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데이즈 in 헬싱키

모리 유리코 지음 | 조은주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2015년 09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8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3 데이즈 in 헬싱키』은 “미식”, “디자인”, “빈티지”라는 확실한 컨셉트를 가지고 그와 관련한 대표 명소는 물론 지금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헬싱키의 최신 스폿을 소개한다. 북유럽에서 거주했기 때문에 현지의 문화와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저자는 책 속에 핀란드의 문화와 함께 세계를 감동시킨 수많은 스칸디나비아 디자이너의 작품과 이야기가 담았다. 이 칼럼들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당신의 헬싱키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핀란드는 어떤 나라일까?
여행 정보
헬싱키의 대중교통
기초 핀란드어

DAY1
핀란드 명소 투어
09:00 핀란드 빵으로 맛있는 아침 식사
09:30 새로운 스타일의 커피전문점
10:30 다시 발견하는 북유럽 디자인의 매력
13:00 오래된 카페에서 수프 런치
14:00 보고 또 봐도 귀여운 본고장의 마리메꼬
15:00 알바 알토의 건축물 견학
16:30 디자인 디스트릭트 중심지 둘러보기
19:00 나날이 진화하는 최신 맛집 탐방
오늘의 루트 지도

DAY2
핀란드의 일상
09:00 바리스타 챔피언의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 한 잔
10:00 역사를 간직한 아기자기한 마을 산책
11:30 화제의 테우라스타모에서 점심 식사
13:00 요즘 가장 주목받는 동네 칼리오 산책
18:00 스타일리시한 대중 음식 맛집 탐방
19:00 슈퍼마켓에서 나이트 쇼핑하기
20:30 북유럽 크래프트 맥주로 건배하기
오늘의 루트 지도

DAY3
핀란드의 전통
08:30 딸기와 피로시키 먹으러 아침 시장 가기
10:00 귀여운 우표로 편지 보내기
11:00 벼룩시장에서 빈티지 찾기
12:00 행복한 한 때 주말 브런치 즐기기
13:30 아라비아에서 핀란드 생활 엿보기
16:00 숲에 온 기분으로 휴식하기
17:15 백화점에서 효율적인 막간 쇼핑
19:00 변치 않는 전통의 맛 느끼기
오늘의 루트 지도

번외편
조금 더 핀란드를 즐기고 싶다면
푸드 페스티벌 레스토랑 데이
아름다운 유리가 태어나는 장소 이딸라로
오직 헬싱키에서만 가능한 마리메꼬한 하루
이곳이 무민의 본고장
페리를 타고 스웨덴으로
계절 한정 이벤트
깜찍하고! 맛있는! 핀란드 기념품 리스트
전체 지도

칼럼 Column
북유럽의 아침 식사
진화하는 핀란드 디자인
핀란드의 귀여운 간식 뿔라와 뭉끼를 먹자!
바리스타 챔피언에게 듣는 핀란드의 커피 이야기
곰이 좋아!
북유럽 빈티지 홀릭
핀란드의 미식 이야기
핀란드 대표 먹거리 BEST 3

현지인이 추천하는 숨겨진 명소들
제가 묵어봤습니다! 헬싱키의 호텔
3일 동안 헬싱키 한 바퀴 with 핀에어
핀란드인이 되는 방법

책 속으로

핀란드의 사람과 생활을 알 수 있는 여행서.
여행이 끝난 뒤에 읽어도 재밌는 책.
그런 것을 염두에 두고 이번 책을 썼습니다.

다가올 하루하루가 더욱 재밌어지는 여행,
또 핀란드에 가고 싶어지는 여행이 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

핀란드의 디자인은 독특하다. 북유럽 안에서도 어딘가 다르다.
이는 북유럽에서 유일하게 민족의 뿌리가 다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본래 자원이 부족하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패전국은 아니었으나
배상금을 부담해야 했던 험난한 배경과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유행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핀란드만이 할 수 있는 것을
고집스럽게 추구한 끝에 태어난 디자인이 지금 전 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다.

- 『진화하는 핀란드 디자인』 중에서 -

출판사 서평

북유럽 최고의 디자인 도시 헬싱키
주요 명소부터 최신 스폿까지 시간대별로 돌아보는 3일 코스

미식 북유럽 커피&맥주ㆍ인기 레스토랑
디자인 이딸라ㆍ아라비아ㆍ마리메꼬ㆍ무민
빈티지 벼룩시장ㆍ잡화ㆍ앤티크 숍

? 책 소개
국내 유일 북유럽 도시 테마 가이드북
3일간의 여행을 완벽하게 컨설팅하는 새로운 도시 여행 테마 가이드 런칭!

《100배 즐기기》 시리즈로 많은 여행자들과 여정을 함께한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야심차게 런칭한 심화된 도시 여행 테마 가이드 《3데이즈》 시리즈!
그 동안 여행 코스를 컨설팅하는 가이드북은 많았지만 이토록 확실한 컨셉트와 현지화된 여행 정보로 여행지의 매력을 깊숙이 전달하는 여행서는 드물었다. 《3데이즈》 시리즈의 목표는 여행지의 아름다움을 더욱 심도 깊게 전달하면서, 완벽한 여행 코스를 제안하는 것. 《3데이즈 in 헬싱키》와 함께 당신의 핀란드 여행은 더욱 풍요로워지고 즐거워질 수 있을 것이다.

마니아적 로망이 가득한 북유럽 국가 핀란드,
그곳으로 떠나는 첫걸음 《3데이즈 in 헬싱키》

마리메꼬, 아라비아, 이딸라, 무민...
이들 중 하나라도 관심이 있거나 좋아한다면 이미 당신은 북유럽 로망을 가지고 있는 여행자! 그 중에서도 특히 핀란드 헬싱키를 방문해야 하는 여행자라고 할 수 있다.
숲과 호수의 나라, 산타클로스의 고향, 사우나와 자일리톨의 발원지로 알려진 핀란드는 지금 가장 주목 받는 북유럽 디자인을 선도하는 많은 브랜드와 디자이너를 배출한 나라라고 할 수 있으며, 그런 이유로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는 북유럽 최고의 디자인 도시로 인정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핀란드 국적기 핀에어를 이용해 헬싱키까지 직항으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으니, 사실여행자들의 마음 속 거리감보다 훨씬 가까운 유럽의 여행지라고 할 수 있다. 가고 싶지만 멀게만 느껴지던 로망의 도시 헬싱키! 그곳으로 떠나는 첫걸음에 《3데이즈 in 헬싱키》와 함께 한다면 더욱 알차고 완벽한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3데이즈 in 헬싱키》의 매력은 이것!

1. 시간과 동선을 고려한 꽉 찬 3일 코스 컨설팅
유럽을 3일 동안만 여행하는 사람은 드물지만 유럽의 한 도시를 여행하는 데는 3일이면 충분!
꽉 찬 72시간 동안 헬싱키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여행 코스를 제안한다. 오전 9시, 맛있는 빵과 함께하는 아침식사로 시작되는 여행지 소개는 시간과 동선을 적절하게 고려하여 최적의 여행 코스를 제시하고 여행자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코스를 수정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 확실한 컨셉트로 대표 명소부터 최신 스폿까지 소개하는 알찬 여행 정보
헬싱키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스칸디나비아 디자인과 북유럽 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고 싶을 것이다. 《3데이즈 in 헬싱키》는 “미식”, “디자인”, “빈티지”라는 확실한 컨셉트를 가지고 그와 관련한 대표 명소는 물론 지금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최신 스폿을 꼼꼼하게 소개한다.

3. 핀란드 문화와 디자인에 해박한 작가의 지식이 돋보이는 다양한 칼럼
북유럽에서 거주했기 때문에 현지의 문화와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작가. 중간중간 읽을거리가 되는 칼럼과 깨알 팁들은 북유럽에 대한 작가의 해박한 지식과 현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느끼게 해준다. 북유럽 디자인이 전세계적 사랑을 받고 있는 지금, 《3데이즈 in 헬싱키》 속에는 핀란드의 문화와 함께 세계를 감동시킨 수많은 스칸디나비아 디자이너의 작품과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 칼럼들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당신의 헬싱키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4. 동선과 여행지, 교통편이 한 눈에 보이는 루트 지도
하루하루의 여행지 소개 마무리 부분에는 그 날의 여행 코스를 정리해주는 ‘오늘의 루트 지도’가 소개된다. 동선을 고려한 여행 코스와 함께 본문에서 소개되고 있는 스폿의 위치, 그곳에 가기 위한 교통편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곳, 추천 교통편, 대중 교통 정보 등이 표시되어 있으니 이 루트 지도를 보며 자신의 여행을 계획하고 수정할 수 있다.

5. 여행을 가지 않고 읽어도, 여행

작가정보

저자(글) 모리 유리코

저자 : 모리 유리코
저자 모리 유리코는 카피라이터이자 북유럽 전문 서적 Hokuo Book의 대표. 저서로는 『북유럽의 맛있는 이야기』, 『커피와 빵을 좋아하는 이들을 위한 북유럽 가이드』(SPACE SHOWER NETWORK), 『북유럽 인테리어 북』(타카라지마사), 『북유럽 레트로를 둘러싼 21가지 이야기』(슈후노토모사) 등이 있다. 북유럽 4개국을 취재하며 사람들이 사는 모습과 마을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 토크 이벤트, 일본 방송 출연 등도 다수. 도쿄 덴엔초후에서 북유럽 빈티지 잡화점 ‘Sticka’를 운영 중이다.

번역 조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