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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의 만찬

알에이치코리아

2016년 09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9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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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94MB)
ISBN 978892558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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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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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재회한 전 연인, 그 자리에서 드러나는 테러 사건의 진실!
존 르 카레를 잇는 최고의 스파이 소설 작가로서 자리매김한 올렌 슈타인하우어의 장편소설 『배신의 만찬』. 출간하는 작품마다 정교하고 지적이며, 다면적이고 깊은 편집증적인 스파이 세계를 생생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저자의 이번 작품은 6년 만에 재회한 전 연인의 피 말리는 심리전을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닉 웨슬러 제작, 다이버전트 시리즈의 닐 버거 감독으로 영화화가 결정되었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평온한 삶을 보내던 전 CIA 요원 셀리아 파브로. 어느 날 그녀의 동료이자 연인이었던 헨리 펠헴이 그녀가 살고 있는 곳, 카멀바이더시에 들를 일이 있다며 저녁이나 한 끼 하자고 갑작스레 연락을 해온다. 그의 연락을 받고 셀리아는 헨리를 처음 만났던 6년 전, 서로를 너무나 사랑했던 그때의 기억을 떠올린다. 그리고 약속한 10월 16일이 되어 ‘약속’ 레스토랑에서 그와 조우한다.

6년 전, 2006년 비엔나 국제공항에서 120명 이상 타고 있는 비행기가 납치되는 테러 사건이 일어난다. CIA는 120명의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긴박한 순간 속에서도 정보원들을 통해 정보를 알아내고, 때마침 그 비행기에 타고 있던 요원이 보내주는 테러범들의 실황을 취합하는 등 구조에 최선을 다하지만 결국 구출 작전은 실패로 끝나고 만다. 그런데 무언가 이상하다. 비행기에 타고 있던 CIA 요원의 정체는 대체 어떻게 발각된 것일까?

테러 사건이 벌어졌을 당시 빈 지국에서 근무하던 CIA 요원 헨리 펠헴과 셀리아 해리슨.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난 날 밤, 셀리아는 CIA를 그만두기로 결심하고 결국 모든 것을 뒤로한 채 헨리와 정보국을 떠난다. 한편 여전히 빈에서 현장 요원으로 일하고 있던 헨리는 한 번 더 그녀를 만나기 위해, 과거를 떨쳐버리기 위해, 어쩌면 그 자신의 과거를 묻어버리기 위해 셀리아가 있는 캘리포니아에 가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오래간만에 만난다는 반가움도 잠시, 전 연인의 저녁 식사 자리는 2006년 비엔나 국제공항에서 벌어진 테러 사건의 진실을 둘러싼 피 말리는 심리전으로 바뀌어 가는데…….
헨리 … 7
셀리아 … 91
헨리 … 167
셀리아 … 231
헨리와 셀리아 … 267

감사의 말 … 318

나는 비행기에 대해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며, 대신 이제부터 가야 할 목적지를 생각한다. 셀리아 니 해리슨 파브로. 그녀가 나를 기다릴 수도 있고, 기다리지 않을 수도 있다.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잠시나마 내 스스로를 속여본다. 마음이 아프지도 않다. 왜냐하면 그 순간 내게 아파할 마음 같은 건 없으니까. 만일 그녀가 그 식당에 없다면 나는 종말이 임박한 문명을 생각하며 드라이 마티니 한 잔과 조개 튀김을 주문한 뒤, 저녁에 출발하는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으로 갈 것이다.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마지막으로 전화를 한 뒤, 내가 쓰러져도 괜찮은 빈으로 돌아갈 것이다. 나는 아주 오랜 세월 여행을 했고, 훨씬 열악한 상황에도 처해봤기에 그 정도 사소한 불편함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 게다가 그녀를 직접 보지 않는다면 내 일이나 인생은 확실히 좀 더 수월해질 것이다. _ 10~11쪽

그러던 중에 2006년, 그 사건이 일어났다. 빈 공항 사건이 일어나기 두 달 전부터 신문에 모스크바 사건을 연상시키는 기사들이 실렸다. 두브로브카 극장 사건을 수사했던 러시아 조사팀 중 두 명이 암살당했다. 안나 폴리코브스카야가 모스크바에 있는 자택 아파트 건물 엘리베이터에서 총에 맞아 죽었고, 런던에서는 알렉산더 리트비넨코가 폴로늄 210에 노출되어 독살당했다. 나는 또다시 불안감과 공포, 수치심을 느꼈다. 심지어 이슬람교도 정보원들에게 그 일에 관해 물어보았지만, 그들은 모두 냉정하게 고개만 내저었다. 문명 세계가 직면한 그 비극들이 3년 만에 급속도로 다가오는 모습이 마치 로마 역사가 몰락하는 것과 비슷했다.
어쩌면 내가 그 징조들을 좀 더 미리 알아차렸어야 했는지도 모른다. 그때 모스크바 사건을 떠올렸더라면 이후에 일어날 일들이 바뀔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 당시 내가 그 일을 다시 떠올리면서 깨달았던 건, 우리 관계를 필사적으로 지켜야 한다는 것뿐이었다. 나는 셀리아와 함께하는 삶에 모든 노력을 쏟았다. 심지어 그 공항 사건이 터진 와중에도 그녀에게 함께 살자고 청했으니까. 비록 그때는 이미, 아주 약간 늦은 뒤였지만 말이다. _ 59~60쪽

난 이 지구상의 소금과 후추라고 주장하는 수많은 이슬람교도들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아슬림 타슬람은 최근 몇 년간 신문 지상에 자주 오르내린 집단이다. 그들은 소말리아의 알 샤바브에서 이념적인 갈등(마약 자금을 이용했기 때문이라는 보고도 있었다)으로 분리된 뒤, 새로운 이름을 짓고 도움을 청하기 위해 안사르 알 이슬람과 접촉했다. 안사르 알 이슬람은 이라크의 수니파 조직으로 지금은 이란에 기반을 둔 조직이다. 아마 이란 정부의 독촉에 안사르 알 이슬람은 아슬림 타슬람의 자금과 병참 지원을 했을 것이며, 정보망과 작전 기획도 함께 나누었을 것이다. 그 상황을 멀리서 지켜보던 랭글리는 적대적인 테러 단체들이 공공연하게 협조하기 시작하자 불안감이 엄습했을 것이다. 지난해, 아슬림 타슬람은 로마, 나이로비, 모가디슈에서 폭발과 인명 사고를 일으켰다. 그 집단은 성공 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_ 101쪽

잠시 우리는 아무 말 없이 음식을 먹는다. 각자 앞에 놓인 음식의 풍부한 맛에 집중한다. 빈에 있을 때는 열심히 새로운 식당을 찾아다니곤 했었다. 식도락가는 아니었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맛있는 음식을 즐겁게 먹었고 기꺼이 그 값을 지불했다. ‘춤 슈바첸 카밀’, ‘므라츠 앤 손’, ‘킴 코흐트’, ‘슈타이어렉’…… 그리고 월터 바우어. 그중에서 바우어 레스토랑은 한 번밖에 못 갔는데, 빈 공항 사건의 마지막 재앙이 일어나기 전, 불안한 와중에 찾아갔던 레스토랑이다. 바로 그날 밤 셀리아는 진 윌콕스에게 통화 기록을 요구했고, 누군가 상사 사무실 전화로 암만에 전화를 걸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나는 그녀가 그 정보를 빅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은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이곳에 왔다.
그날 밤 많은 일들이 끝났다. 우리가 함께한 마지막 식사였고, 그 뒤로 몇 시간 뒤 공항에서 최악의 사태가 일어나기 직전에 우리는 마

스파이 스릴러의 떠오르는 신예 작가가 선보이는 화제의 신작!
“도입 부분이 순진하면 순진할수록, 결말의 파괴력은 더욱 엄청나다.” _ 뉴욕타임스

작품 소개

2015년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 에디터스 초이스, 대실 해밋 상 수상에 빛나는 올렌 슈타인하우어의 최신작!

6년 만에 재회한 전 연인의 피 말리는 심리전을 그린 올렌 슈타인하우어의 최신 화제작 《배신의 만찬》이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되었다. 2003년에 데뷔하며 스파이 스릴러의 떠오르는 신예 작가로 주목받은 올렌 슈타인하우어는 출간하는 작품마다 정교하고 지적이며, 다면적이고 깊은 편집증적인 스파이 세계를 생생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코드명 투어리스트》에서 뒤틀리고, 인텔리전트하며 치밀한 구성으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스파이를 리얼하게 그려낸 바 있는 올렌 슈타인하우어는 데뷔작 시리즈 ‘얄타대로’의《승리 광장》으로 뉴욕타임스 에디터스 초이스 선정, 《가장 가까운 비상구》로 대실 해밋 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2015년에 출간한 최신작 《배신의 만찬》은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며 존 르 카레를 잇는 최고의 스파이 소설 작가로서 자리매김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 작품에 대해 “지정학적 풍경의 혼란을 방치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배신이라는 풍경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평했으며, 평론가인 세이라 윌슨은 “마지막 100페이지에서 슈타인하우어가 만든 덫에 제대로 걸리면 그대로 끝까지 달려 나가는 수밖에 없다”고 하는 등 극찬을 아까지 않았다.
《배신의 만찬》은 2016년 현재 초크스턴 픽쳐스, 닉 웨슬러 제작으로 영화화가 결정되었으며, 다이버전트 시리즈 닐 버거 감독이 확정되어 제작이 진행 중이다. 원저작자인 올렌 슈타인하우어 또한 각본을 담당하며 영화 제작에 함께하고 있다.

이 작품이 나오기까지는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당시 쓰고 있던 작품 《카이로 어페어》로 돌아가기 전에 몇 글자 메모를 끼적인 게 전부였죠. 그리고 1년 뒤, 찌는 듯한 8월에 세르비아 노비사드에서 인척들과 지내는 동안, 난 그 메모를 발견했습니다. 무의식에 스며들어 있던 그 이야기가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난 거죠. 나는 글을 쓰기 시작했고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_ 작가의 말

6년 만에 재회한 자리에서 드러난 테러 사건의 진실!
두 연인은 의구심에 가득 찬 칼끝을 서로에게 겨누기 시작하는데……

힘겨웠던 지난 과거를 가슴 한편에 묻고 에반과 지니, 두 아이의 엄마로서 평온한 삶을 보내던 전 CIA 요원 셀리아 파브로. 어느 날 그녀의 동료이자 연인이었던 헨리 펠헴이 그녀가 살고 있는 곳, 카멀바이더시에 들를 일이 있다며 저녁이나 한 끼 하자고 갑작스레 연락을 해온다. 그의 연락을 받고 셀리아는 헨리를 처음 만났던 6년 전, 서로를 너무나 사랑했던 그때의 기억을 떠올린다. 그리고 약속한 당일 10월 16일이 되어 ‘약속’ 레스토랑에서 그와 조우한다.

그리고 6년 전…….
2006년 비엔나 국제공항에서 120명 이상 타고 있는 비행기가 납치되는 테러 사건이 일어난다. CIA는 120명의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긴박한 순간 속에서도 정보원들을 통해 정보를 알아내고, 때마침 그 비행기에 타고 있던 요원이 보내주는 테러범들의 실황을 취합하는 등 구조에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결국 구출 작전은 실패로 끝나고 사람들은 눈앞에서 벌어진 비극을 망연자실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며 커다란 트라우마를 남긴 테러 사건에 대해 의구심이 피어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비행기에 타고 있던 CIA 요원의 정체는 대체 어떻게 발각된 것일까?
테러 사건이 벌어졌을 당시 빈 지국에서 근무하던 CIA 요원 헨리 펠헴과 셀리아 해리슨은 연인 사이였다.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난 날 밤, 셀리아는 CIA를 그만두기로 결심하고 결국 모든 것을 뒤로한 채 헨리와 정보국을 떠난다. 그리고 GM이사 출신인 58세의 드류 파브로를 만나 결혼하고 두 아이를 낳은 뒤, 카멀바이더시라는 한적한 마을에서 5년째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다. 한편 여전히 빈에서 현장 요원으로 일하고 있던 헨리는 한 번 더 그녀를 만나기 위해, 과거를 떨쳐버리기 위해, 어쩌면 그 자신의 과거를 묻어버리기 위해 셀리아가 있는 캘리포니아에 가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오래간만에 만난다는 반가움도 잠시, 전 연인의 저녁 식사 자리는 2006년 비엔나 국제공항에서 벌어진 테러 사건의 진실을 둘러싼 피 말리는 심리전으로 바뀌어가는데…….

“우울했던 저녁이 떠오른다. 그녀는 매력적이고, 재미있었으며, 영리하고 재치가 넘쳤다. 그렇지만 그 마지막 날, 나는 옷을 입으면서 침대 속에서 미소 짓고 있는 그녀를 보며 그때가 끝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내가 원하는 남자가 될 수 없었다. 그저 그런 척했던 것뿐이었다. 그래서 그녀의 콧등에 키스한 뒤 텅 빈 아파트로 돌아와 술을 들이켜기 시작했다.”

남자와 여자의 시점, 과거와 현재의 시점, 그리고 악몽까지 뒤섞여 있는 올렌 슈타인하우어의《배신의 만찬》은 민감한 시대의 현안인 ‘테러’를 정면으로 내세우며 연민과 배신으로 뒤엉킨 연인의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전 연인이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푼다는 것은 작가가 씌운 포장에 지나지 않는다. 올렌 슈타인하우어는 끔찍한 테러 사건, 무슬림, 정보 전쟁을 통해 현시대의 문제적 사안을 거침 없이 풀어놓으면서도 남녀 주인공 헨리와 셀리아의 시점을 자유로이 옮겨다니며 묵직한 주제에 스릴러적인 요소도 녹여냈다. 《배신의 만찬》 속 각자의 사연을 지닌 캐릭터와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구조, 거기에 지금도 지구 어딘가에서 벌어지고 있을 테러 사건을 마주하다 보면 독자는 한순간도 긴장을 놓칠 수 없을 것이다.

미디어 리뷰

헤어진 연인의 가슴속에 도사린 해후의 칼날, 《배신의 만찬》에 쏟아진 찬사들

“도입 부분이 순진하면 순진할수록, 결말의 파괴력은 더욱 엄청나다.” _ 뉴욕타임스

“슈타인하우어는 훌륭한 작가이자 인간 본성을 읽는 뛰어난 관찰자로, 스파이 활동의 흥미진진함과 위험에 대해 정확하게 간파하고 있다.” _ 퍼블리셔스 위클리

“슈타인하우어가 만든 덫에 제대로 걸리면, 그대로 끝까지 달려나가는 수밖에 없다.” _ 아마존 베스트 북

“《배신의 만찬》은 지정학적 풍경의 혼란을 방치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배신이라는 풍경에 집중하고 있다.” _ 워싱턴 포스트

“뛰어난 구성의 서스펜스가 넘치는 작품.” _ 커커스 리뷰

“히치콕풍 서스펜스의 새로운 정점.” _ 라이브러리 저널

“음모와 서스펜스, 심장이 멎을 정도의 충격적인 엔딩.” _ 북리스트

작가정보

저자 올렌 슈타인하우어 Olen Steinhauer는 1970년 6월 미국 메릴랜드 볼티모어에서 태어난 올렌 슈타인하우어는 텍사스대학을 거쳐 보스턴 이멀슨대학에서 MFA를 수료했다. 2003년 냉전 동유럽을 배경으로 한 ‘얄타대로’ 시리즈 《탄식의 다리(The Bridge of Sighs)》, 《자백(The Confession)》, 《36 얄타대로(36 Yalta Boulevard)》, 《해방 운동(Liberation Movements)》, 《승리 광장(Victory Square)》을 출간하는데 첫 번째 《탄식의 다리》는 에드거 상, 배리 상 등 5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호평을 받았다. 그 후 《해방 운동》은 에드거 상 최고 작품 후보에 올랐으며, 《승리 광장》은 뉴욕타임스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되었다.
또한 스파이 소설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 《코드명 투어리스트(The Tourist)》(2009)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가장 가까운 비상구(The Nearest Exit)》는 2010년 출판되어 그해 최고의 문학 범죄 소설에게 수여하는 대실 해밋 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아메리칸 스파이(An American Spy)》, 《카이로 어페어(The Cairo Affair)》 등이 있다.

올렌 슈타인하우어 홈페이지 : www.olensteinhauer.com

역자 권도희는 전문번역가. 옮긴 책으로는 배리 리가의 ‘나는 살인자를 사냥한다’ 시리즈, 《제5침공》, 《시간의 딸》, 《누명》, 《비뚤어진 집》, 《움직이는 손가락》, 《하트의 전쟁》, 《두 번째 심장》, 《나를 사랑한 스파이》, 《스카페타 팩터》, 《죽은 자의 도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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