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한국인만 모르는 일본과 중국

32년간 한국과 중국을 지켜본 일본 외교관의 쓴소리
중앙북스

2019년 08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7월 29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2.60MB)
ISBN 9788999184727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100원

쿠폰적용가 8,19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한국은 이웃나라를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가? 일본 외교관의 한국의 미래를 위한 제언을 담은 『한국인만 모르는 일본과 중국』은 저자가 30년간의 외교 경험을 근거로, 한ㆍ중ㆍ일 삼국의 외교 실상과 한국이 가진 문제점, 실질적인 국익을 위해 한국이 직시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논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가 모르는 일본과 중국의 한국관, 한ㆍ중ㆍ일 삼국 관계를 비롯한 국제무대에서의 한국의 지향점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추천사 | 한ㆍ일 간 대화의 실마리를 제공해주는 귀중한 통로 ㆍ 이강민(한양대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소장)
귀에 거슬려도 들어볼 만한 일본 외교관의 고언(苦言) ㆍ 오태규(한겨레신문 논설위원실장)
울타리 속 한국, 세상 물정에 까막눈인가 ㆍ 선우정(조선일보 논설위원)
서문 | 한국의 미래를 위한 제언

1장 가까운 나라일수록 어려운 상호 이해
ㆍ 이웃나라에 문화가 있다는 것도 모르는가?
ㆍ 들어서 알던 것과는 전혀 달라요! - 국경을 넘는 청소년ㆍ문화 교류
ㆍ 선입견을 버리고 사실을 보자
ㆍ 무엇을 위한 상호 이해인가

2장 내가 바라본 한국의 일본관ㆍ중국관
ㆍ 무엇이 한국 사회를 지배하는가?
ㆍ 한국을 지배하는 네 가지 공기
ㆍ 1980년대 한국의 일본관
ㆍ 1990년대 말 한국의 일본관
ㆍ 2010년대 한국의 일본관
ㆍ 한국이 알아야 할 중국의 참모습

3장 현대 한국의 정치ㆍ사회 심리 분석
ㆍ 주관론에 따라 움직이는 한국인
ㆍ 착각과 잘못된 균형의식-분석 1
ㆍ 사회 발전에 따른 개인의 무력감 - 분석 2
ㆍ 한국의 일본관 vs 일본의 한국관 - 분석 3
ㆍ 한국의 성장과 한ㆍ일 관계 변화 - 분석 4
ㆍ ‘민족의 스토리’와 역사를 혼동 - 분석 5

4장 중국에 대한 고찰
ㆍ 중국의 젊은 세대와 인터넷
ㆍ 중국의 젊은 세대와 일본
ㆍ 중국 언론의 의외의 주장 1 - 냉정한 일본관
ㆍ 중국 언론의 의외의 주장 2 - 민족주의 비판, 균형감각
ㆍ 중국 지식인과의 대화 1 - 역사, 민족
ㆍ 중국 지식인과의 대화 2 - 문화, 일본, 한국
ㆍ 현대 중국을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

5장 이웃나라 이해와 한국 외교
ㆍ 일본이 한국을 역전
ㆍ 한국인의 정치의식과 외교
ㆍ 중국과 한국 외교
ㆍ 역사란? - 한국은 내셔널리즘을 극복할 수 있을까

맺음말│한ㆍ일 관계에 빛을 되찾으려면
부록│한국 근무 시절을 회상하며 - 매체에 기고했던 글들
ㆍ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ㆍ 한국, 중국, 일본의 58년생 개띠들
ㆍ 행복한 유학
ㆍ “피자 나오셨습니다” ― 말은 재미있다
ㆍ 노벨상 배출하는 사회 풍토
ㆍ ‘우리’라는 울타리를 넘어서

?중국관에 대해서도 지적한다. 중국을 국제의식이 낮은 나라로 치부해서는 안 되며, 외교적 관점에서 중국이 한국보다 한 수 위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중국의 한국관, 일본관에 대해서 설명하며 중국과 한국이 서로에 대한 입장 차가 상당히 크다는 점을 꼬집고 있다. 중국의 언론 보도와 젊은이들의 의식에 대해 설명하며, 중국의 지식인들이 바라본 한ㆍ중ㆍ일의 역사문제와 중국의 한국관 등에 대한 대담도 소개한다. 한ㆍ중ㆍ일 삼국의 발전적 미래를 위해, 나아가 국제무대에서의 한국의 입지를 위해 한국의 중국관에 변화가 필요함을 주장하며, 이것이 결국 한국의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실례와 함께 설명한다.

책속으로 추가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일본은 민족주의의 위험이나 무서움에 대해 누구보다 통절히 깨달았다. 전쟁 상대국이나 인접국으로 향하던 민족주의의 칼끝이 자신들에게로 겨눠지면서, 스스로 자신의 몸을 절반쯤 망치기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전후 일본이 (때로는 과도할 정도로) 민족주의, 국가, 민족을 어둡고도 부정적으로 받아들였던 사실은 앞서 몇 차례나 지적한 대로다. 한국이나 중국은 ‘대항(對抗)형’ 내셔널리즘이니만큼, 민족주의의 위험을 알기 힘들고, 오히려 박수를 치는 경향이 있다. 바로 그 점이 새롭게 발흥하는 나라의 약점이다(그리고 그 점이 일본에게는 믿기 어려운 시대착오로 보이는 것이다). (한국인의 정치의식과 외교_208쪽)

지금은 한ㆍ중ㆍ일 3개국 모두 서로의 거리를 파악 못 하고 있다. 일본이 오랫동안 ‘아시아의 후지산(압도적인 톱)’이던 후, 대두하는 한국과 중국에 추격당하고 있다. 중국은 급성장하는 가운데 심각한 국내 문제가 산적해 있고, 한국은 고도성장 다음 단계로의 이행기로 사회 문제의 스트레스가 강하고 외교는 때때로 공기, 정서에 좌우되곤 한다. (한ㆍ일 관계에 빛을 되찾으려면_237쪽)

작가정보

저자 : 미치가미 히사시
저자 미치가미 히사시(道上?史)는 1958년 오사카 출생. 1983년 도쿄대 법학부를 졸업한 뒤 일본 외무성에 입성했다. 1985~1986년 서울대 외교학과 석사과정을 거쳐, 1987년 미국 하버드대에서 석사(국제관계론)학위를 받았다. 외무성 북동아시아과, 주제네바 대표부(WTO) 등에서 일했고 두 차례에 걸쳐 주한일본대사관(1998~2000년 일등서기관ㆍ참사관, 2011~2014년 공보문화원장ㆍ총괄공사)에서 근무했다. 2007~2009년에는 베이징에서 주중일본대사관 공사를 지냈다. 2014년부터 주두바이 일본총영사로 재임 중이다. 동아시아와 국제경제 문제에 정통한 외교관으로 한국, 중국 내에 폭넓은 교우관계를 갖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대학, 관청, 시민단체 등에서 80회에 걸쳐 강연을 했으며 언론매체에도 다수의 칼럼을 기고했다. 저서로 한국에서 출간한 《한국을 모르는 한국인, 일본을 모르는 일본인》, 일본에서 출간한 《일본 외교관, 한국 분투기(日本外交官, 韓?奮鬪記)》 《외교관이 본 중국인의 대일관(外交官が見た, 中?人の?日?)》이 있다.

역자 : 윤현희
역자 윤현희는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와 성신여대 대학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 편집자, 대기업 홍보실을 거쳐 현재 바른번역 번역가 겸 한ㆍ중ㆍ일 비교문화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세계여행 프랑스》 《굿모닝 아만다》 《향기의 세계》 《사라지지 않는 삶》 《자동차 생활의 허와 실》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한국인만 모르는 일본과 중국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한국인만 모르는 일본과 중국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한국인만 모르는 일본과 중국
    32년간 한국과 중국을 지켜본 일본 외교관의 쓴소리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