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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앞의 교훈

문예출판사

2007년 11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7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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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38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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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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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존엄성을 찾으려고 싸우는 두 흑인 이야기
우연히 강도 사건 현장에 있었다는 이유로, 그곳에서 백인이 죽었다는 이유로 끝내 사형을 선고받은 흑인 청년 제퍼슨. 법정에서 흑인의 항변은 그저 짐승의 울부짖음이었고, 변호사마저 그를 짐승 취급한다. 그가 '인간'으로 죽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떠밀려 억지로 제퍼슨을 면회하기 시작한 흑인 교사 그랜트.

그저 의무감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며 모든 것을 버리고 탈출할 꿈을 꾸던 그와 제퍼슨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제퍼슨뿐만 아니라 그랜트 역시 스스로가 인간임을, 피부색과는 상관없이 인간임을 진정으로 깨우친다. 〈양장제본〉

죽음을 앞에 두고 무기력과 자포자기에 빠져 있던 두 사람이 마침내 인간으로 우뚝 서는 과정을 그린 이 책은 1993년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하였다. 1999년 TV용 영화로 만들어져 에미상에서 두 개 부문을 수상했고 2000년에는 연극으로 공연되었다. 작품을 통해 작가는 한 인간에게 다른 인간이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죽음을 선고하는 무자비함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차별과 우월주의를 되돌아보게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녀는 소년이 변호사와 함께 앞쪽의 테이블 앞에 앉아 있는 동안
그의 깨끗하게 깎인 머리를 응시하며 오로지 그냥 앉아 있었다. 소년이 배심원들의 평결을 기다리러
간 이후에도 그녀의 눈동자는 바로 그 방향에 머물러 있었다. 그녀는 법정의 그 어떤 소리도 듣지 못했다. 검사가 하는 말도, 변호사가 하는 말도, 내 이모할머니가 하는 말도 듣지 못했다. (오, 한 단어는 분명히 들었다. 분명히 돼지라는 한 단어는.)”


우리가 죽은 이후에도 읽히고, 논의되고, 가르침을 줄 《죽음 앞의 교훈》
작가 어니스트 게인스(Ernest J. Gaines)는 아직 우리 나라에 소개된 적이 없지만 미국 문학계에서는 걸출한 현대 작가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게인스는 1993년에 출간된 바로 이 소설 《죽음 앞의 교훈》으로 그 해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했으며 퓰리처 상 후보로도 지명되었다. 또 2004년에는 노벨 문학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죽음 앞의 교훈》은 1999년에 TV용 영화로 만들어져서 에미상에서 두 개 부문을 수상했고 2000년에는 연극으로도 무대에 올려졌다.

인간의 존엄성을 찾으려고 싸우는 두 흑인 이야기
교육이라고는 거의 받지 못한 젊은이 제퍼슨은 우연히 흑인 강도 두 명과 백인 가게 주인 사이에 벌어진 총격전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가 된다. 살인죄로 기소된 제퍼슨은 무죄를 주장했지만 백인 재판관들과 배심원들은 깜둥이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고 재판 과정에서 제퍼슨의 국선 변호인이 그를 돼지라고 부르며 인간 이하의 열등한 존재기 때문에 사형에 처할 가치조차 없다고까지 변론했으나 끝내 사형을 선고했다.
제퍼슨을 어렸을 때부터 키운 대모인 미스 엠마는 흑인 거주 구역의 학교 선생님 그랜트에게 제퍼슨을 돼지가 아니라 사람으로 죽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이 소설의 주인공이자 화자인 그랜트는 흑인 거주 구역에서 유일하게 대농장을 떠나 대학까지 진학할 수 있었던 인물이지만 끊임없이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에서 벗어나 다른 곳으로 가고 싶어 한다. 희망이 없는 상황에서 나오는 무력감이나 사랑하는 사람들을 실망시킬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같은 무거운 짐에 눌린 그랜트는 어떤 것도 압박당하는 흑인들의 현실을 바꾸어놓지 못할 것이라고 좌절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에 어떤 의미가 있기는 한 것인지 끊임없이 회의한다. 제퍼슨을 만나러 가는 것조차도 그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여긴다.
그렇지만 루 이모할머니와 미스 엠마의 기대와 그들에 대한 의무감 때문에 그랜트는 제퍼슨을 방문하기로 한다. 제퍼슨을 만나면서 그는 이런 비겁함을 버리고 꽁꽁 싸매고 있던 자신만의 껍데기를 부수게 된다. 교훈을 얻은 것은 제퍼슨만이 아니었다. 그랜트는 제퍼슨에게 사람이 되는 것을, 사람으로 사는 것을, 그리고 사람으로 죽는 것을 가르치려 했지만, 그 역시 그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제퍼슨에게서 배우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제퍼슨은 서서히 자신의 삶이 소중하다는 것을, 자신도 다른 어떤 사람만큼이나 사람이라는 것을 배운다.

《죽음 앞의 교훈》의 배경은 1940년대 말 미국 남부로, 아직 흑인 인권 운동의 싹이 트기 전이다.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던 흑인들은 버스 보이콧 운동을 통해 흑백 분리법을 폐지하게 만들면서 한 인간으로서 존중받고자 하는 그들의 열망을 표출하기 시작하고 마침내 공공 시설과 편의 시설, 학교에서 인종과 종교 등 어떤 형태의 차별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민권법이 제정된 것은 1964년 7월이었다.
제퍼슨이 살던 시절은 이런 움직임조차 있기 전으로, 백인들은커녕 흑인들조차 자신들이 백인과 동등한 인간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심지어 백인들이 멸시하는 혼혈 앤터니 선생님이나 물라토 벽돌공마저 피부색이 조금이나마 더 하얗다는 이유로 흑인보다 훨씬 우월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잘못된 시간에 잘못된 장소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도 ??깜둥이??는 죽어 마땅했다. 그 ??깜둥이?? 제퍼슨이 마침내 자신이 백인과 똑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배우고 제 발로 걸어서 전기 의자까지 가는 여정은 짧지만 대단히 감동적이다.
한 인간에게 다른 인간이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죽음을 선고하는 무자비함이 현재 우리 사회에 만연한 차별과 우월주의를 되돌아보게 하는 이 책은 죽음을 앞에 두고 무기력과 자포자기에 빠져 있던 두 사람이 마침내 인간으로 우뚝 서는 과정을 통해 우리 스스로 서야 할 자리가 어디인지 깨닫게 해준다.

문법에 오류가 많은 흑인 영어는 어떻게 번역했나
말투는 한 사람의 출신 지역과 교육 정도, 사회적 계급 등을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것은 이 책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랜트와 비비안은 흑인이면서도 대학 교육을 받았고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는 반면 귀드리 보안관 같은 인물은 백인이지만 문법이나 단어 사용에 높지 않은 교육 수준이 드러난다.
미국 남부의 흑인 영어에는 시제나 동사 활용 오류, 주격과 목적격의 혼용, 소리 나는 대로 표기하는 단어 등이 눈에 띈다. 흑인 영어를 번역할 때 흔히 하듯 사투리를 사용하는 것은 흑인과 백인의 계급 관계를 보여주기에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안정효 선생님의 번역 아이디어를 빌려 번역했다. 표준 영어는 표준말로 번역하고, 흑인 영어는 주어와 목적어의 조사를 생략하고, 시제도 가능한 한 원문에 맞게 배치하는 방식으로 그 차이에 대한 느낌을 살리고자 했다.

가슴 뜨거워지는 《죽음 앞의 교훈》을 읽고 다시 생각해보고픈 문제

제퍼슨이 죽은 지 60년이 되어가는 지금도 미국 사회의 인종 문제는 가야 할 길이 멀다. 한 예로 2005년 8월 29일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루이지애나와 미시시피, 앨라배마 등 미국 남부 지방을 강타하며 엄청난 피해를 입혔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은 뉴올리언스였으며, 이재민의 대부분은 흑인이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를 피해 미처 다른 지역으로 떠나지 못했던 사람들은 슈퍼돔에 6만여 명이, 그리고 컨벤션센터에 2만여 명이 대피했다. 그러나 전기와 물 공급도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재민들은 큰 고통을 겪어야 했고, 수용 시설과 폐허가 된 시가지에는 온갖 범죄가 난무했으며, 뉴올리언스에서는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대한 대응과 수해 복구가 늦어진 것 때문에 인종 갈등의 조짐까지 보였다. 이재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흑인들은 백인 부유층이 거주하는 지역이 피해를 입었더라도 연방 정부에서 그렇게 늑장 대응을 하고 1년이 넘도록 복구가 늦어지고 있을지 의문을 표하며 항의했다.

사회적?경제적인 계층과 피부색과 외모에 따라 차별하고 차별받는 것에서 우리 사회도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 한 가지 예를 들어 잊어버릴 만하면 한 번씩 튀어나오는 이주 노동자들과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 대한 차별이 있다. 농촌 지역에서 결혼하는 사람들 네 쌍 가운데 하나가 국제 결혼이라는 통계가 보여주듯 우리 사회도 이제 단일민족만을 외치며 우월감을 느끼고 있을 때가 아니라는 것이다.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야 할 대한민국 사람임을 기억해야 한다.

작가정보

Ernest J. Gaines(1933. 1. 15~)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 포인트 쿠피 패리쉬에 있는 리버 레이크 대농장에서 12형제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노예 제도는 사라졌지만 대농장의 흑인 거주 구역에서 자란 게인스의 어린 시절은 여전히 궁핍했다. 어린 시절의 게인스를 키운 것은 장애 때문에 기어 다니며 집안일을 돌보던 그의 이모였다. 게인스는 나중에 《미스 제인 핏맨의 자서전(The Autobiography of Miss Jane Pittman)》에서 ??평생 단 하루도 걷지 못했지만 나에게 똑바로 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르쳐주셨던 사랑하는 이모 어거스틴 제퍼슨의 추억??에 책을 헌정한다며 이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게인스는 소설의 주인공 그랜트와 제퍼슨과 마찬가지로 대농장의 교회 학교에 다녔고, 흑인 가톨릭 학교인 성 어거스틴 학교로 진학해서 3년을 더 다녔지만 당시 포인트 쿠피 패리쉬에서 흑인 아이들에게 8학년 이상의 교육을 제공하는 곳은 없었다. 게인스는 열다섯 살이 되었을 때 어머니와 새아버지가 살고 있던 캘리포니아주의 발레조로 이주했다. 그의 첫 소설은 열일곱 살 때 완성되었고, 뉴욕에 있는 출판업자에게 원고를 보냈지만 거절당했다. 그렇지만 나중에 이 원고를 개작해서 최초의 장편소설 《캐서린 카미어(Catherine Carmier)》로 출판했다. 게인스는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에서 문학사 학위를 받았는데, 1956년에는 대학 잡지에 그의 첫 번째 단편소설 〈거북이들(The Turtles)〉을 실었다. 졸업 후 군대에서 2년을 복무한 게인스는 문필 연구비 지원을 받아 스탠포드대학교에서 공부했다. 그 이래 《캐서린 카미어》, 《사랑과 먼지에 관해서(Of Love and Dust)》, 《혈통(Bloodline)》, 《미스 제인 핏맨의 자서전》, 《11월의 어느 긴 하루(A Long Day in November)》, 《아버지의 집에서(In My Father's House)》, 《늙은 남자들의 모임(A Gathering of Old Men)》, 그리고 《죽음 앞의 교훈》까지 전부 여덟 권의 소설을 출간했다. 1984년부터 게인스는 한 해의 반을 샌프란시스코에서 보내고, 나머지 반은 루이지애나 주립대학 라파이예트 캠퍼스에서 캠퍼스 상주 작가로 지내면서 창의적인 글쓰기에 대한 워크샵을 열었다.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홍콩에 있는 무역회사에서 수년 동안 통역과 번역에 관련된 일을 하다가 지금은 번역에 전념하고 있다. 《나야 엘로이즈, 오늘은 크리스마스》를 비롯한 엘로이즈 시리즈와 《여자들이 의사에게 어떻게 속고 있나》, 《병원에 의지하지 않고 건강한 아이 키우기》, 《아이가 준 선물》, 《빵을 밟은 소녀》, 《지킬 박사와 하이드》, 《크리스마스 캐럴》 등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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