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시대와 농협의 역할

쓰타야 에이치 지음 | 전찬익 옮김

한국학술정보 2021년 10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9월 2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협동조합 시대와 농협의 역할』은 일본 협동조합연구가의 저서이다. 일본 농협은 집락영농 중심의 자치촌락 재건설과 지역사회 재생을 통하여 농업, 농촌은 물론 일본 전역을 재생시큰 데 있어 귀중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본서 전체를 통해 농협의 구체적 대응 이미지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에필로그를 설정하여, 전체적인 집약을 시도한다.

목차

옮긴이의 말
프롤로그

제1장 일본 농협의 틀과 기본적 논의

1. ?서기 2000년의 협동조합?
2. 일본 농협에 대한 정부?재계의 비판
3. 일본 농협에 대한 학자?연구자의 비판
4. 산업조합에서 농업회 그리고 농협으로
5. 자본주의 안에서의 협동조합
6. 제3섹터와 공(共)적 영역

제2장 일본 농업과 농협

1. 일본 농업이 직면하고 있는 위기의 구조
2. 지역사회농업과 농협
3. 집락영농과 농협에 의한 직접생산
4. 판매사업의 다양화에 의한 소득확보
5. 판매확보와 농가경영관리지원 시스템

제3장 농협과 협동조직금융

1. 금융자유화라고 하는 괴물
2. 농업대출과 농업담당자의 육성
3. 협동조직금융과 금융자유화
4. EU의 협동조직금융
5. 이슬람 금융과 협동조직금융

제4장 농협의 역할과 조직

1. 협동조합 내 협동의 창조
2. 협동조합 간 제휴 그리고 ?공생의 원리?로
3. 협동조합원칙과 내발적 발전론
4. EU의 협동조합과 제3섹터
5. 농협과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6. 환경의 세기(世紀)와 농협의 역할
7. 또 한 사람의 “거인” 이치라쿠 테루오

주요 참고문헌
에필로그
저자 후기
색인

출판사 서평

저자의 주장을 압축하면 “일본 농협은 집락영농(마을영농) 중심의 자치촌락 재건설과 지역사회 재생을 통하여, 농업 . 농촌은 물론 일본 전역을 재생시키는 데 있어 귀중한 역할을 수행해나가야 한다”는 것이며, “그 열쇠가 되는 근본원리는 공생의 원리다”라는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쓰타야 에이치

저자 : 쓰타야 에이치
저자 전찬익은
1956년 강원도 정선 출생
서울 대광고등학교 졸업(1975)
동국대학교 농업경제학과 졸업(1982)
동국대학교 경제학박사(농업경제학 전공)
농협경제연구소 농정연구본부장
농협중앙회 조사부 조사역
한국농업정책학회 이사 및 부회장, 한국농업경제학회 이사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대책위원회 전문연구위원
현) 아태식량비료기술센터(FFTC/ASPAC) 농업경제전문위원

[세계곡물시장대전망] (공역)
[농가부채 구조분석]

번역 전찬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