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조정진경

곽박 , 장옹 지음 | 김정혜 옮김

이담북스 2016년 08월 09일 출간 국내도서 : 2016년 08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옥조정진경은 명리이론의 시대적 분류와 분석 방식, 또한 용어 등 그 연구 가치가 충분하다. 예컨대 오늘날 사람들에게 통념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단어인 사주가 현재까지 알려진 문헌 중에선 처음 고유명사로 씌어졌다. 이 책이 명리를 연구하는 학자와 학우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것이다.

목차

역자서문
일러두기
제요

玉照定眞經 張?註
1. 壽夭(수요)
2. 上下剋과 干支音剋(상하극과 간지음극)
3. 職業(직업)
4. 干神支墓, 上下吉凶(간신지묘, 상하길흉)
5. 疾病(질병)
6. 家門(가문)
7. 吉凶(길흉)
8. 太過不及(태과불급)
9. 夫妻와 子女(부처와 자녀)
10. 推論(추론)
11. 六親의 盛衰(육친의 성쇠)
12. 六親尊卑(육친존비)
13. 貴賤과 疾患(귀천과 질환)
14. 五行의 太過不及과 合剋(오행의 태과불급과 합극)
15. 刑의 凶과 疾患(형의 흉과 질환)
16. 旺吉(왕길)
17. 支合(지합)
18. 總之(총지)

역자후기ㆍ181

출판사 서평

欽定四庫全書 子部七 術數類五 命書相書之屬의 玉照定眞經一卷은 晉의 郭璞(곽박)이 撰하였고 張?(장옹)이 注를 하였다. 곽박이 저술한 본문은 장옹과 서자평 두 사람의 주석으로 세상에 알려지고 있으며, 이 가운데 장옹이 주석한 『玉照定眞經』은 年, 月, 日, 時, 胎, 納音 등으로 사주를 철저히 고법으로 분석하고 있다.

玉照定眞經은 명리이론의 시대적 분류와 분석 방식, 또한 용어 등 그 연구 가치가 충분한 命書임에 틀림없다. 예컨대 오늘날 사람들에게 통념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단어인 “四柱”가 현재까지 알려진 문헌 중에선 처음 고유명사로 씌어졌다. 이 책이 명리를 연구하는 학자와 학우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곽박

역자 : 김정혜
역자 김정혜는 원광대학교 동양학 대학원 동양철학석사
원광대학교 대학원 한국문화학과 동양문화 박사수료
현) 명리연구소 정명원 운영
『자평진전』(원전현토완역, 공역, 2011)
『이허중명서』(최초완역사고전서, 공역, 2012)
『적천수천미上(통신론)』(공역, 2013)
『적천수천미下(육친론)』(공역, 2014)
『궁통보감』(현토완역, 공역, 2015)
『명리약언』(공역, 2016)

저자(글) 장옹

번역 김정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