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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진화한다

권율 지음
중앙북스

2012년 06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5월 24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99MB)
ISBN 9788927805182
쪽수 28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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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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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가 아닌 진화를 꿈꾸는 청춘에게 전하는 도전의 메시지!
미국 CBS의 리얼리티 쇼 ‘서바이버’의 한인 우승자 권율의 에세이『나는 매일 진화한다』. 동양계 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끔찍하고도 치열한 생존의 현장에서 최후의 승리자가 된 저자가 전하는 삶의 지혜를 담은 에세이다. 자신의 삶이 단조로운 하나의 스토리가 아닌 다양한 스토리로 채워지기를 희망한 저자는 다재다능한 인재가 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목표를 위해 앞으로 나아갔다. 변호사, 경영 컨설턴트, 의회 보좌관 등 다양한 직군에서 일하며 삶을 지속적으로 발전, 진화시킨 저자는 우리에게 살아가는데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인생의 진정한 행복에 대해 오롯이 들려준다. 이처럼 뜨거운 열정으로 다양한 관심사를 추구하며 삶의 의미와 보람을 찾고자 노력한 저자의 이야기는 꿈꾸고 있는 것이 있다면, 또 무엇인가를 이루고 싶다는 목적과 목표가 있다면 현실에 안주하거나 정체하지 말고 발전과 진화를 꿈꿔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청소년기에 정서적 불안에서 비롯된 빈뇨증과 폐쇄공포증 등으로 사회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저자는 매일 스스로의 두려움으로부터 피하지 않고 대면하며 자신을 향상시키는 과정을 진행했고 각고의 노력으로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상태에 도달했다. 그 후로 길고도 짧은 다양한 사회생활을 해오면서 리더의 자질을 터득했고, 그것을 바탕으로 인생을 이전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시켰다. 저자는 무슨 일이든 처음엔 다 두렵게 느껴지게 마련이지만 변화와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이에 대처하는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것이 어떤 일에든 잘 대처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내성을 길러주며, 그 내성이 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첫 번째 진화라는 깨달음을 전해준다.
프롤로그_ `정체`가 아닌 `진화`를 꿈꾸는 청춘에게

Part 1 `서바이버`의 최초 한인 우승자
포기하지 말라는 `계시`
`나는 여기에서 죽을 것이다`
인종 간 전쟁에 뛰어들다
노란 새, `빅 버드`는 나의 영웅
동양계의 롤 모델이 되자는 생각
`허약한 동양인 공부벌레`에서 벗어날 완벽한 준비
치열한 생존의 현장에서 승자가 되는 법

Part 2 두려움으로부터 일탈을 꿈꾸다
적절한 경계 속 자유를 꿈꾸다
이방인의 추억
손을 내밀어야 할 때는 내밀어야 한다
피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행동 우선의 원칙
규칙의 놀라운 힘
`중재의 리더십`을 깨닫다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결과를!

Part 3 `르네상스 모델`로 진화하다
백인 속 한인으로 살아남는 법
에반의 투병으로 잃고 얻은 것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삶을 스토리로 가득 채우다
상대의 마음부터 읽어라
여러 개의 우물을 파라
맥킨지에서 `80/20`규칙을, 구글에서 감성적 조직 문화를 깨닫다

Part 4 `돕는 리더`로 진화하다
오바마 선거 캠페인에 뛰어들다
FCC 부국장, 미국을 알리는 프로그램의 첫 한인 호스트가 되다
나의 꿈은 첫 한국계 미국 대통령의 비서실장
이 시대가 열광하는 인재로 진화하기 위해서
카멜레온 같은 적응력이 필요한 시대
협력적인 리더(Supportive Leader)로 진화하라
소울 메이트를 만나다
인생의 진정한 행복이란

에필로그_미래의 한인 리더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잠시 침묵이 흐른 후 나는 제작진에게 그들의 생각이 끔찍한 아이디어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인종 간의 전쟁`을 방영하는 일은 미국 사회의 인종 간에 내재된 오해와 긴장을 더욱 악화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곤 내가 서바이버에 출연하려고 한 것은 동양계 미국인들도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하나의 개인들이며, 모두 똑같이 않다는 점을 보여주기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P25

TV에 아주 드물게 동양인 배우가 나올 때면 모두 백인 사회가 지니고 있는 동양인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에 부합되는 캐릭터로 그려졌다. 동양계 여성은 매사에 순정적인 성적 노예이거나, 아니면 아주 극단적으로 무서운 여자로 묘사됐다. P50

나는 고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TV에서 본 동양인 이미지에 내 정체성이 얼마나 많이 지배당하고 있는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된 뒤 더 이상 전형적인 공부벌레가 되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했다. P52

매일 내 스스로의 두려움으로부터 피하지 않고 대면하면서 나 자신을 향상시키는 과정을 조금씩 진행시켜 왔다. 그 후 수년에 걸친 각고의 노력으로 나는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상태에 도달했다. P69

공황장애를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감정 중에서도 가장 고통스러운 것이다. 모든 뇌세포, 몸의 신경세포 하나하나가 “모두 완전히 잘못됐다”고 소리치는 것 같고 어떤 희생을 감수하고라도 반드시 피해야 할 위험이 바로 내 눈앞에 바짝 다가온 것처럼 느껴진다. P74

되돌아보면 나에게는 우승할 수 있었던 몇 가지 특별한 이유들이 있었다. 첫째, 나는 어릴 때부터 자기통제와 자기절제를 배웠다. (중략)둘째, 나는 서바이버에 출연하기 전 이미 타인의 행동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수고를 치른 상태였다. (중략) 서바이버는 기본적으로 인관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리얼리티 게임이므로 나의 사회적인 능력을 직접 실험해 볼 수 있는 훌륭한 실습장인 셈이었다. 셋째, 나는 변호사, 경영 컨설턴트, 의회 보좌관 등 다양한 직군에서 일했다. 다양한 경험은 매순간 큰 도움이 됐다. P80

나는 손을 자주 씻었다. 침대와 베개도 항상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한 상태를 유지했다. 여기까지는 괜찮았다. 갈수록 증상이 심해져서 하루에 20번이나 손을 씻어야 했다. 손이 지나치게 건조해져서 피부가 갈라지고 피가 나기도 했다. P104

나는 단기 목표와 장기 목표를 각각 만들었다. 완벽하고 거창한 목표는 일부러 세우지 않았다. 그보다는 내가 정한 규칙을 하나씩 지켜 나가는 과정을 소중하게 생각했다. P129

나는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지 못했고, 미국식 생활방식이 몸에 밴 상태였다. 따라서 한국인 사회에서도 온전한 한국인으로 받아들여질 수 없었다. 그게 둘째였다. 나는 미국과 한국 사회 어느 쪽에도 속할 수 없는 존재, 바로 한국계 미국인이었다. P 158

나는 나 자신에게 더 많은 스토리가 있을수록, 더 많은 경험을 할수록 삶은 풍요로워지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중략) 나는 고대 그리스의 학자와 운동선수들이 품었던 이상에 심취했었다. 그들은 자연과학과 철학에 정통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운동경기와 예술 활동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P190

남 앞에 서서 한 분야를 지휘하는 것보다 뒤에서 조용히 통합과 조정을 이끌어 내는 일이야말로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며, 그런 내 능력에 적합한 자리가 미국 대통령 비서실장이라고 봤던 것이다. P240

급변하는 사회에서 사람들의 요구도 그에 맞춰 다양해 질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원하는 인재, 리더의 모습도 고정된 상태로 머무를 수 없는 것이다. (중략) 이제 분위기를 압도하는 강한 리더보다는 부드럽고 유연한 리더가 각광받는 시대가 왔다. 또 어느 한 분야에서 시각이 고정된 리더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이 열려 있는 리더가 앞장서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매일 진화하는 리더 권율,
한국 사회에 새로운 인재상을 제시하다!”

美 `서바이버`의 최초 한인 우승자 권율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청춘에게 주는 도전의 메시지
나는 매일 진화한다

▷▶이 책은…
# 미 `서바이버`의 최초 아시아인 우승자 권율의 첫 책!
# 공황장애를 극복하고 서바이버의 최종 우승자, 스탠퍼드 대학, 예일대 로스쿨, 맥킨지 구글, 오바마 정부를 거쳐 전방위적 한인 차세대 리더로 진화한 권율의 생생한 라이프 스토리!
# 미국 고위직 공무원 자리를 박차고 방송인의 길을 걷게 된 이유 전격 공개!

“나는 항상 나의 가능성을
한 가지에만 가두지 않았다!”_본문 중에서

미국 CBS 리얼리티 프로그램 서바이버의 최초 아시아인 우승자이자, 변호사, 컨설턴트, 전 미국 고위직 공무원, 방송 쇼 호스트 등 전방위적 커리어를 지닌 차세대 한인 리더 권율의 자기계발 에세이, 〈나는 매일 진화한다〉가 출간됐다.
권율은 이 책을 통해 한국의 독자들에게 `정체`가 아닌 `진화`하는 인생을 살기 위한 인생 지침을 전한다. 자신의 인생을 현재보다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의 한계를 섣불리 규정하지 말고,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도전해야 한다는 것. 즉 한 가지 분야에 자신을 가두지 말고, 여러 분야를 다양하게 경험해야 비로소 지,덕,체를 갖춘 글로벌 리더로 진화할 수 있다는 것이 권율식 성공의 출발점이다.
권율은 미국 사회에 강하게 흐르는 인종차별과 멸시 속에서도 한국인도 백인들과 같은 동등한 리더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준 인물이다. 그는 2006년 CBS 리얼리티 쇼 `서바이버`에 참여해 안경 쓴 공부벌레라는 동양인에 대한 이미지를 과감히 깨고 아시아계 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우승한다.
그는 서바이버 우승 후 대부분의 상금을 사회에 기부하고 2년 동안 비영리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미국 내 소수 인종을 위한 골수 기증 캠페인을 벌였다. 하버드 스탠퍼드 골드먼삭스, 야후, IBM, AT&T, 맥킨지 등 미국 최고의 대학과 기업을 대상으로 100여 곳에서 강연회를 열고, 서바이버 우승 비결과 함께 미국 사회에서 소수 인종이 리더로 거듭날 수 있는 사회적 환경 개선과 효과적인 인간관계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강연장에서 백혈병 환우들을 위한 골수 기증 캠페인을 열었으며, 수천 명의 사람들이 골수 기증에 사인했다. 미국 연방수사국 FBI에서도 강사로 초빙돼 대테러와 첩보 분야의 베테랑들을 대상으로 서바이버 최종 우승자가 된 비결과 인간관계 심리학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그는 위안부 결의안의 미국 의회 통과, 골수 기증 운동, 아시아 빈곤 퇴치 등 사회문제에도 적극적 참여하면서 미국의 차세대 오피니언 리더로 떠올랐다. 2006년 피플 매거진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선정 되기도 했다. 2008년에는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 대선 캠페인에 참여해 오바마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다. 오바마 정부 출범 이후 연방통신위원회(FCC) 소비자보호국 담당 국장 제의를 받았으나, 실무 능력을 발휘할 수 잇는 부국장 자리를 택한다.

두려움에서 벗어나 `르네상스 모델`로
권율은 자신이 서바이버에서 우승하고, 또 지금껏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근본적인 이유 중 하나는 어린 시절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리더로 `발전` 또는 `진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기 때문이라 전한다.
그는 서바이버에 출연한 이후 수백 개의 단체들에게서 강연을 하며 완벽해 보이는 그의 커리어와는 별개로 어린 시절 공황장애, 강박증 등 사회적 장애를 겪었던 과거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한다. 동양계 공부벌레라는 미국 사회의 편견과 자신을 속박하는 두려움을 깨기 위해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골고루 발전시키기 시작했다고 전한다.
권율은 스탠퍼드 대학, 예일대 로스쿨을 졸업한 후에도 일관된 진로를 정하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하기에 골몰하며 자기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하기 시작한다. 고정된 `스펙`보다 `스토리`가 있을수록 삶은 더욱 풍요로워진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 고대 그리스 학자와 운동선수들이 품었던 이상에 심취했고, 특히 도전과 변화를 사랑하는 `르네상스 모델`인 아리스토텔레스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삶에 주목했다는 권율은 한 우물을 파기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놀랄 만한 성과를 이루어낸 그들의 삶이 급변하는 이 사회에 잘 맞는 리더십 모델이라고 깨닫는다. 그 후 그는 도전과 변화를 사랑하는 `르네상스 모델`로의 진화를 시작하게 된다. 권율은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후에도 로펌, 벤처 회사, 조셉 리버먼 입법보좌관, 판사 시보, 그리고 맥킨지와 구글 등 미국 최고의 기업을 거쳐 공감과 조정, 조직문화 등의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습득하게 된다.

`돕는 리더`로 진화하다
권율은 지금까지 자신만의 경험과 관찰을 통해 이 시대가 열광하는 리더의 조건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했다고 전한다. 그 리더십 모델을 통해 서바이버에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전한다. 마찬가지로 이제 한국 사회에서도 이제 카리스마, 즉 힘 있고 대담하고, 압도당할 만큼 남성적인 리더십보다는 사람들을 설득시키고 감동시키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그런 리더십을 갖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카멜레온 같은 적응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상대에게서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내기 위해 남을 배려하고 도와주는 협력적인 리더(Supportive Leader)가 이 시대가 원하는 인재상이라 말한다.
권율은 급변하는 사회에서 사람들의 요구도 그에 맞춰 다양해 질 수밖에 없으며 사람들이 원하는 인재의 모습도 고정된 상태로 머무르지 않는다고 전한다. 즉 다양한 도전과 문화, 사람들에게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에 다가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즉 여러 방면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고 어떤 상황에 어떤 경험을 적용시켜야 하는지를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이 시대가 원하는 리더라는 것이다.

권율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인종차별이 만연한 미국 사회에서 한인 리더로 인정받기 위해선 한 분야에 매몰되지 않고 다방면에서 출중한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미국 고위 공무원의 자리보다 미국 사회에서 약자로만 비춰지고 있는 동양인의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TV 쇼 출연이 더 적합하다고 결정하고 FCC에서의 활동을 그만두고, 방송인의 삶을 선택하게 된다.
CNN이 동양계 미국인 사회와 그들의 문제, 도전에 대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제안하자 동양인의 역량 강화와 이미지 개선을 위해 이를 수락하고, 디스커버리 채널 등에 출연, 미국 Link TV의 뉴스 프로그램 LinkAsia의 앵커, PBS의 `미국, 모습을 드러내다`(America Revealed)의 사회자로 활동했다. 현재 권율은 방송인으로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 있으며 차세대 한인 리더로서의 그의 진화는 계속되고 있다.

▷▶추천사
권율은 세상 모든 부모들이 꿈꾸는 아들상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화려한 스펙보다 더욱 인상적인 것은 그가 자신의 경험과 어린 시절의 문제들을 사람들에게 모두 털어놓고 함께 나눔으로써 남을 돕고, 용기를 북돋워 주고 있다는 점이다. _에이미 추아 Amy Chua-매국 예일대 로스쿨 교수, 〈Battle Hymn of the Tiger Mother: 한국판 `타이거 마더`〉의 저자

율은 미국 사회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백인들이 아시아계 미국인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아직 미국에서는 아시아계 미국인 리더를 충분히 찾아볼 수 없다. 현재 율은 나를 포함해 젊은 세대들에게 영감을 줄뿐 아니라 롤모델이 되고 있다._제러미 린 Jeremy Lin-미국 뉴욕 닉스 농구선수, 타임지 선정 `2012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

영향력 있는 리더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도전, 새로운 사람들에게도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 율은 그동안의 다양한 활동과 TV 프로그램을 통해 수많은 상황에 직면했을 때 선의와 겸손함을 통해 많은 사람을 이끄는 리더십을 우리에게 보여줬다.
_레니 멘돈카 Lenny Mendonca 맥킨지 회사 임원, 전 맥킨지 글로벌 인스티튜트 회장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권율

저자 권율 Yul Kwon 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매일같이 발전, 진화하는 전방위적 한인 리더. 미국 사회에 강하게 흐르는 인종차별과 멸시 속에서도 한국인도 백인들과 같은 동등한 리더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준 인물. 2006년 CBS의 리얼리티 쇼 `서바이버`(Survivor)에 참여해 안경 쓴 공부벌레라는 동양인에 대한 이미지를 과감히 깨고 아시아계 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우승자가 된다. 권율은 공황장애로 고통 받던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한 단계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무엇보다 자기 자신 속의 두려움을 떨쳐내야 한다는 점을 인지한다. 그때부터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며 무엇이든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일이라면 공부, 운동, 인턴십 등 가치 있다고 생각되는 모든 일들에 도전하게 된다. 스탠퍼드 대학 시절에는 백혈병에 걸린 친구 에반을 위해 학업을 전폐하고 소수 인종의 골수 기증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일으킨다. 스탠퍼드를 졸업한 후 예일대 로스쿨을 거쳐 로펌 변호사, 조셉 리버먼(Joseph Liberman) 미국 연방 상원의원의 입법보좌관 연방 항소법원 판사시보, 맥킨지 경영컨설턴트, 구글 전략담당으로 일하며 화려한 커리어를 쌓고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보기 위해 서바이버 출연에 동의하고, 우승한다. 그는 서바이버 우승 후 대부분의 상금을 사회에 기부하고 2년 동안 비영리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미국 내 소수 인종을 위한 골수 기증 캠페인을 벌였다. 하버드 스탠퍼드 골드먼삭스, 야후, IBM, AT&T, 맥킨지 등 미국 최고의 대학과 기업을 대상으로 100여 곳에서 강연회를 열고 서바이버 우승 비결과 함께 미국 사회에서 소수 인종이 리더로 거듭날 수 있는 사회적 환경 개선과 효과적인 인간관계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강연장에서 백혈병 환우들을 위한 골수 기증 캠페인을 열었으며, 수천 명의 사람들이 골수 기증에 사인했다. 미국 연방수사국 FBI에서도 강사로 초빙돼 대테러와 첩보 분야의 베테랑들을 대상으로 서바이버 최종 우승자가 된 비결과 인간관계 심리학에 대해 강의했다. 위안부 결의안의 미국 의회 통과, 골수 기증 운동, 아시아 빈곤 퇴치 등 사회문제에도 적극적 참여하면서 미국의 차세대 오피니언 리더로 떠올랐다. 2006년 피플 매거진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선정 되기도 했다. 그는 동양인의 역량 강화와 이미지 개선을 위해 안정적인 미국 고위 공무원의 자리를 그만두고 CNN, LinkAsia, PBS의 앵커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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