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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도 좋은 감성여행

퐁당, 동유럽

윤정인 지음
이담북스

2015년 03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2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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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3.03MB)
ISBN 9788926867969
쪽수 3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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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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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충분히 즐거운 '동유럽' 낭만 여행!
『퐁당, 동유럽』는 단순한 동유럽의 여행기가 아닌 ‘동유럽의 여러 도시에서 해 봐야 할 일’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룬 여행서다. 일상과 사람에 지쳐있던 저자는 그저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낯선 곳'으로 떠나고 싶었고 그곳이 동유럽'이었다고 한다. 이 책은 '동유럽'이라 불리는 나라들을 경계 없이 엮어, 저자의 주관적인 시선으로 여행지에 대해 소개한다.

이를테면, 예로 프라하의 카를교는 여러 번 걸어야 한다거나, 오스트리아 아흐슈타인 산에서는 파이브핑거스 전망대에 올라 풍경을 봐야 한다는 것, 또는 자다르의 바다오르간은 들었을 때 느낀 가슴 벅찬 감동 같은 '특별한 경험'들을 들려준다. 그리고 누군가에게도 동유럽이 자신만의 '특별한 곳'이 되기를 바라며, 다채로운 사진과 꼼꼼한 글로 충실하게 여행지를 담았다.
하나,
나만의 도시 지도 만들기

체코, 체스키크룸로프
체코의 낭만 동화 속 마을에서 찾을 것·017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부슬부슬 비오는 날, 호수 마을 산책·033
다섯손가락 위에서 본 지구 풍경·044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흔적 따라 중세 골목 탐방·055

루마니아, 시기쇼아라
시간이 멈춘 도시, 언덕 위 요새 마을 방문기·065

그리스, 이드라
예술가들이 사랑한 이드라 섬에서 쉬엄쉬엄·075


둘,
낯선 도시에서, 모험

체코, 쿠트나호라
해골로 만들어진 성당이 있다고?·093

슬로베니아, 포스토이나
개미굴, 화성비밀기지로 동굴탐험·103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요정이 사는 숲을 걷다·111

루마니아, 브란 성
스토리텔링의 승리, 브란 성·119

불가리아, 벨리코투르노보
절벽 위 아슬아슬한 마을 끝에서·127

오스트리아, 장크트볼프강
마리아가 도레미 송을 부르던 산으로·143

셋,
동유럽 속 숨은 매력을 찾아서

체코, 프라하
카를교, 여러 번 걸어야 한다·155
낭만 프라하, 맞춤 공연 투어·164
번잡한 프라하, 반나절만 탈출해 보기·172

오스트리아, 빈
예술의 도시에서 마음 속 예술가를 품고 오는 것·179

슬로베니아, 블레드
블레드 성에서 옥빛 호수를 내려다보다·193

크로아티아, 자다르
바다와 바람의 환상 하모니, 바다오르간·203
카푸치노가 저렴한 아드리아 해 노천카페에 종일 머물다·210

헝가리, 부다페스트
도시를 잇다, 사람을 잇다. 부다페스트의 특별한 다리들·215
부다페스트의 황금빛을 찾아서·224

불가리아, 소피아
돔의 향연,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사원이 포인트·239


넷,
숨기 좋은 도시에서 잠수 타기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베로니카가 사랑한 도시, 걷다 보면 알게 될 것·251
류블랴나 성에서는 특별한 일이 생긴다·258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지상의 유토피아, 이곳에서 찾았다·269
두브로브니크를 즐기는 세 가지 방법·278

루마니아, 시나이아
이토록 아름다운, 펠레슈 성·287

그리스, 미코노스
푸르고 하얀 섬 미코노스에서 펠리컨 찾기·295
무라카미 하루 키처럼 미코노스 산책하기·302

몇 년 전, 우연히 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할슈타트의 존재에 대해 처음 알게 됐다. 담당 PD와 현지인은 작은 조각배를 타고 천천히 호수를 가로질렀다. 찰박찰박 노 젓는 소리 외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고, 짙푸른 호수가 텔레비전 화면을 가득 채웠다. 호수면의 동화 같은 집들이 물결에 따라 흔들렸다. 현실에 없는 환상 속 세상 같았다. 이런 곳에서 며칠간 머물 수 있다면, 머리와 가슴속에 찌들었던 모든 것들이 말끔히 씻겨 나갈 것 같았다. 하루하루 일에 치여, 거의 반송장으로 살았을 때쯤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드디어 이곳을 여행하기로 결정했을 때, 해야 할 일들을 메모했다.

1. 사람이 거의 없을 새벽 무렵, 물안개가 피어오른 호숫가를 산책하고, 오후에는 산비탈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마을을 마음 내키는 대로 돌아다니기
2. 해가 질 때쯤 호수 가운데서 모터보트 타기(햇빛이 강한 편이니, 조금 비싸더라도 차양이 있는 보트로 빌리자!)
3. 저녁에는 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레스토랑 테라스에서 따뜻한 오스트리아 전통 수프와 슈니첼 먹기 <35쪽

쿠트나호라(Kutna Hora)는 예상했던 대로 ‘삭막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도시였다. 잿빛 하늘, 싸늘한 공기. 날씨마저 이렇게 ‘쿠트나호라’스럽다니! 쿠트나호라를 음산하고 침울한 도시로 기억하게 된 것은 ‘해골성당(Kostnice Ossuary)’ 때문이다. 4만 개의 유골로 내부가 장식되어 있다는 기괴한 성당. 어떻게 이런 성당이 존재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앞섰다. 성당의 탄생 배경은 이렇다. 1278년, 이스라엘을 방문한 헨리 수도원장이 예루살렘 골고다 언덕에서 가져온 흙을 이곳 터에 뿌리면서 이 장소가 신성한 곳으로 여겨졌고, 죽은 뒤 여기에 묻히기를 원하는 사람도 많았다고 전해진다. 14세기 무렵, 흑사병과 후스 전쟁에서 희생된 수만 명의 사람들이 성당 인근에 매장되었는데, 점점 늘어나는 시신을 안치할 곳이 부족해지자 앞을 못 보는 한 수도사가 납골당을 만들어 내부를 뼈로 장식한 것이 지금의 성당이 되었다고 한다. 듣기만 해도 으스스한 이 사원 덕에 쿠트나호라를 찾는 이들도 꽤 된다. 나는 이 장소를 발견하고선 곧바로 매혹됐다. 낭만의 프라하보다 죽음과 몰락이 깃든 쿠트나호라가 내게는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93쪽

자다르는 ‘고대의 도시’라는 명칭이 어울리는 곳이었다. 견고한 성벽이 바다와 마을의 경계를 가르고 있었고, 마을 입구에는 작은 배 수십 척이 정박해 있는 소박한 항구가, 뒤로는 끝없이 펼쳐진 청푸른 아드리아 해가 한눈에 들어왔다. 굵직한 신전 기둥 같은 구시가지 입구를 넘어섰을 때, 시간을 거슬러 고대의 도시에 들어선다. 윤이 나는 대리석 바닥의 좁은 길은 3천 년 자다르의 역사가 담겨 있는 흔적 그 자체다. 반짝이는 바닥을 신기한 듯이 발로 문질러 본다. 단단하고, 미끄럽고, 시원한 대리석의 감촉이 운동화를 넘어 맨살에 닿는 것 같았다. 이 사소한 행동이 도시의 정체성을 알아채는 주문이라도 된 듯, 익숙하고 친숙하게 이 낯선 도시를 받아들인다. <203쪽

시나이아 수도원에서 펠레슈 성까지 가는 길, 여지없이 나는 길을 잃고 헤맸다. 혼자만의 여행이 두 달이 다 되어 가는데도, ‘길치’라는 불치병은 도대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우연히 만난 유쾌한 오스트리아인의 친절한 길안내가 없었더라면, 아마 성 근처에도 못 갔을 것이다. 시나이아에 왔다면 꼭 봐야 할 것은 두 가지다. 바로 시나이아 수도원(Sinaia Monastery)과 펠레슈 성(Pele?Castle). 특히 펠레슈 성은 유명하다. 사람들이 시나이아를 찾는 이유도 대부분 이 성을 보기 위해서이며, 시골마을에 불과했던 시나이아가 관광지로 알려진 것도 펠레슈 성이 생긴 후부터다. 카를 1세(Karl I)의 여름 별궁이었던 이 성이 선 후로 주요 도시와 교통이 연결되기 시작했으며, 왕족부터 일반 시민들까지 이곳에 드나들며 이 마을의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지게 된다. 펠레슈 성과 더불어 내가 이 도시를 유독 마음에 들어 했던 이유 중 하나는 ‘볼거리가 많지 않다는 것’이었다. 여행 일수가 쌓일수록 이런 소박한 도시가 좋아진다. ‘꼭 봐야 하는 것’에 대한 강박이 줄어들면서, 자유로워진다. 그걸 깨달은 후로, 관광 후의 시간을 즐기게 됐다. <287쪽

동유럽에 눈뜨다
김애란 작가의 단편 「호텔 니약 따」에서는 태국으로 여행을 간 주인공이 숙소에서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들으며 이런 생각을 한다.
‘1700년대 바흐가 작곡한 음악을 2000년대 캄보디아에 온 한국여자가 1900년대 글렌 굴드가 연주한 앨범으로 듣는구나.’ ‘이상하고 놀랍구나’. 세계는 원래 그렇게 ‘만날 일 없고’ ‘만날 줄 몰랐던’ 것들이 ‘만나도록’ 프로그래밍돼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고…….
여행도 이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우연한 작은 불씨로 인해,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곳에 발을 내딛고, 만날 줄 몰랐던 낯선 도시와 사람을 만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는 것. 그리고 그런 우연의 점철을 맞닥뜨리며 우리는 여행에 중독되어 간다. 저자는 이 글이 여행을 갈망하는 누군가에게 작은 불씨가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을 덮은 후 동유럽의 매력에 눈을 반짝이고, 떠나고 싶은 마음이 번쩍 든다면 그보다 기쁜 일은 없을 것 같다.

“혼자 여행을 가? 그것도 동유럽으로?”
첫 장기 여행을 동유럽으로 결정했을 때, 주위 사람들은 부러움 반, 우려 섞인 시선 반으로 나를 봤다. 여행 경력이 적은 편은 아니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근 7년 동안 매년 짬을 내 여행을 다녔다. 그것도 대부분 계획을 손수 짜고 다녔으니, 여행을 모르는 초짜는 아닌 셈이다. 그럼에도 주변에 여행 이야기를 할 때면 매번 ‘네가?’라는 의외의 눈빛을 받는다. 이런 반응은 평소 나를 잘 아는사람들도 예외는 아니다. 그럴 만도 한 것이 내가 봐도 나는 조용하고, 소극적이고, 예민하고, 움직이기 싫어하고, 사람들과의 만남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그야말로 내향적 기질의 완전체이기 때문이다.
동유럽을 여행지로 선택한 것은 내 그런 기질과도 연관이 있었다. 언제나 그렇듯 일상과 사람에 지쳐 있던 나는 그저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낯선 곳’으로 떠나고 싶었고, 그곳이 동유럽이라고 생각했다. 지도를 펼쳤을 때, 오밀조밀하게 붙어 있는 유럽 대륙이 보였다. 왼쪽에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익숙한 나라가, 오른쪽에는 처음 본 나라들이 크고 작은 경계를 이루고 있었다. 그 나라들은 마치 정복되지 않은 미지의 세계처럼 보였다. <6p

여행에 미쳐 있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여행을 할 때면 또 다른 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나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나? 싶은 것들이요.”

그야말로 빤하고 형식적인 이야기 아닌가.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나는 정말로 그런 경험을 했다. 평생 고칠 수 없었던 올빼미형 인간에서 새벽형 인간으로 탈바꿈했고, 무기력증에 걸린 사람처럼 축 늘어져 있던 몸은 하루 종일 걸어다녀도 지칠 줄 모르는 에너자이저가 되어 있었다. 경계심이 유독 강했던 나지만, 낯선 사람에게 기꺼이 마음을 열었고, 항상 다그치며 채찍질하던 나 자신을 조금 느슨하게 바라보는 여유를 갖게 됐다. 평소 나를 규정하는 무언가를 벗어던지고, 오로지 마음 가는 대로 세상을 보고 사람을 대하니 몸과 마음이 그렇게 가벼울 수 없었다. 이것은 분명 동유럽만이 가진 어떤 매력 때문이기도 했다. 오묘한 매력이 넘치는 체코에서 제대로 낭만에 취했고, 도도한 오스트리아에서는 자연과 예술이 주는 위엄에 감탄하고 감동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 크로아티아에서 느리게 도시를 탐닉했으며, 과거의 쓸쓸한 잔해가 아직 남아 있는 루마니아, 불가리아에서는 도시만큼이나 푸근하고 마음 따뜻한 사람들을 만났다.<9p

낯섦이 특별해지는 시간
이 책은 단순한 동유럽의 여행기가 아닌 ‘동유럽의 여러 도시에서 해 봐야 할 일’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만약 당신이 체코의 프라하에 가게 된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아마 프라하 성에 오르고 미로 같은 골목을 거닐거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거나 가이드북에 나온 그대로의 코스를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이것도 좋은 여행 방식이 될 수 있지만, 이 책은 천편일률적인 여행 법을 벗어나 조금은 색다른 또는 주관적인 시선으로 여행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예로 프라하의 카를교는 여러 번 걸어야 한다거나, 오스트리아 다흐슈타인 산에서는 파이브핑거스 전망대에 올라 풍경을 봐야 한다는 것, 또는 자다르의 바다오르간을 들었을 때 느낀 가슴 벅찬 감동 같은 것 말이다. 저자에게 특별한 이 경험을 글로 풀어내면서 저자는 동유럽의 여러 도시에 더 없는 애정을 품게 되었고, 또 다른 누군가의 특별한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게 됐다.

작가정보

저자(글) 윤정인

저자 윤정인은 유명한 관광지보다 도시의 느낌과 감성을 중시하는 낭만 여행가. 언론홍보학을 전공하고, 6년간 정책홍보 담당자로 일해 왔다. 휴가를 내고 간 첫 유럽 여행에서 여행의 매력에 눈을 떠 그 후로 19개국, 58개 도시를 누비고 다녔다. 어느 날은 더블린에서, 또 다른 날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글 쓰고 사진 찍는 베짱이 여행자 생활을 로망으로 간직한 채 블로그를 통해(mimilub23.blog.me) 사람들과 여행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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