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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소피 유니버스

29인 여성 철학자들이 세상에 던지는 물음
수키 핀 지음 | 전혜란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2022년 05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3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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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1.86MB)
ISBN 9788925523002
쪽수 3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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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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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면 어느새 이 철학자들이 여성임을 잊는 순간이 찾아온다.
그 순간은, 철학을 사랑하는 인간에게, 순수한 희열이다.” -김겨울

왜 철학사에는 여성들의 이름이 없을까?
29개의 주제, 29명의 여성 철학자들의 목소리를 한데 모은
기념비적인 철학 도서의 등장!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긴 대부분의 철학자들이 ‘남성’이라는 사실에 의아함을 느낀 적이 있는가? 팟캐스트 〈철학 한입〉은 29명의 여성 철학자들의 인터뷰를 엮어 『필로소피 유니버스』로 출간하였다.
이 책은 여성, 동물권, 성별, 취향, 혐오, 문화, 편견, 아프리카 철학 등 우리가 현대사회를 살아가며 한 번쯤은 꼭 접할 법한 주제들을 다룬다. 특히 질문과 대답으로 이루어진 인터뷰 형식이기에 딱딱한 철학적 주제들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궁금한 점이나 요약이 필요한 순간에는 진행자들이 적절하게 나서 주기도 한다.
철학적 성찰에 관심이 있지만 머뭇대는 독자라면, 그리고 ‘여성’이라서 할 수 있는 이야기에서 더 나아가 여성이라서가 아닌 ‘철학자’로서 할 수 있는 이야기가 궁금한 독자라면, 이 책으로 말미암아 지적 자극을 받기에 충분할 것이다. 또한 철학에 관심이 없던 이라도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음에 놀랄 것이다.

좋은 질문과 깊이 있는 대답이 빚어낸 철학서
‘존재란 무엇인가’ 그리고 ‘무엇이 중요한가’

하버드 대학, 옥스퍼드 대학, 예일 대학 등 저명한 학교의 교수들이자 각 주제별로 전문성을 갖춘 29명 철학자들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것들에 의문이 든다.
이를테면 앤 필립스는 다문화주의와 자유주의, 이 두 개의 상관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건 위험하다고 말한다. 왜일까? 소수의 이상한 일탈 행위를 다수가 용인하는 꼴이 어쩌면 보이지 않는 권력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평등주의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제니퍼 나겔은 “썩은 널빤지라도 건너기만 하면 되는 걸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사실을 알게 된 경위가 알고 보니 잘못된 정보 때문이라면, 우리는 그것을 진짜 ‘앎’이라고 할 수 있겠냐는 것이다. 미란다 프리커는 과거에 비윤리적으로 행동한 사람들을 현재의 우리가 과연 비난할 수 있겠냐고 묻는다. 그렇다면 지금 육식을 하는 사람들을 미래의 관점에서 살펴보자고 말한다. 마사 누스바움은 인간은 왜 혐오감을 느끼는지, 그리고 혐오를 기반으로 법을 제정하는 게 정말 괜찮은 일인지에 대해 묻는다.
이뿐만 아니라 더 많은 철학자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이 책에 담겨 있다. 테레사 M. 베잔이 말했다. “나와 생각이 똑같은 사람하고만 이야기하는 게 물론 편하죠. 하지만 관용 사회에서 그건 재앙이에요. 민주주의의 재앙이죠. 교양은 나와 다른 생각을 받아들이려는 노력이에요. 특히 내게 정말 중요한 사안에 대한 상대의 다른 의견을요.” 나와 다른 타인의 생각에도 지치지 않고 귀를 기울이는 태도야말로 단단한 사람이 되는 지름길일 것이다. 세상을 새로이 들여다보고, 타인의 삶을 좀 더 이해하고 싶다면 이제『필로소피 유니버스』를 읽을 차례다.
김겨울 추천사

서문: 여자로서 철학을 한다는 건?


1. 여자는 여자로 길러질 뿐이다
-여자란 누구인가? / 아미아 스리니바산

2. 집안일을 위해 태어난 사람은 없다
-남녀의 본질 / 재닛 래드클리프 리처즈

3. 도덕은 본능일까?
-신경과학과 도덕 / 퍼트리샤 스미스 처칠랜드

4. 고양이에게 선이란?
-동물의 지위 / 크리스틴 M. 코스가드

5. 구조된 피해자만이 알고 있는 것
-피해자의 책임 / 아쉬위니 바산타쿠마르

6.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비난과 불평등 / 미란다 프리커

7. 비도덕적인 은둔자
-사회적 박탈 / 킴벌리 브라운리

8. 국가는 나를 거부할 권리가 없다
-추방할 권리 / 세라 파인

9. 다문화주의를 왜곡하는 비대칭성
-다문화주의와 자유주의 / 앤 필립스

10. 스스로 객관적이라 믿을 때 벌어지는 일
-암묵적 편견 / 제니퍼 솔

11. 위험한 사회적 감정
-혐오 / 마사 C. 누스바움

12. 취향이 불일치할 때 살펴봐야 할 것들
-취향 차이 / 엘리자베스 슐레켄

13. ‘고양이의 눈’이라는 문장이 어떻게 읽히는지
-언어와 맥락 / 엠마 보그

14. 물리적 폭력이나 비용 없이 공격하는 방법
-욕설 / 리베카 로치

15. 의견이 불일치할 때 빛을 발하는
-교양 / 테레사 M. 베잔

16. 말한 대로 실천하리라는 믿음
-신뢰 / 캐서린 홀리

17. 환자들의 두려움
-사전 동의서 / 오노라 오닐

18. 두 마음이 서로 어떻게든 만날 때
-‘안다’는 것 / 카탈린 파르카스

19. 고장난 시계로 본 세상의 시간
-직관전 앎 / 제니퍼 나겔

20. 나를 통제하는 것이 곧 자유
-미셸 푸코와 지식 / 수전 제임스

21. 사랑 외의 다른 일
-보부아르의 삶과 업적 / 케이트 커크패트릭

22. 신체로 타인을 이해하는 일
-메를로 퐁티와 신체 / 캐서린 J. 모리스

23. 늘 같은 자리에 존재하는 자아는 없다
-흄과 불교 / 앨리슨 고프닉

24. 아프리카 철학은 정말 특수한가?
-아프리카 철학 / 카트린 플릭스호

25. 인간에게 전쟁은 필수일까?
-플라톤과 전쟁 / 앤지 홉스

26. 말하는 당나귀가 실제로 존재하는 세계
-가능세계 / 헬렌 비비

27. 영혼을 비유하는 방법
-철학자들의 예시 / 타마 자보 겐들러

28. 서양철학은 플라톤의 각주에 불과하다?
-철학의 발전 / 리베카 뉴버거 골드스타인

29. 죽고 싶을 때 죽을 수 있는 권리
-철학과 대중의 삶 / 메리 워녹

감사의 말

그렇기에 내용 역시 ‘여성 철학자’라는 책의 취지에 국한되지 않고 언어, 주체, 편견, 지식, 종교 등 철학의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자신의 영역을 깊이 연구한 철학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나누는 대화는 늘 지적 즐거움을 선사하며, 이 책도 여전히 그렇다. 읽다 보면 어느새 이 철학자들이 ‘여성’임을 잊는 순간이 찾아온다. 그 순간은, 철학을 사랑하는 인간에게, 순수한 희열이다.
P.5, 김겨울 추천사

인간은 생물학적으로 성별을 갖고 태어나요. 사회화를 통해 소녀나 소년에서 성인 여자나 남자가 되고요. 보부아르는 성sex은 주어지지만 성별gender은 사회적으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P.25, 1장 여자는 여자로 길러질 뿐이다 _여자란 누구인가?

제 개인적으로, 동물의 이익에 부합한다면 동물을 수단으로 이용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우유 때문에 소를 키우고, 양모(울)를 얻기 위해 양을 기르고, 계란을 먹기 위해 닭을 키우는 이런 행위들이 동물의 이익에 부합하는지의 여부는 실험을 해야지만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이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 차이가 상당해요. 저도 답을 드리기가 힘들어요.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리자면 그런 행위들이 동물의 이익에 부합했더라면 우유와 계란, 울 가격은 지금보다 훨씬 높았을 거예요.
P.24, 4장 고양이에게 선이란? _동물의 지위

그저 뭔가를 해야 한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도움을 요청하는 거예요. 인식적 특권으로 책임이 발생했다면 내가 아는 사실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순간 그 특권은 사라지고 이제 나는 그저 제3자 중 한 명일 뿐이에요. 내가 해야 할 일은 이게 다일지도 몰라요. 이게 하나의 한계지만요.
P.86, 3장 구조된 피해자만이 알고 있는 것 _피해자의 책임

민주주의가 국민에 의한 통치를 의미한다면, 다시 말해 국민이 국가를 통치한다는 개념하에서라면 이렇게 생각해 볼 수도 있어요. 지배를 받는 사람도 어떤 의미에서는 동시에 지배를 하고 있는 거죠. 즉, 지배를 받는 사람도 지배에 참여할 의무가 있다는 거예요.
_P.118, 8장 국가는 나를 거부할 권리가 없다 _추방할 권리

우리의 인지력이나 심리는 웬만큼 서로 똑같아요. 정신적 능력이 똑같다는 사실은, 우리의 미적 경험도 비슷하다는 말이에요. 어떤 것이 아름답다고 말하는 상대의 미적 판단에서 규범적인 힘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서로 공유하는 기본 상식을 통해 상대가 느끼는 것을 왜 내가 똑같이 느낄 수 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어요.
_P.170, 12장 취향이 불일치할 때 살펴봐야 할 것들 _취향 차이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Bertrand Russell이 제시한 명쾌하고 아주 단순한 예가 하나 있어요. 한 남자가 몇 시인지 궁금해서 시계를 봤어요. 시곗바늘이 세 시를 가리키고 있어서 이 남자는 세 시라고 믿었어요. 시계를 보고 시간을 알았으니 남자의 믿음은 정당해요. 그리고 남자의 믿음이 실제로 참이라고 쳐요.
그런데 이 이야기를 살짝 꼬아 볼게요. 시계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48시간 동안 시곗바늘이 움직이지 않고 멈춰 있었던 거예요. 고장 난 시계를 본 남자가 지금이 세 시라는 걸 안다고 할 수 있나요?
_P.247~248, 19장 고장난 시계로 본 세상의 시간 _직관적 앎

왕이 “마차를 타고 왔지요” 하고 대답하자 나가세나는 “이 마차에서 말과 바퀴와 몸체를 제외하면 무엇이 남습니까?” 하고 물었어요. 왕이 “남는 게 없지요. 마차는 조립품일 뿐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나가세나가 이렇게 말했어요. “자아도 똑같습니다. 제 생각과 신념 그리고 경험을 제외하면 나가세나도 없습니다.”
_P.298, 23장 늘 같은 자리에 존재하는 자아는 없다 _흄과 불교

작가정보

저자(글) 수키 핀

런던대학교 로얄할러웨이에서 철학을 강의 중이다. 상위형이상학, 논리철학, 임신에 관한 형이상학, 사랑에 관한 인식론, 페미니스트 및 동성애자 이론을 연구하는 철학자다. 다수의 철학 전문 학술지와 온라인 잡지 〈이온Aeon〉에 글을 기고했으며, 여러 글을 한데 엮은 모음집을 편집하기도 했다. 생애 첫 책으로 『필로소피 유니버스』를 펴냈다. 영국여성철학학회 집행위원회 집행위원이자 왕립철학협회위원회 위원이며 음악가로도 활동 중이다.

성균관대학교 번역?TESOL 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으며, 다년간 연합뉴스TV 외신뉴스를 번역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미니 타투: 1000가지 이상의 영감을 불어넣는 예술작품(출간예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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