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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 마라

예문사(백원열)

2015년 06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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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27413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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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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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의 누명을 벗기다!
콜레스테롤이 심장질환을 일으키므로 약물이나 저지방 식단으로 수치를 반드시 낮춰야 한다는 기존의 상식에 전면으로 반박한 책『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 마라』. 이 책은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판별하기 위해 진짜 알아야 할 내용을 담았다. 방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토대로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진짜 범인과 의사들이 말하지 않는 콜레스테롤의 숨겨진 진실,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는 방법, 그리고 심장을 100세까지 튼튼하게 하는 식이요법과 영양보충제를 자세히 알려준다.

또한 염증, 피브리노겐, 트리글리세리드 농도, 호모시스테인, 복부 지방, 혈당지수 등 이해하기 어렵고 낯선 용어들을 친절하게 설명하며, 이 모두가 심장 건강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또 병원에서 어떤 검사를 해달라고 요청해야 하는지, 심장 건강을 위해 어떤 영양보충제를 먹어야 하며,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짚어준다.
추천사 _ 콜레스테롤의 고정관념을 뒤집다
서문 _ 콜레스테롤은 존재하지 않는 질병이다

1장 콜레스테롤은 심장질환의 원인이 아니다
콜레스테롤을 둘러싼 거짓말
심장질환 사망률을 감소시킨 지중해식 식단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심장질환을 앓는 사람의 절반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다

2장 콜레스테롤은 해롭지 않다
콜레스테롤에 관한 기초 지식
콜레스테롤 거짓말의 신화
의학 역사상 최대 사기극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미국의 많은 의사가 콜레스테롤이 심장질환의 원인이라는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

3장 심장질환은 염증에서 시작된다
심장질환의 진짜 원인, 염증
뚜렷한 증상 없는 만성 염증
산화는 염증을 일으킨다
‘좋은’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은 낡은 생각
심장질환의 원인은 염증, 염증의 원인은 산화, 산화의 원인은 흡연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콜레스테롤은 산화되는 경우에만 문제가 된다

4장 식생활 속 진짜 악마는 당이다
심장질환의 범인, 당!
지방을 축적시키는 호르몬, 인슐린
염증 반응과 심혈관계질환 촉진한 인슐린 저항성
당을 반드시 줄여야 하는 이유
저지방 식단이 불러온 부작용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식생활 중 심장질환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요소는 당이다

5장 지방은 해롭지 않다
지방에 대한 잘못된 오해
식생활의 악마로 누명 쓴 포화지방
상식을 뒤집은 지방 이론의 오류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포화지방은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증가시킨다

6장 스타틴 사기극을 아십니까?
드러나지 않았던 스타틴의 부작용
콜레스테롤 수치만 낮추는 스타틴
스타틴의 감춰진 무서운 진실
스타틴의 효능을 오해하게 된 이유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으면 위험 경고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스타틴은 뇌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7장 심장도 영양보충제가 필요하다
영양보충제의 필요성
코엔자임 Q10 : 심장 에너지를 만드는 연료
D-리보스 : 몸의 에너지 구성원
L-카르니틴 : 심장을 보호하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
마그네슘 : 위대한 긴장 완화제
니아신 :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 좋은 콜레스테롤 증가
비타민 E : ‘혼합 토코페롤’ 제품으로 구입
오메가3 : 심장에 가장 유익한 성분
판테친 :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높은 환자에게 권장
그 외 필요한 영양보충제
사실 입증 자료, 학술지 <심혈관계질환의 진보>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코엔자임 Q10은 심장의 에너지를 만드는 ‘연료’이다

8장 스트레스는 소리 없이 다가오는 살인자이다
개구리 사망 사건의 진짜 범인, 스트레스
양면성을 지닌 스트레스 호르몬
스트레스가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스트레스 호르몬
죽음 앞에 무방비 상태, 스트레스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생각과 감정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는 스트레스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스트레스는 지금까지 알려진 모든 질병의 원인이다

9장 생활 속 건강한 심장 만들기
콜레스테롤 검사는 총 수치 NO, 혈액 내 하위 유형 OK
심장을 살리는 음식, 망치는 음식
챙겨 먹어야 할 음식들
심장질환 ‘위험인자’ 극복하는 법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건강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옮긴이의 글 _ 콜레스테롤의 억울함을 낱낱이 풀어주는 해명서

필자 두 사람은 각자의 직업을 통해 콜레스테롤 이론에 회의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고,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같은 결론에 당도했다. 콜레스테롤은 심장질환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려는 전 국가적인 집착증이 결국 상당한 대가를 치르게 되리라는 것이다. 콜레스테롤은 심장 건강과 거의 관련이 없는데 이 무해한 분자에 쓸데없이 에너지를 집중함으로써, 심장질환의 진짜 원인은 외면한다.
- 28쪽, ‘1장. 콜레스테롤은 심장질환의 원인이 아니다’ 중에서

스타틴계 약물은 항염증제이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보다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훨씬 강하다. 하지만 염증과 심장질환 발생 위험은 천연 성분의 영양보충제나 식생활 개선, 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방식의 변화로도 충분히 줄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스타틴계 약물로 콜레스테롤을 낮췄을 때 동반되는 수많은 이상 증세와 부작용을 동반하지 않는다.
- 42~43쪽 _ ‘1장. 콜레스테롤은 심장질환의 원인이 아니다’ 중에서

매사추세츠 프레이밍햄 연구에서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열량 섭취량이 더 높은 사람일수록 혈청 중 콜레스테롤 수치는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연구진은 콜레스테롤 섭취량, 포화지방 섭취량, 섭취 열량이 가장 높은 그룹 중에도 체중이 매우 낮고 신체 활동성 면에서 가장 활발한 경우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 74쪽 _ ‘2장. 콜레스테롤은 해롭지 않다’ 중에서

콜레스테롤은 인체가 감염과 맞서 싸우는 데 필요한 무기이기도 하다. 감염이 발생하면 혈중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아지지만 HDL 수치는 감소하는데, 감염과 싸우면서 소진되는 까닭이다. 염증으로 인해 손상된 동맥 부위에서 콜레스테롤이 발견되는 이유 중 하나는 콜레스테롤이 독소와 싸울 수 있기 때문이다.
- 93쪽 _ ‘3장. 심장질환은 염증에서 시작된다’ 중에서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 인체에서는 인슐린이 염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인슐린 저항성은 심장질환도 발생시킬 수 있으니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인슐린 저항성이 있으면 고혈압이 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당뇨병과 비만이 발생할 위험도 높아진다. 모두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인자이다. 설상가상으로 과도한 인슐린은 체내 염증 반응도 증대시킨다.
- 119쪽 _ ‘4장. 식생활 속 진정한 악마는 당이다’ 중에서

저지방·고탄수화물 식단에는 당 함량이 굉장히 낮다. 식단에 포함된 탄수화물은 채소, 과일, 콩류와 아주 적은 양의 현미 등이다. 따라서 저지방·고탄수화물 식단이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는, 혈당지수가 높은 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과당이나 당분을 훨씬 적게 섭취해 얻은 결과이다. 또한 이 성과는 당, 가공 탄수화물, 트랜스지방, 오메가6의 섭취를 줄이고 오메가3 섭취량을 늘리면 똑같이 얻을 수 있다. 그러나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줄이는 것은 아무 영향도 주지 않는다.
- 178쪽 _ ‘5장. 지방은 해롭지 않다’ 중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이 주어진다면, 과연 얼마나 많은 환자가 스타틴계 약물로 치료받겠다고 나설는지 궁금하다.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값비싼 약물이 있는데, 3년에서 5년 동안 복용하시면
심혈관계질환 발생 확률을 1.4% 줄일 수 있습니다. 복용하시겠습니까?”
- 238쪽 _ ‘6장. 스타틴 사기극을 아십니까?’ 중에서

두 그룹, 즉 심장발작이 발생한 41명과 그렇지 않은 454명의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거의 동일했다. 그러므로 환자의 LDL 농도로 심장발작 발생 여부를 예측하려 한다면, 로또 숫자를 맞추는 것보다 힘들 것이다. 그러나 LDL 농도 대신 혈중 칼슘 농도에 주목하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심근경색을 앓은 환자들은 혈중 칼슘 농도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며, 특히 동맥이 완전히 막힌 경우 더욱 그러하다.
- 264쪽 _ ‘7장. 심장도 영양보충제가 필요하다’ 중에서

콜롬비아대학 정신의학과 교수이자 뉴욕주립정신의학연구소의 임상 정신약리학 총괄을 맡고 있는 의학박사 알렉산더 글라스먼은 우울증과 심장질환의 관계를 조명하는 데 일생을 바친 연구자이다. 여러 편의 논문을 통해 그는 의학적으로 건강하지만 임상학적으로 우울하다고 판단된 환자는 심혈관계질환과 심장사 발생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특히 심장발작이 발생한 이후 우울증이 찾아오면 사망 위험도가 높아진다. 그는 “우울증이 각종 심혈관계 증상을 악화시킨다는 사실은 분명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 330쪽 _ ‘8장. 스트레스는 소리 없이 다가오는 살인자이다’ 중에서

감정의 표출은 무엇이든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우리가 자라면서 배운 교훈은 무시하자. 감정을 표현하는 건 약한 행동이 아니다. 감정을 ‘박제로 만들어’ 속이 부글거리는 상태보다는 표현하는 편이 건강에 훨씬 더 이롭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도 건강에 이상 없다!

“이 책은 각종 심장병의 원흉으로 지목된 콜레스테롤의 누명을 벗겨주면서 콜레스테롤을 인위적으로 낮추는 약물인 스타틴의 허구성을 폭로한다.”
― 신재원 의학전문기자

콜레스테롤이 심장질환을 일으키므로 약물이나 저지방 식단으로 수치를 반드시 낮춰야 한다는 기존의 상식은 잘못되었다. 이러한 방법은 오히려 부작용을 불러온다. 이 책은 방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토대로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진짜 범인과 의사들이 말하지 않는 콜레스테롤의 숨겨진 진실,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는 방법, 그리고 심장을 100세까지 튼튼하게 하는 식이요법과 영양보충제를 자세히 알려준다.

콜레스테롤은 생명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물질이다. 간, 뇌를 비롯해 인체 거의 모든 세포에서 만들어진다. 효소를 통해 비타민 D, 성호르몬과 스트레스 호르몬을 포함한 스테로이드 호르몬, 소화와 지방 흡수를 돕는 담즙산염으로 전환되어 체내에서 사용된다. 또한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분자 중 하나인 콜레스테롤이 없다면 세포벽과 신경조직을 만들어낼 수 없다. 오히려 콜레스테롤이 너무 낮으면 인지능력과 기억력이 떨어져 제대로 생각할 수 없고, 치매 증상과도 유사한 증세가 나타난다.

기존 콜레스테롤에 대한 상식을 완전히 뒤집는 건강서
환자들의 두려움을 악용한 제약업계의 음모를 밝히다
이 책은 그동안 콜레스테롤을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악당’으로 단정 짓고 타도하기 위해 진행된 온갖 잘못된 지침과 주장을 최신 연구 결과들을 근거로 해서 조목조목 파헤치고 반박한다.
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질환은 한국인 사망 원인 2위(2012년 기준)이다. 40~50대 남성의 돌연사가 급증하고 있어 병원 처방과 치료뿐 아니라 개인적인 예방법과 개선책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기존에 알려진 상식대로라면 심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을 먹고, 고기와 계란노른자를 피하는 등의 저지방 식단을 유지해야 한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노력이 전혀 도움이 안 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는 심장질환을 예방하거나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 최신 연구 결과임을 보여준다.
오히려 지방을 적게 섭취하는 대신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식단이 오히려 문제를 더 키워왔다고 말한다. 탄수화물과 당분이 체내에서 산화와 염증을 일으키고, 이것이 심장질환을 이어지는 시발점이기 때문이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 심장질환을 막는다는 스타틴계 약물의 효능은 연구 결과를 과장해 언론과 소비자들이 오해하도록 내버려뒀다고 밝히고 있다. 제약업계는 연간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시장 규모를 더 늘리기 위해 약을 처방하는 콜레스테롤 기준 수치를 더 낮추려고 현재도 치열하게 로비 중이기 때문이다.

의사가 말하지 않는 콜레스테롤의 진실
· HDL은 ‘유익한’, LDL은 ‘해로운’ 콜레스테롤이라는 구분은 구시대적 정보이다.
· 콜레스테롤 수치로는 심장발작을 예측하기 힘들다.
· 미국의 많은 의사들은 콜레스테롤이 심장질환의 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심장질환의 진짜 원인은 염증이다.
· 식생활 속 진짜 악마는 설탕이다.
· 포화지방은 몸에 해롭지 않다.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약물, 스타틴은 뇌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 코엔자임 Q10은 심장 에너지를 만드는 ‘연료’이다.
· 스트레스는 소리 없이 다가오는 살인자이다.

이렇듯 이 책에서는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판별하기 위해 진짜 알아야 할 내용을 담았다. 염증, 피브리노겐, 트리글리세리드 농도, 호모시스테인, 복부 지방, 혈당지수 등 이해하기 어렵고 낯선 용어들. 이 책을 읽은 뒤에는 이 모두가 심장 건강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또 병원에서 어떤 검사를 해달라고 요청해야 하는지, 심장 건강을 위해 어떤 영양보충제를 먹어야 하며,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이 무엇인지도 알게 될 것이다.

두 필자의 꼼꼼한 설명을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왜 콜레스테롤을 정확한 이유도 모르는 채 무조건 낮추려고만 하면 안 되는지 자신도 모르게 이해가 갈 것이다. 또 콜레스테롤 중에서도 건강에 정말 해로운 콜레스테롤 종류가 내 몸에 쌓이지 않도록 노력하고, 지방이라고 해서 몽땅 다 나쁘다는 생각보다는 어떤 종류를 먹으면 안 되는지, 어떤 종류는 오히려 잘 챙겨서 먹어야 하는지 똑똑하게 구분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 수 있다. 확실한 지식을 얻으면 소문만 무성할 뿐 실체도 없는 두려움에 떨면서 살지 않아도 된다.
― ‘옮긴이의 글’ 중에서

- 추천사 중에서 -

콜레스테롤을 낮추면 뇌졸중이나 심장병 발생이 ‘약간’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그러나 체내 콜레스테롤이 줄어들면 감염과 같은 다른 사망요인을 증가시킴으로써 전체적인 사망률에는 변화를 주지 못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한두 개의 연구가 아니라 여러 연구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심장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콜레스테롤을 조심하라”는 오래된 상식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전문가를 비롯한 많은 사람이 어떻게 세뇌됐었는지, 그리고 어떤 부분이 틀렸는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 신재원(가정의학과 전문의, 의학전문기자), ‘추천사’ 중에서

콜레스테롤을 낮추려고 약물을 복용하거나 가족 중에 심장질환 병력이 있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마크 하이만(기능의학 분야의 권위자 《혈당 솔루션》의 저자)

심장질환에는 ‘지방 섭취량을 줄이고 스타틴을 복용’하는 길이 최선이라는 생각에 의구심이 든다면, 이 책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 윌리엄 데이비스(《밀가루 똥배》의 저자)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약을 먹거나, 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줄이거나, ‘심장을 건강하게’ 해준다는 그 어떤 방법도 따르지 마라.
― 지미 무어(《탄수화물 적게 먹고 살기》의 저자)

이 책은 우리의 수명을 단축하게 하는 진짜 범인, 즉 가공된 탄수화물, 설탕, 오메가6, 트랜스지방의 위험성을 밝히는 동시에 믿을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여 오랜 세월 알고 있던 정보의 잘못을 바로잡아준다.
― 새라 갓프리드(《호르몬 치유법》의 저자

작가정보

저자 스티븐 시나트라 Stephen Sinatra는 시나트라 박사는 심장 전문의이며 미국심장학회 정회원이자 영양학회 정회원, 인지행동 치료 전문가이다. 현재 코네티컷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과 임상 부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미국 전역에 발행되는 소식지 [심장, 건강, 영양]의 편집장이며 《시나트라 솔루션: 심장 대사》, 《심장병, 지금 바로 뒤집자》, 《8주 만에 혈압 낮추기》 등 많은 저서를 발표했다. 웹사이트 www.heartmdinstitute.com과 www.drsinatra.com에서 심장, 뼈와 관절, 소화기, 노화예방을 비롯해 다양한 건강 정보와 비타민, 영양보충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저자(글) 조니 보든

저자 조니 보든 Jonny Bowden은 ‘건강 미신 격퇴자’를 자칭하는 식품영양학자이자 체중감량, 영양 전문가이다. 베스트셀러 《세상에서 가장 건강에 좋은 식품 150가지》, 《탄수화물 적게 먹기》 등 식품과 건강, 장수에 관한 열두 권의 저서가 있다. 건강·영양 관련 잡지 [필라테스 스타일]을 비롯해 [클린 이팅], [베터 뉴트리션], [토털 헬스 온라인] 등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으며, [뉴욕 타임스], [월 스트리트 저널], [포브스], [허핑턴 포스트], [US 위클리], [맨즈 헬스] 등의 다양한 인쇄 매체와 온라인 간행물에 수십 건의 기사를 기고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 지역 ABC-TV에 영양 전문가로 고정 출연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jonnybowden.com과 트위터 @jonnybowden에서 심장질환과 영양, 몸매관리, 노화예방을 주제로 한 저자의 많은 글을 볼 수 있다.

역자 제효영은 성균관대학교 유전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대학원 재학 중 번역의 매력에 빠져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 마라》,《약 없이 스스로 낫는 법》, 《독성프리: 우리를 병들게 하는 독성화학물질로부터 가정과 건강을 지키는 법》, 《100세 인생도 건강해야 축복이다》, 《잔혹한 세계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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