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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고등학교 자퇴할래요

아이의 자퇴 선언으로 시작된 한국 교육 현장에 대한 성찰과
김라영 지음
이담북스

2020년 04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1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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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9.32MB)
ISBN 9788926898383
쪽수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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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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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아이들과 육아와 교육에 뛰어든 전업주부, 그리고 학원 인기강사이자 강남의 학원 원장이었던 ‘엄마’가 느끼는 교육의 현장과 생각들을 담았다. 저자는 모범생이었던 아이의 갑작스러운 자퇴 선언에 지금까지 아이의 교육을 위해 헌신했던 지난날을 되돌아본다. 그 과정에서 현재 한국 교육 현장에 대한 생생한 증언과 그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풀어냈다. 그리고 저자는 아이의 삶은 아이의 것, 엄마의 삶은 엄마의 것이라는 생각과 마주하게 된다. 아이의 엄마로 어떻게 헌신하고 어떻게 더 행복한 삶을 선물해 줄 수 있는지를 고민하기보다, 아이가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엄마도 주체적으로 엄마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진정 각자의 삶에서 행복을 찾는 길임을 말해 주고 있다.
들어가는 글

Chapter 1. 입시 괴물이 되기를 포기한 아이
자퇴 전 고행기
#하나. 어느 잔혹한 7월의 여름날 - 자퇴 선언
#둘. 공부하는 독종은 죽었다 - 강한 저항
#셋.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마음 내려놓음
#넷. 부모는 자식을 이길 수 없다 - 자퇴 승낙

Chapter 2. 엄마의 특명, 영재 프로젝트
자퇴 후 수난기
#하나. 살과의 전쟁 - 다이어트
#둘. 입시 괴물을 탈출한 좀비 - 두통과 무기력
#셋. 행복한 기억, 가슴 아픈 기억 - 반항해도 내 딸
#넷. 보편적이고 위대한 탄생 스토리 - 엄마의 탄생

Chapter 3. 엄마들의 시스템 교육
영재 성장기
#하나. 서열 극복을 위한 영어 유치원 - 영어 교육
#둘. 그린 맘이 활보하는 학교 모임 - 학부모 모임
#셋. 엄마와 체험 놀이 학습 - 체험학습
#넷. 관심 있는 자의 도전, 영재 교육원 - 영재교육

Chapter 4. 아이가 사는 입시 공화국
영재 잔혹사
#하나. 하브루타 수업 국제 중학교 - 프로젝트 수업
#둘. 성적 향상을 위한 책 읽기 - 독서 논술
#셋. 진로교육의 적합한 시기 - 진로교육
#넷. 학급 회장은 왜 하는 건데 - 리더십 교육

Chapter 5. 이상한 나라의 수상한 수업
영재 죽이기
#하나. 배우는 것에 기대가 없는 학교 - 수업의 질
#둘. 상위권 학생부 종합 전형의 비밀 - 배움의 경제 논리
#셋. 무기력을 생산하는 공부 - 자존감 추락 동조 수업
#넷. 반대 투표의 결과로 만들어진 학생회 - 황당한 학교 선거

Chapter 6. 처음부터 다시 하는 엄마 공부
심폐소생술
#하나. 엄마 이전의 나, 돌아보기 - 책 공부
#둘. 바뀌는 세상을 볼 수 있는 용기 - 엄마 혼자 여행
#셋. 좋은 엄마가 되려는 욕심 버리기 - 행복의 기준
#넷. 숨 막히게 바뀌는 현실 속 - 리얼리티 세상

Chapter 7. 인생 동행자로 다시 서기
미래 행복 교육
#하나. 학교를 떠나는 아이들 - 외면 받는 공교육
#둘. 아이가 활동하는 미래 사회 - 미래 4차 혁명
#셋. 자신의 삶을 선택할 권리 - 행복 인권 선언
#넷. 부모가 진정으로 원하는 건 - 인생 동행자

마치는 글

열렬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고 아이를 임신한 후, 곧바로 경력 단절 여성이 되어 집순이가 되었다. 임신과 출산과 수유 기간은 행복한 감금 생활에 가까웠다. 첫아이를 유치원에 보낼 즈음 다시 둘째를 출산했다. 사회생활을 하며 당당하고 멋진 커리어 우먼을 꿈꾸던 미래는 점점 멀어져 갔다. 우울감과 의기소침한 상태로 소극적으로 살았다. 동기였던 남편의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야 했다. 대신 아이들에게 받는 일상의 행복과 즐거움이 큰 위로가 되었다. 내 안에서 또 다른 생명을 잉태하고 낳아 기르는 신비를 느끼며 엄마로 다시 태어난 것이 축복과 행복이라 믿으며 살았다. 아이들을 잘 먹이고 잘 키우는 일이 내 사명이고 내게 주어진 역할이라 생각했다.
_ 들어가는 글

딸아이가 고등학교 자퇴를 선언했다. 날이 가만히 있어도 땀이 송송 맺히는 칠월의 어느 날, 가슴에 날카로운 삭풍이 뚫고 지나갔다. 시린 가슴을 잡고 애써 침착하게 그 이유를 물었다. 이미 아빠와 대화가 끝났다고 했다. ‘뭐?? 내게는 한마디 상의도 없이?’ 멍한 허공만 바라보았다. 나에게 벌어진 일이라는 것을 전혀 믿을 수 없었다.
_ 18쪽.

나는 이전의 나처럼 살고 싶지 않았다. 내가 항상 꿈꾸고 원하던 삶이 아니었다. 나도 사회생활을 준비했었던, 꿈도 많고 해 보고 싶은 것도 많았던 청춘이었다. 행복한 가정의 안주인, 사랑받는 아내, 멘토 같은 엄마, 인정받는 전문 사회인이 되고 싶었다. 노력한다고 최선을 다해 애를 썼지만 내 뜻대로 되는 것은 없었다. 나는 달라지기로 했다. 나는 나를 사랑하고 스스로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었다. 엄마로 딸로 아내로 며느리로 어떤 굴레를 씌우는 관계로 살지 않고 나 자신으로 살기로 했다.
_ 37~38쪽.

희정이는 항상 밝고 싹싹하고 영리해서 선생님과 다른 친구 엄마들한테도 부러움을 받았다. 아이가 자랑스럽고 눈에 넣어도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주변 어른들에게도 먼저 다가가 인사를 해서 늘 칭찬받던 아이였다.
‘지금 이 아이가……, 예전엔 가슴 벅차게 내게 행복감을 안겨 줬던 그 아이가 맞나?’
정말 믿기지 않았다. 일단 그냥 분노에 찬 내 마음을 애써 접고 아이를 방으로 들어가게 했다. 내 눈에 불이 켜진 것을 누그러뜨리려고 두 눈을 질끈 감았다. 내 방에 들어와 화를 삼켰다.
_ 81쪽.

그동안 얼마나 나 스스로 한계를 짓고 미래를 불안해하며 살았는지 깨달았다. 내게 없는 것, 부족한 것, 해야할 것들에 대해 너무나 많은 것을 체크하고 살아왔다. 현재가 늘 불만족스러웠다. 머나먼 미래의 은퇴 시기를 현재로 끌어당겨 와 고민하고 있었다.
_ 218쪽.

나 또한 아이들을 잘 키우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일이 자신의 사명이고 인생의 신념인 것처럼 살아왔었다. 그 방식도 그저 평범하게 자녀교육을 한다는 것이 높은 목표를 세우고 좋은 성적을 내고 좋은 학교에 가고 좋은 직장, 좋은 결혼생활로 자기 인생 반듯하게 살아 내는 사회인을 만들어 내는 것이 내 일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무엇이 좋은 학교, 좋은 직장, 좋은 생활인 것일까? 사회가 만들어 놓은 기준? 남들이 정해 놓은 기준이 나에게 좋음과 나쁨의 기준이 된다면 내 인생을 사는 의미가 없다.
_ 220쪽.

모범생이었고 자랑이엇던 내 아이의
느닷없는 ‘자퇴 선언’,
“엄마, 나 고등학교 자퇴할래요.”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눈 앞이 아찔하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같았다.
컴컴한 가시밭 같은 지옥에서 사는 것 같았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됐을까? 무엇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는지 돌아볼 시간이 필요해졌다. 저자는 아이를 잘 먹이고 잘 키우는 일이 엄마인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이라 생각했다. 자연스레 아이는 저자의 전부가 되었다. 그런 저자에게 아이의 자퇴 선언은 저자 자신의 삶을 부인하는 것 같은 경험이었을 테다. 그녀는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은 충격과 마주한다.

아이의 자퇴 선언으로 시작된
한국 교육 현장에 대한 성찰과
아이와 엄마의 자아 찾기

저자는 자퇴 선언으로 그간 아이에게만 고정했던 눈길을 실제 부딪치며 마주한 현 한국 교육의 모습으로, 그리고 엄마로만 살고자 했던 자기 자신의 삶으로 옮긴다. 그 과정을 통해 그간 아이의 삶을 자신의 것으로 여겼던 모습을 돌아보며,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큰 발걸음인지를 깨닫게 된다. 그래서 저자는 아이의 엄마로만 헌신하는 삶이 아닌, 자기 스스로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중요성에 대해 말한다. 또한 아이에게도 아이만의 삶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며 마주해야 한다고 권하고 있다.
아이에게는 아이의 삶이, 부모에게는 부모의 삶이 있다. 저자는 이를 마주하고 아이의 삶을 인정하며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고자 노력한다. 그를 통해 저자는 스스로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때에 만나게 되는 기쁨과 자유로움과 만나게 된다.
이 책은 먼저 저자가 아이의 자퇴 선언으로 마주한 절망 속에서 그간의 아이를 키워 왔던 과정을 담아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현재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엿보고 그 교육 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과 부모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들을 자신의 경험과 생각으로 풀어냈다.

‘세 아이를 둔 나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롭다. 아이들의 생활을 하나하나 챙겨주던 부모의 역할에서 한 발짝 떨어져 아이와 나란히 걷는다.’

저자는 부모의 역할을 재정비하여 아이와 함께 자유롭게 나란히 걷는 법을 배우게 됐다. 아이와 함께 인생의 동행자가 되는 것, 그 기쁨을 누리고 있다. 당시에는 고통스럽고 충격적인 사건이었지만, 아이의 자퇴 선언을 통해 저자는 주변을 둘러보며 스스로와 아이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계기로 삼았다.
만약 비슷한 상황을 마주하고 있는 부모가 있다면, 혹은 부모의 역할을 고민하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데에 도움을 얻길 바란다. 그리고 독박육아로 지쳤으나, ‘엄마’라는 이름으로 숭고하게 버티고 있는 이들에게도 이 책이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라영

‘대한민국에서 세 아이를 키우는 행복한 부자 엄마’

한 번의 낙방 끝에 서울 한양대학교에 입학했다. 동아리와 봉사활동, 학생회, 야학, 전공공부까지 최선을 다해 대학 4년 생활을 마음껏 누렸다. 사회에 나와 원하는 직장을 다니던 시절 IMF가 터졌다. 그때에 나는 학원 강사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한 고비를 넘겼다. 얼마 지나지 않아 대학 동기와 결혼했고, 아이가 생겨 전업주부가 되었다. 사회생활을 하며 세상의 인재가 되고 싶었으나, 어린 아이를 대신 봐줄 사람도, 상황도 여의치 않았다. 세상에 잘 적응하는 아이를 키우며 점점 내 인생과 아이 인생이 동일시 됐다. 아이가 인정받는 것이 내가 인정받는 것 같았다. 아이와 함께 소통하며 보게 된 아이의 성장은 나를 즐겁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레 아이는 뜬금없는 이야기를 했다.

“엄마! 나 고등학교 자퇴할래요.”

마른하늘에 날벼락이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 알 수 없었다. 나는 그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았을 뿐이었다. 때문에 지금 내게 일어난 일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이 책은 인생의 전부이던 소중한 내 아이가 던진 자퇴 선언으로 돌아보게 된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담고자 했다. 더불어 엄마와 아이가 조금 더 성숙한 각자의 삶을 살게 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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