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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에밀리 브론테 지음 | 이덕형 옮김
문예출판사

2013년 04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5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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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92MB)
ISBN 978893100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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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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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초월한 정열적인 사랑과 애증을 감동적으로 묘사한 불후의 명작 『폭풍의 언덕』. 30년이란 짧은 생을 살다 간 에밀리 브론테가 세상에 내놓은 걸작으로 <리어왕>, 멜빌의 <모비딕>과 함께 영문학 3대 비극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거침없이 흐르는 세월 속에 죽음을 초월하는 불멸의 사랑, 증오, 복수심 등이 얽힌 유장한 장편소설로, 사랑에 대한 열병을 그린 폭풍 같은 로맨스 소설인 동시에 인간의 나약함과 강인함, 극도의 섬세함과 열정을 총망라한 소설이기도 하다. 극대화된 인간 감정의 다양한 면모가 세심하면서도 열정적으로 펼쳐져 있으면서도 그 시대 풍속과 인간 군상의 면면을 알게 할 뿐 아니라 시대 분위기를 세세히 느끼게 해주는, 장구한 대하드라마 같은 소설이다.
제1부
제2부

작품 해설
작가 연보

ㆍ“나는 히스클리프야.”
“나는 캐서린이야. 그녀가 우주에 없으면 나도 없는 거야.”
“그들은 함께 들판으로 뛰어나가는 것이 주된 즐거움의 하나였다. 그들은 함께 있는 순간 모든 것을 잊었다.” -126p

ㆍ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틀림없이 너 나 할 것 없이 누구나 자기를 넘어선 자기가 있고 또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법이야. 나라는 존재가 오로지 나에게만 국한된다면 세상에 태어난 보람이 어디 있겠느냐 말야. 이 세상에서 나의 큰 비참함은 히스클리프의 비참함이었어. 나는 처음부터 그 불행의 각 품목을 지켜보고 느꼈어. 삶에서 내 머릿속을 전적으로 차지하고 있는 것은 히스클리프야. 다른 것이 모두 없어져도 히스클리프만 남는다면 나는 계속 살아갈 테지만, 다른 모든 것이 남고 그가 사라진다면 이 우주는 지독히 낯선 곳이 될 거야. 나는 우주의 일부로 보이지 않을 거고. ……넬리, 나는 히스클리프야. 그는 늘 내 마음속에 있어. 나 자신이 내게 늘 즐거운 존재가 아니듯 그가 즐거운 존재로서가 아니라 나 자신의 존재로서 내 마음속에 있는 거야.
-125~126p

ㆍ 린튼의 무덤을 파고 있던 묘지기더러 캐서린의 관 뚜껑 위에 덮인 흙을 치우라고 하고 나서 내가 직접 뚜껑을 열어봤는데, 그녀의 얼굴을 다시 보니…… 아직도 옛날 그대로였어. 거기 함께 누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 ……내가 거기 묻히게 되면 그녀의 관 한쪽을 뜯어버리고 내 것도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해두었어.
-427p

ㆍ 가능하면 다른 사람이 보기 전에 그 무섭고 살아 있는 듯한 환희의 눈빛을 지워 없애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눈은 감기려 들지 않았습니다. 그의 눈은 제 노력을 비웃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그의 벌어진 입술과 날카롭고 흰 이들도 저를 비웃는 것 같았습니다.
-497p

처절한 복수와 집념, 죽음을 뛰어넘는 열정적 사랑이 펼쳐지는,
짧은 삶을 살다 간 에밀리 브론테의 영원한 걸작 로맨스!

30년이란 짧은 생을 살다 간 에밀리 브론테가 세상에 내놓은 걸작으로 《리어왕》, 멜빌의 《모비딕》과 함께 영문학 3대 비극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거침없이 흐르는 세월 속에 죽음을 초월하는 불멸의 사랑, 증오, 복수심 등이 얽힌 유장한 장편소설로, 사랑에 대한 열병을 그린 폭풍 같은 로맨스 소설인 동시에 인간의 나약함과 강인함, 극도의 섬세함과 열정을 총망라한 소설이기도 하다. 극대화된 인간 감정의 다양한 면모가 세심하면서도 열정적으로 펼쳐져 있으면서도 그 시대 풍속과 인간 군상의 면면을 알게 할 뿐 아니라 시대 분위기를 세세히 느끼게 해주는, 장구한 대하드라마 같은 소설이다.
이번에 문예출판사에서는 독자들에게 《호밀밭의 파수꾼》의 가장 정확한 번역자로 인정받은 바 있는 이덕형 교수의 번역으로 《폭풍의 언덕》을 새로이 선보인다.

《폭풍의 언덕》은 다소 색다른 기법으로 서술되어 있다. 즉 이야기를 끌어가는 것은 록우드라는 인물이지만 그가 직접 이야기하는 부분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고, 거의 대부분을 가정부에게 들어서 그것을 다시 독자에게 전달하는 특이한 방식이다. 따라서 이 소설의 목소리는 가정부 딘 부인의 입을 통한 작가 에밀리 브론테의 목소리로 보아도 무방하다.
1801년 록우드 씨는 워더링 하이츠라는 농장 겸 저택의 주인인 히스클리프가 소유한 드러시크로스 농장을 임대해 운영하게 된다. 록우드 씨가 하이츠를 방문하는 동안 눈이 내리기 시작해서 농장으로 돌아가는 것이 불가능해지고 우여곡절 끝에 그날 밤 가정부 딘 부인에게 워더링 하이츠에서 일어났던 이상한 일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데…… 3대에 걸친 긴 이야기는 강렬하면서도 흥미롭게 쉴 틈을 주지 않고 독자를 몰아간다.
낭만적인 사랑을 그리는 동시에 복수라는 테마가 한 축을 차지하고 있는 이 격렬한 소설은 발표 당시 단 두 권밖에 팔리지 않았으나 20세기 초반 들어 관심을 끌고 독자를 매혹했으며, 이제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는 불멸의 고전으로 재탄생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수많은 해석의 여지를 남기면서 처연한 아름다움으로 영원히 사랑받을 것이다.

◆ 서울대·연세대·고려대 권장도서
◆ 《옵서버》지 선정 가장 위대한 소설 100선
◆ 영국 BBC 조사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 100선
◆ 영국 《가디언》지 선정 모든 어른들이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책 30선
◆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 서울대 추천 고교 필독서 100선

* 너무나 흥미로운 스토리였으며, 읽기를 마칠 때까지 책을 내려놓을 수 없을 정도였다.
* 나는 샬럿 브론테의 《제인 에어》를 좋아한 것만큼이나 《폭풍의 언덕》을 좋아했다.
* 열정, 증오, 사랑, 상실, 복수, 개성 등 이 책의 테마는 어떤 독자들의 내면에라도 있을 수 있는 강렬한 감정과 연관되어 있고 그러한 감정들을 일깨워준다.

- amazon 독자서평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 에밀리 브론테는 1818년 7월 요크셔 손턴에서 영국 국교회 교구 목사인 패트릭 브론테와 마리아 브랜웰의 6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에밀리의 셋째 언니는 《제인 에어》를 쓴 샬럿 브론테이고, 막내 동생 역시 소설 《아그네스 그레이》를 쓴 앤 브론테다. 에밀리 가족은 1824년 아버지의 새 부임지인 하워스로 이사를 가는데, 황량한 벽지였던 하워스의 풍경은 이후 《폭풍의 언덕》에 큰 영향을 주었다. 에밀리 브론테는 3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세 언니와 함께 당시 성직자 자녀를 교육하던 기숙학교에 들어간다. 그러나 열악한 환경 때문에 첫째와 둘째 언니는 병에 걸려 사망하고 샬럿과 에밀리는 집으로 돌아왔고 그 후 이모 엘리자베스 브랜웰에게 맡겨졌다. 재능 많은 브론테 자매들은 어릴 때부터 함께 이야기를 만들며 놀았고 이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에밀리 브론테는 열일곱 살에 언니인 샬럿이 선생으로 있는 로헤드 기숙학교에 입학하지만 극도의 향수병으로 고작 3개월만 머물다 집으로 돌아온다. 스무 살 때인 1838년부터 핼리팩스의 학교에서 선생으로 일하던 그녀는 고된 업무로 건강을 해치고 결국 1년 후 집으로 돌아와 가정교사로 일한다. 1842년 에밀리는 샬럿과 함께 벨기에의 브뤼셀로 유학을 가는데 그곳에서 어학을 배우고 돌아온 후 고향에서 학교를 열려고 노력했으나 쉽지 않았다. 1844년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고 1846년 샬럿, 동생 앤과 함께 필명으로 시집을 발간하기도 한다. 1847년에는 《폭풍의 언덕》을 발표하지만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했고 이를 유일한 소설로 남긴 채 1848년 폐결핵으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다. 발표 당시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에서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던 《폭풍의 언덕》은 이후 서머싯 몸에게 재발견되어 셰익스피어의 《리어왕》, 멜빌의 《모비딕》에 필적하는 명작이라는 평을 받으며 불멸의 고전으로 사랑받고 있다.

역자 이덕형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화여고, 동성고등학교, 서울사대 부속고등학교 교사를 역임한 후, 서울대학교 강사와 연세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편저로 《한 권으로 읽는 세계문학 60선》, 옮긴 책으로는 《가시나무새》(콜린 맥컬로), 《호밀밭의 파수꾼》(J. D. 샐린저), 《월든》(헨리 데이비드 소로), 《로빈슨 크루소》(대니얼 디포), 《페이터의 산문》, 《르네상스》(월터 페이퍼), 《센토》, 《돌아온 토끼》(존 업다이크), 《멋진 신세계》(올더스 헉슬리), 《어둠의 속》(조셉 콘래드), 《허클베리핀의 모험》(마크 트웨인), 《톰소여의 모험》(마크 트웨인), 《이솝우화》 외에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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