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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노스탤지어

하상일 지음 | 하상일 사진
이담북스

2016년 04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3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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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0.70MB)
ISBN 978892687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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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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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근현대 격동의 시절을 간직한 상하이는 과거와 현재의 충돌과 공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임은 틀림없다. 또한 중국의 역사뿐만 아니라 한국 근대 식민지 시대의 문인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상하이 골목골목 안에는 변해야 할 것과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의 역사적 긴장감이 담겨 있다. 『상하이 노스탤지어』를 통해 국제도시로서의 화려함 이면에 담긴 상하이의 진짜 모습을 잊지 않는다면 좀 더 깊이 있는 상하이 여행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PART 1
상하이를 걸어 일상을 보다

상하이의 교통수단
대학생들의 잠옷 패션
별에서 온 그대, 별에서 온 한류
중국의 사제 문화
상하이런, 그들의 자부심
불법체류자로 살았던 18일

PART 2
상하이를 걸어 음식을 맛보다

상하이 음식을 주문하는 방법
상하이의 대표 음식: 샤오룽바오와 성젠
상하이런의 아침 식사
중국에서 ‘중국집’을 찾다
향수병을 달래는 한국 음식
상하이의 음식, 술 그리고 차

PART 3
상하이를 걸어 도시를 보다

도시의 랜드마크: 와이탄과 푸둥
상하이의 화룡점정: 위위안
오래된 미래를 기억하다: 쉬자후이
올드 상하이의 흔적: 룽탕과 스쿠먼
대국굴기, 상하이 마천루

PART 4
상하이를 걸어 문화를 보다

상하이를 걸어 상해를 보다: 화이하이루
영화의 도시, 상하이
《색, 계》의 작가, 장아이링 고택에 가다
치파오를 입은 상하이
루쉰과 함께 윤봉길을 만나다
쑹칭링 옛집에서
런민공원에서 마오쩌둥 옛집으로 가다



PART 5
상하이를 넘어 중국을 가다

동방의 베니스, 쑤저우로 가다
베이징에서 찾은 쑹칭링의 흔적
상하이에서 시안으로: 진시황릉과 병마용을 찾아서
황산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다
하늘에는 천당, 땅에는 항저우
루쉰을 찾아가는 과정: 사오싱


에필로그

황푸공원에서부터 다시 황푸 강변을 따라 천천히 걸어 내려갔다. 만국 건축박람회장이라고 불리는 곳인 만큼 유럽 각국의 건축양식이 한곳에 모여 있는 이곳. 지금의 와이탄은 세계 각국의 은행들이 들어서 있어 중국 의 ‘월 스트리트’로도 불리는 금융 중심지이다. 하지만 이곳은 1840년 아편전쟁의 결과로 맺은 난징조약으로 1845년 영국이 조계지를 세운 곳으로, 중국 근대사의 상처와 고통이 깊숙이 새겨진 장소이다. 1890년에서부터 1928년까지 중국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개와 중국인은 출입금지”라는 푯말이 있었다는 풍문이 떠돌 정도로, 서구 열강에 자신의 삶터를 빼앗긴 근대 상하이 사람들의 아픔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p.80~81

홍커우와 둬룬루는 중국 근대 문인들이 많이 살아서 문화 거리로 유명하다. 이 또한 룽탕과 스쿠먼 문화와 관련이 깊다. 당시 룽탕에 사는 사람들은 비싼 임대료에 보탬이 되고자 빈방을 세놓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또한 방을 여러 칸으로 쪼개기도 하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 다락방을 만들어 세입자를 모으기도 했다. 바로 이 둬룬루 룽탕 안의 스쿠먼 다락방에 중국의 진보적인 문인들이 대거 살았는데, 이곳에서 나온 문학을 일컬어 ‘다락방 문학亭子間 文學’이라고 한다. 그래서 ‘다락방 문학’은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 다락방에서 힘겨운 시절을 이겨내면서 창작한 1920년대 중국의 현실주의 문학을 일컫는 용어가 되었다. -p.99

단교를 건너 시후를 둘러보면서 나는 무엇보다도 심훈이 느꼈던 그 시절의 마음을 온전히 느껴보고 싶었다. 그는 왜 이곳 항저우에 와서 머무르게 되었는지 그리고 무슨 이유로 시후의 자연에 빗대어 서정적 시편들을 남겼는지, 지금은 아무도 모르는 그때의 사정을 시후만은 알고 있을 것 같았다. 베이징과 상해를 거쳐 항저우로 온 심훈에게 신산한 삶의 여정과 내면의 갈등과 회의는 시후 앞에서 철저하게 무너지고 말았을지도 모른다. -p.189

상하이의 골목을 거닐며 바라본
한 인문학자의 깊이 있는 시선!
이담북스 인문 여행 시리즈인 ‘두 번째 티켓’의 네 번째 이야기 《상하이 노스탤지어》.
랜드마크인 아름다운 와이탄과 푸둥, 마천루라 불리는 둥팡밍주, 진마오다사, 상하이세계금융센터 등 각각의 명소를 자랑하는 상하이는 중국 제1의 상업도시이자 수도 베이징과 어깨를 견주는 화려한 도시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지나간 식민지 시대의 비애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아픔을 간직한 도시이기도 하다.
저자는 《상록수》의 작가 심훈을 중심으로 당시 식민지 조선을 떠나 상하이로 온 한국 근대 문인들의 행적을 따라 골목골목을 누비며 상하이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든다. 이국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프랑스 조계지 화이하이루, 윤봉길의 얼이 서린 루쉰공원, 상하이 골목에서 마주치는 롱탕과 스쿠먼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화려함 뒤에 감춰진 상하이 ‘근대’의 모습을 바라보게 한다. 그 시절 문인들에게 비춰진 상하이가 그랬던 것처럼 현실을 넘어서는 이상적 공간으로서, 또 가난한 현실을 극복하고 근대 문명을 경험하게 하는 공간으로서의 면모를 간직한 상하이를 되돌아볼 수 있다.

‘암흑’과 ‘광명’의 도시 상하이,
역사를 넘어 그 과거와 현재를 반추하다!
중국에서 상하이는 여러 가지 면에서 아주 특별한 도시이다. 중국은 1842년 아편전쟁의 치욕으로 난징조약을 체결하면서 홍콩을 영국에 넘겨주고 5개의 항구를 강제로 개방하는데, 그중 한 곳이 바로 상하이였다. 작은 어촌 도시에 불과했던 상하이는 1842년부터 1949년 마오쩌둥에 의해 중화인민공화국이 설립되기까지 조계지 시대를 겪어왔다. 영국, 미국, 프랑스 등이 와이탄, 난징루와 화이하이루 일대를, 그리고 일본이 루쉰공원이 있는 홍커우와 둬룬루 일대를 점령하며 과거 상하이는 중국이지만 결코 중국이라 할 수 없었던 안타까운 역사를 온몸으로 짊어진 도시였다. 하지만 과거를 넘어 현재 상하이의 모습은 어떨까?
중국 근대 역사의 고통과 상처를 마주하고 있는 와이탄과 푸둥, 1842년 이전의 역사가 집약되어 있는 위위안, 중국 명나라의 대학자인 서광계의 유적이 남아 있는 쉬자후이, 예술의 중심지 타이캉루 톈쯔팡 등 낡은 것과 새로운 것이 자연스레 어우러져 고전과 현대의 조합이라는 이중성이 가장 상하이를 잘 나타내는 특징이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며 저자의 발길을 따라가다 보면, 도시화와 문명화만을 고집하지 않고 곳곳에 남아 있는 식민지의 상처를 중국 근대 문명의 상징으로 탈바꿈함으로써 전통과 문명이 아로새겨진 진짜 상하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의 지난 100년의 역사를 보려면 상하이로 가라!
중국 근현대 격동의 시절을 간직한 상하이는 과거와 현재의 충돌과 공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임은 틀림없다. 또한 중국의 역사뿐만 아니라 한국 근대 식민지 시대의 문인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상하이 골목골목 안에는 변해야 할 것과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의 역사적 긴장감이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국제도시로서의 화려함 이면에 담긴 상하이의 진짜 모습을 잊지 않는다면 좀 더 깊이 있는 상하이 여행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하상일

저자 하상일은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1960년대 현실주의 문학비평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오늘의 문예비평》으로 비평 활동을 시작했으며, 평론집으로 《타락한 중심을 향한 반역》, 《주변인의 삶과 시》, 《전망과 성찰》, 《서정의 미래와 비평의 윤리》, 《생산과 소통의 시대를 위하여》, 《리얼리즘‘들’ 의 혼란을 넘어서》가 있다. 연구서로 《1960년대 현실주의 문학비평과 매체의 비평전략》, 《한국문학과 역사의 그늘》, 《재일 디아스포라 시문학의 역사적 이해》가 있고, 공저로는 《주례사 비평을 넘어서》, 《한국 문학권력의 계보》, 《비평, 90년대 문학을 묻다》, 《탈식민주의를 넘어서》, 《강경애, 시대와 문학》, 《2000년대 한국문학 의 징후들》, 《문학과 문화, 디지털을 만나다》, 《김현 신화 다시 읽기》 등이 있다. 편저로 《고석규 시선》, 《최일수 평론선집》, 《조동일 평론선집》, 공동 편저로 《고석규 문학의 재조명》, 《소설 이천년대》, 《일제 말기 문인들의 만주체험》, 《영구혁명의 문학‘들’》 등이 있다. 《오늘의 문예비평》 편집주간, 《비평과 전망》 편집위원을 역임했고, 2014년 2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중국 상하이 상해상학원 한국어 학과 초빙교수를 지냈다. 현재 동의대학교 국어국문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고석규비평문학상, 애지문학상, 설송문학 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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