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적 신론

염기식 지음

한국학술정보 2015년 01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0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인식적 신론』은 神보다 과학을 더 신봉하는 현대인, 놀라운 과학의 힘으로 神의 경지에 도전한 인간……. 하지만 그렇게 과거는 부정할 수 있어도 내일의 길은 제시하지 못했다. 이 연구는 이런 과거 역사의 억측을 불식하고, 神을 확실하게 규명해서 증거할 방법론을 강구하고 인식할 경로를 다양하게 개척하고자 했다.

목차

머리말

Part 01 유신적 자각 총설

제1장 지상 강림 역사 실현
1. 강림 역사 완수
2. 저술 동기 및 취지
3. 학문 영역에 대한 확보 관점
4. 신론 저술 의도
5. 신 인식의 보편적 가능성

제2장 신 인식을 위한 역사적 접근
1. 지상 강림 역사 저술 의미
2. 강림 실현 의미
3. 신 부정의 역사적 이유
4. 신 인식 역사의 억측적 견해

제3장 신 인식을 위한 신관적 접근
1. 형이상학적 혁신 요구
2. 포괄적인 신관 정립 요청
3. 화신적 신관
4. 강림적 신관

Part 02 신 인식론

제4장 개설

제5장 인식론의 제 문제
1. 서양 인식론 문제
2. ‘¼물자체’?의 문제
3. 인식의 주체성 문제
4. 인식의 능력 문제
5. 세계 내에서의 인식 문제
6. 창조 세계 내에서의 문제

제6장 신 인식을 위한 세계적 기초
1. 인식의 원리적 작용
2. 인식의 통합?분열 작용
3. 인식의 화된 특성
4. 믿음의 작용 원리
5. 대상에 따른 인식 작용
6. 직관 작용

제7장 신의 실체 인식
1. 신의 불가지성과 가지성
2. 계시를 통한 신 인식
3. 신의 인식화 기반
4. 신의 존재 형태에 대한 지각
5. 신의 의식화 과정
6. 신 인식을 위한 본질적 준비
7. 신 인식 메커니즘
8. 신과의 합일

Part 03 신 관계론

제8장 개설

제9장 신과 세계와의 관계

제10장 신과 만물과의 관계

제11장 신과 진리와의 관계

제12장 신과 학문과의 관계
1. 개요
2. 신과 철학
3. 신과 신학
4. 신과 과학

제13장 신과 인간과의 관계

Part 04 신 초월론

제14장 개설

제15장 동서 인식론 특성
1. 서양 인식론의 본질
2. 동양 본체론의 과제
3. 인식의 작용설
4. 인식론의 대혁명

제16장 신 인식방법
1. 섭리를 통한 인식
2. 지혜를 통한 인식
3. 직관을 통한 인식
4. 인식과 본질

제17장 신의 초월성 인식
1. 초월성 근거
2. 초월성 인식 유무
3. 초월성 실태
4. 초월성 현현

제18장 신인 합일성
1. 합일 의미
2. 합일 조건
3. 합일 근거
4. 합일 경지

Part 05 결론

한민족 문명의 세계사적 역할

후기

출판사 서평

태초부터 인류는 神과 함께하였고 역사상 많은 선지자, 사도, 교부, 신학자들이 神의 뜻을 위해 사역, 헌신, 증거 하였지만, 현대에 이르기까지 神에 대한 앎과 지식이 크게 달라지거나 변한 것은 없다. 문제점과 의혹을 떨쳐버리지 못한 실정인데, 그 이유는 神을 알고자 한 숱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계사적인 여건이 개선되지 못해서이다. 그 결과 인류는 지금까지도 세계에 가로 놓인 제도적 모순과 진리적 대립과 종교적 분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오늘날의 인류가 오직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큰 혁신은 이와 같은 신론을 재정립하는데 있다.

神보다 과학을 더 신봉하는 현대인, 놀라운 과학의 힘으로 神의 경지에 도전한 인간……. 하지만 그렇게 과거는 부정할 수 있어도 내일의 길은 제시하지 못했다. 이 연구는 이런 과거 역사의 억측을 불식하고, 神을 확실하게 규명해서 증거할 방법론을 강구하고 인식할 경로를 다양하게 개척하고자 했다.

神은 존재하는가? 神은 어디에 있는가? 神은 무엇인가? 지성들이 여태껏 궁금하게 여긴 문제들은 모두 인식과 연관이 있다. 인식할 수 있어야 神을 증거 할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염기식

저자 염기식은 1957년 경남 진주 출생. 진주고등학교 졸업(47회). 경상대학교사범대학체육교육과 졸업. R.O.T.C.(19기) 임관. 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1984년 교직에 첫발을 내디딤(현 교사). 자아와 세계에 대해 눈떴을 때부터 세상의 분파된 진리에 대해 의문을 품고 ‘길은 어디에 있는가’란 명제 하나로 탐구의 길에 나서 현재까지(58세) 다수의 책을 저술함.

저서

『세계도덕론』(2008), 『통합가치론』(2008), 『인간의 본성 탐구』(2009), 『선재우주론』(2009), 『수행의 완성도론』(2009), 『세계의 종말 선언』(2010), 『미륵탄강론』(2010), 『용화설법론』(2010), 『성령의 시대 개막』(2011), 『역사의 본질 탐구』(2012), 『세계의 섭리 역사』(2012), 『문명 역사의 본말』(2012), 『세계의 신적 본질』(2013), 『지상 강림 역사』(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