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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의 삶

혼자라는 것을 잊게 해줄 쓸데없이 당돌한 생각들
김리뷰 지음 | 노선경 그림
알에이치코리아

2015년 12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0월 23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43MB)
ISBN 9788925581095
쪽수 2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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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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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저자가 다시 상기한, 누구의 머릿속이나 한번쯤 스쳐갔을 생각. 당연한 것처럼 따라가고 있지만 조금 생각해 보면 당연하지 않은 일들, “뭐, 쪼잔하게 그런 것까지 따지냐?”, “다들 그런 거지”라는 말에 잃어버렸던, 사소하지만 모아두면 커다란 의문을 오롯이 담았다. 혼자서 읽다 보면, 한번쯤 의문을 품어봄직한 우리 주변의 무언가를 다시 한 번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혼자라는 것을 잊을 만한 위트와 유쾌함, 찌질함도 함께 담겨 있다.
머리말 04

01 삶은 계란(Life is Egg)

아날로그 / 가방 / 뉴비/ 예의
우주 / 밤샘 / 평균 / 단톡방
군대 / 게임 / 알레르기 / 노(오)력
불행 / 행복

02 정체성 없이 정체된 내 정체

정체성 / 부족함 / 스트레스
모난 돌 / 어른이 / 서명
셀프메이드 / 자연스러움 / 용서
매너리즘 / 의식의 흐름 / 주제파악

03 리뷰 알지도 못하는 놈들아
니들이 와서 함 해볼래

×알못 / 문체 / 디스
수박 / 야동 / 맞춤법
해외파 / 부먹찍먹 / 에버랜드
택배 / 세대 차이 / R=VD

사과문
이 책에 영감을 준 것들

그런데 문제는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고 이런 뉴비들에 대한 모종의 차별과 따돌림과 무시가 가해지는 경우가 꽤 많다는 것이다.
솔직히 뉴비가 만만하긴 하다. 어리버리하고, 세상물정 모르고. 손도 어디 놓아야 할지 망설이는 듯한 눈빛, ‘난 좆밥이오’ 하고 얼굴에 써붙여놓은 것 같다. 그런데 그런 놈들을 골탕 먹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 나는 이게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문제라고 말하고 싶다. 상대적 약자를 괴롭히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사회라니…
《뉴비》 중에서

예컨대 대학에서 주장하는 ‘선배에 대한 예의’가 있다. 수도권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많은 대학에서는 이미 개선되긴 했지만(지방대 비하 아님), 여전히 겨우 일 년 늦게 대학에 들어온 후배가 선배에게 차려야 하는 예의가 지나치게 많다. 만약 이게 당연한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면 한 번 상상을 해봐라. 초등학교 2학년짜리가 초등학교 1학년한테 ‘어디 1학년이 우유에 네스퀵을 타먹어!!!’라고 한 바탕 면박을 주곤, 차렷과 열중쉬어, 엎드려뻗쳐를 10분 시킨 다음에 밖에 나가 오리걸음으로 운동장 2바퀴를 돌게 한다면 그야말로 현세의 《코미디빅리그》일 것이다.
《예의》 중에서

사실 둥글둥글한 것들만 잔뜩 모아놨을 땐 아귀가 잘 맞지 않는다. 중간에 반드시 날카롭게 패인 빈자리(은행 잎 모양의)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 빈자리를 채우는 것은 바로 모난 것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무엇이 옳다고 할 수는 없다. 그저 위치가 다를 뿐이다. 역할이 다를 뿐이다. 둥근 것들과 모난 것들이 옹기종기 모여 더욱더 튼튼한 전체가 된다. 높고 튼튼한 돌탑을 쌓을 때 필요한 것은 똑같은 모양의 돌 수백 개가 아니라 유기적 퍼즐처럼 섞일 수 있는 다른 돌들이다.
내가 좋아하는 농구에는 이른바 스크린Screen이라는 기술이 있다. 그냥 쉽게 말하면 ’걸리적대는 것’이다. 공을 잡고 있는 팀원이 돌파나 슛을 쉽게 하기 위해 내가 수비수의 장애물이 되는 기술. 내가 걸리적대는 능력이 어딘가에선 큰 도움과 조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난 돌》 중에서

사실 디스라는 게 별로 큰 의미가 있고, 대단한 이유가 있어서 이루어지는 건 아니다. 그냥 싫으니까 ‘싫다’라고 말하는 거지. 누가 마약을 하고, 표절을 하고, 일베를 한다는 이유 때문에 싫어질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래서 디스를 하는 게 아니다. 일단 싫은 게 먼저고,
거기에 그럴듯한 정황과 목적과 이유들이 덧붙여져서 디스를 하는 것이다. 디스의 본질은 ‘그냥 싫음’이다. 그래서 이게 나쁜가? 왜? 싫을 수도 있지. 뭐가 잘못인가.
디스 한 번 했다고 ‘난 너랑 시발 평생 한 번 얼굴 안 볼 거고, 너는 존나 시발놈이야. 그리고 난 너에 대해 다시 평가할 생각은 죽어도 없어’라는 뜻은 아니다. 조금만 긍정적으로 보면, 디스를 한다는 건 적어도 관심은 있다는 뜻 아닌가. 지금도 관심조차 받지 못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는 사람과 기업과 아이돌 그룹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생각해보면… 노이즈 마케팅도 마케팅이다. 과하면 뭐든 안 좋겠지만.
《디스》 중에서

부정과 긍정의 전쟁터인 나의 머릿속은 1인분을 하고 있을까?
‘잉여’일지 몰라도 꼭 필요한 내 생각 톺아보기

굳이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아도 일상은 돌아가지만
쓸데없을지 모를 생각이 온전한 1인분의 삶을 채운다

배가 고프다. 그런데 집에는 라면이 딱 하나밖에 없다.
평소 두 개는 끓여먹는 내 양에는 턱 없이 부족하다. 하지만…
그냥 라면은 1인분이 되기엔 부족하겠지만 빈칸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다.
파 송송 썰고, 계란 탁 넣고, 죽순 썰고 김치 국물 붓고… 이것저것 넣고 끓인 라면은 빈속을 채워준다. 오히려 특별한 요리가 될지 모른다. 요섹남의 시대 아닌가.

혼자 있어야 하는 시간에도 혼자가 되지 않기 위해, 함께 하기 위해 휴대폰을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세상이다. 인터넷, SNS, …애슐리 메디슨. 혼자 채울 수 없는 머릿속 빈 공간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부족한 지식을 메우기 위해 카톡 알림음과 함께 잠이 들며, 푸시 알림의 진동과 함께 눈을 뜬다.

하지만 혼자 있어야 할 시간도 필요한 것 아닐까?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얻는 것과 오롯이 나만 존재하는 시간 속에서 끄집어낸 것은 다르지 않을까? 어떤 것이 진짜 ‘나의 것’일까?
어느새 세상이 훔쳐가 버린 ‘혼자만의 시간’도 그렇게 어둡지도, 외롭지도 않을 수 있지 않을까?

팔로워 45만, 총 3억 페이지 뷰의
잔망스러우나 독특한 김리뷰의 시선

45만 팔로워가 공감하는 페이스북 ‘리뷰왕 김리뷰’ 페이지에서 끊임없이 공감을 부르는 자신의 생각을 ‘리뷰'하는 김리뷰. 자신이 쓰고 먹는 허니버터칩과 휴대폰부터 아스트랄한 차원의 지구까지 리뷰하던 그가 자기 자신, 자신이 포함된 세대, 자신의 포함된 사회 등 시선을 스스로에게 돌린다. 그리고 이야기한다.
내게 아주 조금이라도 행복이 찾아올 땐 이래서더라, 불행할 떤 이런 거였고. 그런데 넌 어땠어? 넌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지?

부정과 긍정의 전쟁터인 나의 머릿속은 1인분을 하고 있을까?
‘잉여’일지 몰라도 꼭 필요한 내 생각 톺아보기

이 책에는 저자가 다시 상기한, 누구의 머릿속이나 한번쯤 스쳐갔을 생각. 당연한 것처럼 따라가고 있지만 조금 생각해 보면 당연하지 않은 일들, “뭐, 쪼잔하게 그런 것까지 따지냐?”, “다들 그런 거지”라는 말에 잃어버렸던, 사소하지만 모아두면 커다란 의문을 오롯이 담았다.
혼자서 읽다 보면, 한번쯤 의문을 품어봄직한 우리 주변의 무언가를 다시 한 번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혼자라는 것을 잊을 만한 위트와 유쾌함, 찌질함도 함께 담겨 있다.
‘왜 이따위 필요 없는 말까지 써놨지?’, ‘이건 대체 왜 리뷰한 거야?’, ‘아니 애초에 이걸 리뷰라고 할 수 있나?’, ‘내가 이 책을 왜 보고 있지?’, ‘나무야 미안해ㅜㅜ’
나무한테 아주 미안하지는 않게, 뒤표지에는 냄비 착륙지를 표시해뒀다. 제대로 된 라면 받침으로 쓸 수 있게.
이 책을 읽을 이유는 다양하다. 늘 식탁 위에 놔두는 든든한 라면받침으로, 읽다 보면 시간이 잘 가는 피식잼을 위해, 그리고 어쩌면 당신에게 영감을 안기는, 의외의 감성 안내서가 될지 모른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리뷰

저자 김리뷰는 부산 출생. 대구 성장. 서울 관악구 신림동 거주.
별 볼일 없는 찌질이.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이딴 쓰레기도 숨 붙이고 사는데…’라는 생각이 들게 해 삶의 희망을 주고 있다.
《리뷰왕 김리뷰》, 《미제사건 갤러리》라는 페이지를 운영하다 천운이 닿아 『세상의 모-든 리뷰』 등 책을 두 권 냈다. 《리뷰왕 김리뷰》 페이지는 팔로워가 45만 명에 이른다.
길바닥 출신 흙 수저가 순수한 운으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는 인물. 거품이 쫙 빠지면서 인생의 쓴맛을 제대로 봤지만 지금은 살짝 숨통이 트인 듯. 한강물은 아직 차가워지지 않은 듯하다.

그림/만화 노선경

그린이 노선경은 자그마치 현역 고등학생 일러스트레이터.
작업할 시간이 남아돈다고 어필하여 발탁됐다.
그런데 정작 마감 직전까지 작업을 미뤄뒀다가 당일치기로 끝내, 사람 당혹스럽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는 소릴 들었다.
이제 곧 대학생이 된다. 여러모로 고생길이 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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