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처음 교구 놀이

엄마가 아이에게 만들어주는 0~5세 성장발달 장난감

길고운 지음 | 미스 까뜨린 그림

알에이치코리아 2019년 07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1월 1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우리 아이 처음 교구 놀이』는 손재주 없고 바쁜 엄마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오감발달, 성장발달 교구를 소개한다. 치발기, 딸랑이, 곰 인형, 메모리 카드, 낚시 놀이 등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교구들이 가득하다. 엄마는 쉽게 만들면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고, 아이는 엄마가 직접 만든 교구를 통해 엄마의 따뜻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이가 처음 만나는 장난감, 창의력을 높여주는 장난감, 생활습관을 길러주는 장난감, 함께하는 역할 놀이 장난감을 통해 태교 때부터 5세까지 오감 발달에 도움이 되는 교구를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책 사용 법
*기본 재료 소개

1 아이가 처음 만나는 장난감
구름 흑백 모빌
곤충 컬러 모빌
별 손목 딸랑이
달 발목 딸랑이
딸랑이 스틱
색깔 마라카스
문어 유모차 장난감
분유통 작은 북
아이스크림 쌓기 놀이
아이스크림 컬러 매칭 놀이
손바닥 숫자 놀이
도형 놀이와 정리 가방

2 창의력을 높여주는 장난감
부엉이 손수건 치발기
숫자 촉감 책
곰 인형 친구
단추 끼우기 놀이
발바닥 촉감 판
촉감 놀이 매트
사자 과녁 놀이
여우 손 인형
자동차 매트
물고기 비닐 놀이
종이컵 망원경
표정 놀이 매트
얼굴 표정
나비 모양 쿠션

3 생활습관을 길러주는 장난감
메모리 게임
채소 퍼즐
물고기 낚시 놀이
고양이 인형, 제제
옷 갈아입히기 놀이
알파벳 자석
펠트 시계

4 함께하는 역할 놀이 장난감
히어로 망토
히어로 마스크
공주 케이프
공주 왕관
놀이 매트 겸 장난감 정리 가방
지우개 스탬프 가방
스탬프 앞치마와 머릿수건
토끼 머리띠
펠트 머리핀
부엉이 가방
펠트 샌드위치
펠트 피자

Special page
마망베베가 전하는 바느질하는 엄마 이야기

별책 부록
우리 아이 처음 교구 놀이 실물 도안

출판사 서평

창의력 쑥쑥! 명품 교구, 집에서 만들어보세요.
손재주 없고 바쁜 엄마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0~5세 아이들의 성장발달 도와주는 장난감
아이들에게 0~5세의 시기는 기고, 걷고, 말하는 등 생애 전반에 걸쳐 성장발달을 이루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엄마들은 아이에게 다양한 교구를 통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해주어야 한다.
다들 아이의 성장 발달을 위해 0세부터 교구 놀이를 시작한다는데, 우리 아이에게 어떤 교구를 마련해주어야 할까? 하는 것이 엄마들의 큰 고민 중하나다. 서칭을 해보면 각종 인터넷 매체에서는 선배 엄마들의 조언이 쏟아지지만, 잘 알려진 교구들은 선뜻 구입하기에 고가인 경우가 많다.
꼭 명품 교구가 아니어도 엄마가 사랑을 담아 직접 만들어주면 어떨까? 이 책에서는 손재주 없고 바쁜 엄마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오감발달, 성장발달 교구를 소개한다. 치발기, 딸랑이, 곰 인형, 메모리 카드, 낚시 놀이 등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교구들이 가득하다. 엄마는 쉽게 만들면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고, 아이는 엄마가 직접 만든 교구를 통해 엄마의 따뜻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이가 처음 만나는 장난감, 창의력을 높여주는 장난감, 생활습관을 길러주는 장난감, 함께하는 역할 놀이 장난감을 통해 태교 때부터 5세까지 오감 발달에 도움이 되는 교구를 만들어 보자.

난이도별 친절한 과정 설명과 실물 도안 수록
아무리 쉬운 교구 만들기라고 하더라도 바쁘고, 손재주 없는 엄마들에게 만들기 자체는 부담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이 책에 등장하는 교구들은 바늘과 실, 그리고 글루건과 펠트만 있으면 해결되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난이도별로 교구를 선택해서 만들 수 있어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만들기 어려운 교구들은 천천히 단계별로 만들어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실물 도안을 수록해 엄마의 만들기 고민을 덜어 주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길고운

저자 : 길고운
저자 길고운은 핸드메이드 유아용품과 인형을 만드는 엄마 작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공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결혼 후 출산과 육아를 경험하면서 아이를 위해 유아용품과 장난감, 인형 등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했다. 2008년 ‘서울시 2030청년창업프로젝트’에 선정되어 핸드메이드 유아용품 브랜드 ‘마망베베’를 출시하여 작품 활동과 제품 판매를 하고 있다. 육아 잡지 [맘앤앙팡]에 ‘엄마가 만든 아이용품 DIY’ 컬럼을 연재했고, 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신당창작아케이드’ 작가로 활동하면서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그림/만화 미스 까뜨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