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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네 쪽으로

문예출판사

2013년 04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8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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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36MB)
ISBN 9788931008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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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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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문학의 기념비적인 소설!
신심리주의 소설의 대가 마르셀 프루스트의 대하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첫 번째 편 『스완네 쪽으로』. 의식의 흐름에 따라 인간의 내면세계를 보여주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1913년에서 1927년에 걸쳐 집필된 방대한 작품으로, 모두 7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편의 이야기는 1910년 전후 파리에 있는 '나'의 침실에서 시작된다. 한밤에 깨어난 '나'에게 여러 가지 느낌들이 단편적으로 떠오른다. 차에 적셔 먹는 마들렌 한 조각에서 느낀 맛은 '나'가 어린 시절 느꼈던 것과 같은 감각을 일으키고, 그 순간 과거 전체가 시간을 뛰어넘어 기억 속에서 부활하는데…. 소설을 읽으면서 화자의 섬세한 생각의 흐름들, 감수성이 풍부한 내면세계를 따라가게 된다. 또한 19세기 프랑스 상류층의 생활과 삶을 엿볼 수 있다.
1부 콩브레
2부 스완의 사랑
3부 고장의 이름들

작가와 작품 해설
마르셀 프루스트 연보

- 이따금 엄마가 내게 저녁 키스를 하고 나서 나가려고 방문을 열려는 순간, 나는 엄마를 다시 불러 ‘한 번만 더 안아주세요’라고 말하고 싶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하면 엄마가 곧 화난 얼굴을 하시리란 걸 알았다. 왜냐하면 엄마가 올라와서 나를 안으며 내게 해주던 편안한 키스, 즉 나의 슬픔과 내 마음속 동요 때문에 엄마가 감수하시던 이 양보 행위는 상식을 벗어난 습관으라고 생각하고 계신 아버지의 신경을 건드렸고, 엄마도 이 버릇을 되도록 빨리 고쳐보려고 애쓰고 계셨기 때문이다. -25쪽

- 어머니는 하인을 시켜 프티트 마들렌이라는 작고 통통한 과자를 가져오게 했는데, 그 과자는 생자크라는 조개의 가느다란 홈이 팬 조가비 속에 넣어 구운 것 같았다. 이윽고, 침울했던 그날 하루와 내일도 서글플 것이라는 예측으로 심란해 있던 나는 기계적으로 마들렌 한 조각이 녹아들고 있던 차를 한 숟가락 입술로 가져갔다. 그런데 과자 부스러기가 섞인 그 차 한 모금이 내 입천장에 닿는 순간, 나는 내 몸 안에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느끼곤 소스라치게 놀랐다. 뭐라 형용하기 어려운 감미로운 쾌감이 외따로 나를 휘감았다. 그 매혹적인 쾌감은 사랑이 작용할 때처럼 귀중한 정수로 나를 채우면서, 즉시 나를 인생의 변전 따위에 무관심하도록 만들었고, 인생의 재난을 무해한 것으로 여기게 했으며, 인생의 짧음을 착각으로 느끼게 했다. 아니 오히려 그 정수는 내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었다. -70쪽

- 그러나 스완은 이제야 거기서 그 마법을 풀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악절은, 스스로 그 길을 보여준 행복의 덧없음을 아는 것 같았다. 그 경쾌한 우아함 속에서 그 악절은 비탄 뒤에 오는 해탈과 같은 완성된 그 무엇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스완으로서는 그건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그는 그 악절을 그 자체로 보기보다는-이를테면 그것을 작곡했을 때 자신과 오데트의 존재를 알지 못했던 한 작곡가와 몇 세기가 지나 그걸 듣게 될 모든 이들을 위해 그 악절이 표현되었다고 생각하기보다는-베르뒤랭 부부나 젊은 피아니스트에게까지도 그와 동시에 오데트를 생각나게 하는, 그들을 맺어주는 사랑의 정표, 사랑의 기념으로 생각했다. -318쪽

‘의식의 흐름’에 따라 인간 내면세계를 보여주는
신심리주의 소설의 대가 프루스트의 명작!

1913년에서 1927년에 걸쳐 간행된 마르셀 프루스트의 대하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1편이다.
작품의 배경은 1910년 전후, 파리에 있는 ‘나’의 침실. 일찍 잠드는 습관 탓에 한밤에 깨어난 순간 어렴풋한 느낌들이 떠오른다. 더불어 ‘내’가 지내온 여러 방과 콩브레에서 보낸 어린 시절의 추억. 조부모, 대고모, 레오니 고모, 손님들의 잦은 방문으로 어머니를 독점하지 못하는 ‘나’의 고뇌. 그러나 이러한 추억도 모두 토막난 단편일 뿐. 어느 날 마들렌 한 조각에서 느낀 맛이 작가가 어린 시절 느꼈던 것과 같은 감각을 일으키고, 그 순간 과거 전체가 시간을 뛰어넘으려 본질 그 자체로서 작가의 기억 속에서 부활하게 된다.
어머니에 대해 병적으로 집착하는 화자의 모습, 교양 있고 부유한 스완이 우연히 오데트라는 평범한 여자를 알게 되고 오데트가 명화 속 주인공과 닮았다는 사실을 자각한 순간부터 제어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사랑에 빠져 그녀에게 휘둘리는 모습, 스완과 오데트의 딸 질베르트를 연모하는 화자의 모습 등이 화자의 입을 통해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펼쳐진다. 화자는 의식의 흐름 기법을 통해 한 문장에 세 페이지가 넘어갈 정도의 만연체 문장으로 이 모든 일들에 대한 느낌을 펼쳐나가는데 그 뛰어난 묘사와 독특한 의식의 서술은 독자들을 압도한다. 독자는 이 책을 읽으며 화자의 머릿속에 들어가 그의 섬세한 생각의 흐름들, 예민하고 연약하고 놀랄 정도로 감수성이 풍부한 화자의 내면세계와 함께하게 된다. 또한 이 책을 통해서 19세기 프랑스 상류층의 생활과 부르주아들의 삶을 마치 눈앞에서 보듯이 생생하게 알 수 있다.
10년이 넘는 집필 기간이 말해주듯이 그의 삶과 혼 자체를 쏟아 부은 문학사에 기념비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영화 <러브레터>의 모티브가 되고 수많은 문학작품에서 언급되는 등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고 있는 필독서다. 방대한 분량 탓에 선뜻 도전할 엄두가 나지 않지만 평생에 한번은 읽어야 할 동경의 대상이 되는 책이며 해치우지 못한 숙제 같은 책이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첫 번째 권 《스완네 쪽으로》에 가볍게 발을 담금으로써 진지한 대장정의 첫걸음을 시작해볼 것을 권한다.

* 미국대학위원회 SAT 추천도서
* 서울대·연세대 권장도서
* 미국 하버드대생이 가장 많이 읽는 책
* 서울대 추천 고교 필독서 100선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전권 구성
1편 《스완네 쪽으로 Du cote de chez Swann》
2편 《아가씨들 꽃그늘에 A l’Ombre des Jeunes Filles en Fleurs》
3편 《게르망트 쪽으로 Le cote de Guermantes》
4편 《소돔과 고모라 Sodome et Gomorrhe》
5편 《갇힌 여인 La Prisonniere》
6편 《도망간 여인 La Fugitive》
7편 《되찾은 시간 Le Temps Retrouv?》

작가정보

저자 마르셀 프루스트Marcel Proust, 1871.7.10~1922.11.18는 1871년 파리 근처 오퇴유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아드리언 프루스트 박사는 위생학의 대가로 파리대학교 교수였으며, 유대계 부르주아 집안 출신이었던 어머니 잔은 섬세함과 풍부한 교양으로 프루스트의 정신생활에 큰 영향을 끼쳤다. 철학자 베르그송은 외가 쪽으로 친척이기도 했다. 아버지의 고향 일리예와 할머니와 피서를 갔던 노르망디 해변, 파리의 샹젤리제는 훗날 프루스트 작품의 중요한 무대가 되었다. 프루스트는 아홉 살에 천식에 걸리는데 이는 평생의 지병으로 그를 괴롭혔으나 역설적으로 이 때문에 창작에 몰두하게 되고 내면적인 분석에 전념하게 되는 등 그가 작가가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어주었다. 열한 살에 파리 콩도르세 중학으로 진학하여 상류사회 자제들이 모이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많은 고전을 탐독하며 지적 교류를 했으며, 동인지 《향연 Le Banquet》을 발행하기도 했다. 또 사교계와 문학 살롱에 출입하면서 인간을 관찰하고 안목을 기른다. 1896년에 단편집 《즐거움과 나날 Les Plaisirs et les Jours》을 출판하고 1895~1899년에는 그의 천재성이 드러나 있는 미완의 자전적 소설 《장 상퇴유 Jean Santeuil》를 썼다. 이 무렵부터 건강이 악화되기도 하고, 드레퓌스 사건에 적극적으로 개입함으로써 보수적인 상류사회 귀족들과 관계가 서먹해짐으로써 사교계와 점점 멀어졌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1권 《스완네 집 쪽으로 Du cote de chez Swann》는 1911년경 거의 완성했으나 출판사를 구하지 못해 1913년이 되어서야 가까스로 자비로 출판했으며, 이로써 서서히 주목받기 시작하다가 1918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2권 《아가씨들의 꽃그늘에 l'Ombre des Jeunes Filles Enfleurs》가 발간된 후 1919년 공쿠르상을 수상한다. 그 후 죽음에 이르기까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완성을 위해 수도사와 같은 생활이 계속되었다. 1923년 11월 새벽 세 시까지 《갇힌 여인 La Prisonniere》을 추고하다가 극심한 피로 때문에 호흡곤란을 일으켜 같은 날 오후에 사망한다. 1950년대에 발굴된 방대한 미발표 원고들은 그가 얼마나 문학적 정진에 힘썼는지를 보여주며, 사후 1925년 《도망간 여인》이 출판되고, 1927년 《되찾은 시간Le Temps Retrouve》이 간행됨으로써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가 완간된다.

역자 김인환은 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소르본느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대 명예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줄리아 크리스테바의 문학 탐색》, 《프랑스 문학과 여성》(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연인》, 《온종일 숲속에서》, 《복도에 앉은 남자》, 《언어 그 미지의 것》(공역), 《사랑의 정신분석》, 《포세시옹, 소유라는 악마》, 《시적 언어의 혁명》, 《검은 태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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