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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철학

박해용 지음
이담북스

2020년 04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4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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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5.15MB)
ISBN 9788926887561
쪽수 3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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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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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불안, 분노 그리고 공감의 감정을 언어분석학적으로 연구한다. 연구의 목적은 위 세 감정들을 가능한 한 언어적으로 분명하게 기술하고 가족 유사 감정들의 상호 관계를 설명하는 것이다. 동시에 각 감정들이 갖는 특성을 드러내며 상호 유사점과 차이점을 밝힌다. 그리고 각 감정들의 현상들을 언어적 설명을 통하여 전달하고자 한다. 그래서 “감정의 철학”이라는 제목 아래 세 가지 주요 감정인 불안, 분노 그리고 공감의 감정들을 다루며 그 토대는 개념분석적 연구에 바탕을 두고 있다.
서문

01. 감정의 철학에 대한 서론 - 명제, 문제 그리고 관점
1.1. 감정은 이성의 타자? - 감정 개념과 합리성 개념
1.2. 감정은 합리적일 수 있는가? - 욘 엘스터(Jon Elster)와 감정의 합리성
1.3. 감정의 개체화에 관하여 - 마사 누스바움(Martha Nussbaum)의 해결책
1.4. 성향이나 소질로서의 감정의 구상 - 리처드 볼하임(Richard Wolheim)
1.5. 감정들의 과정으로서의 특성 - 피터 골디(Peter Goldie)와 로버트 무질(Robert Musil)의 견해
1.6. 감정과 신체의 관계 : 감정의 신체적 토대화 - 헤르만 슈미츠(Hermann Schmitz)
1.7. 감정에 접근하는 방법과 감정을 기술하는 것에 대하여
1.8. 현상학적 관점과 분석적 관점 사이의 차이 - 그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하여

02. 불안
2.1. 불안 감정의 신체성과 그 지향적 내용
2.2. 병든 불안, 건강한 불안 - 건강한 불안이 가능한가?
2.3. 불안과 유사한 현상들 - 경악, 전율 그리고 공황(패닉)
2.4. 불안과 희망에 대하여 - 철학적 사유 속에서 나타난 불안의 감정
2.5. 불안과 공포 - 감정의 보편성과 특수성에 관하여 : 셸링(F. W. J. Schelling)과 키르케고르(S?ren Kierkegaard)
2.6. 불안과 염려 - 하이데거(Mtin Heidegger)의 불안과 염려 개념

03. 분노
3.1. 분노와 화는 서로 어떤 관계를 갖는가?
3.2. 화와 분노에 내재한 공격성은 어떤 위험을 갖는가?
3.3. 공격적으로 상처받은 기분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가?
3.4. 혐오/증오 감정으로 이해하는 세계는 어떠한가?
3.5. 증오나 분노와 같은 공격적 감정들은 어떻게 도덕화되고 이념화되는가?
3.6. 도덕적으로 인정될 수 있는 분노와 분개가 가능한가?
3.7. 불쾌, 화나 미움의 감정에서 시기와 질투를 지나 분개와 분노 감정으로의 발전에 관하여

04. 공감 감정에 대하여
4.1. 서양 역사적 발전 속에서 본 자아의식의 성숙과 공감(공감 가족유사개념 포함, 동정심, 연민, 배려 등) 개념의 상호 관련성의 변화
4.2. 공감의 조건들에 관하여
4.3. 생생한 감정과 소질로서의 연민
4.4. 다른 사람의 감정을 만나는 길로서의 연민
4.5. 공감을 대변하는 감정들
4.6. 연민과 다른 부정적 감정과의 관계에 대하여 - 상대의 불행에 대하여 기뻐하는 마음, 질투, 무시 그리고 사랑
4.7. 텍스트 속의 공감
4.7.1. 도스토옙스키(Fyodor Mikhailovich Dostoevsky)의 『죄와 벌』에서 나타나는 공감의 유효함
4.7.2. 카프카(Franz Kafka)의 『소송』에서 발견되는 공감의 부재

05. 공감과 존중, 기쁨 그리고 사랑 감정의 관계 문제
5.1. 공감과 존중의 관계
5.2. 공감과 기쁨 감정의 관계
5.3. 공감과 사랑 감정의 관계

참고문헌

“고유한 감정들을 통제할 수 있는가?”라는 물음은 인간 이해와 그 계몽의 연장선상에서 실천적이며 정신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물음이다. 감정과 이성은 항상 대립하는 것으로 파악되었고, 지배되지 않은 감정은 이성의 자율을 무력하게 하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에게서 시작하여 데카르트, 스피노자 그리고 흄으로 이어지는 철학적 감정이론도 감정을 고유한 현상영역으로 다루고 있다. 단순히 상대를 설득하는 수사학으로서가 아니라 도덕과 도덕철학을 위한 토대로 간주한 것이다.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옳은 열정과 옳지 않은 열정을 구별하고, 이를 제대로 옳게 이끌어 가는 방법에 관하여 고심한다.
_ 17~18쪽.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행동하기 위하여 항상 자기 자신과 세계를 있는 그대로보다 좀 더 능동적으로 보아야만 한다는 주장까지 가능하다. 오랫동안 고통을 경험한 후 현명해진 사람은 삶의 지혜를 안다. 이러한 삶의 지혜는 몸에 밴다. 몸에 밴 지혜는 생각하기 전에 행동을 하게 한다. 이러한 감정의 특성을 선택할 수 없으나 그 영향을 받게 된다. 이러한 감정의 특성은, 감정으로부터 거리를 둘 수 있는 가능성처럼, 한 사람의 행위능력을 보여주는 데 그 핵심이 된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을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는 것은 감정에 근거하지 않고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단순한 정보의 합으로부터 확신하는 것이 아니다. 확실한 판단의 근원에는 감정의 동의가 전제되어 있다.
_34쪽.

누스바움은 정서가 우리의 욕구를 현재화하고 어떤 방식으로든 우리 안녕과 무사함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항상 강조한다. 그는 정서의 이러한 관점을 아리스토텔레스를 인용하여 “행복주의적(eudaimonia)”이라 한다. 이러한 행복주의적 관점은 우리가 이 감정을 체험하는 상태와 밀접한 연관관계를 맺고 있다. 체험하는 상태는 우리가 감정을 어떻게 경험하는가에 따라서 감정을 주관적으로 직접 만나는 것이다. 감정을 경험하는 것은 나의 온몸으로 직접 경험한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감정은 전체가 느낌(feeling)으로 다가온다. 그래서 감정이 갖는 주관성의 특징은 최근 새로운 이론들에 의해서 느낌으로 설명된다.
_45쪽.

감정들은 총체성이다. 이 총체성은 개인의 생각과 개인적 소원과도 관련이 있다. 그러나 역으로 어느 하나로 환원을 가능하게 하지 않는다. 감정들은 각각의 특수한 자기 전개형태를 총체적으로 소유하고 있다. 따라서 감정들을 이해하는 일은 감정의 총체적 과정 특성을 파악하는 일이다.
_93쪽.

그러나 우리가 진정한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가장 자기다운 가능성을 찾아내는 상황은 ‘불안(Angst)’에 직면할 때이다. 불안이란 어떤 대상에서 오는 공포와는 달리, ‘세계 속의 존재’로서 인간이면 누구나 느끼는 것으로, 우리 삶에 대한 불안은 우리를 보통의 평범한 사람으로부터 아무런 가식 없는 자신에게로 돌아오게 만든다. 곧 이 불안은 인간의 무력함과 유한함을 알게 함으로써, 우리는 더 이상 남들에 맞춰 웃고 떠들며 살아갈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불안은 이 세계에 던져진 존재로서의 우리가 스스로 세상을 배워 가야 함을 일깨워 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리는 삶에 있어서 길을 잃거나 완전히 실패할 수도 있다. 불안을 통해서 인간은 결국 자신이 ‘죽음을 향해서 있는 존재’임을 알게 되고, 삶의 무의미와 허무함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이제 이 세상은 ‘현존재’에게 더 이상 편안하고 익숙한 집이 아니라 기이하고 낯설게 느껴지고, 편안함 대신 ‘죽음’이 엄습해 오는 것을 보게 된다. 이 죽음으로 향하는 불안 속에서 ‘현존재’는 철저하게 혼자이며 아무도 곁에 없음을 알게 된다. 삶의 끝에 놓인 죽음을 피할 수 없음을 받아들일 때 비로소 우리는 자신의 현존재를 전체적으로 이해하며, 무엇을 위해 자유로워져야 하는가를 묻게 된다.
_162~163쪽.

적대감과 혐오는 흔히 편견의 결과에서 오는 것이라고 이해된다. 그리고 이러한 편견에서 자유로워지면 적대감과 혐오 감정을 버릴 수 있다고 믿으면서, 이를 수행하기 위하여 이성을 강조하고 이성의 계몽을 주장한다. 그러나 이성에 의해서 쉽게 적대감과 혐오의 감정이 풀리지 않는다. 이성적인 설득은 더욱 이성과 논리에 집착하게 되고 적대감과 혐오의 심연은 더욱 깊어진다. 아무리 실천적으로 노력을 해도 그 간극을 극복하는 일은 그리 희망적이지 않다. 이 경우 이성적 설득은 서로에게 더 깊숙한 상처를 만들 수도 있다.
_199쪽.

만약 사람이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화를 내지도 않는다면 어떨까? 생각만 해도 매우 끔찍한 일이다.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에게는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것이라고 인정하는 옳음에 대한 척도가 부재하며 또 이를 바탕으로 추구하려는 삶의 방향도 이미 상실되어 있지 않을까?
_23

“인간에게서 감정을 제거하면 무엇이 남을까?”

인간형성의 근본요소인 ‘감정’,
감정의 철학 연구가 필요한 시간

감정은 개인적인 영역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적 · 정치적 삶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는 사고하고 활동하는 과정에서조차 감정이나 기분을 배제하고 어떤 일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기도 하다. 따라서 현대사회에서 감정에 관한 연구는 매우 다양한 분야, 그리고 여러 관점에서 논의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감정의 기능과 힘을 제한하거나 감정을 이탈하는 데서 오는 감정의 무능력함을 감소시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이 지점에서 언어를 명료하게 표현하는 철학이 감정연구에 필요함을 제안한다. 감정을 명석하고 분명한 언어로 표현하는 시도는 감정을 느끼고 아는 방법을 찾는 일이며, 동시에 감정생활의 느낌과 앎의 조화를 구현하는 일이다. 그래서 감정의 철학 연구가 필요한 것이다.

“감정은 합리적일 수 있는가?”
“건강한 불안이 가능한가?”
“도덕적으로 인정될 수 있는 분노나 분개가 있는가?”
“연민은 일반적인 감정과 다른 것이 아닐까?”

우리 삶을 더 이해하기 위한 과정,
감정에 대한 수많은 질문들과 그에 대한 철학적 분석을 담아내다

우리의 행위와 삶 전체에서 감정이 하는 역할에 대해 알고자 한다면, 이 ‘감정’이 무엇인지를 먼저 연구하여 밝혀야 한다. 감정의 의미에 대한 질문은 결국 감정의 개념성을 밝히는 일로 시작된다. 이러한 연구를 위해 저자는 감정들을 일상에서 가능한 경험과 질문으로 서술한다. 즉, 일상의 감정 경험을 충분히 서술하면서 이를 보편화할 수 있는 관점을 제시하고자 했다. 이 책의 목적은 말 그대로 감정에 대한 개념적 분석이다. 이 책에서는 세 가지 감정의 현상들을 이해하며 서술하고 있다. 바로 불안, 분노, 공감의 감정이다. 저자는 이들 감정의 특성을 명료화하고자 했다.
저자는 불안, 분노 그리고 공감의 감정을 언어분석학적으로 연구한다. 연구의 목적은 위 세 감정들을 가능한 한 언어적으로 분명하게 기술하고 가족 유사 감정들의 상호 관계를 설명하는 것이다. 동시에 각 감정들이 갖는 특성을 드러내며 상호 유사점과 차이점을 밝힌다. 그리고 각 감정들의 현상들을 언어적 설명을 통하여 전달하고자 한다. 그래서 “감정의 철학”이라는 제목 아래 세 가지 주요 감정인 불안, 분노 그리고 공감의 감정들을 다루며 그 토대는 개념분석적 연구에 바탕을 두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해용

전남 무안군에서 출생하여 목포시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숭실대학교에서 철학, 역사 그리고 교육학을 공부했다.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서양철학을 공부한 후, 숭실대, 국민대, 전남대에서 철학 강의를 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연구교수로 한·중·일 3국의 의사소통 구조를 연구했다. 현재 <소크라테스 대화법 연구소>를 운영하며, 인문학 공동체 (사)<인문지행>에서 회원들과 함께 시민 평생공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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