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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문학과 동양의 만남

내일을여는지식 어문 70
진상범 지음
한국학술정보

2014년 01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4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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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80MB)
ECN ECN01112022800001395754
쪽수 1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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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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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문학과 동양의 만남』은 비교문학의 방법 속에 과감히 동양적인 관점을 도입한 책으로, 저자가 학문적으로 관심을 두어 온 비교문학적 관점에서 독일문학을 연구한 성과물을 토대로 만든 것이다. 독일문학 속에 동양을 수용할 수밖에 없었던 사회 문화적 조건을 살펴보는 것부터 동양이 독일문학에 어떻게 영향을 끼쳐 왔는지를 되블린, 헤세 문학과 관련하여 분석 고찰하였다.
머리말

제1장 서론

제2장 동양적 관점의 본질
1. 인도의 불교사상(佛敎思想)
2. 중국 도가사상(道家思想)의 본질(本質)
3. 음양 역리사상 원리(陰陽 易理思想 原理)

제3장 독일문학에 있어서 동양 수용의 전제

제4장 괴테에 있어서 동양 수용과 그 문학적 의미
1. 괴테의 동양 수용과 문학적 의미
1.1. 괴테의 중국 수용의 전제조건
1.2. 괴테의 중국 수용의 과정
1.3. 괴테의 작품에 수용된 중국적 요소
1.4. 괴테의 중국 수용의 세계 문학적 의미

제5장 되블린의 동양 수용과 그 문학적 의미
1. 되블린의 중국 수용의 과정
2. 되블린의 작품에 수용된 중국적 요소
3. 되블린의 중국 수용의 표현주의적 의미

제6장 헤세문학의 동양 수용과 그 문학적 의미
제1절 『싯다르타(Siddhartha)』의 동양 수용과 그 낭만주의적 의미
1.1. 헤세의 중국문학 수용
1.2. 헤세의 중국사상 수용

1. 싯다르타의 내면성숙과정과 역리적 구조
1.1. 싯다르타의 성(聖)스러운 불교체험과 양(陽)의 세계
1.2. 싯다르타의 애욕과 물욕의 속된 체험과 음(陰)의 세계

2. 단일성(Einheit)을 향한 각성단계
- 성(聖)스러운 불교적 체험(陽)과 속된 욕망의 세계(陰)에 합일

3. 주인공 싯다르타의 교양목표(Bildungsziel)-도가적 인간상

4. 헤세의 도가적 세계상과 그 신낭만주의적 의미
4.1. 신낭만주의의 개념
4.2. 헤세의 도가적 세계상과 그 신낭만주의적 의미

제2절 헤세의 작품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과 『유리알 유희』 속의 동양적 인간상과 표현주의적 새로운 인간상
1. 독일 표현주의에 있어서 동양지향주의

2. 헤세의 표현주의와 동양 관련성

3. 헤세의 작품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 속의 동양적 인간상과 새로운 인간상
3.1. 작품상에 동양 수용의 전주곡으로서 유럽의 몰락상
3.2. 유럽 몰락에 대한 극복으로서의 중국적 시인상

4. 『유리알 유희』 작품 동양 수용과 표현주의적 의미
4.1. 유리알 유희 이념과 역리사상
4.2. 주인공 크네히트의 내면성숙과정과 역리사상
4.3. 크네히트 죽음의 역리적 의미
4.4. 유리알 유희 원리와 중국음악과의 관련성
4.5. 음악대가(Musikmeister Magister Ludi)와 도가적 인간상
4.6. 헤세의 작품 『유리알 유희』 속에 중국 수용의 표현주의적 의미

제7장 결론

참고문헌
색인

지금까지 독문학의 연구는 주로 서구적인 관점에서 수행되어 왔는데, 이에 대한 새로운 학문적인 도전으로 비교문학의 방법 속에 과감히 동양적인 관점을 도입해 본 것이다. 여기에 수록된 글들은 저자가 학문적으로 관심을 두어 온 비교문학적 관점에서 독일문학을 연구한 성과물을 토대로 만든 것이다. 비교문학은 일반적으로 영향을 전제로 하는 실증주의적 프랑스식 방법론이 있고, 영향을 받지 않고서도 상이한 두 나라 문학 사이의 유사성과 상이성을 비교 연구할 수 있는 미국식 방법론이 있다. 저자는 두 가지 비교문학방법론을 적용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이 중 영향을 전제로 하는 프랑스의 방법론을 우선적으로 택했으며, 그 방법론이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면 미국의 비교문학방법론을 적용했다.

제1장에서는 독일문학 속에 동양을 수용할 수밖에 없었던 사회 문화적 조건을 살펴보려고 한다. 제2장에서는 동양적 관점의 본질이 되는 인도 불교사상, 중국의 역리사상과 도가사상의 본질을 규명하려고 한다. 제3장에서는 동양이 독일문학에 어떻게 영향을 끼쳐 왔는지를 독일 고전주의미학을 완성한 괴테와 독일 현대문학의 선구자적 위치를 점하고 있는 되블린, 헤세 문학과 관련하여 분석 고찰하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진상범

저자 진상범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독일 괴팅겐대학교 및 오스트리아 학무성(BMWF) 초청 비엔나대학교 독문학박사학위수료(Kan. Dr. Phil.)
고려대학교 문학 박사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Wien Uni.) 문교부 해외파견교수
세계문학비교학회회장
국제비교문학학회(ICLA) 조직위원 역임.

성장소설이란 무엇인가?, 파우스트와 빌헬름 마이스터연구, 독일문학의 수용과 해석, 대중문학이란 무엇인가?, 신문소설이란 무엇인가?, Eins und doppelt, Beyond Binarisms: Crossing and Contaminations: Studies in Comparative Literature(공저) 및 서양예술 속의 동양탐색 등의 개인저서, 기타 다수의 국내 및 국제학회 비교문학관련 논문(ICLA, IVG)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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