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들에게 고함

박수범 지음

이담북스 2016년 06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3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샐러리맨들에게 고함』은 대기업을 두루 거치며 치열하게 직장생활을 해 온 대기업 관리자가 그 생활 속에서 얻은 다양한 지혜와 치열한 삶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은 책이다. 직장인들에게 있어 가장 기본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와, 부하, 동료, 상사들로부터 필자가 느꼈던 아쉬웠떤 점 그리고 그것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의미를 수록했다. 또한 직장생활이라는 것, 나아가서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에 대한 생각과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서, 생활인으로서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목차

Prologue

Chapter 1. 基(Basic)
직장생활에서 가장 기본적인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

테러리스트
약점을 자랑하는 하수
프로와 아마추어
독불장군의 최후
조직 내에서의 의사표현
사내연애
따
보안이 중요한 이유
대화와 토론의 차이
이왕 갈 거면 앞서 가란 말이야
E－mail
Messenger
두괄식 보고
파벌에 대하여
퇴직의 의미

Chapter 2. 觀(Insight)
觀照的인 시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직장생활에 대한 통찰들

전배랑 교육은 고문관만 가나
술이란 게 말이야
술이란 게 말이죠
지식의 공유
비 오는 날 어느 선배가 들려준 이야기
솔선수범
대리들에게 告함
로봇형 인간
Identity에 대하여
좌뇌형이 지배하는 회사
전략적 사고에 대하여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루프형 대화
지꺼분한 일
마이다스의 손과 마이너스의 손
좋은 게 좋은 건가
욕 얻어먹는 값
내가 하고 싶은 일

Chapter 3. 思(Thinking)
직장생활 그리고 삶에 대한 생각들

I Just Work Here!
우물을 파는 이유
코끼리 이야기
운명이라는 것
먼 길을 떠날 때에는
퍼즐 맞추기
과거에 뀐 방귀에 연연하는 사람들
자신감 상실의 시대
플루우트 주자
가을이 주는 초조함
선입견에 대하여
항구에 있는 배는 안전하지만
Twitter 하십니까
스마트폰 유감
죽기 사흘 전에 살 물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실력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오해
Vision

Chapter 4. 生(Life)
가정과 회사에서 살아가는 직장인의 삶

아마조네스의 아침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토끼와 거북이
치자꽃 두 송이
출장지에서 생긴 일
Presenter는 고달프다

Epilogue

출판사 서평

이 책은 대기업을 두루 거치며 치열하게 직장생활을 해 온 대기업 관리자가 그 생활 속에서 얻은 다양한 지혜와 치열한 삶에 대한 이야기들을 녹여내 구성되었다.

이 책은 네 개의 Chapter로 나뉘는데 Chapter 1. 基(Basic)에서는 직장인들에게 있어 가장 기본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Chapter 2. 觀(Insight)에서는 부하ㆍ동료ㆍ상사들로부터 필자가 느꼈던 아쉬웠던 점들과 그것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의미를 살펴보는 글들이 있다. 이어지는 Chapter 3. 思(Thinking)에서는 직장생활이라는 것, 나아가서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에 대한 여러 가지 글들로 생각의 화두를 제시하고 있고, 마지막 Chapter 4. 生(Life)에서는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서, 또 생활인으로서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들을 적고 있다. 직장생활을 준비하고, 평사원으로 또는 관리자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현재 생활을 돌아보게 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수범

저자 박수범은 치열한 직장생활을 20년 넘게 해 오면서 어떻게 하면 직장생활을 지혜롭고 행복하게 영위할 수 있을까를 꾸준히 고민해 오고 직원들을 카운슬링해 온 직장생활 전문가. 저자 박수범은 1990년부터 LG전자(당시 금성사)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후 국내외 대기업에서 근무해 왔으며 현재는 세계 최고의 마케팅리서치 전문기관인 The Nielsen Company의 상무로 근무하고 있다. LG전자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저자는 LG InterNet과 LG CNS 등을 거치면서 국내 대기업의 문화를 경험하였고 ING생명과 The Nielsen Company에서 임원을 하면서 외자계 회사의 문화적 특성까지 두루 섭렵하면서 직장생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왔다. 저자는 다양한 경력과 풍부한 경험의 소유자이다. 특히 직장생활에 대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특유의 시각을 통해 만들어진 지혜와 내공으로 많은 글들을 써 왔으며, 외부 강연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