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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인도네시아지

착한 땅 착한 사람들 이야기
김성월 지음
이담북스

2018년 09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10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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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0.62MB)
ISBN 978892683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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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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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삶 속에 진하게 녹아 있는 인도네이사의 행복을 만나다!
7년간 인도네시아를 누빈 현지 코디네이터가 전하는 우리가 잘 몰랐던 인도네시아의 삶과 사람 이야기『그러니까 인도네시아지』. KBS VJ 특공대, MBC TV 특종 놀라운 세상, EBS 세계테마기행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저자는 방송으로 못 다한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착한 사람들이 사는 곳 인도네시아. 우리보다 풍요롭진 않지만 소박한 삶 속에 진한 행복이 녹아 있는 그 곳의 삶을 전한다. 희망을 품고 철로에 드러눕는 사람들, 남녀의 은밀한 부분이 조각된 나무 대문, 남자가 길어 온 물은 남자들만 마시는 풍습 등 다양한 인도네시아의 모습이 펼쳐지며, 총 4개의 파트로 인도네시아의 볼거리, 사람 이야기, 생활문화, 전통풍습을 파노라마처럼 다채롭게 보여준다.
머리말

PART 1 볼거리
강물에 떠 있는 채소들 / 네 가지 색깔의 호수 / 땜빼 호수 위의 집들 /
롬복의 상어시장 / 마까사르, 뽈만의 무인도 / 발리의 전통 뻥리뿌란 /
화산 브로모의 속삭임 / 세람 섬의 나울루족 / 아름다운 리엽바다 제(祭)/
암본 시내 관광지 / 향기로운 물과 유황광산

PART 2 삶과 사람
귀거리가 가슴에 달린 할머니 / 깜뿡에 뜨는 별과 달 / 머라삐산 할아버지 /
소똥과 그 남자 / 솔로왕과 한국 인삼 / 한평생 한 우물을 판 할아버지

PART 3 생활문화
고래잡기 라마레라 / 창살에 찔린 돌고래를 보면서 / 마두라 까라빤 사삐(소경주)/
모래 없이 못 살아/ 바다의 집시 빨라우족 / ㅅ영하는 물소들의 눈망울 /
신선한 소, 잡아먹는 날 / 인도네시아 원유장수 / 천연가스 불이 활활 /
철로 테라피

PART 4 전통풍습
그러니까 인도네시아지! / 까장족을 만날 땐 검은옷을 입어라 / 대문에 성기를 조각한
월로가이 / 따나 또라자족 / 말라의 사뚜수로 / 발리 힌두교의 너삐 / 빠푸아 섬의
다니족 / 삼 일간의 미친짓 / 소꿉놀이 같은 며칠간의 숲 속 생활 / 전통가옥 배나 마을
화산에 사는 떵거르족

Part 1. 볼거리

삶에 회의가 느껴지고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면 까와이젠에 가보라고 권하고 싶다. 아름다운 호수를 배경으로 무거운 유황을 메고 절벽을 오르락내리락 다니는 인부들, 그들 어깨의 굳은살을 만져 보면 자신의 삶을 감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백여 킬로그램의 유황이 담긴 바구니의 삐걱거림 소리를 들으면 인부들에게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오늘도 까와이젠 풍광에 매료된 수십 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해발 2,380미터를 솔바람에 땀 닦으며 산책하듯이 올라가고 있을 것이다.
66쪽

Part 2. 사람과 사람

“집에서 이곳으로 오실 때 뭐 타고 오셨어요.”
“걸어서 왔어.”
나는 노인의 맨발을 확인하듯 한 번 더 내려다보면서
“걸어서 다니면 몇 시간 정도 걸려요.”
“새벽에 출발해서 낮에 도착했으니 반나절쯤.”
노인은 신발을 신은 것도 아닌 맨발로 반나절을 걸었다는 걸 동네슈퍼에 다녀가는 것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했다. 집집이 굴뚝에서 밥 짓는 연기가 꾸역꾸역 피어오를 때 나는 목적지 깜뿡에 도착했다. 그곳은 할리문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까서뿌한(kasepuhan) 9대 족장 아바우기(Abah Ugi)가 사는 찝따글라르였다.
74쪽

인도네시아에 처음으로 온 강 PD는 너무 신기하다며 고무보트 위에서 소리를 지르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어머나 신기해라. 강물에서 아저씨가 빨래도 하고, 어머머 저쪽에는 변도 보고 양치질도.”
“뭐가 그리 신기해요? 아저씨가 빨래하는 것이요? 아니면 더러운 강물이.”
“더러운 강물도 빨래하는 아저씨도 전부 다 신기해요.”
멋있는 절경에 감탄하는 사람은 봤어도 더러운 강물 보고 감탄하는 사람은 나도 처음 봤다. 고무보트가 그 사람들 가까이 갔다. 내가 말을 걸었다.
“아저씨 이런 물에서 씻어도 깨끗해지나요.”
“이 물이 어때서요? 이 강물에 우리는 양치질도 하는데…….”
아저씨는 치약을 칫솔에 짜서 양치질을 하더니 강물을 두 손으로 퍼 입안에 넣고 우물우물 헹구고 뱉어냈다. 나는 고무보트에서 날마다 하는 일상생활을 보고 아주 특별(?)한 걸 느꼈다.
88쪽

Part 3. 생활문화

새벽 02:15분!
달콤한 잠에 빠져 있는 시간에 ‘새벽시장 갈 시간’이라며 밖에서 방문을 두드렸다. 어젯밤에 분명히 민박하는 집 앞으로 03시경에 버스가 온다고 했다. 그런데 이 시간개념 없는 시골버스 운전기사는 얼마나 급했으면 2시 30분인데 벌써 와서 기다리고 있었을까. 정말이지 일어나기 싫어 밤사이 모기에 물린 팔뚝만 긁적이고 있었다. 라마레라 사람들은 7일장에 간다. 그러나 중간에 필요한 것을 구입하기 위해선 아낙네들이 이웃마을로 행상을 나간다. 오늘이 바로 행상 나가는 날이고 함께 가겠다고 어제 약속했었다.
118쪽

빨라우족은 바다를 아주 신성시했다. 아기가 태어나면 탯줄을 자른 후 바닷물에 아기를 잠수시킨다. 잠수 후 밖으로 나왔을 때 아기가 울지 않으면 빨라우족으로 살아갈 운명이라 함께 살고, 울면 육지로 보낸다고 했다. 사람이 죽으면 수장하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마님보라(Manimbara) 섬에 묻었고 매년 그곳에서 평안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기도 한다. 그들은 장례가 끝나면 모두들 바다로 들어가서 악귀나 재앙을 씻는 것이 풍습이다. 바다를 향해 직접 소변보는 일은 바다 신에게 무례한 짓이기에 금한다.
132쪽

남자는 자살을 위해 철길에 누워 있었다. 철로 한쪽에는 두 발목을 대고 다른 한쪽은 목을 대고 편안하게 누워 이글거리는 태양을 바라보고 세상을 한탄하고 신세타령까지 했을지도 모른다. 이제 기차가 지나가기만 하면 남자는 미련 없이 죽는다.
얼마나 오랫동안 철길에 누워 있었을까. 기차는 지나가지 않고 태양만 뜨거웠다. 견딜 수 없어 남자는 자살을 포기하고 철로에서 일어났다. 그런데 이상하게 마비가 되었던 손발이 움직여졌다. 이 남자의 자살이야기가 입에서 입으로 순식간에 퍼졌다. 그 후 가난하고 병든 자들이 병 고침을 받기 원하며 라와역에 모여들기 시작했다. 고혈압, 당뇨병, 손발 저림, 몸살 심지어는 뚱뚱

KBS 러브인아시아, EBS 세계테마기행, TV조선 아시아 헌터
현지 코디네이터가 쓴 인도네시아의 삶과 사람 이야기

가난한 나라 인도네시아?
7년간 인도네시아를 누빈 현지 코디네이터가
인도네시아 오지를 밀착 취재했다!

인도네시아 하면 가난한 나라의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인도네시아의 오지를 떠올리면 어떤가. 당장이라도 구호활동을 펼쳐야 할 것만 같다. 그러나 오해다. 대나무 통에 밥 지어 먹는 가아이(Gaai)족은 자신들이 세계 최고 부자라고 떵떵거린다. 대나무 통, 바나나 잎이 일회용이기 때문이란다. 우리는 고급 수저와 숟가락을 두고도 이들보다 행복한가. 지금 당신 삶에 만족하냐고 누군가 물어온다면.
7년간 인도네시아를 누빈 현지 코디네이터가 우리가 잘 몰랐던 인도네시아의 삶과 사람 이야기를 『그러니까 인도네시아지』로 펴냈다. KBS VJ 특공대, MBC TV 특종 놀라운 세상, EBS 세계테마기행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저자는 방송으로 못 다한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삶에 회의감을 느낀다면 인도네시아로 떠나보자.

인도네시아 문화에서부터 삶까지
머나먼 섬나라의 일상을 파노라마처럼

희망을 품고 철로에 드러눕는 사람들
남녀의 은밀한 부분이 조각된 나무 대문
남자가 길어 온 물은 남자들만 마시는 풍습
젖가슴을 드러낸 채 치마만 두른 여자들
대나무 통에 밥 먹어도 행복한 사람들

착한 사람들이 사는 곳 인도네시아. 우리보다 풍요롭진 않지만 소박한 삶 속에 진한 행복이 녹아 있다. 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인도네시아의 볼거리, 사람 이야기, 생활문화, 전통풍습을 파노라마처럼 다채롭게 보여준다.
일부다처제인 사삭족은 남자가 여자를 데리고 도망쳐서 결혼 승낙을 얻는다. 슬라웨시 서부의 무인도 뽈만(Polman)은 아름답지만 해변가의 성게나 산호를 밟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마두라 섬에 가볼 생각이면 까라빤 사삐(Karapan Sapi)라는 소싸움을 추천한다. 녀삐(조용하다는 뜻) 날 발리 여행은 금물이다. 녀삐날에는 관광객들도 하루 종일 호텔밖으로 나가지 못한다. 이 책의 이야기가 정말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그러니까, 인도네시아지!

작가정보

저자(글) 김성월

저자 김성월은 1998년 IMF 금융위기 시절, 아무런 계획도 가진 것도 없이 민들레 홀씨처럼 인도네시아로 날아갔다. 수도 자카르타가 아닌 이름조차 생소한 소도시 말랑에 도착해 PC방 사업을 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미디어다음’ 통신원이 됐고, 이후 ‘KBS 월드넷’ 통신원이 되면서 오래전부터 꿈꿔온 방송 일에 뛰어들었다. 청바지에 운동화 차림으로 인도네시아 오지를 활보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그녀. 인도네시아 현지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면서 KBS 〈VJ특공대〉, 〈러브인 아시아〉, 〈환경스페셜〉,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 SBS〈출발 모닝와이드〉, EBS 〈세계테마기행〉, 〈극한직업〉 등 수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7년 동안 현장에서 취재?연출한 프로그램만 172편에 달하며, 4년간 인도네시아 한인회보 한인뉴스에 ‘별과 달이 비추는 오지의 마을’을 연재해 왔다. 7년 동안 인도네시아의 15개 섬과 100여 개 지역을 누비며 발견한 인도네시아의 삶을 『그러니까 인도네시아』로 펴냈다. 지금도 인도네시아 현지 코디네이터로 활동 중이며, 최근 참여한 프로그램으로는 TV조선 〈아시아 헌터〉, JTBC 〈리버오디세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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