔작으로 한국의 대표 시인 김승희가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김승희 시인은 오랫동안 이국적이며 주술적인 언어로 신비로운 시 세계를 형성해온 만큼, 인간의 순수한 영혼을 신비주의적 정신으로 표현해낸 지브란의 언어를 잘 이해하고 우리말로 잘 펼쳐 보인다.
눈물과 미소
사랑의 생애
죽은 자들의 도시에서
불의 글자
자비를 내리소서, 내 영혼이여
지혜의 방문
한 친구의 이야기
환상과 진실
들판의 비탄
환상의 여왕
나를 비난하는 사람에게
독백
사랑하는 사람
만남
삶의 놀이터
나의 친구
어느 사랑의 이야기
벙어리 짐승
시인
아기 예수
영혼의 결합
오, 바람
애인의 귀향
죽음의 아름다움
어느 노래
파도의 노래
비의 노래
아름다움의 노래
행복의 노래
꽃의 노래
인간의 찬가
시인의 목소리
해설 : 젊은 영혼의 고백

내 가슴의 슬픔을 저 많은 사람의 기쁨과 바꾸지 않으리라. 그리고 내 몸 구석구석에서 흐르는 슬픔이 웃음으로 바뀌는 것이라면 그런 눈물 또한 흘리지 않으리라. 나는 나의 인생이 눈물과 미소를 갖기를 바라네.
눈물은 내 가슴을 씻어주고 인생의 비밀과 감추어진 것들을 이해하게 하네. 미소는 나를 내 종족의 아들들에게 가까이 이끌어주며, 또한 신들에게 바치는 찬미의 상징이기도 하네.
눈물은 나를 저 부서진 가슴의 사람들에게 묶어주고, 미소는 살아 있는 내 기쁨의 표적이 되기도 한다네.
지쳐서 절망적으로 사는 것보다는 열망과 동경 속에서 죽기를 바라네.
내 영혼 깊은 곳에 사랑과 아름다움에 대한 굶주림이 존재하기를 바라네. 왜냐하면 만족하고 있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비참한 사람이라는 것을 보았으므로. 열망과 동경을 가진 사람들이 한숨 쉬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 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음악보다도 더욱 달콤했다네.
저녁이 다가오면 꽃은 자기의 그리움을 포옹하면서 자신의 꽃잎을 접어 잠든다. 아침이 다가오면 그녀는 입술을 열어 태양의 입맞춤과 만난다.
한 송이 꽃의 삶이란 그리움과 충족, 그리고 눈물과 미소.
바다의 물은 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올라가 함께 모여 구름이 된다.
그리고 구름은 언덕과 계곡 위를 헤매어다니다가 부드러운 바람을 만나면 눈물을 흘리며 들판 위로 떨어져서 시냇물과 자기들의 고향인 바다로 돌아가는 강물과 합류한다.
구름의 생애란 작별과 만남, 그리고 눈물과 미소.(11~12쪽)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의 영혼이 성숙해갈수록 이 책의 진가는 빛날 것이다.
_메리 해스켈(칼릴 지브란의 연인)

지브란의 힘은 너무나도 보편적이고 잠재적인 정신적 삶의 보고에서 나온다.
_클로드 브래그던

이 시대의 성인 칼릴 지브란의 젊은 영혼의 고백서

자연과 인간, 선과 악, 삶과 죽음 등의 문제를
동서양의 조화로운 정신으로 풀어낸 칼릴 지브란의 데뷔작!
칼릴 지브란은 레바논에서 태어났지만, 유럽의 여러 나라와 미국을 여행하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그래서인지 그의 정신적 힘이 미치는 범위는 서양이나 동양 어느 한쪽에 머물지 않는다. 가난한 자에 대한 사랑과 조물주가 빚어놓은 자연에 대한 경외, 삶과 죽음, 선과 악, 사랑과 증오 등의 대립 개념에 대해 그가 나름대로 창조해낸 독특한 철학 안에는 동양의 신비주의적인 예지력과 존재에 대한 심도 깊은 서양적 직관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

뿐만 아니라 지브란은 폭넓은 사유 세계를 지닌 철학자, 인류에 대한 크나큰 사랑을 지닌 평화주의자, 날카로운 비판 정신을 지닌 반항아, 영혼과의 대화를 추구하는 신비주의자, 내세에 이르려는 믿음을 지닌 종교가 등 여러 명칭으로 불리며 많은 이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었다. 자연과 무한에 대해 그가 창조적으로 명상하며 남긴 글귀들은 독자로 하여금 환희와 해방의 감정에 빠지게 한다.

칼릴 지브란의 《눈물과 미소》는 1985년 문예출판사에서 처음 출간되어 그의 또 다른 대표작인《예언자》와 함께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던 작품이다. 이번 문예출판사에서는 오래되어 낡은 이 책을 새로이 다듬고, 지브란이 남긴 귀한 드로잉과 수채화들을 함께 넣어 독자들 앞에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 지브란이 다빈치적인 섬세한 필치로 형상화한 아름다운 작품들과 함께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산문시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칼릴 지브란의 신비주의적 문체를 김승희 시인의 아름다운 우리말로 만나다!
이번에 문예출판사에서 선보이는 칼릴 지브란의 《눈물과 미소》는 《33세의 팡세》 등의 작품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한국의 대표 시인 김승희가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김승희 시인은 오랫동안 이국적이며 주술적인 언어로 신비로운 시 세계를 형성해온 만큼, 인간의 순수한 영혼을 신비주의적 정신으로 표현해낸 지브란의 언어를 잘 이해하고 우리말로 녹여냈다.

김승희 시인은 칼릴 지브란을 “완전한 자아, 무한에 가까운 명상과 무한에 가까운 창조적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 표현한다. 또한 이 책을 옮길 수 있었던 것을 기쁨과 행복이라 고백하며, “달마의 예지”와도 같은 책이라고 평가했다. “나의 인생이 눈물과 미소를 갖기를 바란다”는 칼릴 지브란의 말에서 시인은 삶 전체를 슬픔과 기쁨으로, 절망과 희망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교훈을 얻어낸다. 이처럼 지브란은 삶의 충만한 통합을 지향함으로써 영혼의 지복에 다다를 수 있다는 성서와도 같은 가르침을 주는 오늘날의 성인이다.

작가정보

저자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 1883~1931)은 수많은 예언자를 낳은 레바논에서 1883년 태어났다. 그의 출생지는 산세가 매우 험한 곳으로 예수의 탄생지와 인접한 곳이었다. 그런 이유로 주민들은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되었고, 험한 산세 덕분에 터키 지배하에서도 자치 구역으로 남아 있었다. 1869년 수에즈운하가 개통되면서 생업이던 대상(caravan)을 통한 동서 교역이 타격을 받고 주민들은 터키의 폭정과 가난에 시달리게 되었다. 예수회 교육의 영향으로 자유 의식이 싹튼 지식인들은 아프리카, 남미,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등으로 이민을 떠났다. 그의 가족도 이민자들 무리에 섞여 아버지만 레바논에 남고 미국으로 이주했다. 2년 후 칼릴 지브란은 혼자 레바논으로 돌아와 베이루트의 ‘지혜의 학교’를 다녔고 그 후 아버지를 따라 전국을 여행하며 그림을 그렸다. 1902년 무렵에는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각지를 여행하며 인생을 체험했다. 1908년 파리에서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을 만나 3년간 미술 공부를 하고 미국으로 돌아온 그는 미국의 보헤미아라고 불리는 그리니치빌리지에서 독신으로 지내며 인류의 평화와 화합, 레바논의 종교적 단합을 호소했다. 타국살이의 외로움을 알코올로 달래다가 건강을 해쳐 48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종교적 분위기가 강한 작품과 그림을 발표했는데, 초기 작품들은 아랍어로 쓰인 산문시와 희곡들로 모든 아랍권에 널리 알려져 지브라니즘(Gibranism)이라는 용어가 생길 정도였다. 20살 전후로 영어로 작품을 쓰기 시작하여 1923년, 20년간의 구상을 거쳐 완성한 원고를 출판하기로 결심하는데, 그 작품이 바로 영어로 기록한 산문시 《예언자》였다. 인생에 대해 근원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그에 대한 답을 깨닫게 하는 《예언자》는 현대의 성서라고 불리면서 소설 《부러진 날개(The Broken Wings)》와 함께 세계 각국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 후에도 철학자, 화가, 소설가, 시인으로 여러 권의 저서를 출간했으나, 《예언자》만큼 주목받지는 못했다. 그의 저작들에는 그가 그린 그림들이 삽화로 실린 경우가 많았다. 초상화를 비롯한 그의 그림은 철학을 느끼게 하는 독창적이고 신비주의적인 경향을 띠며 웅장하고도 경이로운 다빈치적 특질을 보여준다는 평을 받았다. 젊은 시절 파리에서 첫 번째 전시회를 가진 이래 뉴욕, 보스턴 등에서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역자 김승희는 1952년 전남 광주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국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그림 속의 물〉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한 후 시인으로 활동해왔다. 지은 책으로 산문집 《33세의 팡세》, 《고독을 가리키는 시계바늘》 등이 있으며, 시집 《太陽 미사》, 《왼손을 위한 협주곡》, 《미완성을 위한 연가》,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싸움》, 《냄비는 둥둥》 등이 있고, 이상 평전 《제13의 아해도 위독하오》를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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