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풍경들

존 버거의 예술론
열화당

2019년 10월 18일 출간

국내도서 : 2019년 07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1.61MB)
ISBN 9788930106597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14,000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존 버거(John Berger, 1926-2017)의 예술가론을 모은 『초상들(Portraits)』에 이어 그의 예술론을 모은 『풍경들(Landscapes)』이 한국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2016년 11월 존 버거의 아흔번째 생일을 기념해 출간된 이 선집은, 『초상들』과 마찬가지로, 베벌리 버거(Beverly Berger)가 남편의 원고를 정리해 2009년 대영도서관에 기증한 것이 기초가 되었다. 이 아카이브를 런던 킹스대학 연구원이던 톰 오버턴(Tom Overton)이 2010년에서 2013년까지 읽고 분류하면서 이 두 책이 차례로 나올 수 있었다. 앞의 책이 한 예술가의 삶과 작품을 역사적 개인적 맥락에서 재평가한 글들이라면, 뒤의 책은 무엇이 예술을 퍼뜨리고 형성하는지, 예술이 생겨나는 조건이나 예술이 받아들여지는 환경이 무엇인지 밝히는 글들이다.
평생 예술을 이야기하면서도 언제나 ‘다른 방식’으로 보려 했던 존 버거. 그의 수필, 단편 소설, 시, 서문, 비평문, 번역문 등 다채로운 형식의 글 35편을 엄선해 엮은 『풍경들』은, 그의 보는 방식과 글쓰기의 지평이 얼마나 자유롭고 넓은지 보여준다. 또한 처음 예술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한 1950년대초부터 2000년대까지에 이르는 반세기 동안 그가 마르크스주의자로서 얼마나 일관된 생각을 견지했는지, 동시에 그 생각을 표현하는 방식은 또 어떻게 변해 왔는지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다.
엮은이의 -울타리를 걷어라! / 톰 오버턴

1부 지도 다시 그리기

1. 크라쿠프
2. 종이 꺼내 그리기
3. 모든 그림과 조각의 기초는 드로잉이다
4. 프레데릭 안탈에게 바치는 개인적인 헌사
5. 관찰의 기술에 관해 덴마크 노동자 배우들에게 전함
6. 혁명적인 삭제 : 막스 라파엘의 『예술의 요구』
7. 발터 베냐민: 골동품 연구가이자 혁명가
8. 이야기꾼
9. 에른스트 피셔: 철학자와 죽음
10.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죽음의 서기가 읽어 주다
11. 롤랑 바르트: 가면의 안쪽
12. 조이스의 물결을 타고 나가다
13. 로자 룩셈부르크를 위한 선물
14. 이상적인 비평가, 싸우는 비평가

2부 지형

15. 르네상스의 명쾌함
16. 델프트 풍경
17. 낭만주의자들의 딜레마
18. 빅토리아 시대의 의식
19. 큐비즘의 한때
20. 「파라드」, 1917
21. 파리에 대한 평가
22. 소비에트 미학
23. 비엔날레
24. 지금의 예술과 사유재산
25. 초상화는 이제 그만
26. 미술관의 역사적 기능
27. 예술 ‘작품’
28. 『영원한 빨강』에 부치는 새로운 서문
29. 삼부작 ‘그들의 노동에’에 부치는 역사적 맺는말
30. 하얀 새
31. 영혼과 투기꾼
32. 1991년 8월 셋째 주
33. 장소에 관한 열 가지 속보
34. 돌멩이
35. 이런 와중에

수록문 출처

존 버거를 이끈 ‘파쇠르’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1부에는 버거의 사상을 형성하고 이끌어 준 이들에 대한 글을 배치했다. 존 버거는 유럽의 파시즘을 피해 런던으로 망명한 난민들이 만든 전후 하위문화의 영향을 받으며 지적으로 성장했는데, 영국의 경계를 뛰어넘어 베르톨트 브레히트, 막스 라파엘, 발터 베냐민, 에른스트 피셔,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롤랑 바르트, 프레데릭 안탈, 제임스 조이스, 로자 룩셈부르크 등과 같은 여러 작가와 사상가들의 글을 읽고 사유했다. 이들은 대게 마르크스주의자였다는 사상적 공통점이 있고, 버거는 이 점에 특별한 경의를 표한다.
하지만 그가 이런 저명한 사상가들의 영향만 받은 것은 아니다. 첫번째 글 「크라쿠프」는 자전적 소설 『여기, 우리 만나는 곳』(2005)에 실려 있는 단편으로, 주인공 존이 어린 시절 다닌 기숙학교 교사였던 켄(Ken)이 살아 돌아와 대화를 나눈다. 그는 실제로 존 버거에게 최초의 스승이자 ‘파쇠르(passeur, 프랑스어로 ‘안내인’이라는 뜻)’였고, 이 글이 1부 가장 첫머리에 등장하는 이유다. 「이야기꾼」에서는 그가 가까이 지냈던 이웃 농부가 보여준 이야기하기 방식을 분석하는데, 스스로 ‘나의 대학’이라 불렀던 시골 마을의 삶이 버거의 인식을 어떻게 형성해 주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이들은 비록 역사에 이름을 남기지 않았지만 동등한 지성과 영향력으로 존 버거의 세계에 존재한다.
사람은 아니지만 버거에게 중요한 또하나의 안내자는 바로 드로잉이었다. 「종이 꺼내 그리기」 「모든 그림과 조각의 기초는 드로잉이다」에서 그는 드로잉이 지닌 의미를 언어의 시제에 빗대어, 또는 직접 드로잉하는 순간을 묘사하며 분석한다. 그는 화가이길 포기하고 글을 쓰기로 결심한 후에도 드로잉만은 손에서 놓지 않았는데, 그의 글쓰기가 늘 그림을 동반하는 듯이 느껴지는 이유다.
이 장의 마지막 글인 「이상적인 비평가, 싸우는 비평가」는 이러한 영향들을 체화하여 앞으로 비평가로서 어떤 글쓰기를 할 것인가에 대한 일종의 선언이다. 그가 우리 시대의 미학적 기준으로 삼았던 ‘이 작품은 사람들이 각자의 사회적 권리를 인식하고 요구하도록 돕거나 권장하는가’라는 질문이 바로 이 글에 등장한다.

울타리와 장막을 걷어내는 용기
1부의 제목 ‘지도 다시 그리기’는 원래 제프 다이어가 했던 “현존하는 문학적 명성의 지도에 버거의 이름이 더욱 뚜렷하게 인쇄되도록 로비를 벌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버거의 모범 사례는 우리에게 근본적으로 지도의 모양을 바꿀 것을 촉구한다”라는 제안에서 나왔다. 이처럼 1부가 ‘지도 다시 그리기’를 위한 안내서라면, 2부는 지도 그리기의 실제 사례들을 보여 준다. 결국 이 책은 그가 탐험했던 영토로 가는 길을 알려 주는 안내서와 지도 목록이라고 할 수 있다.
버거의 시 「지형」에서 제목을 따온 2부는, 각 글에서 다루고 있는 시대의 시간순으로 배열되어 있다. 이 글들은 정확하게 분류하기 어려운, 갈수록 모호한 풍경에 대한 ‘예술적 글쓰기’로 이어진다. 그러나 그 형식적 모호함은 존 버거가 지닌 자유로움과 폭넓음에서 기인할 뿐,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언제나 명료하다. 르네상스, 낭만주의, 빅토리아 시대를 거쳐 ‘큐비즘의 한때’를 과학 발전에 따른 세계관의 변화로 요약하는 부분에서 이를 엿볼 수 있다. “르네상스 예술가는 자연을 모방했다. 매너리즘, 고전주의 예술가는 자연을 초월하기 위해 자연의 사례들을 재구성했다. 십구세기 예술가는 자연을 경험했다. 큐비즘 예술가는 자신의 자연 인식이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즉 큐비즘을 피카소와 같은 대표 주자들의 천재성으로 설명할 수 없고, 그저 자연발생적인 역사의 일부라는 것이다. 이는 1907-1914년 사이에 가장 위대한 큐비즘 작품이 탄생하고는 더이상 나오지 못했다는 점에서도 확연하다. 존 버거가 보기에 큐비즘은 양식적 범주가 아니라 몇몇 사람들이 경험했던 조금 엉뚱한 한때였고, 아직 만나지 못한 것에 대한 욕망을 정의하는 시작이었다.
존 버거의 글은 강경하고 비판적이지만 그 안에는 희망의 빛이 늘 공존한다. 이십세기 초 ‘예술을 앓는’ 도시가 되어 버린 파리에서 발견한 ‘판지 태피스트리 화가 연합’의 운동, 일견 진부하게 보이는 소비에트 미학이 진정한 전통의 기초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긍정, 서구 예술가들의 병든 판타지로 채워진 1958년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 만난 인도, 스리랑카, 멕시코, 아랍 예술가들의 작품 등…. 그는 기존의 울타리를 허물고, 역사와 예술이 조응하는 진실된 작품을 끊임없이 찾아내고 알려 주었다.
이어 사유재산의 수단이 되어 버린 예술, 사진의 등장과 초상화의 죽음, 미술관의 역사적 기능을 비판하고 분석한다. 또 자신의 책 『영원한 빨강』(1960)의새로운 서문(1968/1979)과 노동 삼부작 ‘그들의 노동에’의 서문(1979)에서는 ‘부르주아 문화와 사회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내려놓는 일은 없으리라’ 다시 한번 다짐한다. 과거와 단절시킴으로써 모든 상상력을 미래에만 집중하게 하는 자본주의 존재방식에 대한 변함없는 거부인데, 그는 이 입장을 죽을 때까지 고수했다. 그러나 1989년 동유럽의 공산정권을 향한 민중 저항운동과 1991년 소련의 붕괴를 바라보며 교조적으로 변질된 마르크스주의(공산주의)에 대한 비판 역시 외면하지 않는다. 한때 민중을 동정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던 공산주의가 오늘날 사망 판정을 받은 것은, 일반화된 법칙들이 실제 사람들의 삶을 가리면서 결국 악이 군림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그는 이처럼 균형있는 눈, 장막에 가려진 것을 걷어내고 볼 줄 아는 눈을 지니고 있었다.
이십일세기에 들어 가속화된, 전 세계를 단일 유동 시장으로 만드는 ‘세계화’ 현상 속에서 존 버거는 우리의 지표를 세우고 장소에 이름을 붙이고 시를 읽을 것을 강권한다. 이 선집을 마무리하는 긴 평론 「이런 와중에」에서 동시대의 풍경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내가 찾은 지표는 감옥이었다. 그뿐이었다. 이 행성을 통틀어, 우리는 모두 감옥에서 산다.” 그리고 여기에 반응하는 우리의 분노, 그러나 그 분노 때문에 끝내 패배하지 않는 우리의 인내심에 다음 희망을 향한 잰걸음이 담겨 있다고 감지한다.

다시 상상하기, 다른 방식으로 보기로의 초대장
우리가 어떤 작품을 보고 즐거움을 느끼는 이유는 그것이 우리에게 내재된 잠재력을 깨닫게 해 주기 때문이다. 이는 예술가가 세상을 보는 방식이 우리가 보는 방식과 연결될 때 이루어진다. 그 연결이 가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존 버거는 시대에 따라 ‘예술작품의 특정한 의미가 바뀐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렇지 않다면 어떤 작품도 그 시대를 넘어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 시대의 기준은 ‘이 작품이 인간의 사회적 권리 요구에 도움이 되는가’라고 보았고(프로파간다로서의 예술을 말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바라본 풍경을 평생 충실히 그려 나갔다. 사람들이 예술을 제대로 판단할 수 있게 돕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이처럼 확고하면서도 폭넓은 시각은 ‘더는 개별과 보편 간에 본질적인 단절이 없는’ 놀랄 만큼 비옥했던 역사의 한 시기를 발견했던 버거의 예리한 눈, 그리고 이러한 생각을 꾸준히 끌고 갔던 글쓰기가 있었기에 지속 가능했다. 더 이상 한 곳에서 한 사람의 시각으로 본 모습을 고정하여 한 인간의 정체성을 구축할 수 없고, 어떤 이야기도 유일한 이야기처럼 얘기되는 일은 없다는 통찰은 그의 여러 글에서 되풀이된다. 이는 그의 글들이 다시 상상하기, 다른 방식으로 보기로의 초대장이라는 톰 오버턴의 말과도 연결된다. 그의 안내를 따라 우리는, 감상적 노스텔지어와 구별되는, 과거를 불러내 다시 보고 현재화하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존 버거가 스스로 설명한 적은 없지만, 『풍경들』은 간략한 미술사 스케치나 『초상들』에 실린 개별 글들의 배경으로도 읽힐 수 있다. 이 글들이 씌어진 시기나 묘사하는 시기를 보아도 그렇다. 하지만 단순히 『초상들』의 배경이나 ‘부산물’로 여겨질 책은 아니다. 오히려 역사적 시기마다 남긴 명백하고 총론적인 글들이 예술을 보는 미학적 자양분을 계속해서 공급해 주었다고 해석하는 편이 낫다. 이처럼 『초상들』과 함께 『풍경들』이 완성한 이 독특한 안내서는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함께할 꽤나 믿음직한 지도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존 버거

(John Berger, 1926-2017)는 미술비평가, 사진이론가, 소설가, 다큐멘터리 작가, 사회비평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처음 미술평론으로 시작해 점차 관심과 활동 영역을 넓혀 예술과 인문, 사회 전반에 걸쳐 깊고 명쾌한 관점을 제시했다. 중년 이후 프랑스 동부의 알프스 산록에 위치한 시골 농촌 마을로 옮겨 가 살면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농사일과 글쓰기를 함께했다. 저서로 『피카소의 성공과 실패』 『예술과 혁명』 『다른 방식으로 보기』 『본다는 것의 의미』 『말하기의 다른 방법』 『센스 오브 사이트』 『그리고 사진처럼 덧없는 우리들의 얼굴, 내 가슴』 『존 버거의 글로 쓴 사진』 『모든것을 소중히하라』 『백내장』 『벤투의 스케치북』 『아내의 빈 방』 『사진의 이해』 『스모크』 『우리가 아는 모든 언어』 『초상들』 등이 있고, 소설로 『우리 시대의 화가』 『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 『G』 『A가 X에게』 『킹』, 삼부작 ‘그들의 노동에’ 『끈질긴 땅』 『한때 유로파에서』 『라일락과 깃발』이 있다.

톰 오버턴(Tom Overton)은 대영도서관에 소장된 존 버거의 기록들을 분류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존 버거가 예술에 대해 쓴 글을 모은 선집 『초상들』과 『풍경들』을 엮었다. 서머싯 하우스, 화이트채플 갤러리의 큐레이터를 역임했고, 현재 런던 바비칸센터에서 아카이브 큐레이터로 있다. 『뉴 스테이츠먼』 『아폴로』 『화이트 리뷰』 『베리어스 스몰 파이어스』 등 여러 매체에 글을 싣고 있으며, 현재 존 버거 평전을 집필 중이다.

신해경(辛海京)은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KDI국제대학원에서 경영학과 공공정책학(국제관계) 석사과정을 마쳤다. 생태와 환경, 사회, 예술, 노동 등 다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누가 시를 읽는가』 『존 버거의 초상』 『혁명하는 여자들』 『사소한 정의』 『아랍, 그곳에도 사람들이 살고 있다』 『덫에 걸린 유럽』 『침묵을 위한 시간』 『북극을 꿈꾸다』 『발전은 영원할 것이라는 환상』 등이 있다.

대영도서관에 소장된 존 버거의 기록들을 분류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존 버거가 예술에 대해 쓴 글을 모은 선집 『초상들』과 『풍경들』을 엮었다. 서머싯 하우스, 화이트채플 갤러리의 큐레이터를 역임했고, 현재 런던 바비칸센터에서 아카이브 큐레이터로 있다. 『뉴 스테이츠먼』 『아폴로』 『화이트 리뷰』 『베리어스 스몰 파이어스』 등 여러 매체에 글을 싣고 있으며, 현재 존 버거 평전을 집필 중이다.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KDI국제대학원에서 경영학과 공공정책학(국제관계) 석사과정을 마쳤다. 생태와 환경, 사회, 예술, 노동 등 다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누가 시를 읽는가』 『존 버거의 초상』 『혁명하는 여자들』 『사소한 정의』 『아랍, 그곳에도 사람들이 살고 있다』 『덫에 걸린 유럽』 『침묵을 위한 시간』 『북극을 꿈꾸다』 『발전은 영원할 것이라는 환상』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풍경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풍경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풍경들
    존 버거의 예술론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