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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 지음 | 이숙자 옮김
문예출판사

2008년 07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7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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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58MB)
ISBN 9788931008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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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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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심리의 가장 깊은 곳을 들여다보는 버지니아 울프의 작품!
20세기 문학의 대표적인 페미니스트인 버지니아 울프의 작품『등대로』. 버지니아 울프의 작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댈러웨이 부인>과 함께 2005년 타임지가 선정한 100대 영문소설에 뽑히기도 했다. 바닷가의 낡은 저택을 배경으로, 의식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사람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이 소설은 멀리 작은 섬에 있는 등대에 가보고 싶어하는 어린 소년의 소박한 바람에서 시작된다. 날씨가 좋으면 갈 수 있다고 부드럽게 약속해주는 어머니 램지 부인, 날씨가 나쁠 것이라고 단정적으로 말해버리는 아버지 램지 교수, 뜨거운 예술혼을 가졌으나 표현하지 못하는 릴리 브리스코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이 차분하게 그려진다.

버지니아 울프는 '의식의 흐름'이라는 새로운 기법을 사용하여 인간 심리의 가장 깊은 내면을 탐구하고 있다. 외딴 섬에서 등대를 지키는 가족을 방문하려는 램지 가 사람들과 이웃들이 하루 동안 겪은 일과, 그로부터 10여 년이 흘러 전쟁을 겪은 후 살아남은 사람들이 다시 등대를 방문하는 모습을 그리면서 각 인물들의 내면을 파헤친다.
1부 - 창
2부 - 세월이 흐른다
3부 - 등대
작품해설

무엇을 원하세요, 아버지? 아이들은 묻고 싶었다. 뭐든 물으면 아버지께 대답할게요. 하고 아이들은 말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는 아무것도 묻지 않았다. 아마 앉은 채 섬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모두 혼자 죽는다라든가 아니면 결국 나는 도착했어, 내가 그것을 발견했어라고 생각하는지도 몰랐지만 그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본문 중에서

- 저자 버지니아 울프의 작품 중 가장 사랑받았으며,「댈러웨이 부인」와 함께 2005년 Time紙의 100대 영문소설에 선정되었다.

-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가족 울타리 안의 남성과 여성을 통해 시간과 '진실'에 대한 새로운 관념을 '의식의 흐름의 기법'으로 제시하는 획기적인 작품이다.

“날씨가 나빠 등대에 갈 수 없다”는 주장으로 아이들을 끊임없이 실망시키는, 그러나 자기만의 세계가 확고한 램지 교수와 정신적인 성숙함을 굳이 드러내지 않으려 하며 가족과 주위 사람들을 돌보는 램지 부인, 뜨거운 예술혼을 가졌으나 표현하지 못하는 릴리 브리스코 등 다양한 군상의 일상이 지루하리만큼 차분하게 묘사된다.

외딴 섬에서 등대를 지키는 가족을 방문하려던 램지 가 사람들과 이웃들이 하루 동안 겪은 일과 그로부터 10여 년이 흘러 전쟁을 겪은 후 살아남은 사람들이 다시 등대 방문 길에 오르는 모습을 그리며 한 사람 한 사람의 내면을 파헤친 이 작품은 ‘의식의 흐름’을 사용하여 인간 심리의 가장 깊은 곳을 추구하며 시간과 진실에 대한 새로운 관념을 제시해준다.

난해하기 그지없는 텍스트, 그 가운데서 흘러나오는 삶의 고뇌와 누를 수 없는 향기

바닷가의 낡은 저택을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멀리 작은 섬에 서 있는 등대에 가보고 싶어 하는 어린 소년의 소박한 바람에서 시작된다. 날씨가 좋으면 갈 수 있다고 부드럽게 약속해주는 어머니 램지 부인과는 달리 “날씨가 나쁠 것”이라고 단정적으로 말해버리는 아버지 램지 씨를 보며 아이들은 분노를 느낀다.
확고부동한 자기만의 세계를 가진 램지 씨는 그의 아내에게, 아이들에게, 주변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지만 현실 세계에서 인간의 운명은 불안하고 불확실하며 예기치 못한 힘이 작용하여 뜻대로 흘러가지 않음을 보여주고 싶어 한다.
탁월한 감수성을 지닌 램지 부인은 누구보다도 정신적으로 성숙했으나 굳이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며,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성심을 다한다. 너그러운 품성의 소유자로 주변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그녀에게 몰려들어 위로를 받곤 한다.

대단한 학구열과 명예욕을 지녔으나 어려웠던 어린 시절 때문인지 스스로에 대해 자신감이 넘치다가는 움츠러들기를 반복하는 젊은 탠슬리, 뜨거운 예술혼을 가지고 추상적인 그림을 그리려 하지만 마음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브리스코 양, ‘숙녀’에 대해 존경심을 가지고 있는 정직한 학자 뱅크스 씨, 별볼일없는 가련한 늙은이로 보이는 카마이클 씨, 머리가 좋진 않지만 여자들의 시선을 끄는 미남 청년 레일리와 그와 결혼을 약속한 민타 등 램지 가족을 둘러싼 다양한 군상의 일상이 지루하리만큼 차분하게 묘사된다.

삶에 대한 환희와 살아 있다는 사실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아름다움

외딴 섬에서 등대를 지키는 가족을 방문하려던 램지 가 사람들과 이웃들이 하루 동안 겪은 일과 그로부터 10여 년이 흘러 전쟁을 겪은 후 살아남은 사람들이 다시 등대 방문 길에 오르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전쟁 중에 일어난 일들과 흘러간 시간을 통해 성숙해진 아이들은 그저 증오의 대상이던 아버지에게서 평범한 노인의 모습을 발견하고 그를 이해해가고, 아버지 램지 씨는 아들에게 한마디 칭찬을 던짐으로써 그들에게 다가간다.
다시 찾은 바닷가 저택에서 과거를 회상하다가 죽은 램지 부인의 환상을 본 브리스코 양은 미완성인 채 두었던 그림을 드디어 완성하고, 시인으로서 유명세를 타게 된 카마이클 씨나 대학에서 어엿한 자리를 잡은 탠슬리마저도 램지 부인의 영향력을 받고 있음을 느낀다.
등장 인물 한 사람 한 사람의 내면을 섬세하게 파헤친 이 작품은 ‘의식의 흐름’을 사용하여 인간 심리의 가장 깊은 곳을 추구하며 시간과 진실에 대한 새로운 관념을 제시해준다. 의식의 흐름을 따라 다양한 사람들의 심리를 세세하고 묘사하여 인간의 내면에 자리 잡은 저마다의 고민과 자유와 삶에 대한 의지를 자연스럽게 맛보도록 돕는다.

작가정보

지은이 버지니아 울프(Virginia Woolf, 1882. 1. 25~1941. 3. 28)
20세기 문학의 대표적인 모더니스트로서 뛰어난 작품 세계를 일군 선구적 페미니스트. 소설 형식에 독창적인 공헌을 했으며, 당대의 가장 뛰어난 비평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일컬어진다.
어려서는 문예비평가이며 철학자였던 아버지 레슬리 스티븐에게 개인 교육을 받고 부친의 친구인 브라우닝, 하디, 러스킨, 아놀드, 페이터, 스티븐슨, 브리지스 등의 문필가 틈에서 독서를 즐겼으며, 자라서는 후에 블룸즈버리 그룹으로 일컬어진 오빠의 친구들 리튼 스트레치, 로저 프라이, 레너드 울프, 클라이브 벨, 던컨 그랜트, J.M. 케인즈, 데스먼드 매카시 들이 만들어내는 문화적인 분위기 속에서 미술, 문학, 인생, 정치, 경제, 그 밖의 모든 문제를 논하고 사상을 연마했다.
1912년 레너드 울프와 결혼했으며, 1817년 그와 함께 호가스출판사를 세워 자신의 작품을 출판했다.
소설 《출항(The Voyage Out)》(1915), 《밤과 낮(Night and Day)》(1919)을 출판한 뒤 실험적인 작품을 쓰기 시작했으며, 경험의 끊임없는 흐름, 명확하게 표현하기 힘든 인물 성격, 의식을 자극하는 외부 환경을 강조했고, 시간을 본질적으로 다른 순간순간의 연속인 동시에 몇 년, 몇 세기의 흐름으로 경험하는 방식에 흥미를 보였다. 《제이콥의 방(Jacob's Room)》(1922) 이후 울프는 개인의 경험 속에서 현재의 시간과 지나가고 있는 시간의 느낌, 역사적 시간에 대한 등장인물의 자각의 느낌을 전하려고 시도했으며 《댈러웨이 부인(Mrs. Dalloway)》(1925), 《등대로(To the Lighthouse)》(1927)에서 더욱 완숙한 기교를 보여주었다. 반복되는 이미지 같은 시적 장치를 즐겨 사용했으며 행위가 일어나는 시간을 제한함으로써 각 작품마다 빈틈없는 구조적 형식을 부여했다.
엘리자베스 1세 시대부터 1928년까지 문학에 비친 영국의 모습을 되살려낸 환상적인 역사물 《올랜도(Orlando)》(1928), 남성 중심의 세계에서 여성 작가가 겪는 어려움을 다룬 장문의 수필 《자기만의 방(A Room of One's Own)》(1929), 의식의 흐름을 기록하는 작업에 몰두한 《파도(The Waves)》(1931)를 비롯해 《세월(The Years)》(1937), 《막간(Between the Acts)》(1941) 등의 소설과 브라우닝 부부의 가상 전기 《플러시(Flush)》(1933), 미술 평론 로저 프라이의 일생을 그린 본격적인 전기(1940), 문예평론집 《일반독자(The Common Reader)》 등의 작품이 있다.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일찍 부모를 잃어 마음이 예민하고 몸이 허약하던 버지니아 울프는 남편 레너드의 짐이 될 것을 두려워하여 별장 가까이 있는 우즈 강에 몸을 던져 59세의 삶을 마감했다.

옮긴이 이숙자
부산대학교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런던대학원 전산학과를 졸업(석사)했다. 삼성전자에서 근무했고, 방송통신대학 영문학과를 수료했다. 부산대 대학원 영어영문학과에서 석사 과정(번역학 전공)을 밟고 있다. 현재 대학 강사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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