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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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2675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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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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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없는 구렁텅이에 빠졌다 생각한 순간,
사라진 줄 알았던 꿈을 좇아 다시금 활을 들었다.
이제, 그 위대한 여정에 동참하라!
- 출판사 제공
#2. 수두로
#3. 시작된 퀘스트
#4. 행운……일까?
#5. 정찰, 그리고 전투
#6. 아투르카 족
#7. 강을 살피다
#8. 숲을 넘어서
#9. 새로운 땅
#10. 귀환
[뒤표지]
나를 천재라 불렀던 세상이 적으로 돌변했다.
이제 당당히 세상을 향해 고한다!
활이 나를 믿는 한, 나는 멈추지 않을 거라고!
오로지 활을 보고 걸어왔던 인생.
그 모두를 잃고 말았던 양궁 선수의 부활!
신예 유망주로 자리 잡았던 민상훈.
불의의 사고 이후 찾아온 몰락과 좌절.
빛 없는 구렁텅이에 빠졌다 생각한 순간,
마지막 재기의 기회가 찾아들고.
이제 다시금 활을 잡고 세상으로 나서는데!
사라진 줄 알았던 꿈을 좇아 다시금 활을 들었다.
이제, 그의 이야기에 주목하라!
[앞 띠지]
나를 천재라 불렀던 세상이 적으로 돌변했다!
빛 없는 구렁텅이에 빠졌다 생각한 순간,
사라진 줄 알았던 꿈을 좇아 다시금 활을 들었다.
이제, 그 위대한 여정에 동참하라!
[뒤 띠지]
열여섯 살의 내가 활로 인해 신동이란 소릴 듣고 천재란 소릴 들으리라 누가 추측이나 할 수 있었을까.
하늘이 내린 인재.
대한민국 양궁계의 떠오르는 샛별.
그런 뻔하고도 낯간지러운 별명들이 나를 나타내는 또 다른 이름이 되리라곤 나도 알 수 없었다.
단지 나는 노력했을 뿐이었다.
항상 내 곁에서 내 믿음을 배신하지 않았던 활이 있었기에, 나는 그 믿음을 위해 매 순간 노력할 수 있었다.
활을 믿고 나를 믿는다.
활이 나를 믿는 한, 나는 멈추지 않으리라.
작가정보
본명: <b>박경흠</b>
필명: 흑영비
거주지: 전남 여수의 어딘가
그저 글을 보고 즐거워만 하던 제가,
어떻게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찌 되었건 이렇게 첫 작품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부족해 보이는 부분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부족한 사람이니까요.
단지, 이 책을 덮으셨을 때
‘아, 그래도 볼 만했네.’라고 말씀해 주시길 원합니다.
저를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담당자이신 이석원 편집자님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더욱더 열심히 하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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