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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정사단 어떻게 왜곡됐나(해설서)

이황과 기대승의 대토론
김동원 지음
한국학술정보

2020년 04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1월 18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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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5.83MB)
ISBN 9788926897218
쪽수 59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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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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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 지식권력의 주자학 농단
무려 600여년의 주자학 연구사를 가진 우리니라, 그렇다면 과연 지금 우리는 주희의 『대학』,『중용』 등 사서장구를 제대로 읽고 있는가? 갑자기 이상한 궤변을 한다고 나무라겠지만, 그러나 우리는 『대학』 등 사서를 초입부터 전혀 엉뚱하게, 오히려 반대의 의미로 잘못 왜곡해서 읽는다. …… 본서 총 3부 중, 제1부는 정주학의 가장 핵심 된 설을 17개 조항으로 요약하고 풍우란, 노사광, 진영첩, 여영시, 진래 등 현재의 중·미·일 학자들의 오류를 바로잡고자 함이다. 제2부는 고봉의 칠정사단론 등을 100개 조항으로 고찰했고, 제3부는 퇴계 논설의 극심한 용어사용의 문제점과 모순을 106개 조항으로 논변했다.
서문
주자학에 대한 세계 학자들의 오독(17가지 예)
1. 주희 이후 중국은 “도통” 논의가 끊겼다
2. 태극은 동정을 할 수 있는가, 없는가?
3. “무극이태극”에 대한 학자들의 오류
4. 「태극도」의 불완함과 추만의 「천명도」
5. 「중용장구서」 윤집궐중의 “도통”을 주희는 스스로 상세히 부정했다
6. 『중용』 “희노애락”(칠정)이 도통이 된 이유
7. 주희의 「이발·미발설」은 사단설 비판이다
8. 주희의 “리의 무정의, 무조작”의 無는 ‘변함없음’의 뜻이다
9. 정호 「정성서」는 수양론이 아니다
10. 『대학, 정심장』은 미발·존양의 일이다
11. 사단의 “확충”과 “성선” 2설은 종지가 전혀 다르다
12. 정주 “기질지성”이 완전하고 맹자 “성선”은 치우쳤다
13. 연못의 달이 진짜 하늘의 달이어야 한다
14. 고자의 성설을 맹자는 부정하고 정자는 긍정함
(한국의 인물성 동·이 논쟁과 관련하여)
15. 반대로 정이가 혼륜, 정호가 분석이다
16. 『소학』 “쇄소응대”는 희노애락 미발의 경 공부처이다
17. 『주역』 자연의 이치를 극복한 주희의 『중용』 공부론

고봉의 칠정사단론 (100꼭지)
1. 느낌은 本이고, 희노(칠정)는 자사의 ‘說’이다
2. 희노애락, 천명, 중·화 등은 치우침 없음이다
3. 고봉이 제시한 칠정설은 총 5설이며 모두 도통론이다
4. 칠정을 ‘氣之發로 해석’할 수 있는 4가지 이유
5. 사단(측은)설은 ‘확충, 성선, 불중절, 성선의 체용’ 등 4설이 있다
6. 『어류』 “리발, 기발”은 사·맹 종지를 밝힘이 하나도 없다
7. 「옥산강의」에서 밝힌 ‘혼연’과 ‘찬연’의 두 성설
8. 성선설은 치우쳤고, 공부로 논한 기질지성이 완전하다
9. 성과 정이 自動하게 해서는 안 된다
10. 주희 “리발, 기발”은 치우친 해석이며, 사·맹 본지일 수 없다
11. 주희 구설·신설의 차이는 『중용』 “미발”의 발견이다
12. 주희가 칠·사 종지를 각자 ‘리·기로 해석’했을 리 없다
13. 기준도 없이 동인·서인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14. 칠·사 소종래는 리·기가 아닌 자사와 맹자다
15. 주희 계통(도남학)의 요체는 『중용』 “미발”의 靜 공부이다
16. 「천명도」에 사단이 들어와서 천명이 氣가 되었습니다
17. 정(칠사)은 스스로 병통이 없다
18. 『중용』 노와 「정심장」 노는 전혀 다른 설이다
19. 퇴계의 칠정병을 고봉은 공부의 심병이라 함
20. 명도의 성인의 희노를 퇴계는 기발의 나쁜 정으로 여김
21. 기질지성의 성설은 어떤 경우라도 主理이며 리이다
22. 칠정이 성우가 다르다면 「천명도」는 즉시 부정된다
23. 칠·사 종본은 자사와 맹자이며 주희가 아니다
24. 도통은 칠정에서 사단이며 리발·기발이 아니다
25. 천명, 사단은 주리가 아닌 독리이다
26. 리의 無對와 獨理는 추만 본설일 뿐 퇴계설이 아니다
27. 「천명도설」 5·6절 퇴계의 인용문은 추만과 완전히 다르다
28. 추만 본설을 그르치게 해석하지 마십시오
29. 리의 실체가 허라면 노불의 황홀에 빠진다
30. 호발설은 퇴계의 자득병이다
31. 퇴계의 병통은 사단 칠정의 대거, 호언에 있다
32. 사단만 홀로 논하면 기이다
33. 퇴계의 ‘무불선’과 ‘유선악’은 모두 情善이 될 수 없다
34. 퇴계는 순리·독리를 버리고 주리로 바꿈
35. 칠·사는 二善, 二理, 二義가 없다
36. 마음에 어찌 ‘가짜 달’이 있겠는가?
37. 칠정이 기발이라면 천명·중화는 기에 붙은 혹인가?
38. 리·기는 반드시 分이다
39. 칠·사는 리·기 分이 아닌 사맹의 별설이다
40. 사단의 ‘선 척발(발라냄)’은 고봉의 신조어이다
41. 불상잡은 리·기, 불상리는 사물, 불가리는 성론이다
42. 주희의 “渾淪(완전함)”을 고봉은 ‘混淪(섞임)’으로 바꿨다
43. 칠·사는 결단코 대설이 아닌 인설이다
44. 안자의 ‘有若無(있지만 없는 듯함)’ 주장은 위선이다
45. 주희가 강력 비판한 ‘有若無’를 퇴계는 고봉에게 요구함
46. 안자의 희노는 외물에 순응한 것으로, 정주학의 두뇌이다
47. 추만의 「천명도설」 “리허”와 “허령” 2조를 퇴계는 완전히 왜곡했다
48. 리에 대한 실체, 설, 형용을 구분하라
49. 정이천은 장재의 태허를 리의 뜻으로 해설했다
50. 장재의 가장 불분명함은 ‘겸허실’이며, 형이하인 기이다
51. 공자와 같이 형이상과 형이하를 반드시 구분하라
52. 추만은 허의 리를 말한 적이 없는데, 퇴계는 오용해서 논함53. 정자 ‘無虛’와 장재 ‘無無’라는 말의 진실
54. 「태극도」 9개 태극을 퇴계는 ‘기’라고 함55. 무극을 태극이라 하면 노자가 공자가 됨
56. 태극을 무극이라 하면 태극은 허무가 됨
57. 중용 ‘무성무취’의 덕에 虛·實이 있으면 위선임
58. 덕이 있는 희노애락이 세계를 창조함
59. 정주는 무극지진, 곡신불사를 좋다고 함
60. 사단만 강조하면 스스로 곡신추장

작가정보

저자(글) 김동원

저자 : 김동원
역주자 김동원은
1962년 전남 광주에서 출생했다.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던 마지막
전통서당인 고부실서당에서 서암 김희진 선생께 한학을, 이후 대
학에서 중어중문학을 수학했다. 성균관대 유학대학원에서 ‘퇴계
사단칠정론의 미학적 해석’(1999)이라는 석사논문을 썼다. 우리나
라 성·정에 관한 이론사는 과연 지금의 철학 혹은 미학에 어떻게
접목되는가에 관심을 두고 있다. 1991~93년 현대한국화협회공모
전(대상), 대한민국미술대전, 중앙미술대전 등에서 입상했다.
관료, 지식권력의 주자학 농단
무려 600여년의 주자학 연구사를 가진 우리니라, 그
렇다면 과연 지금 우리는 주희의 『대학』, 『중용』 등 사
서장구를 제대로 읽고 있는가? 갑자기 이상한 궤변을
한다고 나무라겠지만, 그러나 우리는 『대학』 등 사서를
초입부터 전혀 엉뚱하게, 오히려 반대의 의미로 잘못
왜곡해서 읽는다. …… 본서 총 3부 중, 제1부는 정주
학의 가장 핵심 된 설을 17개 조항으로 요약하고 풍우
란, 노사광, 진영첩, 여영시, 진래 등 현재의 중·미·
일 학자들의 오류를 바로잡고자 함이다. 제2부는 고봉
의 칠정사단론 등을 100개 조항으로 고찰했고, 제3부
는 퇴계 논설의 극심한 용어사용의 문제점과 모순을
106개 조항으로 논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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