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영작문 판타스틱

고정민 지음

이담북스 2018년 11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5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십만 독자에게 검증 받은 베이직 영작문 시리즈의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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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예문과 동의어
- 3개의 문법적 분석과 활용법
- 2단계: 3+5개의 관용구를 활용한 영작 연습문제

목차

Day 1: I have bent over backwards to help her.
그녀를 도우려고 최대한 노력해왔어.
Day 2: We'll be working on this project until the cows come home.
우린 오랫동안 이 작업을 해야 할 거야.
Day 3: To break the ice, let's play a game!
어색한 분위기를 깰 겸해서 게임 한 판 해요!
Day 4: Tom opened a whole new can of worms.
탐은 복잡한 문제를 야기했다.
Day 5: It's time to face the music.
이젠 하기 싫어도 어쩔 수 없어.
Day 6: I am caught between a rock and a hard place.
진퇴양난에 빠졌어.
Day 7: Mr. Craig kept a stiff upper lip.
크렉 씨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꾹 참았다.
Day 8: You need to eat humble pie.
당신은 굴욕을 참아야 한다.
Day 9: Don't pass the buck to others.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마라.
Day 10: I have decided to bite the bullet.
나는 이를 악물고 참기로 했다.
Day 11: We will not be bit the dust in the 2018 election.
우리는 2018년 선거에서 패배하지 않을 것이다.
Day 12: It's time to push the envelope.
새로운 한계에 도전해 볼 때인 것 같아.
Day 13: Why do I always get the short end of the stick?
어째서 나는 늘 속아 넘어가지?
Day 14: I made no bones about admitting that.
나는 그것을 인정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Day 15: I guarantee that you won't want to be in his shoes.
확신하건데, 너는 그의 입장이 되길 원치 않아.
Day 16: It's now time to get back to the drawing board.
이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시간이다.
Day 17: Stop beating about the bush and tell me what you want.
말 그만 돌리고, 원하는 걸 말해.
Day 18: Take what Tom says with a grain of salt!
탐이 말하는 것은 에누리해서 들어야 해!
Day 19: She got all her ducks in a row.
그녀는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Day 20: You must keep your nose to the grindstone.
열심히 일해야만 한다.
Day 21: I am sorry for getting in your hair.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Day 22: Let's get down to brass tacks.
자, 이제 본론으로 돌아갑시다.
Day 23: Others can't hold a candle to him.
다른 사람들은 그에게 비교도 안 된다.
Day 24: I'm loaded for bear now.
난 지금 만반의 준비가 돼 있어.
Day 25: She is still blowing hot and cold on me.
그녀는 아직도 이랬다저랬다 나를 헷갈리게 한다.
Day 26: You are really behind the eight ball.
너 정말 큰일이구나.
Day 27: You are pulling my leg.
지금 나한테 장난치고 있구나.
Day 28: Let's bury the hatchet.
우리 화해하자.
Day 29: Don't butter me up.
아첨하지 마세요.
Day 30: It goes against the grain with me.
그것은 내 성미에 거슬린다.

출판사 서평

# 직역하면 알쏭달쏭 이상한 말… 도대체 무슨 말이지?
네이티브들은 바로 알아듣는 관용구를 알아야 고급 영어회화, 영작문이 가능합니다.

Playing the devil's advocate
악마의 변호인을 하다? 무슨 뜻일까요?
네이티브는 이런 뜻입니다.

(활발한 논의를 위해) 일부러 반대 의견을 말하는 역할을 맡다.

로마 카톨릭 교회(Roman Catholic Church)의 시성식(canonization) 과정에서 ‘악마의 대변인(Latin: Advocatus diaboll)’이라는 용어가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악마의 대변인은 가톨릭에서 법률을 담당하는 변호사(canon lawyer)로서 교회의 권한에 의해 임명되며, 시성식의 후보자를 반대하는 주장을 펼치도록 권한을 위임 받습니다. 달리 말하면, 그 후보를 ‘공개적으로 공격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보면 될 듯합니다. 후보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으로 후보와 관련된 모든 ‘기적적인 일’을 사기라고 주장하는 것이 그의 임무라고 합니다.
악마의 변호인과 반대 역할로 하나님의 변호인(God's Advocate, Latin: Advocatus Dei)이라는 역할이 있는데, 이 역할은 시성식의 후보자를 찬성하는 입장을 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악마의 변호인’이라는 말은 특정 논쟁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맡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모두가 찬성하는데, 혼자서 반대하는 역할을 강제로 맡는다고 보면 됩니다. 이러한 역할을 맡은 사람은 일반적인 주장에 동의를 하지 않고 상반되는 주장을 펼치며, 논쟁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이 용어는 유명하지 않거나 단순한 주장을 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을 가리키기도 하고, 실질적으로 논쟁을 이끌어 내는 다른 방법들 지칭하는데 쓰이기도 합니다. 또 ‘do the devil's advocacy(악마를 지지하는 행동)’와 같은 뜻으로, 지나치게 짓궂은 행동을 한다는 의미로도 사용됩니다.

I'm playing devil's advocate now. 자, 나는 반대편에 설게요.

작가정보

저자(글) 고정민

저자 : 고정민
저자 고정민(MCP, ACE)은 한국최초 교육부인정 사이버대학 클릭투아카데미의 학장을 역임(1999)했으며, 수년간 미국국무부 언어전문가로 활동했고, 현재 Southern California University SOMA의 영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민 영작문 교재인 베이직 영작문(다락원 2003), 베이직 영작문 플러스(다락원 2006), 베이직 영작문 파이널(다락원2009) 등을 집필했으며, 다수의 전문서적 출간과 국내정치인, 유명인들의 자서전 등을 대필 및 영어로 번역하는 일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