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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무를 보다

신준환 지음 | 신준환 사진
알에이치코리아

2015년 01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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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6.00MB)
ISBN 9788925598147
쪽수 4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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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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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인생에 맞닿아 있는 ‘나무의 철학’!
30여 년간 나무 연구자로 살아온 신준환 전 국립수목원장은 ‘나무의 철학’을 통해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세대에게 화두를 던진다. 평생 직업으로도, 취미로도 나무와 산, 그리고 숲을 찾았던 저자는 세상의 각종 파편들을 모아 나무에 대한 생각을 꾸려나갔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세상을 돌아보았다. 그 모든 것들이 응축된 책이 『다시, 나무를 보다』다.

나무는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지만 우리는 나무에 관해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나무에서 멀어져가는 우리는 혹시나 자신에게서 멀어져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나무를 배우면서 사람을 생각하자._8쪽

책에서 저자는 나무의 인생학, 사회학, 생명학을 이야기하기 위해 기형도의 시, 작자미상의 시조, 본인의 자작시, 여러 철학자들의 개념, 해외의 과학실험, 국내 연구자들의 저작물 등 다채롭게 스크랩해온 자료들을 풀어놓았다. 두툼한 한 권의 책으로 성실하게 완성된 저자의 글은 ‘실로 높은 단계의 문장력으로 독자의 심금을 울릴 것이 틀림없다.’는 고은 시인의 표현처럼 섬세한 감수성으로 빛난다.
추천사 과연 나무의 세계가 진리의 세계였다
작가의 말 나는 평생 나무처럼 살았다

1부 나무의 인생학
성찰하면 성장한다
위험을 감수하면 살아남는다
사람과 사람 사이, 내가 있다
제대로 알면 원망하지 않는다
선택하고 집중하다
작은 것이 소중하다
완전한 것을 바라는 것이 병이다
그 사람에 관해 모르는 것이 그에게는 상처다
죽음을 맞이하는 자세
절망을 배반하다
음양오행의 세계관
순간으로 영원을 산다
우주를 관통하는 힘

2부 나무의 사회학
우리 더불어 숲이 되자
좋은 것만 모아서 좋은 것을 만들기는 어렵다
누군가 떠나야 새로운 사람이 온다
나무는 개체이면서 사회다
정보의 바다를 헤엄치는 법
나무가 가르쳐주는 침묵의 힘
나머지의 생태적 미학
나는 그물눈에 지나지 않는다
나무에는 안과 밖이 없다
정원 가꾸기가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것

3부 나무의 생명학
숲에서 건강을 배우다
내 몸 공부가 절실하다
청각과 산림치유, 들리지 않는 것을 듣다
시각과 산림치유, 보는 것에서 읽은 것으로
후각과 산림치유, 향기에서 기억으로
미각과 산림치유, 좋은 것은 적당히
촉각과 산림치유, 쾌적함의 이유
스트레스와 산림치유, 숲에서 발산하기
숲에서의 체험활동
암은 우리 삶의 한 표정이다
인간은 우주의 병이다

작가후기 나뭇잎은 떨어지면서 고마움을 안다

아직 감동하기에는 이르다. 산불까지 생존전략으로 삼는 나무를 알고 나면 참으로 기묘하여 꼭 지어낸 이야기 같다. 하지만 미국 캘리포니아 주 채퍼랠Chaparral 식생 이야기는 전문가의 관찰을 통해 밝혀진 사실이고, 대왕송longleaf pine: Pinus palustris 이야기는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 대학교의 키민스J. P. Kimmins 교수가 쓴 산림생태학 교과서에 실린 내용이다. 사람들은 간혹 눈앞의 위험을 피하려다가 되려 더 큰 어려움에 부딪히지만 나무는 위험한 상황을 역이용하여 장기적인 생존전략을 세우는 셈이다. 웬만한 비에는 우산을 쓰면 되지만 태풍에는 우산을 아예 접고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낫다._27쪽, 1부 <위험을 감수하면 살아남는다> 중에서

숲은 열리고 닫히는 것이 동시에 일어나는 곳, 밤같이 드넓은 정신에 새로운 빛을 채우는 영혼, 그래서 숲에 있다는 것은 우주라는 조개껍데기 안에 있는 것이다. 숲은 시간과 공간이 따로 노는 곳이 아니라 시간과 공간이 짠 비단결 같은 곳, 가장 먼 곳이 바로 내 앞에 있는 곳, 가스통 바슐라르식으로 이야기하면 숲은 “숨겨져 있는 웅대함처럼 깊은 것”이다._144쪽, 1부 <우주를 관통하는 힘> 중에서

마음이 허전한 어느 날, 나무 뒤의 나무가 보이더니 숲이 깊어지기 시작했다. 마음에 허전함이 있어 숲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자 나무보다는 오히려 나무 사이의 공간이 보이기 시작했고 숲은 단지 나무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빈 공간이 이어지며 숲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숲은 나무와 빈 공간이 서로 드러내주면서 이루어진 것이고, 나무와 뭇 생물도 서로가 서로를 드러내주며, 심지어 나무와 나무도 서로 드러내주고 사라지는 과정을 거치면서 숲을 이룬다. 이제는 이런 숲에서 인생이 보일 때도 있다._169쪽, 2부 <좋은 것만 모아서 좋은 것을 만들기는 어렵다> 중에서

나무가 숲이나 사회를 보여주는 것은 나무의 생물학적 속성 때문만은 아니다. 사실 인간사회를 파고들면 개인이 나타나고, 개인을 파고들면 사회가 나타난다. 그래서 세상은 늘 변하고, 끊임없는 질문이 연속되는 구조물인 것이다. 생명은 설명이 아니라 질문이며, 논리가 아니라 도약이다. 질문이 끊어지면 죽은 목숨이다. 마침표로 찍어진 답은 죽음이다._189쪽, 2부 <나무는 개체이면서 사회다> 중에서

숲은 가난한 자, 힘없는 자,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존재들로 가득 차 있다. 이들의 소리를 잘 듣는다면 자기치유는 물론 마음수양까지 된다. 숲은 나 앞의 나이다. 심장이 내 몸속에 있듯이 내 몸은 세계 속에 있다. 햇살처럼 변화되는 다양한 자극에 몸을 맡기고 숲에서 들리는 다양한 소리, 물소리 바람 소리 바람결에 나뭇잎들 부딪치며 사각거리는 소리를 들으면 마음속에서 일어나던 잡념은 사라지고 자신의 내면으로 빠져든다. 나무와 숲은, 새소리와 물소리는 그냥 물리적인 대상이 아니라 나의 몸과 살아 있는 관계를 맺을 때 제대로 향유할 수 있다. 그러면 나는 그 숲이 되고 그 숲은 내가 된다. 숲은 수많은 삶이 생동하고 있기 때문에 엄청나게 시끄러운 곳이지만, 그 소리들이 쳐놓은 장막 안에서 무척 고요하고 신비한 곳이다. 이를 닮아낼 수 있으면 내면에서 많은 요구를 하는 나의 소리를 다 들으면서도 영혼을 맑고 고요하게 할 수 있다._301~302쪽, 3부 <청각과 산림치유, 들리지 않는 것을 듣다> 중에서

“이 책을 통해서 나는 뒤늦게나마 철이 들었노라고 말하고 싶다”-고은 시인
갑과 을만 난무하는 시대, 뿌리를 잃고 흔들리는 우리에게
인류의 오랜 지혜자 나무가 보여주는 길

《다시, 나무를 보다》는 30여 년간 나무 연구자로 살아온 신준환 전 국립수목원장이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우리 시대의 독자들에게 인류의 오랜 지혜자 나무의 철학을 전하는 책이다. “나무는 흔들리지 않아서 강한 것이 아니라 서로 어울려서 강하다.”는 신준환 저자의 말처럼 서로 어울려 숲이 되는 나무를 보면 삶의 길은 멀리 있지 않다. 지금 우리 눈앞에 서 있는 나무 안에 그 길이 있다.
《다시, 나무를 보다》는 신준환 저자가 단독 집필한 첫 성인단행본으로, 고은 시인은 이 책을 읽고 “저자는 실로 높은 단계의 문장력으로 독자의 심금을 울릴 것이 틀림없다.”며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성찰하면 성장한다’ ‘위험을 감수하면 살아남는다’ ‘제대로 알면 원망하지 않는다’ ‘그 사람에 관해 모르는 것이 그에게는 상처다’ 등 자연과학도의 성실함과 문청의 섬세한 감수성이 빚어낸 나무의 아포리즘을 경청하노라면, 나무가 열어주는 인생의 방도에 가닿게 될 것이다.

나무를 배우면서 사람을 생각하자

신준환 저자는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0년 국립산림과학원의 임업연구사를 시작으로 2014년 국립수목원 원장직에서 물러날 때까지 공직에 몸담았다.
평생 나무 연구를 업으로 삼아온 신준환 저자에게 첫 나무는 낙엽송이었다. 나무 심기 사업이 한창이던 1960년대, 초록색 싹눈이 마치 보석 같았던 낙엽송 한 그루를 얻어와 마당에 심었다. 보석같이 소중한 나무인 만큼 평소 자신이 아끼던 선물을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산에서 흰색 찰흙과 검은색 찰흙을 구해와 나무의 뿌리를 정성스럽게 감싸주었다. 그랬더니 얼마 안 돼 나무가 죽고 말았는데, 어린 마음에도 뭐든 사랑하려면 제대로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교훈으로 남았다. 이후 앎에 대한 겸손과 생명에 대한 존중을 잃지 않으려 애쓰며 타인에 대한 일침이나 섣부른 단언을 경계하게 되었다.
그런 그에게 나무는 “우리의 미래를 열어줄 지혜의 원천”이었다. 어릴 때부터 힘든 일이 있으면 나무를 찾았다는 그는 나무에 기대어 나무의 오랜 역사를 헤아리다 보면 사람도 자연의 일부라는 생각에 큰 위안을 얻었다고 한다. 또한 숲은 그에게 “어린아이의 다락방같이” 나만의 공간을 허락해주는 곳이었다. “남에게 솔직하게 대하기보다 자신에게 솔직하기가 훨씬 어려웠다.”는 그는 숲에서 진정한 자신을 만날 수 있었다. 그래서 국립수목원장 시절 인근 군부대에서 마음고생이 심한 사병들을 보면 숲으로 오라고 권유하곤 했다.

나무는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지만 우리는 나무에 관해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나무에서 멀어져가는 우리는 혹시나 자신에게서 멀어져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나무를 배우면서 사람을 생각하자._8쪽

좋은 것만 모아서는 좋은 것을 만들 수 없다

우리는 나무가 혼자서 꿋꿋하게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생태학자들도 나무를 ‘독립영양자’라고 말한다. 나무는 광합성으로 에너지를 얻고 토양에서 수분과 무기물을 흡수하면서 단독으로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이 말은 에너지를 스스로 생산한다는 뜻이지 혼자 살아갈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신준환 저자가 자주 이야기하는 소재 중 하나가 균근(菌根) 곰팡이이다. 이는 식물의 어린 뿌리와 흙 속의 곰팡이가 공생하여 만들어진 뿌리 곰팡이를 말한다. 균근 곰팡이는 식물에게 무기 양분을 대신 흡수해주고, 식물은 균근 곰팡이에게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을 보내줌으로써 서로 의지한다.
나무와 숲은 우리를 잘못된 확신으로부터 구해낸다. 곰팡이처럼 나쁜 것으로 알고 있던 존재가 뿌리와 연결되면 공생관계를 형성하고, 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 나무 심기 사업이 특정 사막 지대에서는 소금사막화를 야기하듯(81~82쪽), 나무와 숲은 옳고 그름의 이분법적 사고를 흐트러놓는다.
그렇기에 나무와 숲은 강한 것, 좋은 것이 따로 있다고 믿고 추구하는 우리에게 큰 것 작은 것, 센 것 약한 것, 가는 것 굵은 것의 모든 다양성이 공존해야 숲도, 우리 사회도 지속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나무가 자란다는 것은 무수한 풍상을 겪고 병해충을 겪으면서 그냥 펑퍼짐하게 대응한다는 것이 아니다. 모든 감각은 싹눈으로 집중된다. 나무가 생산한 에너지가 가장 집약적으로 집중되는 곳이 싹눈이고, 양분 중 가장 질 좋은 것이 모이는 곳도 싹눈이며, 나무의 생장을 지휘할 메신저인 호르몬이 생산되는 곳도 싹눈이다._361~362쪽

나무의 싹눈에서 지향성을 감지하고, 다시 메를로퐁티의 지향궁(intentional arc) 개념을

작가정보

저자(글) 신준환

저자 신준환辛俊煥은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0년 국립산림과학원의 임업연구사를 시작으로 2014년 국립수목원 원장직에서 물러날 때까지 공직에 몸담았다. 현재 동양대학교에서 산림비즈니스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살아 있는 것에 대한 경이와 존중을 잃지 않으려 애쓰는 가운데 생물다양성, 장기생태, 전통산림지식 연구에 매진해왔으며, 1992년부터 2000년대까지 기후변화협약과 생물다양성협약, 사막화방지협약 관련 국제회의에 대한민국 정부 대표로 참가했다. 지은 책으로 《숲 속 깊은 내 친구야》 《자연의 향기 속으로》(공저) 《한국의 전통생태학》(공저) 《숲이 희망이다》(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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