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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스 호텔

피터 니콜스 지음 | 정윤희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2016년 03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3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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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39MB)
ISBN 9788925581385
쪽수 5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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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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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니콜스 장편소설 『록스 호텔』. 바람 때문에 우연히 마요르카 섬에 정박하게 된 제럴드 러틀리지는 아름다운 여인 루루 데번포트를 만나 불같은 사랑에 빠지지만, 한순간의 오해로 두 사람의 결혼은 짧고 비참하게 끝난다. 제럴드와 루루는 겨우 1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수십 년을 살면서도 얼굴조차 마주치지 못한 채 인생의 막바지에 이르는데…….
2005년 재회 … 8
1995년 추억의 노래 … 24
1983년 전환점 … 119
1970년 페니키아인 … 273
1966년 배신 … 368
1956년 파도 … 455
1951년 이타카로 가는 길 … 460
1948년 8월 항해의 계절 … 506
1948년 8월 일주일 전 사이클로프스 … 518
2005년 오래된 사진 … 554
2005년 재회 … 575

옮긴이의 말 … 579

제럴드가 다시 그녀의 팔을 붙들었다. 이번에는 본능적으로 루루를 구하고자 한 것이었다. 루루도 그의 셔츠를 붙잡았지만 제대로 서기도 전에 다시 완전히 중심을 잃으면서 바위가 있는 쪽으로 넘어졌다. 그 순간 제럴드의 얼굴이 루루의 얼굴과 완전히 맞닿았고, 고무처럼 힘없는 그의 입가에 하얀 침이 고인 모습을 본 루루는 그 역겨움에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려버렸다. 순식간에 루루의 관자놀이가 뾰족하게 튀어나온 바위에 정통으로 부딪혔다.
제럴드의 두 무릎도 톱니 모양으로 튀어나온 석회암에 부딪히면서 산산조각이 났다. 그는 외마디 비명을 질렀고 엉덩이 부분의 극심한 통증이 전해지자 온몸을 비틀며 고통스러워했다.
두 사람은 평소 투숙객들이 타월을 깔고 일광욕을 즐기는 평평한 바위를 지나서 데굴데굴 굴러갔다. 그렇게 루루와 제럴드는 바다를 향해 길게 뻗은 바위 아래로 추락했다. _ 16쪽

루크는 해도상으로 프랑스 해안 아래 80센티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부분을 손으로 짚었다.
“거기에는 뭐가 있지?”
“스페인령의 섬들이 있습니다.” 토니가 말했다. “하루 반나절이면 도착할 수 있을 거예요.”
“아름다운 곳인가?”
“코트다쥐르와는 다르죠.”
“사실…….” 루크가 끼어들었다. “제가 거의 자라다시피 한 곳이에요.”
자보는 놀란 눈으로 그를 쳐다보았다. “어디서?”
루크는 다시 손가락으로 해도를 짚었다. “바로 여기요. 마요르카의 동쪽 끝. 어머니가 거기서 작은 호텔을 운영하고 계세요.”
“정말? 호텔도 깨끗한가?” 자보가 물었다.
순간 루크의 머릿속에 영감이 차올랐다. “아름다운 곳이죠.” _ 173쪽

어젯밤에는 에기나가 그의 바로 곁에서 잠이 들었다. 배다른 남매처럼 서로 예의를 지키면서 얼마나 더 오래 버텨야 하는 걸까? 초반에 데니스와 소피라는 강수를 두고 난 후로 나를 편하게 대하게 된 건가? 아니면 밴조를 연주한다는 데니스를 진짜 사랑하는 걸까? 진짜 나를 친오빠처럼 편하게 생각하는 건 아닐까? 내게 전혀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걸까? 한때는 내게 매력을 느꼈을 텐데, 아니면 말고. 어쩌면 그해 여름 만났던 사람이 내가 아니라 누구라도 에기나는 그렇게 행동했을지도 모른다.
루크는 다른 여자였다면 벌써 적극적으로 덤비고도 남았겠지만 이번만은 서두르지 말아야겠다는 직감이 들었다. 상대는 에기나가 아닌가. 그냥 하룻밤 상대가 아니었다. 루크는 결과가 어찌됐건 천천히 서두르지 않고 물 흘러가는 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다. _ 312쪽

판잣집 구석에 있는 그의 방은 록스에서 유일하게 그만의 공간으로 느껴지는 곳이었다. 과거에는 공구 창고로 쓰이던 곳을 허물어 만든 방으로 록스의 뒤쪽 담장을 마주 보는 위치였다. 유일하게 루크의 공간으로 사용되는 이곳은 손님들이 원하지도 않을뿐더러 예약도 할 수 없게 되어 있었다. 록스에서 보냈던 그의 유년기 추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공간이었다. 호르몬 분비로 혼란스럽던 시절, 온갖 음모를 모의했던 안식처였고 천 번에 가까운 수음을 가능케 했던 축축한 도피처였다. 또한 오랫동안 후회를 거듭하게 만들었던 과거의 어느 날 밤을 추억하게 만드는 장소였다. 그날 밤, 성숙한 어른들 흉내를 내며 에기나를 집에 데려다주지 않았더라면 그보다 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제 그의 어머니는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가 없는 집, 록스는 이제 낯설게만 느껴졌다. 모두들 루루를 찾으려는 것처럼 록스를 헤매고 다녔다. 가장 중요한 것이 사라져버린 것 같았다. 루루가 사라지고 난 후의 이런 야릇한 분위기, 이런 게 슬픔이라는 걸까? _ 562쪽

시간을 거슬러 밝혀지는 오해의 흔적,
그리고 죽음의 순간에야 비로소 귀환하게 되는 연인의 위대한 오디세이!

2015 매셔블어워드 추천도서, 《The Star》 청소년 권장도서 선정

작품 소개

극작가 출신의 피터 니콜스가 선사하는 경이로운 여정의 끝, 그리고 시작!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USA 투데이》,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 영미 문단의 호평 세례

지중해의 작은 섬, 마요르카의 작은 마을에 아로새겨진 사랑과 상실의 기록을 통해 오랜 세월 감춰져 있던 비극적인 연인의 이야기 《록스 호텔》이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되었다. 작가인 피터 니콜스는 영국에서 태어난 미국인으로 프랑스와 영국, 스페인 등에서 거주했고, 10년이라는 세월을 뱃사람으로 살며 지중해 연안을 제집처럼 누비고 다녔다. 배를 타고 다니는 사이 책을 탐독하면서 글쓰기에 매진했는데, 실제로 LA에서 극작가로 활약하기도 했다. 피터 니콜스는 극작가이자 광고인, 항해사, 문예창작 교수로서 자신이 직접 보고 느꼈던 수많은 경험을 살려 작품들을 발표했는데, 첫 소설 《로드스터》는 국제 IMPAC 더블린 문학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2002년에 발표한 《매드맨의 항해》로 윌리엄 힐 올해의 책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는 등 남다른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피터 니콜스의 세 번째 장편소설 《록스 호텔》은 2015년에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와 《USA 투데이》, 《퍼블리셔스 위클리》의 호평을 받았고, 캐나다 최대 일간지 《The Star》에서 청소년 권장도서와 매셔블어워드 추천도서로 선정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뉴욕타임스》는 이 작품에 대해 “피터 니콜스는 연대기의 확고한 이해와 소설의 궤적, 그리고 목적에 대해 명확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라고 평했으며, 베스트셀러 작가 제니퍼 해이는 “지중해 목가시, 가족 대하소설, 미스터리와 러브 스토리…… 《록스 호텔》에는 이 모든 것들이 담겨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꿈꾸었던 작가 대신, 광고와 언론 쪽의 일을 해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갈망이 절정에 달했고, 결국 요트에 몸을 싣고 10년이라는 시간을 바다와 함께했습니다. 대서양을 두 번이나 횡단하면서 저는 하나의 주제를 발견했고, 작가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지요. 제 소설 《록스 호텔》은 그렇게 나에게 작가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주었습니다. _ 작가의 말 중에서

오해로 난파되고 표류하는 사랑, 그 오디세이에 대한 비극적인 대서사시!
햇살 가득한 지중해 섬에 아로새겨진 사랑과 상실, 그 매혹적인 기록 : 2005~1948

바람 때문에 우연히 마요르카 섬에 정박하게 된 제럴드 러틀리지는 아름다운 여인 루루 데번포트를 만나 불같은 사랑에 빠지지만, 한순간의 오해로 두 사람의 결혼은 짧고 비참하게 끝난다. 제럴드와 루루는 겨우 1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수십 년을 살면서도 얼굴조차 마주치지 못한 채 인생의 막바지에 이르는데…….
60여 년이 흐른 2005년, 80대의 노인이 된 제럴드 러틀리지는 홀로 농장을 꾸려가고, 루루 데번포트는 록스라는 이름의 호텔을 운영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루루와 제럴드는 평소와 달리 늦은 시간에 장을 보러 나갔고 그곳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데, 루루는 제럴드를 보자마자 불같이 화를 내며 가게를 나선다. 루루의 거센 분노에도 아무 말 못하던 제럴드는 불편한 몸을 이끌고 힘겹게 그녀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오랜 세월 애써 서로를 모른 척하며 살아왔지만 더 이상 외면하지 않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제럴드는 예전에 자신이 건네주었던 필름을 왜 현상하지 않은 거냐고 따지다가 그만 중심을 잃고 바다를 향해 길게 뻗은 바위 아래로 그녀와 함께 추락하게 된다.
이 둘의 과거를 알 리 없는 경찰은 단순한 익사 사고로 결론을 내리고, 경찰서에서 만난 루루의 아들 루크와 제럴드의 딸 에기나도 경찰의 의견에 동의한다.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나온 루크와 에기나는 담담하게 “두 분이 다투다가 변을 당했을까?” 하고 서로에게 묻기는 하지만, 사고의 내막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한다. 아버지의 농장으로 돌아온 에기나는 아버지가 늘 곁에 두고 읽던 책 《오디세이》를 살펴보다가 맨 앞장에 ‘사랑하는 루루에게 《오디세이》 를 바칩니다.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며, 제럴드’라고 쓰여 있는 것을 발견한다.
이 연인의 오래된 애증은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익사 사건을 기점으로 시간을 거슬러 밝혀지는 오해의 흔적, 그리고 죽음의 순간에야 비로소 서로에게 귀환하게 되는 제럴드와 루루의 기나긴 여정이 시작된다…….

“변덕스러운 바람과 신들의 손길이 모든 걸 결정했던 《오디세이》처럼 한 연인의 운명은 이타카로 가는 길에 결정되었다!”

피터 니콜스는 첫 장이 시작되는 2005년도부터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 되는 1948년까지 약 10년의 간격을 두고 과거로 회귀해 다시 2005년으로 돌아오는 특이한 구조로 담담하게 서술하고 있다. 특히나 오디세이(Odyssey)를 차용한 주제로 등장인물들의 운명과 애환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가며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호메로스가 기원전 8세기경에 지은 고대 그리스의 장편 서사시 《오디세이》를 21세기판 오디세이로 부활시켰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이타카로의 여정을 현대적으로 답습해나간다. 음악과 고전 영화, 다양한 언어, 살아 숨 쉬는 지중해의 배경, 그리고 오디세이에 이르기까지 피터 니콜스의 전문 지식이 녹아든 《록스 호텔》을 읽다 보면 ‘증오받는 자’라는 뜻의 오디세우스의 모습이 어떤 식으로 제럴드에게 투영되어가는지, 남아 있는 이야기에 절로 갈증을 느끼게 될 것이다.

책을 읽는 동안 눈앞에 코발트 빛 지중해 바다가 펼쳐지고 이글거리는 태양이 피부를 간질이고 부드러운 모래알이 피부에 와 닿는 것처럼 느꼈던 것도 극작가로서 탄탄한 필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었다. 작가는 요트를 타고 푸른 바다를 헤치고 갈 때는 사색하는 듯 담담한 문체로, 열여섯 소년이 첫 경험을 앞두고 있는 순간에는 사춘기 소년처럼 풋풋한 문체로, 오랜 증오를 품고 살아온 여주인공이 분노를 쏟아낼 때는 불이 붙은 화살처럼 날카로운 문체로 돌변한다. 이쯤 되면 이야기의 결말을 먼저 던져놓은 것이 아주 근거 없는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구나 싶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_ 옮긴이의 말 중에

작가정보

저자(글) 피터 니콜스

저자 피터 니콜스 Peter Nichols 극작가이자 광고인으로, 10여 년간 전문 요트 항해사로 대서양을 항해하다 전업 작가로 데뷔했다. 첫 소설 《로드스터》로 국제 IMPAC 더블린 문학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2002년에 발표한 《매드맨의 항해》는 윌리엄 힐 올해의 책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Evolution’s Captain》, 《Oil & Ice》, 《Sea Change》 등이 있다.
조지타운대학교와 뉴욕대학교 파리 캠퍼스에서 창조적 글쓰기를 강의했으며, 현재는 영국의 런던에서 광고 일을, 웨일스에서는 양치기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극작가로 일하고 있다.

역자 정윤희는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번역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세종대학교, 중앙대학교, 부산대학교, 동서울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 번역학, 영문학, 영상번역 등을 강의하고 있다. 소니픽쳐스, 월트디즈니, 20세기 폭스, CJ 엔터테인먼트 등 개봉관 영화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MBC, OnStyle, 하나TV 등 공중파와 케이블, 부산국제영화제, 부천국제영화제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하니브릿지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비밀의 정원 》(전2권), 《메리 포핀스》, 《그리고 파티는 끝났다》, 《힐 하우스의 수상한 여자들》, 《앨리스와 앨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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